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 감북동 새마을 협의회(회장 박광철)·부녀회(회장 강춘옥)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2023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개최했다. 이번 김장행사에는 감북동 새마을회 회원을 비롯해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회등 유관단체 회원뿐만 아니라 지역봉사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함께 모여 직접 기른 배추 뽑기를 시작으로 김치속 넣기까지 사랑과 정성이 담긴 35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강춘옥 감북동새마을 부녀회 회장은 “각종 단체 및 지역봉사단체 회원님이 합심하여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더욱 맛있는 김장이 된 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감북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행사에 참석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런 노력들이 모여 더욱 살기좋은 감북동이 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17L김치통 83개로 나뉘어 관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등에 전달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는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희선)에 민-관협력사업인 『보글보글 희망줄 라면』사업을 통해 2,000만원 상당의 라면을 지난 20일 전달했다. 이번 라면 지원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마련한 후원금을 통해 마련됐다 『보글보글 희망줄 라면』사업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하남시푸드뱅크 이용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라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라면은 취약계층 3,268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서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라면을 후원해주신 하남시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푸드뱅크 이용자 분들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라면을 지원해주셔서 이용자분들이 기뻐하실 것 같다. 후원해주신 라면은 푸드뱅크 이용자 한 분 한 분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을 통해 ‘집수리 하남’, ‘조사연구사업’ 등 민관협력 사업을 펼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전MCS(주) 하남지점(지점장 조영호)은 지난 21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희선)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식품지원사업 “따뜻한 마음, 따뜻한 한끼”를 위해 5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전달했다. 이번 식품지원사업 “따뜻한 마음, 따뜻한 한끼”는 하남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식품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한끼의 소중함을 전달하고자 러브펀드로 조성된 기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 기금을 더해 전달됐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사회공헌 사업을 위한 적극적인 모습에서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우리 지역사회와 소외계층 모두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에 조영호 지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와 함께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전달식과 함께 양 기관은 교류협력 활성화 및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약속했으며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지역복지 자원 연계, 나눔문화 확산,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협력 ▲ 소외계층의 발굴·지원·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지원교육청은 하남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하여 4개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특화된 2024년 미래형 하남 공유학교 기반을 조성한다. 하남의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2024년 미래AI디지털 공유학교로 생성AI시대 필요한 디지털 윤리와 활용 기법, 인공지능의 이해 및 로봇과 코딩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미래형 교육혁신과 지능형 사회 연구 등 디지털 시대를 선도해온 ‘광운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 인적자원 활용과 기술적 자문 등 미래 역량을 더하여 하남지역 공유학교 프로그램의 질을 높여갈 방침이다. 더불어 하남지역 ICT기반 실감 체험 솔루션 전문업체인‘㈜에어패스’와 협력을 통해 기업 연계 미래 ICT 공유학교를 운영함으로써 진로 멘토링 및 오피스 투어, 실감 체험 스포츠 경험 기회를 만들어 지역의 미래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광운대학교, 덕풍청소년문화의집, ㈜에어패스 각 기관은 하남지역 특화된 공유학교를 위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시대변화에 부응하는 지역과의 교육협력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한 명 한 명 소중한 청소년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가 하남신장도서관 재개관 1주년을 맞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연말 행사를 개최한다. 하남시신장도서관은 하남시 최초 공공도서관으로 1996년 건립돼 원도심의 대표 문화 공간으로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개관 26년째인 2022년 12월 20일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23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원화 전시와 이벤트 ▲9일에는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 저자인 김리리 작가와의 만남 ▲17일에는 '트렌드코리아 2024' 공동 저자인 권정윤 박사 특강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색연필 그리기 △문학 읽기 △인형극 △그림책 교육 등 가족과 함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로 풍성하게 채울 계획이다. 김진국 도서관운영과장은 “하남시신장도서관을 찾아주시는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재개관 1주년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함께 축하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남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하남문화재단 하남역사박물관은 오는 12월 1일 하남역사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성장하는 도시 박물관의 역할’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하남역사박물관이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포럼이 주관한다. 한국박물관포럼은 박물관의 비전, 정책 현황 및 미래 방향 등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학술연구 단체이다. 이에 이번 학술대회의 연구 결과에 깊이 있는 전문성이 기대된다. 학술대회 진행은 배기동(전 국립중앙박물관장) 한국박물관포럼 회장의 ‘도시의 성장과 박물관의 역할’에 대한 기조강연으로 시작한다. 이후 박물관 정책, 건축, 협력망 등 국내ㆍ외 사례를 중심으로 총 7개의 발표가 이어진다. 세부적인 발표 내용은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 사례를 기반으로 구성했다. 새롭게 변하는 역사문화 기반 신도시 형성에 박물관 역할 및 정책, 박물관 협력망 활성화로 도시 역사문화 가치를 높이는 방향 연구, 도시브랜드 조성과 문화가치를 높이는 박물관의 발전 방안 모색, 국내ㆍ외 도시개발 사례 연구와 함께 활용성에 대한 고찰, 신도시 어메니티에 맞는 박물관과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 코드 연구 등 관련 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에코솔루션 주식회사(대표 이경임)는 11월 21일 마스크 4,200장을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하여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에코솔루션 주식회사는 LED 조명기기를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미사지식산업센터 내 본점을 두고 있으며, 장애인 일자리 제공 등 지역사회 고용 서비스 분야에 공헌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이경임 대표는 “늘 지역사회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기회가 되어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장2동 김병찬 협의체위원장과 박선경 동장은“지역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에 참여해 주신 이경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모두가 행복한 신장2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크(대표 김해묵)는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가구와 한부모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인덕션 30대(2,1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시크는 하남시 관내에 소재한 업체로 2018년 창립하여 주방기구 개발 및 판매하는 제조유통 전문기업으로 2019년 첫 후원을 시작으로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자제품 및 식료품을 지원했고, 2022년에는 취약계층 어르신과 지역주민을 위한 향균 안심 마스크 파우치 16,200장을 전달하는 등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협력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가스∙화재사고 등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취약계층 30가구를 선정하여 지원함으로써 가스 사고와 화재 예방, 식사 해결, 간편한 음식 조리 등 주거환경 개선으로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묵 대표는 “독거노인가구와 한부모가정의 경우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스스로 끼니를 해결하는 일이 많은 점을 고려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덕션을 기부했다.” 라며 “앞으로도 ㈜시크는 지역사회 나눔과 실천에 힘쓰고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현재)는 지난 11월 18일(토) 12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기 사랑 나눔 가족봉사단 11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11월 활동은 자원순환 교육으로 ‘죽음의 알갱이’로 불리는 미세플라스틱의 유해점과 플라스틱이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양말목을 이용한 안마봉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날 만들어진 안마봉은 봄나래 봉사단을 통해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양말공장에서 버려지는 산업 폐기물인 양말목이 안마봉으로 재탄생하여 재활용되는 과정을 통해 가족봉사단이 자원순환과 재사용 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가 21일 신장 원도심과 미사강변도시 상업지구, 감일 지구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 및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수능 이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이 학교 주변 및 번화가 등에서 음주·흡연 등 일탈행위를 벌이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번 합동 점검은 ▲시 청년일자리과 ▲하남경찰서 ▲하남YWCA ▲패트롤맘 하남지회 ▲청소년비젼나라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하남지회 ▲초․중등 학부모 폴리스 ▲청소년수련관 ▲덕풍청소년문화의집 ▲감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지원센터 ▲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등 14개 단체60여 명이 참여했다. 민·관 합동점검단은 지역 청소년 유해업소와 학교 주변을 다니면서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문구 부착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행위 △청소년 유해 약물 판매 및 불건전 전단지 배포 행위 등을 지도·점검했다. 또한 청소년을 보호해야 한다는 시민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편의점·음식점을 방문해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관련 리플릿을 업주들에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가 안전한 배달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3일 ‘배달업체 종사자 이륜차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이륜차는 많은 사람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수단이지만 다른 차량에 비해 안정성이 낮고 상대적으로 부피가 작아 인도 주행, 신호 위반 등 교통 법규 위반행위 발생 시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사고 위험에 취약하다. 이에 하남시는 22년 하반기부터 반기별로 배달업체 종사자 안전 교육을 진행했고 이번 하반기 교육은 이수자의 벌점을 감경해주는 ‘벌점 감경 교육’으로 안전 교육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교통사고나 법규 위반으로 인해 40점 미만의 벌점을 보유한 이륜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며, 교육을 이수하면 벌점 20점을 감경받을 수 있고 교육내용은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운전 ▲개정된 도로교통 법규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교통 도덕 등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배달업 종사자들이 교통안전 의식을 함양하고 안전한 이륜차 문화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 교육을 통해 이륜차 운전자들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4회에 걸쳐 총 56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청소년 탄소중립 프로그램 ‘지구방위대 덕풍수비대’를 실시했다. 탄소중립기본법 공포(2023.6.9.)에 따라,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탄소중립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직접 견학·체험함으로써 전 지구적 문제인 탄소중립 문제에 대한 청소년의 시민의식 향상을 목표했다. 덕풍수비대는 청소년들에게 쓰레기에 관련된 문제를 인식할 수 있도록 쓰레기가 생기는 이유, 환경을 위한 5R 운동 살펴보기, 지구지킴이 선언문 작성하기 등 참여형 교육을 통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우리 지역의 내가 버리는 쓰레기가 어떻게 배출되고 처리가 되는 과정을 알아보기 위해 하남시가 운영하고 있는 주민친화적이고 첨단 기술이 적용된 유니온타워 환경기초처리시설을 견학하여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를 견학하여 업사이클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 체험활동(양말목 도어벨 만들기, 커피박 키링 만들기, 페트병 진공청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가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아동권리주간 및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20일 하남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하남 만들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발대식을 가진 하남시아동지킴이단과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5개 기관 및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남시청역, 미사역, 하남풍산역 3개 지하철역 대합실 및 출구에서 진행했다. 민관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근절, 아동권리 증진,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을 주제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하남시를 구축하기 위해 피켓 홍보 및 물품 배부 등의 캠페인을 진행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 김교성 여성보육과장은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권리 증진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 성폭력·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아동친화특별시’ 조성을 위해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입안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가 녹색 휴양공간 확충을 위해 ‘위례지구 순환 누리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위례지구 순환 누리길’은 과거 군부대 주둔 시 철책선 점검로였던 곳을 걷기 좋은 길로 재정비해 시민의 생활권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계획된 사업이며, 국토부가 주관하는 ‘2023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 9천만원을 지원받았고 시비 부담금을 포함해 총사업비 7억원이 투입됐다. 시는 사업 추진 시 전문성을 제고하고 시민 의견이 반영된 누리길 조성을 위해 관련 전문가와 지역주민 대표 등 20명으로 구성된 민간자문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더욱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시는 지난 7월 사업에 착공해 ▲계곡 횡단을 위한 연장 33m의 목교 ▲건식 황토길 등을 포함한 누리길 0.5km 조성 ▲기존 등산로 0.2km 재정비 등 ‘위례지구 순환 누리길 조성사업’을 완료해 또 하나의 명품 걷기 길이 탄생했다. 정황근 공원녹지과장은 “하남시만의 건강문화가치 창출을 위해 녹색 휴양공간 확충과 걷기 좋은 하남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한 다양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 감일동 시립감일별하어린이집 원장 윤소정과 어린이집 운영위원회 학부모들이 11월 15일 감일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643,00원을 감일동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은 지난 11월 3일 시립감일별하어린이집 원아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을 가져와 직접 판매하는 바자회 행사를 통해 마련했다. 윤소정 어린이집 원장은“시장의 역할에 대해 관심을 갖고 가족, 이웃과 함께 시장놀이에 참여하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기부금은 감일동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초이동에서는 11월 1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해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김장 담그기는 새마을협의회(남,녀) 주관으로 실시했다. 김장 담그기는 11월 15일 배추 뽑고 다듬기, 16일 배추 절이기, 17일 김장 담그기를 진행 했으며, 김장 담그기에 사용된 배추 350포기는 선동 250번지 휴경지에 새마을 회원들이 직접 가꾼 배추를 사용 했고, 당일 담근 김장 김치는 관내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및 초이동 관내 경로당 등 관내 소외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관내 육군 항공작전사령부 제1항공여단에서 급수차를 지원했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군장병 10여 명이 아침 일찍부터 참여했고, 초이동 유관단체 회원들과 초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김장 담그기를 성료했다. 새마을지도자 이의동, 김정화 회장은 “춥고 궂은 날씨였지만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맛있는 김장 김치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에 임하겠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가 어린이 교통사고 근절을 위해 7월에 착공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취임 즉시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하는 하남형 스쿨존 사업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어린이들의 안전은 하남시가 지킨다”라는 자세로 올해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동부초, 하남초, 산곡초를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17일 운영을 개시했다. 이번 사업은 하남경찰서, 도로교통공단과 협업을 통해 기술 검토를 받고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설명회를 열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에 완벽을 기하도록 세심하게 진행됐다. 시는 기반 시설이 부족한 원도심 어린이 보호구역의 보행환경과 교통운영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기존 신호 운영 교차로를 소형 회전교차로 개선 ▲대각선 횡단보도 ▲고원식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전용 과속방지턱 ▲바닥신호등 ▲보행자 펜스(fence) ▲보·차도 정비를 완료했다. 석천호 교통정책과장은 “내년에도 어린이 보호구역에 하남형 스쿨존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 교육문화 성인 특강으로‘ 와인의 세계로 초대’가 진행됐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최한 ‘와인의 세계로 초대’는 와인의 기초부터 세계의 품종까지 배우는 와인 프로그램으로 총 3회기 동안 진행됐다. 특강에 참가한 참여자는"와인을 처음 접하는데 너무 신선하고 흥미로웠습니다.” ”엄마들끼리 모여 와인을 마시며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어고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평소에 경험하기 힘든 시간이었는데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상욱 강사는 “와인 특강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지식과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참여자들이 와인의 다양성과 깊이를 경험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저에게 큰 보람이었습니다.”소감을 전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와인의 세계로 초대' 특강은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과 지식을 제공하고, 생소한 분야에 견문을 넓히는 기회로 특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 신장1동은 지난 11월 3일부터 1주간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주민 83명을 대상으로 수강 중인 프로그램의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2023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시행됐으며 신장1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제반 사항과 강사들의 친절도 현황 등을 파악하고자 마련됐다. 강사 만족도 조사항목은 친절도, 청렴, 강의준비, 고객이해도, 전문성 등 5항목을 평가했으며 프로그램 만족도는 등 접수 안내, 수강과목, 내용, 시간, 운영시설 등 5항목 등 총 11개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참여 프로그램의 개선점과 개설을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기재 응답하도록 구성했다. 올해 상·하반기에 시행한 프로그램 만족도의 종합결과는 92.3점으로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프로그램 구성과 내용(97.1점), 수업의 능동적인 참여(96.9점)에서 매우 우수한 수준을 보였다. 동에서는 평가 후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강사 면담, 현장 확인 및 교육을 통해 질적 서비스가 향상되도록 개선해나갈 계획이며, 우수강사 및 프로그램들에 대해서는 연속 지원 운영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 신장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월 14일부터 11월 16일까지 3일 동안 2023년“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김장 행사는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ㆍ협의회와 통장단 등 8개 유관 단체 회원 등 1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14일 배추 뽑기 시작으로 15일 재료 손질과 절이기 등을 진행했으며 16일 마지막 날에는 절인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고 상자에 나누어 담아 포장까지 마무리하는 본격적인 김장 행사가 이루어졌다. 최영혜 부녀회장과 임오현 협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김장 나눔 행사에 도움을 주신 유관 단체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나눔을 계속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선경 신장2동장은 “오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함께해 주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님들과 자원봉사 해주신 유관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같은 나눔 행사가 계속되어 더 많은 분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직접 하나하나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은 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