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심상원)는 지난 29일 고삼재연수원에서 ‘새로운 변화와 혁신과 성장을 위한 2022년 실무분과 연합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주제 강연은 ‘실무분과 위원의 역할과 활동 과제에 대한 탐색’이라는 주제로 경기복지재단 김미정 실장이 강의를 진행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작동원리 4가지 설명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민의 사회보장욕구를 반영, 지역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며 파트너십에 입각한 민관협력기구이자 사회보장 정책을 위한 거버넌스 기구임을 강조했다. 이어 7개 실무분과의 주요 역할과 분과별 의제를 도출하는 실제적인 방법, 사례를 기반으로 한 실무분과의 운영과 역할, 실무분과 활성화를 위한 방법도 함께 제안했다. 이후 주제 강연을 기반으로 2023년 실무분과별 운영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컨설팅으로 분과별 토론과 논의도 이뤄졌으며, 이 결과를 토대로 2023년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분과별 운영계획을 수립한 이후 실무협의체와 대표협의체 보고를 통해 추진체계별 사업에 대한 공동의 목표의식을 갖고, 유기적 관계를 모색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이다. 향후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안성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아양도서관은 오는 10월 15일 오후 3시 역사학자 황윤 작가를 초청해 ‘한국박물관의 역사’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황윤 작가는 ‘일상이 고고학 시리즈’, ‘박물관 보는 법’, ‘도자기로 본 세계사’ 등을 저술했다. 황 작가는 소장 역사학자이자 박물관 마니아이다. 유물과 미술 작품에 대한 높은 안목으로 고미술에서부터 현대미술까지 관련한 일을 하며 집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역사 교양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올해 아양도서관에서 진행 중인 진로독서프로그램의 3차 ‘나는 역사학자’의 일부로 문학, 환경에 이어 이번 차시에는 역사학자가 하는 일과 한국박물관의 역사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아양도서관 담당자는 “이번 강연이 우리나라 박물관에 대해 더 잘 알고 감상할 수 있는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시민동아리 ‘거위들의 울림’이 『제5회 50+ 액티브시니어 축제』에서 2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1차 8:1의 예선전을 거쳐 7팀으로 2차 결선이 진행됐고 안성시 시민동아리 ‘거위들의 울림’ 팀이 결선에 오른 화합이 돋보여 수상을 한 것이다.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진행한 안성맞춤 시민동아리 사업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교류함으로써 서로 신뢰를 쌓고 이를 바탕으로 육아, 교육, 청년, 노인, 주거환경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삶의 질과 자치 역량을 높이기 위한 공모사업이다. ‘거위들의 울림’은 악기 ‘오카리나’를 통해 음악을 접하면서 작지만 큰 울림을 주는 작은 거위라는 별칭을 갖게 됐다. 마을 음악회를 통해 주민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며 교류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발전적인 시민동아리이다. 또한 안성 시민들에게도 소소한 행복과 더불어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행사 및 길거리 음악회 공연 등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거위들의 울림’ 성항제 대표는 “무엇보다 안성시의 시민동아리 사업지원에 감사드린다. 안성시의 2년 연속 동아리 사업 지원에 힘입어 액티브시니어축제인 그레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30일, 2022년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독거어르신 20명을 모시고 ‘바우덕이 축제’를 관람했다. 이날 3동협의체 위원 15명과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20명이 동반해 지역에서 가장 큰 축제인 ‘바우덕이 축제’를 관람하고 각종 전통문화와 칠보공예품 만들기를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 어르신(79세)은 “날씨가 좋아도 어디 갈 데도 없고 데려다줄 사람도 하나 없었는데, 3동협의체와 함께 축제도 보고 칠보만들기 체험도 하게 돼 마치 학창시절 소풍이라도 온 것 같은 기분이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3동협의체 우상복 위원장은 “우리 협의체에서 그동안 반려식물도 전달하고 꾸러미 나눔도 하면서 어르신들이 작은 것에도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고 이번 나들이를 기획하게 됐다.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괜한 기우였다고 생각했다. 우리 3동협의체는 앞으로도 더욱 많은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숙희 공공위원장(안성3동장)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안성2동은 지난달 30일 인지동 소재 교촌치킨 안성2호점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전해달라며 치킨 상품권(2만원권) 30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서운 점주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전보다 배달 주문이 다소 늘었는데 큰 수익은 아니지만 사회에 환원하고 싶었다”며 “청소년들이 치킨을 맛있게 먹고 위로받으며 힘을 얻길 바라는 마음에서 매월 30명의 청소년에게 치킨을 선물하겠다”고 전했다. 장윤근 안성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선뜻 기부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채정숙 안성2동장은 “고물가로 기부가 주춤할 시기에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치킨을 정기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치킨 상품권은 대상자를 잘 선정해 매월 30가정에 전달해드리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미양면은 청렴을 생활화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1일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안성맞춤랜드에서 청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미양면은 그동안 청렴의 생활화를 위해 청사 내 청렴계단, 청렴블라인드, 청렴거울 등을 설치했으며, 청렴봉투 제작·사용 및 회의자료 내 청렴구호 삽입 등으로 주민들의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행사는 이장·주민자치위원들이 모범이 돼 생활 속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주민들에게 청렴 분위기를 전파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바우덕이축제를 견학한 회원들은 주민들에게 축제를 홍보하는 등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했다. 김경재 미양면장은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축제장에 모여 주신 이장 및 주민자치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청렴시책 추진으로 청렴이 일상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죽산면은 지난 10월 4일(음력 9월 9일) 고려시대 명장 송문주 장군의 숭고한 넋과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죽주산성 충의사에서 제향을 봉행했다. 송문주 장군은 1236년(고종 23년) 몽고군 3차 침입 때 죽주방호별감으로 있으며 죽주산성에서 몽고군의 침략을 물리친 인물로, 안성의 호국정신을 상징하는 대표적 인물이다. 이날 제향에서 김경태 죽산면장은 초현관을, 박명수 경기도의회 의원은 아현관을, 진천송씨 송철한 대종회장은 종현관을, 박희수 주민자치위원장은 다현관을 각각 맡아 참석했으며, 제향을 올리기 전에 우순기 안성시 농촌지도자 연합회장이 죽주산성과 송문주 장군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하며 송문주 장군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죽산면에서는 매년 음력 9월 9일 송문주 장군 제향을 올려 주민들에게 장군의 업적을 알리고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 제향 행사는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진천송씨 대종회, 죽산면사무소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면서 엄숙하게 치러졌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오는 10월 12일부터 경비원 취업을 위한 필수 교육인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교육생 80명을 모집한다. 이번 경비교육은 50세 이상 70세 이하 경비업을 희망하는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1기,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2기로 총 80명(기수별 40명)이 경찰청에서 지정한 경비전문 교육기관에서 경비업법 관련법, 범죄 예방론 등의 교육 이수 후 평가를 통해 신임교육 이수증을 취득할 수 있다. 경비원으로 취업하기 위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일반경비 신임교육을 이수해야 하는데 안성시는 지난 2016년부터 장년층의 취업을 위해서 일반경비 신임교육을 진행해 매년 약 8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 참여 신청은 2022년 10월 12일부터 안성일자리센터(안성시 안성맞춤대로 984, 1층)에서 등본, 신분증 지참 후 선착순으로 방문 접수해야 하며, 대리접수는 불가하다. 교육내용으로는 △기계정비 △장비사용법 △직업윤리 및 서비스 △사고예방 △시설경비 △범죄예방론 등으로, 경비업에서 필요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김부식 안성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중장년층의 재취업으로 높은 선호도를 나타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오는 10월 11일부터 건설기계조종사면허증(3.5톤 미만 & 리치지게차 운전기능) 취득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안성시의 지게차 운전 구인수요에 맞춰, 일자리를 찾고 있는 안성시민들이 지게차 운전 전문기능인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상반기와 동일하게 실내·외 작업에 널리 활용되는 리치지게차 운전기능 실습을 추가해 취업 시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2기수(기수별 10명)로 나누어 소형기계 이론 및 조종 실습 수업이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만 60세 이하(1963년생)의 안성시민으로 미취업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및 고용보험자격득실확인서를 지참해 안성일자리센터(안성시 안성맞춤대로 984)를 방문해야 한다. 대리접수는 불가하며, 2기수 접수 모두 10월 1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김부식 안성시 일자리경제과장은 “관내 물류센터 증가에 따른 구인 수요 급증으로 구직자들이 맞춤형으로 취업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9월 30일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안성시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은 2022 안성맞춤 바우덕이 축제(2022.9.30.~10.3.)를 맞아 안성시,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안성시지역자율방재단과 협업 추진하며 특히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을 홍보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시민 안전의식을 함양했다. 또한 교통안전 옐로카드, 미아방지 안전팔찌 등 생활 속 안전사고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은 안성시민, 관광객 등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에 기여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 캠페인을 추진해 안성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도시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9월 30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 국내외 4개 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을 초청해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는 지난 2018년 이후 4년만으로, 미국 브레아시의 세실리아 허프 시장, 베트남 뚜엔광성의 황비엣푸옹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제주 서귀포시 오임수 부시장, 서울 종로구 권오선 행정국장 등이 참석해 바우덕이 축제의 개막을 함께 축하했다. 각 도시의 대표단들은 바우덕이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줄타기 공연을 함께 관람하고 축제장 내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부스를 즐겼다. 축제 프로그램 이외에도 미국 브레아시 대표단은 안성시 청소년들의 브레아시 홈스테이 사업 참가에 관해 협의했으며 양성면 미리내 마을에서 고구마 캐기 체험을 했다. 베트남 뚜엔광성 대표단들은 안성의 농심 공장을 견학하고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유관부서 담당자들과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도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서귀포시 대표단은 박두진 둘레길 등을 함께 걸으며 안성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바우덕이 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안성에 오신 국내외 자매(우호)도시 대표단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지난 3일 폐막한 2022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뒤에는 깨끗한 행사장을 만들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본연의 업무를 수행한 숨은 공로자들이 있었다. 안성시 자원순환과에서는 청결하고 쾌적한 행사장을 조성하기 위해 손님맞이 준비 단계부터 축제 마무리 단계까지 맞춤형 청소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축제기간 동안 ‘청소지원본부’를 운영하며 137명의 인력과 13대의 장비를 동원해 깨끗한 축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축제기간 동안 안성시 자원순환과, 환경과,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은 매일 오전 6시에 새벽청소를 실시해 축제장 청결을 유지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축제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행사장을 제공할 수 있었다. 송석근 안성시 자원순환과장은 “축제 방문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청소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에서 마땅히 해야할 일이지만, 어려운 여건에서 근무하고 있는 청소지원본부를 운영한 숨은 공로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함께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2022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축제 슬로건인 ‘저탄소 친환경 축제’에 걸맞게 쓰레기량이 확연히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한 이번 축제는 행사 부스의 텀블러 사용, 음식점에서의 1회용품 사용 자제 및 높아진 시민의식으로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해 쓰레기 없는 축제장이 마련됐다. 그 결과 일반쓰레기가 4년 전 축제 때의 발생량 14.55톤보다 확연히 줄어든 10.78톤이 발생했다. 특히 안성시 자원순환과에서는 쓰레기 없는 행사장을 만들기 위해 청소요원 조끼 뒷면에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하자’는 문구를 넣어 홍보하고 행사부스 및 음식점 테이블에 홍보스티커를 부착해 쓰레기 없는 축제장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송석근 안성시 자원순환과장은 “저탄소 친환경 축제로 계획단계부터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자 여러 노력들을 기울였을 뿐 아니라, 많은 방문객들이 협조해주신 덕분에 쓰레기 종량제봉투 사용량이 확연히 줄었고 깨끗하고 빛나는 축제가 됐다”며 “직원들과 방문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대표적인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인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지난 3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축제는 2018년 이후로 4년 만에 대면행사로 치러지면서 안성을 찾은 관광객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았다. 안성시에 따르면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나흘간 열린 축제에 42만8천 여 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이전에 볼 수 없던 다양한 시도들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는데, 지난 2001년 축제가 시작된 이래 최초로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두 개의 장소에서 두 배의 즐거움을 제공했으며, 온라인 라이브 판매를 포함한 농특산물 장터 운영,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예술 공연프로그램이 있었다. 또한 가을밤을 밝혀준 일루미네이션을 운영해 늦은 밤까지 축제장을 찾는 인파가 이어졌다. 생산 농가와 단체, 법인, 농협 등 50여 개 단체가 참여해 장류와 버섯 등 100여 개의 품목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면서 약 15억2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고, 안성의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관광객들에게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체육시설인 안성맞춤실내체육관 지하1층 탁구장에서 오는 10월 5일부터 일반시민 대상으로 생활취미교실 탁구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설이용률이 낮은 시간대에 체육시설 공간을 활용하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인 탁구를 선정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밝혔다. 강습반은 각각 정원10명과 15명인 총2개 반(10:00~10:50, 11:00~11:50) 으로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 수요일 2회 수업으로 강습비용은 1개월 기준 4만원이다. 강사는 안성시체육회 소속 생활체육 지도자로 강습의 전문성을 한층 높인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초보자 수준에 맞는 단체 강습 진행으로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정찬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강습 프로그램은 안성시체육회와 협치 사업 추진으로 강습의 전문성을 높인 만큼 생활체육 동호인 양성 및 활동 촉진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생활체육 저변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오는 10월 5일부터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 및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안성맞춤종합운동장 인조잔디구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건강한 해 뜨는 하루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노화로 인한 신체 변화를 예방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건강 체조 및 스트레칭 기반으로 걷기운동, 관절운동, 상체근력강화운동 등을 진행할 예정할 예정이다. 효과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안성시체육회와 협업으로 만족도가 높은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운영기간은 10월 5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수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으로 안성맞춤종합운동장 인조잔디구장에서 총24회 실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운동하기 편한 복장과 운동화를 준비하여 방문하면 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안성시체육회와 지역주민의 건강실천 유도를 위해 한마음 한뜻을 모아 이번 협업프로그램을 계획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오는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의 안정적 운영과 시설관리를 위해 하반기 정기보수 및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정기보수기간의 주요 정비 보수내용은 소각로 내화물 천장보수, 이송컨베이어교체, 노후배관교체, 소각시설 부속설비 보수를 진행한다. 점검기간 동안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가정에서 배출하는 생활폐기물은 정상 수거하여 수도권매립지와 평택에코센터로 분산 처리해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생활폐기물 처리 운영에 만전을 기한다. 이정찬 이사장은 “소각시설은 24시간 연속운전 방식으로 평상시 정비가 제한되기에 이번 정기보수 기간에 철저하게 정비하여 폐기물처리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30일부터 4일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 참여해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날 행사에서 바우덕이 행사장 곳곳을 다니면서 청소년과 안성시민들에게 청소년 휴카페와 청소년전화 1388,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홍보했다. 이날 행사에서 진행한 아웃리치는 부스를 마련해 홍보하던 기존 방식이 아닌 청소년과 안성시민을 찾아가 고민을 듣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대한 편안한 이미지를 갖게 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조화제 센터장은 “이번 아웃리치는 지역 축제와 함께함으로써 안성 관내 청소년을 비롯해 안성시민들에게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대한 이미지를 고취시키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지속적인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안성시민과 함께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되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온 시민의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는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4년 만에 돌아온 가운데 현장 무대에 목말랐던 청소년들의 끼가 포텐을 터트리며 축제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0월 1일 러닝타임 2시간여 동안 펼쳐진 ‘2022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세번째장 ‘너나들이’는 현장과 동시간대 온라인을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펼쳐 보이며 바우덕이 축제 둘째 날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미래위원회 김현 회장과 김은채 학생의 공동사회로 진행된 오프라인 행사는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무대에서 1,000여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열렸으며, 실시간 유튜브로 동시 송출돼 약 2,000여뷰의 시청 횟수를 넘기며 순수한 청소년기의 풋풋한 기록으로 남게 됐다. 서로 너, 나하고 부르며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라는 의미를 지닌 ‘너나들이’를 부제로 열린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안성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한 행사로 밴드, 댄스, 악기연주 등 12개의 공연 및 체험활동 등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졌다. 특히 본 공연에 앞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고삼면은 4일, JCI 안성청년회의소와 함께 ‘청춘사진관’을 열었다. ‘청춘사진관’은 JCI 안성청년회의소의 주최로, 고삼면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을 무료로 촬영해주는 사업이다. 청춘사진 촬영을 위해 한복과 양복을 곱게 차려입고 오신 어르신들은 즐거운 담소 속에 순서를 기다리며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지금이 가장 젊은 날!”이라며 “이렇게 귀한 사진을 남기게 해 준 여러분들께 너무나 고맙다. 사진이 잘 나왔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윤한웅 JCI 안성청년회의소 회장은 “사진 한 장에도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며 “사진은 인화해서 액자에 담아 무료로 전달해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찬종 고삼면장은 “귀중한 시간과 자원을 내어주신 JCI 안성청년회의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이 넘치는 고삼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