[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가 하남시보건소에서 ‘2023년 생물테러 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생물테러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사용해 인명 살상 또는 질병을 일으켜 대량의 인명피해와 사회 붕괴를 초래하는 행위이며, 최근 국제 정세 혼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생물테러에 대한 대응 훈련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시는 23일 “하남시보건소, 하남경찰서, 하남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시보건소에서 ‘2023년 생물테러 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감염병 소개 ▲생물테러 대응체계 및 대응절차 ▲개인 보호복 착·탈의 교육 및 실습 ▲다중탐지키트 사용법 교육 및 실습 등의 과정으로 진행했으며, 훈련 교관은 무엇보다 생물테러 발생 시 초동 대응이 가장 중요함을 설파했다. 박강용 하남시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생물테러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관계기관 간의 유기적 공조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훈련으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가 오는 11월 7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2023년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하남시 기업뿐만 아니라 서울과 경기도에 소재한 우수 기업도 참가할 예정이며, 참가 기업은 구직자의 선호가 높은 우수 강소기업 등 46개 기업을 발굴해 25일 하남시청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시는 25일 “11월 7일 개최되는 일자리 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기업의 모집 분야와 직무, 자격 요건 등 자세한 구인 정보는 추후 시청 및 하남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고 밝혔다. ‘2023년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에는 하남일자리센터와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하남시 청년해냄센터, 하남장애인복지관, 대한노인회 등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취업을 준비하는 하남시민 모든 계층에게 일자리 알선의 자리를 제공하고 해외 취업 및 서민금융 관련 홍보 부스를 마련해 맞춤형 고용정보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구직자와 시민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부대행사관에서는 △이력서 사진 촬영 △이력서 컨설팅 △지문적성검사 △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와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10월24일 '500kV 동해안-동서울 HVDC 건설사업'과 관련하여 상호 이해증진 협력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협약식은 국가정책 사업인 동해안의 대규모 발전력(17.9GW)의 수도권 전송을 위한 옥내화 포함 계통연계 사업에 대한 하남시의 협조와 수도권 외곽에 자리하면서 강동, 송파, 위례 등 동부수도권의 전력공급망의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음에도 이렇다 할 혜택 없이 낙후된 환경속에 수십년간 방치 되다시피한 감일 변전소 지역주민과 도심주변 환경개선에 대한 한전의 특별지원사업을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그동안 하남시는 수도권과 한강변에 위치하고 있다는 이유로 개발제한구역, 상수원 보호구역 등 강력한 규제를 받고 있어 발전이 매우 더디고 자족성 확보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었다. 게다가 국가기반시설인 345kV의 동서울전력소와 74개의 송전탑이 자리하고 있어 도시미관 저해는 물론 및 전자파, 소음피해 발생, 도시주택가격하락 및 각종 민원에 많은 희생을 한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차제에 국가전력공급망 확장을 도모하고 동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하남문화재단은 지난 21일, ‘하나된 위례, 위례는 하남’ 슬로건 아래 2023 문화재생 프로젝트Ⅵ'위하!:WeHA!'가 많은 시민의 참여 속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도시 문화공간 부족으로 인해 지역민의 문화예술 소비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 위례동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놀이기구와 거리 마술 공연으로 유쾌한 시간을 선사했으며, 이외에도 스크래치 엽서 만들기, 샴푸바 만들기, 쿠키 만들기, 에코백 꾸미기 등 10여 가지의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하남시민 약 1,00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위드미(현악 4중주)의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시작으로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TELLA Ⅰ’ 등 독특한 음색으로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스텔라장(Stella Jang), 재즈밴드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일몰 이후에는 위례동 주민 자치위원회에서 선정한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패딩턴2'를 상영했으며, 소음 발생에 대비하여 무선 헤드폰 관람이라는 새로운 방법을 진행했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문화예술을 통해 위례동 주민들의 화합과 문화 향유 증진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 미사강변도시17단지아파트에서는 지난 10월 20일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 영락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의 협업으로 미사1동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건강릴레이 사업을 추진하여 미사17단지에 아파트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정신건강관리를 위한 노인우울예방교육 및 우울척도검사를 시행했다. 이날 65세 이상 어르신 40여 명이 노인우울예방관리 교육에 적극 참여했으며, 검사를 희망한 4명의 어르신은 별도로 우울척도검사와 상담을 받았다.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참여한 어르신들은 교육을 마치고 덕담을 하며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하고 큰 호응을 보냈다. 미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사강변도시17단지아파트 홍만식 관리소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단지 내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행정복지센터와 적극 협력하고 있다. 한편, 미사1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민·관이 협력하는 생애주기별 건강릴레이 사업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며, 오는 31일에는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협업을 통해 주민의 치매예방관리을 위한 교육과 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가 미사한강2호공원에서 동물보호 서포터즈 ‘다 함개 봉사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펫티켓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다 함개 봉사단’은 동물보호에 관심 있는 시민과 반려인 등으로 구성된 동물보호 서포터즈로, 하남시 홈페이지와 하남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직접 신청하거나 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은 동물애호가 등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시는 21일 ‘다 함개 봉사단’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북측공원 일대(미사한강공원 2호~5호)를 다니며 일반 시민과 애견인 들을 대상으로 동물보호와 펫티켓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동물보호 및 펫티켓 관련 홍보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를 정례화해서 올바른 동물문화를 조성하고 반려동물 문화공간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거부감을 해소하고자 진행했다. 이명재 식품위생농업과장은 “반려인이 반려견과 자유롭게 놀 수 있는 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계획 중이다”라며 “놀이터 조성을 통해 시민과 반려인의 공간이 분리돼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을 이용하고 공원 내 발생하는 시민과 반려인의 갈등을 해소 할 수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가 응급상황 발생 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올바른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다음 달 21일까지 지역 내 12개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 동 공무원, 주민자치센터 봉사자,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사, 주민자치위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기존에 하남시보건소의 지원을 받아 동일한 교육을 마친 위례동, 감일동 주민자치센터는 제외된다. 교육은 전문 교육기관을 통해 △성인 및 소아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적용 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시 응급조치(하임리히법) △가벼운 화상 시 응급조치 등의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동별로 1회, 2시간씩 진행된다.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응급처치 시행률이 환자 생존율과 직접적으로 연관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 대한 빠른 대처로 응급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용호 자치행정과장은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는 급성심정지 상태에 있는 사람의 생존율을 2배 이상 높일 수 있는 응급처치”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는 23일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윤미애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장·덕풍 전통시장과 석바대 상점가를 방문해 ‘10월 전통시장 가는 날’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전통시장 가는 날’은 하남시가 매월 1회 지역 내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민생경제를 현장에서 직접 살피는 기회를 만들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이 시장과 여성단체협의회 관계자들은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장을 보며 하남시 지역화폐 ‘하머니’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식자재 등을 직접 구입했다. 그러면서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에게 지역 내 전통시장을 홍보하며 지역경제 응원에 나섰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지역 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위해 좋은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매력 있는 볼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한 전통시장을 방문해 즐겨 주시고 전통시장에 대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 신장1동 새마을부녀회·협의회는 지난 19일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손만두를 빚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12명의 회원들은 홀몸가구 등 어려운 분들을 위해 반나절 동안 손만두를 빚고 쪄서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했다. 신장1동 이애경 새마을부녀회장은 “날씨가 추워져 손만두를 빚어 힘든 분들에게 나누고 온정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반찬 나눔 봉사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다경 신장1동장은“홀몸 노인 들의 한끼 식사를 위해 나눔 봉사를 실천한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한끼라도 맛나게 드시고 기운을 회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장1동 새마을 부녀회·협의회는 김치, 짜장밥 등을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등 나눔 봉사를 매월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하남시 덕풍3동 주민자치회가 10월 21일 덕풍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나룰어린이 미술대회 환경그림 공모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사전 신청을 받아, 유치부(6~7세), 초등부(8~13세) 2부문에서 63명의 어린이가 참가하여 부모님과 함께 환경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미술대회는 2023년 덕풍3동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중 마지막으로서 미래 세대 주역인 어린이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됐다. 김영순 주민자치회장은“이번 미술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기후위기, 재활용 등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한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모든 어린이들과 가족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출된 작품들은 별도 심사를 거쳐 유치부 5점, 초등부 7점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며, 수상작은 덕풍3동 행정복지센터 2층 주민쉼터에 전시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 ‘제8회 영양별 건강별 오감놀이터’가 일주일간의 행사를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3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유아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단계별 놀이교육이 진행되는 ‘영양별 건강별 오감놀이터’ 행사를 하남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12~1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했다. 오감놀이터는 하남센터에서 2014년에 개발한 이후, 매년 이어지는 센터의 대표적인 유아 집합교육으로, 센터 영양사들이 편식하기 쉬운 식재료 중 하나를 선택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그동안 하남시는 특산물인 ‘상추’와 ‘부추’를 비롯해 ‘콩’, ‘버섯’ 등 매년 다양한 주제를 선정했는데, 올해는 ‘호박’을 식재료로 선택했다. 올해 진행된 오감놀이터는 ▲이야기 놀이터 ▲맛있는 놀이터 ▲미술 놀이터 ▲자유 놀이터 등 크게 4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먼저 이야기 놀이터는 호박과 관련된 동화책 내용을 기반으로 센터 영양사들이 직접 제작한 어린이영화를 상영하는 등 유아와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는 이달부터 우편으로만 발송하던 ‘지방세 체납안내문’을 경기도 최초로 카카오톡(카카오페이 알림톡)을 통해 모바일 전자문서로 발송한다고 23일 밝혔다. 하남시는 지방세 체납자 중 체납액이 50만원 이하인 소액체납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후 내년부터는 지방세 전체 체납자를 대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모바일 전자고지’는 휴대폰 번호를 모르더라도 본인 명의 스마트폰 카카오톡으로 카카오페이 알림톡을 발송한다. 본인인증을 통해서만 체납안내문 열람이 가능해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 가상계좌, ARS, 간편납부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즉시 납부가 가능하다. 하남시는 지방세 체납안내문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운영하면 ▲종이 고지서의 주소지 불일치로 인한 우편물 분실 등 안내문 송달과 관련한 납세 불편 개선 ▲손쉽게 납부가 가능한 모바일 납부 연계 방식에 따른 체납액 징수율 제고 ▲모바일 전자고지 발송(기존 종이송달 대비 43.5% 절감)에 따른 예산 절감 등 다양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남시 관계자는 “모바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가 교통편의를 증진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난 7월 착공한 ‘시민 이동편의 증진 교통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시민 이동편의 증진 교통 개선사업’은 총사업비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미사 호수공원 물놀이장 횡단보도 신설 △미사 남측상가 교차로 추가 설치 △산곡2교 앞 횡단보도 신설을 진행하는 사업이며, 지난 7월에 착공해 이달 16일에 운영을 개시했다. 시는 미사 호수공원 물놀이장과 미사역을 이용하는 시민이 도로를 건너려면 약 200미터를 돌아가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하남경찰서와 현장 합동점검을 추진하는 등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하남고등학교와 미사 호수공원 물놀이장 사이(망월동 1069) 횡단보도를 신설했다. 또한 상습적으로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미사 남측상가의 진·출입 교통량을 분산시키기 위해 교차로(미사강변대로-미사강변대로54번길 교차로)를 추가 설치했으며 산곡2교 앞 교차로(대청로 100)에 횡단보도를 신설해 보행자 편의를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던 시민들의 교통 불편 사항을 일부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최첨단 공연장인 스피어(Sphere)의 하남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히며 ‘지난 10월 19일에 미국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업체인 스피어社의 데이비드 스턴(David Stern) 부회장, 폴 웨스트베리(Paul Westbury) 총괄부사장 및 이안 휘스트(Ian Feast) 수석 부사장, 특별고문인 도영심 대사 일행이 하남시를 방문해 사업대상 현장 점검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18일 데이비드 스턴 부회장이 하남시를 방문한 이후 영상회의(’23.6.29.)를 개최한데 이어 9월 하남시가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하여 MOU를 체결(’23.9.6.)한 이후 보다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스피어社의 데이비드 스턴 부회장 일행이 하남시를 방문해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스피어 건립에 필요한 입지여건 등을 점검하여 스피어 하남 유치가 촉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피어社 방문단은 하남시의회도 함께 방문해 강성삼 하남시의회의장 등과도 면담을 진행하고, 하남시에 성공적으로 입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는데 공감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샐리음악학원은 17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금으로 40만원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샐리음악학원은 1년에 2~3번 ‘마켓데이’라는 플리마켓을 여는데, 이번에는 ‘기부 플리마켓’이라는 이름으로 개최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기부할 수 있도록 장려했다. 학생들은 플리마켓을 통한 수익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인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자발적으로 기부를 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이성미 원장과 샐리음악학원 원생 대표인 최지원 학생과 사윤재 학생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기탁식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들보다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 기부를 했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샐리음악학원 원장은“하남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한 성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금은 하남 사랑愛 사업으로 기탁되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다자녀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우메디케어는 17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으로 방역전동건 및 방역액을 기탁하고 ‘2023 하남시 기업인협의회 추계연찬회’에서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하우메디케어 곽준호 대표 및 기업인협의회 이희근 회장 등 협의회 회원 100여 명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하우메디케어 곽준호 대표는“하남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성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품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및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되어 관내 장애인 가구 및 취약 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하남문화재단은 10월 21일, 2023 문화재생 프로젝트Ⅵ ‘WeHA!’를 개최한다. 지난해 감일동에 이어 하남 위례동에서 진행 예정인 이번 행사는 위례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하나된 위례, 위례는 하남’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주민 화합을 위한 마을 축제의 장을 기획했다. ▲ 위례동 아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놀이 공간, ▲ 추억을 남기기 위한 포토부스 [위하! 인생네컷], ▲ 쿠키 아이싱 등 체험 부스 [위하!, 체험마을], ▲ 거리극 [위하! 거리극], 위드미(현악 4중주), 스텔라장(Stella Jang)의 축하 공연 [위하! 축하 공연] 등이 마련된다. 또한, 야외 영화 상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소음 방지를 위한 ▲ 무선헤드폰 영화 관람 [위하! 시네마]도 진행된다. ‘2023 문화재생 프로젝트Ⅵ’는 지난해 신도시로 문화자원 조사 확대한 시도를 토대로 하여 문화공간 부족 등 위례동의 현안을 문화적으로 해소하고자 이번 문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10월 21일(토) 하남 위례도서관 근린공원에서 진행됩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 춘궁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직접 만든 반찬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춘궁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정성들여 만든 미역국과 겉절이 등 반찬을 저소득 가정 10여 세대와 각 통별 경로당에 전달하며 오랜만에 만나는 이웃의 건강을 묻고 안부를 확인했다. 추일순 부녀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좋은 일에 함께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춘궁동장은 “함께 고생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이웃들에게 더 많은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궁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뜻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김장나누기 및 반찬나누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안전체험장은 지난 17일, 하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상호 간 협력을 통하여 하남시 청소년의 안전의식 고취 및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 지원 ▲하남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을 위한 상호 기관의 전문적 기능 및 자원 교류 등 업무 연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하남시안전체험장은 하남시 꿈드림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심폐소생술체험, 지하철안전체험, 지진안전체험, 화재대피·진압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하남시 학교밖청소년의 안전의식 확립과 효율적인 직장체험 및 봉사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하남시안전체험장과 협력하여 전문적 기능 및 자원 교류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다”라고 했다. 하남시안전체험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하남시 청소년의 안전의식 향상과 상황별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체험 위주의 안전체험을 지원하여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는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방세 미환급금은 자동차세를 연납으로 미리 납부한 후 차량을 이전·말소·폐차하는 경우 또는 종합소득세 등 국세 확정 신고 뒤 세액 경정 등으로 지방소득세가 환급되는 경우에 발생한다. 한편 올해 하남시의 지방세 미환급금은 2천896건, 9천80여 만원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5만원 이하 미환급금은 2천591건으로 전체 미환급금 건수의 89%를 차지했다. 이에 하남시는 일제정리기간 중 △환급안내문 발송 △누리집(홈페이지) 및 하남소식지(청정하남) △엘리베이터 TV 광고 △버스안내시스템(BIS) △전화 안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미환급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여 환급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또한 ‘환급계좌 사전신고제도’를 이용하면 지방세 환급금 발생 때 별도 신청 없이 즉시 사전신고 계좌로 편리하게 환급받을 수도 있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환급금은 환급 결정일로부터 5년이 지나면 청구권이 소멸되므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