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지속가능한 미래 축산을 주도할 청년농업인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연천군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지역 3기 컨설팅 교육’의 최종 보충교육을 11월 3일 실시한다. 보충교육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백학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컨설팅은 당초 3월 17일 첫 교육이 구제역 발생으로 연기되는 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4월부터 현재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 총 6회차 과정을 이번 보충교육으로 마무리하게 된다. 컨설팅 대상은 연천군 젖소농가 청년농업인 18명이며, 국립축산과학원은 청년농업인의 전문기술 수요 발굴과 현장 R·D 보급을 목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해 왔다. 컨설팅 유형은 크게 A형(소그룹 질의응답형), B형(방문컨설팅), C형(전문기술교육) 세 가지로 구성되며 청년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직면하는 문제와 축종‧분야별 전문기술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당초 3월에 취소됐던 첫 컨설팅은 이번 보충교육에서 스마트 축산 교육(C형)으로 대체 실시된다. 미래 축산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연천군은 지난 10월 30일 연천종합운동장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현장 중심의 재난대응 실전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연천군, 연천소방서, 연천경찰서 등 13개 기관 및 단체에서 인원 350여 명, 장비 45대가 동원돼 실전처럼 진행됐다. 훈련은 토론 및 현장훈련을 통합 연계한 방식으로 추진됐다. 연천종합운동장 1층 유류 보관창고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고, 건물 전체로 화재가 확산돼 건물 붕괴 및 압사 사고로 이어지는 상황을 가정했다. 이에 따라 초동대처, 현장대응, 인명구조, 수습복구 활동까지 신속한 위기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참관한 주민들은 “연천소방서의 종합방수와 전기차량 화재 진압 등 평소에 보기 힘든 훈련 장면을 볼 수 있었다”며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관심도와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훈련이 각종 재난에 대한 우리 군의 실질적인 대응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11월 3일 군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기탁식을 열고, (주)대도건설 안재구 대표로부터 3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주)대도건설은 연천군 지역에서 토목공사업 등을 전문으로 하는 건설업체로, 지역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안재구 대표는 “연천의 미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 참여해 주신 안재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참여 기회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연천군 고향사랑기부제에 관한 문의는 연천군청 자치행정팀에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0월 27일부터 4박 6일간 필리핀 몬탈반에서 진행된 ‘제4회 청소년 해외자원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11월 1일 안전하게 귀국했다고 밝혔다. ‘연천에서 필리핀을 The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 16명과 인솔자 2명이 참여해, 교육지원, 한국문화 체험, 예체능 활동, 시설 보수, 그리고 지역주민과 함께한 의류 기부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활동 종료 후 참가 청소년 전원은 몬탈반 시장으로부터 감사 기념품과 공식 자원봉사 확인증을 받으며, 국제적 나눔과 협력의 가치를 직접 체감하고 공식 인정을 받는 뜻깊은 순간을 누렸다. 청소년들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타문화를 이해하고 공동체 의식을 키우며, 글로벌 리더로서 한 걸음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 김덕현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봉사활동을 마치고 현지에서 인정을 받은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글로벌 나눔과 협력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지난 31일 시청 대강당에서 부서 회계 담당자 및 신규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회계 실무 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지방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재정 투명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실무자들의 회계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회계실무 전문 강사 최종오 씨가 맡아 진행된 이번 교육은 △세출예산 집행 품의 절차 △세출예산의 성질별 분류에 따른 세부집행지침 △지방자치단체 구매카드 사용 방법 △주요 감사 사례 등 업무 현장 사례 중심으로 구성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방 재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직원 대상의 지속적인 회계 실무 교육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매년 ‘회계 실무 교육’ 진행을 통해 강화된 회계 역량과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과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상반기 재정 집행 평가’에서 우수성과 기관으로 선정되며, 철저한 재정 관리와 효율적인 집행의 결과로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과 특별교부세 2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일, 과천 에어드리공원 일대에서 ‘2025 원문동 한마음 축제’가 주민 천여 명의 참여 속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장은 리모델링된 에어드리공원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운영됐으며, 주민들이 서로 어울리며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로 꾸며졌다. 축제는 문화‧체육‧체험 중심의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윷놀이, 떡 클레이 만들기, 오일 파스텔을 이용한 캐리커처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성악, 태권도, 기타 연주 등 공연이 더해져 다채로운 즐거움이 펼쳐졌다. 특히, 행사장 내 다회용기를 사용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냈다. 행사 추진에는 원문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과천시 관계 부서,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등이 적극적으로 협조했으며, 원문동 주민자치위원과 주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진정한 ‘주민이 만드는 축제’를 실현했다. 곽현영 원문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고 싶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원문동이 더욱 따뜻하고 활기찬 마을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 갈현동은 지역 음식점 ‘돈우리가든’과 ‘나주면옥’이 ‘해피뱅크 참여 가게’ 사업에 동참하며, 각각 매월 5만 원을 정기 후원하기로 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해피뱅크 참여 가게’는 갈현권역(갈현동·별양동)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후원금은 취약계층의 생계비‧의료비‧생필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현판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이유리 ‘돈우리가든·나주면옥’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돈우리가든’에서 열렸다. 이유리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가며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나눔에 앞장서 주신 이유리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과천시 전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중앙동상인회 최선미 회장이 10월 31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모범소상공인상(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역 상권의 자생력 강화와 상인 간 협력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과천시 지역 상권이 전국적으로도 모범사례로 주목받는 계기가 됐다. 최선미 회장은 2014년 출범한 중앙동상인회를 이끌며 과천시의 지역상권 활성화 정책 추진에 협력하고, 회원 간 협업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상점가 안내지도 제작, 소비 촉진행사, 공동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으며, 특히 ‘중앙동상가 구매 환급 행사’와 같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했다. 최 회장은 “이번 수상은 중앙동상인회 모든 회원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로, 앞으로도 상인회가 시민에게 신뢰받는 지역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과천시 관계자는 “중앙동상인회는 지역 상권의 활력을 높이는 대표적인 모범 단체”라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2025년 모두가 나누는 김장축제’가 1일 과천시민회관 시계탑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관내 기업과 사회단체,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계획했던 김치 10kg 620박스보다 100박스 더 많은 720여 박스가 만들어져 더 많은 취약계층 가구 등에 전달됐다. 그리고 후원기업 외에 마을 내 소상공인인 ‘문원방앗간’에서도 시민들을 위한 떡을 기부해 훈훈한 나눔의 정을 더하며 행사의 의미를 빛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마사회, JW이종호재단(JW중외제약),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 한국수자원공사 등 지역 기업들이 2천6백만 원을 후원했으며, 과천시의 고향 사랑 기금 1천만 원이 투입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지난 1일 관문체육공원 내 과천시 반려견 놀이터에서 ‘2025 과천시 댕댕이 시민학교’를 열고,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산책교육과 체험 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현장에서는 △반려견 증명사진 촬영 △인식표 만들기 △간식 만들기 △반려견 타로 △캐리커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관내 반려동물 가구 120여 가구가 참여했다. 특히 지난 6월 조성된 반려견 놀이터 내에서 반려견이 목줄 없이 보호자와 함께 교육받고 자유롭게 어울릴 수 있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반려견이 함께 행복한 건전한 반려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규모는 작지만, 목줄 없이 반려견과 사람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반려견 문화·놀이공간에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동물보호‧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건전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감독 안경기, 코치 황진욱) 소속 임예진 선수가 서울특별시에서 열린 ‘2025 JTBC 서울마라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충주시 체육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마라톤대회는 JTBC와 대한육상연맹 주최로 지난 2일 서울시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상암월드컵공원을 출발해 여의도와 광화문을 거쳐 잠실 올림픽공원까지 42.195km의 거리를 서울 시내를 관통하며 달리는 코스로 진행됐다. 임 선수는 경기 초반부터 선두를 유지하며 최종 기록 2시간 29분 12초의기록으로 1위를 차지, 2위는 김도연(삼성전자·2시간 38분 43초), 3위는 Mitsko Ino(일본·2시간 40분 16초)를 크게 앞섰다. 시에 따르면 “1위와 2위 간 기록 차이가 약 9분에 달하는 압도적인 우승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임 선수는 지난 9월 도쿄세계선수권대회 풀코스에 출전한 지 50여 일밖에 되지 않아 컨디션 난조를 보이기도 했으나, 이점을 극복하고 10월 전국체육대회 여자부 10,000m에서 금메달을 딴 데 이어 마라톤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nbs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천시의회 송수연 의원은 3일 제3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제천시 전통시장 노상주차장의 현금징수 방식을 폐지하고, 무료주차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송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전통시장 노상주차장은 10년이 넘도록 위탁 및 수의계약 방식으로 운영되며, 여전히 현금결제를 강요하는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는 카드결제를 거부하는 불합리한 관행”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온비드를 통해 개인이 입찰을 받아 운영하는 주차장조차 동일한 문제를 안고 있다”며“입찰금액·예상수입·고용형태 등 운영 실태 전반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특히 현금결제 중심의 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시민 불편이 지속되며 전통시장 방문 자체를 기피하는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다”며“주차장 관리인들의 고용 실태를 개선하고, 카드결제 단말기 도입 등 합리적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송 의원은 “장기적으로는 무료주차장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하며, “약초시장, 용두천지구, 명동교차로지구, 역전교차로지구 등의 사례와 같이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천시의회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제351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기에는 '제천시 어르신 보청기 구입비 지원 조례안'(이정임 의원)과 '제천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박해윤․이정임 의원)등 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비롯해 제천시장이 제출한 32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 등 총 34건의 안건이 상정된다. 또한, 각 부서의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내년도 주요 시책과 과제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3일 열린 1차 본회의에서는 김수완 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 ▲신평창~신원주 345kV 송전선로 제천 경유 계획과 ▲제천비행장 부지 내 법원 이전 추진 문제 등 최근 지역 현안을 거론하며 제천시의 미흡한 대응을 지적했다. 또한 송수연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천시 관내 전통시장 노상주차장 운영의 개선을 촉구했다. 박영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의 안전과 지역의 환경을 위협하는 송전선로 설치사업이 철회될 때까지 시민과 함께 끝까지 대응해 나가겠다”며 제천시의회의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경기도와 함께 진행한 ‘2025 경기도 소공인 박람회’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5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도내 소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 ‘G-Fair 코리아 2025’ 내 경기도 소공인관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 리빙, 뷰티, 테크, 식품 등의 테마 아래 도내 우수 소공인 기업 68개사가 참여했다. 또 경기도 공정경제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도소공인연합회 3개 기관은 홍보관을 운영하며 소공인 지원정책과 협력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올해 소공인 박람회에서는 영어·일본어·중국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 곳곳에 코디네이터들을 배치해 해외 바이어 상담과 민원 응대를 강화했다. 또한 10월 30일, 31일 이틀간 전문 쇼호스트와 함께 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경기도주식회사와 협업해 운영한 라이브커머스에는 이틀간 총 8개사가 참여해 ▲파미농원 강황가루 ▲엘티전자 루미온 포스터 ▲스틸아트 건조대 ▲다디 커플 잠옷 등 총 14개 제품을 소개하며 소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주시의회 박승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11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시민 제보’를 본격적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제보 대상 기관은 청주시 ▲환경관리본부, ▲상수도사업본부, ▲보건소, ▲각 구청 환경위생과 등 박 의원이 속한 보건환경위원회 소관 기관 전반이다. 제보 내용으로는 ▲행정 불편 사항, ▲시책·사업 관련 개선 및 건의 사항, ▲ 예산 낭비·공직 비리, ▲위법·부당 행정 등 청주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 경험과 의견을 두루 접수할 예정이다. 제보 방법은 ▲박승찬 의원 공식 SNS(페이스북), ▲이메일, ▲문자를 통해 가능하며, 박 의원은 접수된 시민 제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이번 행정사무감사 및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불합리한 행정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박 의원은 “지난해에도 많은 시민이 행정 불편, 예산 낭비, 공직 비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중한 경험과 의견을 보내주신 덕분에, 실제로 여러 현장의 개선 및 제도 정비가 이뤄질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청주시 행정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2025 우수봉사자 선진지 워크숍’을 지난 10월 27일부터 29일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자원봉사자 36명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우수자원봉사자의 선진지 방문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시민의식 학습의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워크숍에 참가한 한 봉사자는 “워크숍을 통해 봉사자들 간에 친교를 도모하고 봉사활동의 공감대를 넓혀가는 워크숍이였으며,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이런 워크숍이 자주 있으면 좋겠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봉사자들은 제주도 주요 지역 탐방을 하며 자연을 만끽했고,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과 다양한 프로그램 설명을 들었다. 서상철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이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이 되어 다시 힘차게 봉사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지역을 위해 힘써주시는 만큼 자원봉사자의 권익향상과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는 지난 11월 1일, 인천대공원에서 열린 ‘시민걷기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이 직접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교육청 주관으로,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함께 걷기 운동을 즐기며 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건협 인천은 행사 현장에서 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와 빈혈측정 등 다양한 건강 측정 서비스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간단한 검사로 현재의 스트레스 지수와 철분 수치를 확인하고, 건강 상담을 통해 생활습관 개선 방법을 안내받았다. 특히 체험부스에는 청년층부터 어르신까지 많은 시민이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건협 인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건강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이런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공익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협 인천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항상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건강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천시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충청북도교육감배 및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개최기념 합기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이 대련, 기록경기, 호신술경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며 열띤 경쟁을 펼쳤고, 관람석에서는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달궜다. 제2회 충청북도교육감배 합기도대회 경기결과 △1위 진천상업고등학교 △2위 영동미래고등학교 △3위 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 제55회 전국소년체전 개최기념 합기도대회 △1위 진천 강호합기도 △2위 청주 무인합기도 △3위 제천 팀코리아몬스터 공정하고 안전한 운영 속에 진행된 이번 대회는 참가 선수들의 우수한 기량과 관람객들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지역 체육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박경림 제천시합기도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 합기도 인재들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들이 합기도를 통해 자신감과 인성을 함께 키워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3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2025년 친절교직원과 2025년 하반기 국민신문고 민원만족도 평가 우수 부서 및 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민원 현장에서 친절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도민이 체감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직원과 부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친절교직원은 충북교육청 누리집 '칭찬합니다'를 통해 민원인들로부터 추천받은 직원을 민원응대 역량과 공직자로서의 자세 등을 종합심사해 ▲노사정책과 신웅섭 주무관 ▲국제교육원 김금선 전문상담교사가 선정됐다. 국민신문고 민원만족도 평가 부문은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접수된 민원을 대상으로 신속하고 성실한 민원처리로 도민에게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 행정과를 우수부서로 선정하고, 우수 직원으로는 ▲행정과 이아리 주무관 ▲행정과 고권영 주무관 ▲체육건강안전과 우상근 장학사가 영광을 안았다. 윤건영 교육감은 “민원인의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고, 도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 작은 민원 하나에도 공감과 친절로 응답하는 행정이 곧 신뢰받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당진시는 3일 대전 유성구 도안 신도시 내 파머스마켓 더로컬도안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개장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당진 지역 농업인 단체, 농협 관계자, 유성구 및 지역 경제·유통기관 주요 인사 등 약 100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더로컬도안 로컬푸드 직매장’은 당진시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적정가격에 공급하는 직거래 판매장으로, 농가와 소비지를 직접 연결하여 유통단계 절감과 생산자 소득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개장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직접 판매 기반이 강화되고, 참여 농가의 판로 다변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도안 지역은 젊은 세대·가족 단위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신도시 생활권으로, 이번 직매장 개장은 도시 소비자에게 ‘산지 직배송’에 가까운 신선 농산물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농업과 도심 소비시장의 상생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울러, 당진시는 지속적으로 신선한 농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