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간 인천 백령도·대청도에서 2022년 장애청소년문화체험 ‘함께 가는 우리, 함께하는 우리’를 진행했다.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추진하는 장애청소년문화체험은 평소 여행과 체험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29명이 참여한 이번 문화체험에서는 평소 방문 기회가 희박한 서해 최북단 지역인 백령도와 대청도 지역을 탐방함으로써 장애청소년들의 나라사랑의 마음을 배양하고 호연지기를 키우고자 했다. 장애청소년들이 백령도와 대청도의 절경을 감상하는 등 자유로운 여행을 하며 바람직한 인격을 형성하고 사회활동 참여를 통해 공중질서를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 김진우 청소년지도자는 “학교 밖의 다양한 경험과 사회활동 참여를 통해 장애청소년의 긍정적 사고과 바람직한 인격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장애청소년문화체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모든 청소년들이 서로 배려하는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9월 30일(금)부터 10월 3일(월)까지 열렸던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서 탄소중립 실천·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서 처음 선보였던 탄소중립 실천·체험부스는 시민들에게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정책을 홍보하고 업사이클링, 제로웨이스트 등의 체험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유도를 위해 추진됐다. 4일동안 약 4,000명의 시민들이 버려지는 폐가죽을 활용한 up-cycling 가죽공예 체험, 제로웨이스트 친환경샴푸바 만들기 체험 및 기후빙고 완성 체험에 참여했으며, 약 1,350명 시민들이 안성시 SNS(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에 ‘탄소중립 함께 실천하겠다’,‘의미있는 체험이었다’,‘탄소중립 실천 파이팅’ 등 참여 소감 및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남겼다. 안성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천·체험에 참여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하여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시민분들도 탄소중립 실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지난 2020년 3월 죽산면 장계리에서 폐기물 종합재활용업을 운영하고 동시에 무허가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약5,330톤 이상의 불법 폐기물을 방치·투기한 이 A업체를 안성시청 자원순환과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이 우범지역 순찰 중 현장을 적발하여 실질 운영자인 B씨를 구속한 바 있다. 안성시는 2022년 9월 28일 상기 사업장에 약5,330톤 이상 방치·투기된 폐기물 전량을 처리완료 했다고 밝혔다. 이 중 토지소유자가 3,500톤, 방치폐기물 이행보조금으로 1,330톤을 처리 했으며, 나머지 500톤은 행위자가 직접 처리하게 하는 등 시민들의 혈세가 들어가는 대집행이 아닌 폐기물관리법 제48조에 따라 조치명령 대상자들로 하여금 최종 처리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2020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무허가 고물상, 무허가 폐기물 수집운반자 등이 일죽, 죽산, 양성, 미양, 원곡 등에 적치․방치한 폐기물을 적발하여 행위자들과 배출자들로 하여금 전량처리한 사례가 있다. 이 외에도 2020년 12월말 대덕면 진현리 소재 빈공장내 자물쇠를 임의로 절단 후 약 200톤의 혼합건설폐기물을 투기하여 안성시청 자원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바우덕이 축제’의 일환으로 안성맞춤랜드 유아숲 체험원 및 목공체험부스에서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한 유아숲 체험프로그램과 목공체험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큰 호응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에 처음 시도하는 유아숲 체험프로그램은 4일간 319명이 참여했고, 목공체험의 경우 유료체험 936명, 무료체험 4,670명이 참여하여 많은 방문객들에게 좋은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유아숲 체험프로그램의 경우에는 기존과 다르게 부모님과 함께 참여하여 평소에는 접하기 힘든 자연의 다채로움 속에서 진행하는 가족 활동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 됐고 목공체험은 유·무료로 진행하여, 도시화로 목재를 많이 접하지 못한 아이들에게 목재를 통한 자연물에 대한 인식개선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병행하여 많은 인기를 얻었다. 김진관 산림녹지과장은 “처음 시도하는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및 진행하여 축제에 방문하는 분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보건소가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10월 축제기간을 활용하여 학생들과 안성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연‧절주, 구강 보건, 정신건강, 감염병 예방 등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분야로 구성된 이번 캠페인은 각 분야와 관련된 배너 설치 및 홍보물품 배부 등을 통하여 축제에 참여한 학생과 안성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정보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청렴 룰렛을 돌려樂!’ 이벤트를 진행하여 청렴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건강생활 실천 의지와 함께 청렴 실천 의지 또한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경란 안성시보건소장은 “이번 건강증진 캠페인을 통해서 건전하고 건강한 대학축제가 됐기를 바라며, 학생 및 안성시민들이 건강증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서운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 40명이 지난 6일 ‘서운면 새마을 고구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서운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들이 1년간 정성껏 재배한 고구마 200박스를 수확 후 저소득층에게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지도자 박상태 회장, 새마을부녀회 권영자 회장 “1년간 열심히 재배한 고구마가 누구에게 도움이 됐으며 좋겠으며, 서운면 새마을회는 서운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윤종찬 서운면장은 “항상 서운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의 솔선수범에 정말 감사드리며, 면에서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을 예방하기 위해 대상자 및 연령대별 순차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무료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 ~ 만 13세이하 어린이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및 심한장애인(기존1~3급), 국가유공자 본인 등 고위험군이다. 지난 21일부터 인플루엔자 백신을 처음 접종하는 2회 접종대상자 생후 6개월 이상 ~ 만 9세 미만 어린이를 시작으로 5일부터는 1회 접종대상자 어린이·임신부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또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하여 연령대별로 나누어 △만75세이상 10월12일부터 △만 70세 ~ 만 74세는 10월17일부터 △만 65세 ~ 만 69세는 10월20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하며 접종기한은 2022년12월31일까지이다.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지정된 병·의원에서 실시하며,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고 안성시 위탁의료기관은 안성시청 및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 심한장애인(기존1~3급), 국가유공자 본인인 경우 10월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6일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2022 안성시 상생축산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2010년도 안성축산인 한마당축제가 마지막으로 개최된 이후, 구제역, 고병원성AI 지속 발생 등으로 행사가 중단됐으며, 장장 12년만에 ‘2022 안성시 상생축산 한마당’으로 새롭게 열려 안성시 전 축산인이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여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도의원, 농축협 조합장, 축산단체장 등 축산인 약 1,000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 됐으며, 주요 행사로는 상생축산인상 시상, 냄새 없는 아름다운 농장 영상 상영(농식품부 인증 깨끗한 축산농장 28개소) ,상생축산 퍼포먼스 및 결의대회, 한마음 콘서트 순으로 진행됐고, 부대행사로는 냄새없는 아름다운 농장 사진전과 안성축산물 홍보 판매가 함께 이뤄졌다. 특히, 유종현 축산농가 대표의 상생축산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축산인들은 철저한 방역과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통한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사람, 가축, 환경이 함께하는 청정축산을 구현 하겠다고 일제히 다짐했다. 또한 냄새 안나고, 깨끗하게 농장을 운영하는 상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은 지난 5일에 ㈜코고툴(대표 이재건)과 사회적배려계층의 복지 향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길복지재단 산하 한길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린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코고툴 이재건 대표를 비롯하여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과 한길학교 장은주 교장, 한미정 부장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성시 내 사회적배려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협력함으로써 삶의 질을 개선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 더불어 ㈜코고툴은 안성지역 제조공장을 개관하여 개관식에 화환 대신 쌀을 받아 10월 21일 한길복지재단 사랑나눔바자회에 쌀 660kg와 기부금을 지원했다. ㈜코고툴 이재건 대표는 “앞으로 한길복지재단과 연계하여 사회적배려계층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배려계층에게 실질적이고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대에서 개최된 2022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성공과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대한민국 최초 탄소 제로 축제를 지향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축제로 운영됐다. 이에 따라 공단에서는 탄소중립 체험부스와 행사장 청결관리를 담당했으며 탄소중립 체험부스에서는 공단에서 수거한 폐소파의 천연 가죽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동전지갑 만들기가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공단은 쾌적하고 깨끗한 행사장을 만들고 유지하기 위하여 축제기간 동안 새벽 6시부터 19시까지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쓰레기 수거와 환경 유지업무를 담당했다. 공단에 따르면 행사 기간 중 매일 50여명의 인원과 노면청소차량 등 6대의 차량과 장비가 동원됐다고 한다. 축제 기간 중 발생한 쓰레기의 양은 총 16.38톤으로 재활용품 5.6톤, 일반쓰레기 10.78톤이다. 이는 2017년 축제에서 발생한 쓰레기 28톤에 비해 41.6%가 감소한 양으로 친환경 축제의 취지를 잘 살린 결과이다. 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일 태룡사의 지원으로 7가정에 총 3,000장의 연탄 나눔을 진행했다. 태룡사는 매달 먹거리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8년째 연탄 후원 및 연탄 배달 봉사로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법륜 스님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과 넉넉한 마음으로 마련된 자리이다.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가 많이 줄었다지만 아직도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정에게 자비를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이맘때부터 겨울은 취약계층에게 가장 혹독한 계절이다. 작은 연탄 나눔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동부권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일죽시장에서는 지난 10월 1일 일죽면 송천리 일원에서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육성사업 ‘일죽시장 어린이 게임대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공유마켓 육성사업의 네 번째 행사로서 ‘어린이 게임대회’를 주제로 원더매직 과학마술콘서트, 낚시왕대회, 판퍼즐대회, 로봇배틀대회 및 레크리에이션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지역 주민은 물론 외부관광객에도 좋은 반응을 얻었고, 어린이 및 가족단위 방문객에게도 큰 인기를 얻었다. 경기공유마켓 육성사업은 일죽시장 상인회에서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사업이며,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행사로 1회 ‘일죽시장 매직쇼’, 2회 ‘일죽시장 소풍나들이’, 3회 ‘일죽시장 워터페스티벌’, 4회 ‘일죽시장 어린이게임대회’를 통해 일죽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다. 임용선 일죽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6일 첫 행사를 시작으로 6월 11일, 9월 3일에 이어 이날 마지막 행사를 한 것으로 시장과 마을, 사람이 상생하는 경기공유마켓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들겠다”며 일죽시장 방문과 이용을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9월 14일부터 10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 안성맞춤 아트홀 강의실에서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간호직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주민조직가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성맞춤 커뮤니티 케어 사업 중 주민역량강화사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읍면동 간호직 공무원들의 커뮤니티 케어 사업 전반과 주민조직가로의 역할 이해 및 주민 만나기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주민운동교육원의 박영옥 트레이너를 초빙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지역 알기 및 주민 만남·소통을 주제로, 과제 및 발표를 활용한 참여형 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노인인구의 증가 및 독거노인, 만성질환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커뮤니티 케어 사업에서의 보건의료 역할이 대두되며, 주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읍면동 간호직 공무원들의 역할은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다. 이번 교육으로 간호직 공무원들은 관할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더욱 높이고, 주민과 만나고 소통하며, 마을 건강지도자를 발굴하는 등 향후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의 건강문제를 찾고 해결해나감에 있어 구심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나경란 안성시보건소장은 “주민 스스로 참여하여 건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고삼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6일 고삼면사무소에서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2년도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지난 7월 14일, 8월 29일에 이어 올해에만 세번째로 추진된 행사이다. 이날 고삼면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은 고구마, 두부 등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식자재 꾸러미로 준비해 지역 내 독거어르신 및 소외계층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임은자 고삼면 새마을부녀회장은 “항상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식사를 잘 챙겨 드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 고삼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찬종 고삼면장은 “새마을부녀회에서 전하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지역 내 소외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오는 12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의사 양재진 원장을 초빙해 ‘스트레스로부터 해방, 그리고 나’라는 주제로 2022년 마지막 안성맞춤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양재진 원장은 아주대학교병원 정신과 전문의를 취득했으며, 2018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또한, MBC ‘라디오스타’, KBS2 ‘같이 삽시다’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양재진 원장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불리는 스트레스가 우리 몸에 미치는 여러 영향을 소개하고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스트레스 대처법 등을 전해줄 예정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현장 강연에는 300여 명이 참석할 수 있으며,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안성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사전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부득이하게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은 안성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일주일간 온라인으로 강연을 다시 볼 수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5일 안성시청 회의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안성시 운영위원회와 관내 전문건설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건설업 개편에 따른 종합·전문 건설업 상호시장 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문건설업의 보호와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안성시 운영위원회는 ▲종합·전문 상호진출에 따른 지역 전문건설업 보호 ▲무등록자 단속 강화 ▲수해 등 재난복구 공사에 대한 건설공사 발주 ▲관내 지역 제한, 수의계약 공사 발주 등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여러 의견들을 적극 검토·반영해 지역 건설업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5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안성시 여성리더 양성아카데미 개강식을 열었다. 안성시 여성리더 양성아카데미는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열정있고 능력있는 여성을 발굴해 지역사회 내 여성의 정책 참여 및 실천 방법에 대한 역량 강화 등 여성활동가로서의 역할을 성장·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아카데미는 ‘여성이 열어가는 참여의 세상’이라는 주제로 개강식을 열고 향후 ▲공감과 협업의 리더를 위한 솔루션 ▲능력있는 여성리더를 위한 실습과 체험 ▲우리가 만드는 공감과 행복 ▲현장에서 답을 찾다! 우수지역 벤치마킹 ▲비전과 꿈을 디자인하는 여성리더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 일정은 10월 5일부터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금요일 주 2회, 총 6회로 진행된다. 개강식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여성리더 아카데미는 여성분들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과 길을 안내하고 여러분들의 목소리와 의견을 낼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된 것”이라며, “이번 강의를 통해 작은 활동부터 차근차근 시작해 리더까지 꿈을 이루시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문화 질서를 확립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일 비룡초등학교 앞에서 안성경찰서, 안성녹색어머니회, 안성모범운전자회, 비룡초등학교 등 유관기관·협력단체 관계자 약 40명과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교통안전 피켓을 활용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속도 준수 및 안전유도 등의 내용을 알리며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등교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했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전면 주·정차 금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교통신호 준수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할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자 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힘쓰시는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를 비롯한 모든 관계기관의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안성을 만들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20221005143031-12239]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10월 5일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지회장 송근홍) 주관으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제26회 노인의 날’ 축하공연과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된 올해 기념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송근홍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장을 비롯,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과 노인회 관계자 및 수상자 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해 노인의 날을 축하했다. 당일 식전 행사로 퓨전국악, 트롯과 민요, 변검 등을 펼쳐 행사의 흥을 더했으며,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모범노인, 모범경로당, 봉사상, 효행상 등 총 57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송근홍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장은 기념사에서 “세월이 흐르면 사람은 누구나 노인이 되지만, 누구나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어른다운 어른으로서 이 시대의 젊은 세대들의 귀감이 되는 당당한 어른이 되자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제언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와 공경의 말씀을 전하며, 남다른 봉사와 헌신으로 표창장을 받으시는 영예로운 수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축하의 말씀을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지난 9월 30일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 참여해 지역특색사업 중 하나인 ‘행복 써드림’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이희선 선생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뤄졌으며 신청받은 가훈, 명언, 좌우명 등 희망 문구를 써줌으로써 축제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가족중심 문화를 되살리고 삶의 활력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명언‧희망문구가 적힌 편백나무 손글씨 100개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와 현장에서 가훈‧희망문구를 신청받은 신청인 30여 명에게 직접 손글씨로 써드리는 행사로 진행됐다. ‘행복 써드림’ 행사는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았으며 행사에 참여한 관광객은 “가족과 함께 가훈을 정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재능기부자인 이희선 선생은 “바우덕이 축제에 공도읍 경기 행복마을관리소가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행사였으며 행복한 가족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행복 써드림’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와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