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오는 29일 저녁 7시 30분 안성중앙시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공신닷컴 강성태 대표를 초청해 ‘66일 공부습관의 기적’을 주제로 제8회 안성맞춤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서울시 우수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받은 공신닷컴 대표를 맡고 있는 강성태 씨는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를 졸업했다. 또한 tvN 어쩌다 어른,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등의 방송활동과 ‘강성태 66일 공부법’, ‘미쳐야 공부다’ 등의 저서를 통해 ‘공부의 신’으로 알려져 학생들의 공부 멘토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강연은 관성처럼 지속되는 공부하는 습관이 만들어지는 66일 실천법 등 올바른 공부방법을 제시해 학업으로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날 현장 강연에는 230여 명이 참석할 수 있으며,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안성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사전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오는 10월 12일에는 양재진 의사의 ‘스트레스 그리고 나’를 주제로 2022년 안성맞춤 아카데미 마지막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다함께돌봄센터 경기도협의회 안성시지회는 지난 22일 문화살롱(안성맞춤아트홀 4층)에서 ‘아동이 행복한 안성’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1부에서는 다함께돌봄센터 경기도협의회 김영희 회장이 김보라 안성시장에게 안성시 다함께돌봄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열의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안성시지회는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 윤석원 대덕면장, ㈜늘푸른골프클럽 박헌, 바르게살기운동 이진희 안성3동위원장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2부에서는 ‘우리 마을에 돌봄센터가 꼭 필요합니다’라는 주제로 안성돌봄1호점 이용자 장리나 대표, 우화진 취업주부대표, 김지은 안성여성회장의 순서로 대표자 발언을 했으며, ‘지자체의 돌봄지원방향’을 주제로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연구원 남승연 박사의 초등방과 후 돌봄정책의 필요성, 한국외국어대학교 임영상 명예교수의 마을이 학교다, 성남시다함께돌봄센터지회의 돌봄센터 내의 급식센터 운영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8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초등방과 후 아동돌봄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으며, 무엇보다 경기도 내의 아동돌봄 첫 포럼임에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추진한 ‘2022 문화도시 in 안성 돗자리 콘서트’가 지난 24일 저녁 안성종합운동장에서 김보라 시장을 비롯한 5천여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잊지 못할 낭만을 선물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찾아가는 돗자리 콘서트 방식으로 3회에 걸쳐 진행했지만, 올해 확진자 수가 감소하자 이번에 대규모 콘서트를 기획해 많은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콘서트는 식전공연(뮤지컬갈라쇼, 걸그룹 데스티니, 남사당놀이공연), 축하공연(염기량, 한태웅, 동아방송예술대학교dima밴드), 메인공연(김경호밴드)으로 구성돼 3시간 20분 동안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장을 찾은 김○○(48세, 여) 씨는 “안성에서 이런 멋진 공연은 처음 봤다. 내년 돗자리 콘서트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내년에도 꼭 멋진 공연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근 평택에서 온 양○○(35세, 남) 씨는 “단순히 김경호 공연만 기대하고 왔는데, 모든 공연마다 특색있고 멋진 공연이 계속 이어져 안성의 문화공연 수준이 이렇게나 높은지 처음 알게 됐다”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 및 그린잡 탐구를 통한 친환경 가치관을 정립하고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해 “지구야, 함께 가JOB!” 안성맞춤 eco 진로 페스티벌을 운영한다. 본 사업은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와 연계해 안성맞춤랜드에서 4일간 운영되며 에코존, 꿈존, 희망존, 도전존으로 나뉘어 체험프로그램 및 진로‧진학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에코존에서는 업사이클링 전문가, 에코디자이너, 환경홀로그램 전문가 등 친환경 관련 체험을 제공하며 꿈존, 희망존은 웹툰작가, 캐릭터 디자이너, 파티쉐, 희귀동물 전문가, 로봇전문가 등 학생들에게 흥미있는 직업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도전존에서는 안성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안성시 진로진학 상담교사가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상담을 운영한다. 더불어 방문객들이 즐겁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포토존 및 희망메시지 전하기 이벤트도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기간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이며, QR 사전접수 또는 현장접수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체험 제공으로 관내 청소년이 내면에 숨어있는 재능을 끌어내어 자신의 꿈을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에서는 지난 24일과 25일, 아침 7시부터 8시까지 보개면 비봉산에서 ‘비봉산 행복 산행음악회’ 행사를 진행했다. ‘비봉산 행복 산행음악회’는 오는 9월 30일부터 나흘간 개최될 ‘2022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특별 공연 프로그램으로, 세상의 모든 재해와 재난을 사라지게 한다는 우리나라 만파식적 설화처럼 코로나19와 수해 등으로 고단했던 시민들을 위로하고 더이상 괴로운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음악회이다. 비봉산을 찾은 등산객들은 안성향교에서 출발해 약수터, 팔각정, 장수바위까지 차례로 산을 오르며 각 코스마다 전통음악 공연을 홍원의 학예연구사의 전통문화 해설과 함께 감상했다. 24일은 만 개의 파도를 가라앉히는 피리라는 뜻의 만파식적을 부니 나라의 모든 근심과 걱정이 해소됐다는 신라시대 설화를 주제로 한 가야금, 살풀이, 대금 공연으로 등산객들의 심금을 울렸으며, 25일에는 비로소 세상이 정화됐다는 의미를 담은 청풍명월이라는 주제로 거문고, 입춤, 해금 공연이 펼쳐졌다. 시 관계자는 “음악회를 찾아주신 등산객들이 전통음악의 정수를 감상하고 학예연구사의 자세한 해설을 통해 우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안성~강남역 광역버스 노선 유치를 위해 이달부터 10월까지 2만명을 목표로 안성 또는 서울방향으로 출·퇴근하는 시민 및 통학하는 학생 등 일반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범시민 서명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안성 시민들은 코로나19 전·후로 감축운행됐던 시외버스 운행횟수가 현재까지 회복되지 않고 있어 버스 이용에 큰 불편을 겪는 것은 물론이고, 광역버스(2,800원)에 비해 훨씬 비싼 요금, 환승할인 불가 등 매일 버스를 탑승하는 이용객 대부분이 가계지출 항목 중 교통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타 지역에 비해 상당히 높아 상대적 부담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국토교통부에서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알뜰교통카드도 이용할 수 없어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소외감, 박탈감은 이미 한계치를 넘은 상황이다. 이러한 시민들의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그동안 안성시는 전철 및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 대체수단이 전무한 소외지역이라는 노선신설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건의함은 물론,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에서 명시한 거리제한(50km) 규정을 개정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 6월 법 시행규칙이 개정된 바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우리음식연구회와 함께 향토음식 행복나누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난 8일 시작한 향토음식 역량강화 교육의 연장선으로, 우리음식연구회원들이 교육받으며 습득한 조리기술로 지역사회에 재능 기부해 향토음식을 확산하고 지역사회의 활력을 증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이날 우리음식연구회원들이 만든 월병 135세트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각각 관내 복지기관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성시우리음식연구회 유영숙 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과 수해로 인해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지만,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통해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조정주 소장은 “항상 우리음식연구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나눔 행사를 진행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도 앞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공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가을을 맞이해 지난 21일, 가을꽃의 대명사인 국화꽃을 식재하며 2022년 주민자치 특색사업 ‘승두천 아름답게 꾸미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도읍 주민자치위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60여명은 승두천변 약 300m 구간에 국화꽃 500본을 심었으며, 특히 승두천 팔각정 옆에는 하트모양의 꽃밭을 조성해 포토존 공간을 마련했다. 김학돈 주민자치위원장은 “시민들이 애용하는 승두천 일대에 아름다운 화단과 꽃길을 조성해 뿌듯하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승두천 꾸미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많은 주민 여러분이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승두천에서 국화꽃을 감상하며 잠시나마 힐링과 여유를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종료 후에는 『꽃다운 당신』 9월 활동으로,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 꽃화분 심기 후 대상가구를 방문해 안부 확인도 진행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꽃다운 당신』을 포함한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금년도 추진사업 실적과 2022 주민주도 마을복지 지원사업 『띵동! 밝은빛 무선초인종 사업』의 향후 세부 추진일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허근 민간위원장은 “3월부터 시작된 『꽃다운 당신』 사업을 추진하면서, 방문을 손꼽아 기다리시는 어르신도 계셨고, 고마움에 눈시울을 붉히는 분도 계셨다. 받는 분에게도 행복한 시간이었겠지만 전달하시는 위원님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이었을 거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민·관협력사업을 추진하며 위원님들의 열정적인 참여, 관내 주민 및 기업의 적극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대상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지역공동체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됐다. 앞으로도 복지욕구조사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안성시 초경의 날 기념행사 참여자를 모집한다. 안성시 초경의 날 기념행사는 초경을 준비·시작하는 청소년들에게 초경의 의미와 출산·생명의 소중함 등 건강한 성 의식을 확립하고 부모와 함께 초경을 맞이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복지에 이바지하고자 기획됐다. 기념행사는 10월 20일 오후 3시 30분부터 안성맞춤아트홀 4층 문화살롱에서 열리며, 참여대상은 초경을 맞이하는 초등학교 4학년~6학년 여학생 및 학부모로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축하 케이크 커팅식, 성교육 강의 및 토크쇼, 부모와 함께 초경 축하 화분 만들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관내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10일까지 2022년 하반기 찾아가는 문학프로그램 '모두의 문학관'의 참여 기관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두진문학관의 '모두의 문학관'은 문학관 견학과 체험이 어려운 관내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실내에서 활동할 수 있는 체험꾸러미와 교육영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0개 기관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관당 30명으로 참여 인원이 제한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문학관 홈페이지나 공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체험꾸러미로 지원되는 DIY 팝업카드는 박두진의 문학작품과 문학관의 소장자료를 엿보는 형태로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문학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안성시민 모두와 소통할 수 있는 박두진문학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귀농귀촌인 대상 농기계 실습교육생을 모집한다. 10월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이번 교육은 농기계임대사업안내, 귀농정책안내, 귀농귀촌사례 교육 및 소형농기계 실습교육 등으로 구성돼 귀농귀촌인에게 필요한 종합 교육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참여 신청은 안성시에 귀농, 귀촌하려고 하는 누구나 가능하며 이메일접수 또는 현장접수(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로 가능하다. 이창희 안성시 친환경기술과장은 “귀농귀촌인구가 증가하며 소형농기계 교육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교육을 구성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2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안성향교 대성전에서 유림 30여명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석전대제가 봉행됐다고 알렸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모시는 사당에서 공자와 옛 유교 성인들에게 지내는 제례 의식으로, 안성향교에서는 공자를 비롯한 중국 5성과 우리나라 유학자인 동방 18현 등의 위패를 모시고 매년 가을 제사를 지내고 있다. 안성향교에서 주관한 이날 석전대제에서는 김보라 안성시장이 초헌관을 맡아 헌작했다. 김보라 시장은 “우리 전통 문화유산인 석전대제를 이어가는 안성향교 전교를 비롯한 유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석전대제를 포함한 전통향교 제례 행사를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시에서 기틀을 마련하고 있으니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24일 안성시에 따르면 올해 열리는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농특산품 판매장, 안성장터, 농경축산문화체험, 체험존, 공연 무대 등으로 구성해 관람객들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농특산품 판매장에서는 최근 들어 증가하고 있는 안성시 농특산물에 대한 소비자 수요와 바우덕이 축제 기간에 맞춰 라이브커머스 및 현장판매를 통해 안성시 농특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카드결제·농산물 주차장 배달·무료 택배 등 원스톱(One-Stop) 쇼핑 시스템의 지원으로 소비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부스에서는 종합안내소와 안성시 관광지원센터, 유모차·휠체어 대여소와 수유실 및 미아보호소, 의료지원센터 등을 운영해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안성맞춤 명장들의 작품 전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안성장터에서는 안성 유기와 주물, 전통 농경문화 농기구 전시를 비롯해 전통 음식, 다도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아이들에게는 전통문화의 체험 경험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22일 공도읍 양진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문화 질서 확립 및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안성경찰서, 안성녹색어머니회, 안성모범운전자회, 양진초등학교 등 유관기관·협력단체 관계자 약 40명과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은 오는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안전 피켓을 활용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속도 준수와 안전유도 등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등교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했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전면 주·정차 금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교통신호 준수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자 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우선 2022학년 2학기에 처음 진행된 교통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 다행스럽다. 2학기 어린이들의 등교가 시작되면서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들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노력하시는 녹색어머니회 및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안성시서부부한돌봄네트워크팀와 공동 주관으로 수행 중인 더불어 사는 안성, 주거복지 프로젝트 ‘더불어 행복한 家’ 사업에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열린마음봉사대가 동참했다고 밝혔다. 열린마음봉사대는 지난 14일과 16일 대덕면 내 홀로 사는 중장년 가정에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열린마음봉사대는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전체 직원이 속해있는 봉사 모임이며, 2004년 4월에 발족한 후 다양한 기술봉사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유성아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장은 “주거취약계층의 더 나은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이 진행되면서 따뜻한 마음이 모여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상황이 매우 감동적이면서 큰 힘이 되고 있다. 함께 해주신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열린마음봉사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4-H연합회는 지난 17일과 18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주최한 ‘감성농부의 도시 나들이’ 행사에 참가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안성시4-H연합회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감성농부의 도시 나들이’는 광교호수공원에서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청년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홍보·판매하고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과 공연, 이벤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팜파티 형식의 행사로 진행됐다. 이틀간의 행사에서 안성시4-H연합회는 농산물 판매부스 2개, 체험부스 4개(달팽이체험, 캣닢 방향제 체험, 한경대4-H 테라리움 체험, 중앙대4-H 팔찌만들기 체험), 포토존을 운영하며 시민들이 행사에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좋은 반응을 얻었고, 시군4-H연합회 경진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안성시4-H연합회 오은식 부회장은 “안성시4-H연합회원이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들이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많은 분들에게 선보여 뿌듯하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일죽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21일 청렴하고 공정한 지역사회 실현을 위한 ‘2022년도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청렴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반부패·청렴 실천에 대해 토의가 있었다. 또한 방위협의회원 모두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문화 정착을 통해 신뢰받는 협의회의 이미지를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이광복 일죽방위협의회장은 “사익보다는 공익을 우선하고, 생활 속 부정부패를 근절할 때 일죽면의 발전이 가능하며 협의회가 그 중심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원칙과 기본을 중시하는 청렴의식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협의회가 되기 위해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고 강화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은 지난 16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가치on에서 시민들과 함께 테라스영화제를 개최했다. 안성시 첫 공유공간인 가치on에서 진행된 ‘테라스영화제’는 시민들에게 통합지원단과 공유공간을 소개하기 위해 열린 영화 상영회다. 이번 테라스영화제의 상영작은 이길보라 감독의 ‘기억의 전쟁’, ‘반짝이는 박수소리’였으며, 상영 이후에는 감독과 함께 영화와 관련된 대화를 나누는 G.V도 진행됐다. 이길보라 감독은 “안성시에서 시민들이 함께 영화나 다양한 문화 활동을 향유할 수 있는 장소가 생겨서 반갑다. 앞으로 이 공간에서 시민들이 많은 활동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테라스영화제에 참석한 한 시민은 “집과 가까운 공간에 이렇게 좋은 공간이 있는 줄 몰랐고, 테라스영화제 이후에 다른 행사가 또 열리길 바란다. 특히 오늘은 G.V 시간을 통해 감독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영화를 제작했는지 등 궁금한 점을 감독에게 질문하는 기회를 가지게 돼서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정운길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장은 “테라스영화제에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 현재 가치on에서는 테라스영화제 외에도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9월 13일부터 안성천 ‘결 갤러리’에서 올해 열세 번째 기획전시로 ‘살며 그리움을 그리다’ 전을 개최 중이다. 이번 전시는 임영숙 외 5명의 그룹 작가전으로 각자의 다양한 방식을 통해 자신만의 언어로 그림에 대한 열정을 담아낸 구상작품 25점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시를 준비한 임영숙 회장은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 아름다운 결실을 맺어준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안성천 결 갤러리에서 그룹전을 하게 해주신 안성시에 매우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정진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작가분들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일상을 표현하고 새롭게 발견하는 힘과 어울려 살아가는 맛을 느낄 수 있는 전시 감상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결 갤러리 전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10월 2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