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대덕면은 지난 24일 대덕농협에서 대덕면 기관사회단체장 및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의 미래를 그리는 정책공감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정책공감토크는 대덕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회원들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민선 8기 시정 운영방안과 2023년 8대 공약사업, 102개 중점사업에 대한 김보라 안성시장의 브리핑이 있었다. 이후 진행된 건의사항 관련 대화시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사항은 각 마을 이장들의 동절기 에너지 비용 부담으로 인한 마을 내 도시가스 유치였다. 이에 김보라 시장은 “도시가스는 매년 심의를 통해 결정되는 사안이므로 단기간에 유치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관련 부서와 꾸준히 협의하여 마을 주민분들의 동절기 에너지 절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마을 도로 확장 등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해 주민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시장은 “주민분들의 건의사항을 최대한 수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련부서 검토를 실시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성시민 여러분과 함께 안성의 미래를 그려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미양면은 24일 미양농협 대회의실에서 면민 100여명을 초청해 시민들과 상호 공감대 형성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2022년 미양면 정책공감토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미양면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정 설명, 2021년 정책공감토크 건의사항 추진경과 설명,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시정 설명은 안성시의 2023년 대표 추진 정책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의견 수렴시간에는 미양면 발전방향 및 지역 애로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건의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도시가스 설치, 도시계획도로 개설, 마을 및 주요도로변 환경 개선 등 미양면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안해주신 다양한 의견들을 검토해 시민 한 분 한 분이 주인이 되는 시민중심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도로시설과 직원들은 지난 22일 아양동 일원에서 청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청렴 문화 확산과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인근 주민들이 자주 찾는 아양도서관 및 공원 일대를 누비며 버려진 일반 생활쓰레기 수거와 보행을 방해하는 잡초를 제거하는 활동으로 추진했다. 조종기 안성시 도로시설과장은 “시민들은 쾌적하게 조성된 도로를 이용하고, 공직자들은 청렴한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깨끗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 31일부터 농기계임대사업소 4개 분소에서 농기계안전반사판을 무상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배부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농기계 사용자의 농기계 안전반사판 부착을 통해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1인 1세트를 배부받을 수 있으며 반사판을 부착할 농기계에 대한 간단한 안전교육을 수강한 후 농기계 안전반사판을 받을 수 있다. 10월 31일부터 각 분소별로 물량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조정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기계 교통안전 반사판 부착을 통해 농기계 교통사고를 최대한 방지하여 안전한 영농활동을 돕도록 하겠다”며 “농기계분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3일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 무대에서 반려인 등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반려동물 문화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안성시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반려동물 문화행사는 늘어나는 반려 인구에 따라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을 해소하고 성숙한 반려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김보라 안성시장, 정토근 안성시의회 부의장, 최승혁 안성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반려생활 기초 토크 콘서트와 펫 이벤트 운동회가 열렸으며 캐리커처, 무료기초 미용, 리드 줄 만들기, 아로마 탈취제 만들기, 이름표 만들기, 건강 행동 상담, 수제 간식 만들기, 추억 사진 인화 상설부스도 열리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반려인들의 소중한 반려견이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비반려인들에 대한 배려에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시고, 성숙한 반려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며, “반려동물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동물보호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일까지 안성시에 등록된 반려동물은 12,777마리이며, 올 한해 625마리의 유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8일, 안성 중장년 행복캠퍼스 화초사랑(황금정원) 동아리로부터 직접 만든 화분 16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화분은 반려식물인 카랑코에로, 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꽃과 화분을 골라 정성스레 만들어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권계분 회장은 “직접 만든 화분을 누군가와 나눌 수 있다는 것에 감격스럽고,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성아 팀장은 “생명력을 가진 화분은 나누는 의미가 남달라 특별한 기부를 해주신 화초사랑(황금정원)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나눔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안성1동 특화사업 중 하나인 ‘나눔싹, 행복싹, 기쁨싹 사업’을 추진하며 상반기에 이어 지난 18일 저소득가구 및 독거노인 20가구에게 반려식물 키워보기로 콩나물 콩과 건강 음료를 전달했다. 반려식물로 콩나물을 기르면서 불안, 우울, 무기력감을 극복하고 정서적 위안을 얻는 사업으로 콩나물은 성장 속도가 빨라서 눈으로 보는 재미가 쏠쏠하고 반찬으로 먹을 수 있어 실용적이기까지 하다. 사업대상은 독거 어르신이나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를 선정한 것이며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자 담당한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협의체 현성휘 위원장은 “홀로 지내실 어르신들이 콩나물을 키우면서 심리적인 안정을 얻고 더불어 이웃에게도 나눠주면서 나눔의 기쁨도 함께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허지욱 안성1동장은 “이번 프로그램 진행으로 소외이웃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활력이 생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동네방네 찾아가는 문화광장' 프로그램을 지난 15일, 5차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5차 프로그램은 한주아파트 거주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아파트 내 경로당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로 유익하고 알차게 진행됐다. 해당 사업은 지난 2월 각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공모·선정한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7월부터 시행돼 동신아파트 경로당, 구포동경로당, 가사동 푸르지오아파트 경로당, 봉남동 경로당, 한주아파트 경로당 등 총 5회에 걸쳐 추진됐다. 이날 '동네방네 찾아가는 문화광장' 프로그램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웃음치료, 노래배우기, 수생식물 화분만들기 등 3개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내내 수생식물 만들기에 집중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성휘 위원장은 “‘함께 가는 행복동행’을 모티브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어르신들의 우울감이나 고독감을 해소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 또한 본 사업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공도읍은 지난 20일 청년 농업인 한태웅 씨가 어려운 지역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직접 수확한 쌀 20포(5kg)를 공도읍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한태웅 씨는 “앞으로 다가올 한파에 대비해 쌀을 마련했다”며 “지역의 소외계층 이웃들께서 따뜻한 밥을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생활물가 상승으로 더 어렵게 지내시는 취약계층 분들을 위해 직접 1년 동안 정성스럽게 농사지은 쌀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소외 이웃분들께서 올 겨울 행복하고 풍요롭게 보내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태웅 씨는 올해 공도읍뿐만 아니라 안성시 원곡면, 삼죽면 등에도 쌀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1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안성시 여성리더 양성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 안성시 여성리더 양성아카데미는 지난 10월 5일부터 21일까지 매주 수요일·금요일 주 2회, 총 6회로 운영됐으며 20명의 여성이 전 과정을 수료했다. 아카데미는 공감과 협업의 리더를 위한 솔루션, 여성리더를 위한 이미지 메이킹, 공감취재리포트 작성, 스피치교육과 제안서 작성법, 관외 현장학습 등 리더의 역할과 능력 함양을 위한 강의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끌어냈다. 수료식에서는 명화 스토리텔링과 함께하는 팝페라 공연과 그간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모의제안서를 작성해 발표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또한 한줄 비전 다지기로 2023년도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외치며 각오를 다짐했다. 한 수료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그간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난 실제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강의내용이었으며 3주간 유익하고 알찬 시간을 보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1일 시청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축산단체, 환경단체, 시민, 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축산냄새 저감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체 회의에서는 ▲안성시 축산냄새 5개년 단계별 저감대책에 대한 설명 ▲부숙된 피트모스퇴비 시비 후 식물성장 시험 결과 발표를 김건호 축산정책과장과 박병순 친환경축산팀장이 설명하고, 조정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주관으로 축산냄새 문제해결 및 기타 축산냄새 관련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체 부위원장인 조정주 소장은 2023년은 전년 대비 축산냄새저감 예산이 증액됨에 따라 사업을 조기에 정상 추진해 최대한 축산냄새저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고, 냄새저감 효과가 수치화되도록 당부했다. 안성시에서는 축산냄새 5개년 추진계획으로 ①축산냄새 해소를 통한 주거환경개선, 삶의 질 향상 ②안성맞춤형 냄새저감 축사 표준모델 확산 ③강화된 냄새저감 시설기준 적용 ④소규모, 민원다발, 임대농 감축 유도로 설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2023년 신규사업은 ‘강화된 냄새저감시설 지원사업’, ‘축산악취개선사업(농식품부 공모사업)’, ‘축산농가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양성면은 양성의 옛 정취를 되살리고 일제에 의해 폐시된 양성장시(구장터)를 복원하기 위해 마련한 『다시 쓰는 양성 100년』 - ‘구장터가 열리다’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양성면사무소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그동안 체육대회 외에는 별다른 지역 축제가 없었던 양성면에서 처음 열린 것으로 김보라 안성시장, 김학용,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양운석, 황세주 도의원 및 시의원, 관내·외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찾아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양성면민의 화합의 장을 축하해 주었다. 구장리 미륵당에서 고유제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심상돈 노인회장이 축문을 읽고 양성농협 농악대의 신명 나는 풍악을 따라 양성면사무소까지 행진하며 100년만에 양성면에 열리는 양성장의 개장을 알렸다. 구장터 재현을 위해 이날 설치된 약 40여 판매부스에서는 대부분 지역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손수 만든 먹거리를 가지고 나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장터를 방문한 이들이 가격과 품질에 만족했을 뿐만 아니라 양성면민의 정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양성면사무소 앞마당에 설치된 주 무대에서는 양성면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서운면은 지난 21일 서운면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서운면민들에게 안성시 시정 방향을 설명해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체계를 마련하고자 ‘2022년 정책공감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서운면을 방문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그동안의 시정 추진 경과와 앞으로의 비전을 설명하며 안정적 농업소득 보장, 교통인프라 확충 등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전달했다. 행사장에는 기관사회단체 회원 및 시정발전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이 참석했으며 서운면이 지역특색에 맞게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청사진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시장은 “시민중심·시민이익을 위한 혁신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하며, “시정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오늘 행사에 참석해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리를 마련해 안성시 발전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보개면은 지난 20일 보개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민선8기 시정 운영 방향과 2023년 정책 방향에 대해 보개면 주민들과 공감·소통하는 ‘정책공감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공감토크’에는 보개면 주요 사회단체장과 이장 등 주민 약 100명이 참석했으며, 보개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으로 구성된 색소폰반의 공연을 시작으로 시정 브리핑, 전년도 건의사항에 대한 경과보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정 브리핑은 민선8기 8대 핵심공약과 102개 중점사업 중 보개면민의 관심이 높은 주요 사업에 대해 김보라 안성시장이 직접 설명하는 시간으로 주민들의 시정 운영 방향과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자리가 됐다. 또한 시민들과의 대화 시간에는 곡천리 도로 확장, 지방도 325호선 교통신호체계 개선, 적가리 교차로 반사경 설치 등 주민들이 여러 불편사항들을 개선해달라고 건의했으며, 동신일반산업단지 및 도시개발사업 추진현황과 도시공사설립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이에 김보라 시장은 “주민 여러분들의 불편함이 해소되도록 여러 방면에서 검토해보겠으며 유관기관과도 지속적으로 의논·협력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김보라 시장은 “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금광면은 21일 금광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금광면민을 대상으로 ‘금광면 정책공감토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공감토크’는 시에서 추진하는 정책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안성시 관내 15개 읍면동에서 각각 진행되고 있으며, 이날은 금광면민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및 금광면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100여명의 금광면민이 자리를 함께해 주민들의 시정에 대한 깊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금광면 주민자치 민요반의 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 정책공감토크는 시정 보고 및 2021년도 건의사항 추진경과 보고, 질의응답 등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이날 직접 시정 보고에 나선 김보라 시장은 8대 핵심 공약 및 2023년 중점 공약 사업 등을 설명했고, 특히 금광면민이 가장 주목하고 염원하는 금광호수 개발을 통한 관광산업 육성에 대해 언급하며 금광면 지역사회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시정 보고가 끝나고 지난해 정책공감토크 때의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경과 보고가 이어졌으며, 그 후 마련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금광면민들이 금광면 발전을 위한 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일죽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안성연)는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지역농산물을 구매한 후 식재료 꾸러미를 만들어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과 7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실시하는 행사로, 코로나19 이후 생활환경이 더욱 열악해진 취약계층에게 식재료 꾸러미를 전달해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생활상태 인식 확대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안성연 일죽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먹거리 사업은 장기적으로 지속되길 바라며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및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안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27가구에 ‘엄마의 부엌’ 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엄마의 부엌 반찬나눔 사업’은 안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월 식재료를 제공하면 식당 엄마의 부엌(대표 박수정)에서 양념 일체를 제공해 반찬을 만들고 각 가정에 전달하는 반찬 지원사업이다. 고물가 시대에 모든 식재료 인상으로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엄마의 부엌 박수정 대표는 봉사할 수 있는 즐거움으로 힘든 내색 없이 오늘도 반찬 봉사 중이다. 이날 전달된 반찬은 미역줄기볶음, 도라지초무침, 총각김치로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의 가정으로 가가호호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안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윤근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원봉사를 끊임없이 이어가는 박수정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맛있는 반찬을 전달할 수 있어 보람되고 즐겁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공도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은 안성맞춤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구입한 농산물(포도 2Kg)을 ‘행복꾸러미’로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직접 방문·전달했다. 윤경란 공도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에서 생산돼 믿을 수 있고 신선한 농산물을 담은 행복꾸러미를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추진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환한 미소를 선물하는 공도읍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앞으로 점점 날씨가 추워질 텐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공도읍 주민들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변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허근)는 지난 20일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꽃다운 당신’ 활동을 위해 함께 모여 화분을 만들고, 대상 어르신 40가구를 방문해 화분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활동에서는 하얀 잎맥과 불규칙한 반점이 매력적인 시클라멘 꽃화분으로 준비했으며 이 꽃은 겨울을 대표하는 꽃으로 수줍음 등의 꽃말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도읍 만정리에 거주하는 이00 어르신은 “새로 올 꽃의 자리를 마련하는 시간이 설레고 매월 어떤 꽃이 올지 손꼽아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날씨가 쌀쌀하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꽃화분에 따스한 온기도 함께 담겨 전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은 꽃화분과 함께 공도읍적십자봉사회(회장 조한숙)에서 기탁한 내의와 양말도 함께 전달됐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우상복, 공공위원장 박숙희 안성3동장)는 2022년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관내 독거어르신과 함께 ‘서운산목재문화체험장’을 방문해 목공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3동협의체 위원 15명은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20명과 동반해 서운산 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한 ‘안성 서운산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재도마 만들기를 체험하고 인근 유명 사찰인 석남사를 들러 화창한 가을날씨를 만끽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정○○ 어르신(78세)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내가 만든 도마에 내가 좋아하는 꽃과 글씨를 새겨넣었다. 이런 경험은 태어나서 처음”이라며 감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3동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우상복 3동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우리 협의체에서 그동안 반려식물 전달, 꾸러미 나눔도 진행하고 지난달 함께 축제 구경도 하면서 어르신들과 많은 정이 들었다. 이런 작은 것에도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고 많은 것을 느끼게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숙희 3동협의체 공공위원장(안성3동장)은 “어르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