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지난 3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선풍기’전달 행사를 서대문구소재 홍은1동주민센터에서 실시했다. □ 이 날 행사에는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이원중 홍은1동사무소장, 성귀현 NH농협은행 강남마케팅지원단장, 최병훈 NH농협은행 서울시교육청지점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NH농협은행 서울본부에서 주관한 건강한 여름나기 선풍기 135대를 홍은1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선풍기는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서울본부(본부장 김성태)에서 지원했다. □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지역사회의 상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 지원된 물품은 서대문구에 계신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제공 될 예정이다. □ 한편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로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추석맞이 우리농축산물 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등의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신협 온(ON)뱅크에 ‘간편모드’를 신규 도입하며 고령자 친화형 서비스를 강화했다. 신협은 간편모드 도입을 통해 고령층을 포함한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을 높여 비대면 특판 예금으로 유입된 고객을 유지하고 신규 고객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신협이 5월 28일(화)부터 서비스하는 간편모드는 모바일․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을 위해 고안된 별도 모드로, 단순히 큰 글씨 기능만을 제공하던 기존 서비스를 넘어 비대면 금융업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앱 UX/UI를 고도화했다. 간편모드는 온(ON)뱅크 화면 상단에 위치한 ‘간편’ 버튼을 누르면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이용 빈도가 높은 계좌조회, 거래내역조회, 이체 등 핵심 기능을 추려 스크롤 이동 없이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을 단순화하고, 모든 메뉴와 서비스를 쉬운 용어로 표기하는 등 화면을 개선해 고령자가 원하는 기능을 쉽게 찾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일반모드 주요 요소 변동을 최소화하고 구조와 디자인의 일관성을 유지해 기존 온(ON)뱅크 사용자도 이질감 없이 간편모드를 사용하도록 했다. 신협은 간편모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 산하 IBK경제연구소가 3일 ‘대미‧대중 무역구조 변화의 원인과 우려요인 점검’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IBK경제연구소는 중국 시장에서 한국의 비중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것은 중국이 한국에서 수입했던 중간재를 자국산 제품으로 대체하면서 ‘한국 중간재수출-중국 가공무역’의 상호 협력적 분업구도가 경쟁구도로 변모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중국의 기술 수준이 높아지면서 한국이 반도체·디스플레이·자동차·이차전지 분야에서 중국산 소재·부품·장비에 상당 부분 의존하는 상황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대중 수출품목 다양화, ▲중국 의존적 공급망 다변화, ▲기술 초격차를 통한 미래 성장산업 선점 등 새로운 성장전략으로 빠르게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IBK경제연구소는 전체 교역에서 미국이 압도적인 흑자규모 1위 국가로 부상한 가운데 2012년 한·미 FTA체결에 따른 직접효과, 미·중 갈등의 반사이익 및 한류 등 간접효과, 미국경제 호조에 따른 소득효과가 대미 교역 증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미국이 자국 중심의 공급망을 구축하면서 무역장벽을 높일 가능성이 크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 31일 이석용 은행장이 '우리농가 동행기업'으로 선정된 농업회사법인 ㈜우리식품(대표이사 이상준)의 평택 본사 현장을 찾아 현판식을 개최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 '우리농가 동행기업'은 우수기업 발굴을 위한 농협은행의 지원 프로젝트로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우리농산물 구매금액이 매출액이 10% 이상인 농식품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31개 업체를 선정했으며, 선정기업에는 금융지원 우대, 생산제품 구매, 홍보지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 □ 우리식품은 1967년 창립 이후 지산지소(地産地消)를 바탕으로 100%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사용해 떡과 영양밥 등을 생산하는 농식품기업이다.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쌀가공품 품평회」에서‘명미당 인절미 흑임자’가 최종 10개 제품에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또한, 농협은행은 평택시노인전문요양원에 우리식품이 우리농산물로 만든 찹쌀떡과 인절미 등 먹거리를 나누는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했다. □ 이석용 은행장은 “건강한 먹거리 제공에 기여하는 우수한 농식품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농협은행의 정체성에 맞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 30일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무역보험공사와‘수출패키지 우대금융’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 NH농협은행은 15억원을 특별출연하고,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이를 재원으로 활용하여 수출신용보증서를 발행하여, 농협은행을 통해 총 255억원 규모의 수출패키지 우대금융을 지원한다. □ 수출신용보증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지원 대상 기업은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보증한도 최대 2배 상향, △ 보증비율 95% 적용, △ 보증료율 우대와 NH농협은행에서 △대출금리 우대, △수출환가료 우대, △외국환수수료 감면 등의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최영식 부문장은“이번‘수출패키지 우대금융’협약이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 수출 기업들의 길을 밝혀주는 지원책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농협은행은 국내 기업들이 수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수출입 금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30일 서울 중구 IBK파이낸스타워에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과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한국동서발전이 조성한 예탁금 190억원을 기반으로 380억원 규모의 저금리의 동반성장 협력대출을 지원한다. 대출대상은 한국동서발전 협력 중소기업으로 ▲중소기업 기술마켓 인증기업, ▲일자리 창출기업, ▲ESG경영 추진기업, ▲E전환 및 효율화 추진기업 등이다. 대출한도는 기업당 최대 10억원으로 대출금리 2.0%p를 자동 감면 한다. 또 거래기여도와 신용등급에 따라 대출금리를 최대 1.4%p까지 추가 감면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30일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한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최호정 서울시의원과 함께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난해 12월‘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에 기탁한 기부금(3억3천3백만원)중 약 2억1천만원(5월 29일 수요일 기준)에 달하는 사회공헌 기금을 NH농협은행 서울 관내 영업점을 통해 서울 각 지역 100여 곳의 취약계층 단체에 전달하였다. □ 이날 지원된 기부금 역시 사랑의 열매 기탁금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지역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정현범 본부장은“사랑의 기부금 나눔 행사로 주변의 이웃들과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농협은행 서울본부가 펼치는 사회공헌 활동이 서울 곳곳에 계신 취약계층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달식을 함께한 최호정 의원은“NH농협은행이 사회공헌 리딩뱅크인 만큼 앞으로도 계속 지역사회와의 나눔의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경영기획부문 박병규 수석부행장과 직원들이 29일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양평군 가루매 마을을 찾아 영농철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 이날 경영기획부문 임직원들은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서 배나무 열매솎기와 마을 환경정비 등을 실시하였으며, 마을 발전기금도 전달했다. □ 농협은행 경영기획부문은 2004년 가루매 마을과 자매 결연을 맺은 이후 해마다 영농철과 수확철에 일손 돕기를 지원하며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 박병규 수석부행장은“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NH농협은행은 농업·농촌과 함께 성장하는 민족은행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NH오픈비즈니스허브」로 선발한 20개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진행하기 위해 지난 29일 마포구 소재 서울창업허브에서 관계사 및 투자사 등과 함께하는 「2024 NH x Startup Kick-Off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NH오픈비즈니스허브」는 디지털 혁신기업을 발굴, 협업, 투자를 지원하는 농협은행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 이번 행사에는 최종 선발된 20개 스타트업 대표들을 비롯하여 범농협의 사업관련 실무진, NH투자증권 및 NH벤처투자 등 투자관계자, 파트너사들이 참여했다. □ 참여자들은 지난 기수 스타트업의 협업사례 발표 및 신규선발 스타트업과 범농협 계열사간 협업해 나갈 '대고객 서비스 경쟁력 강화', '업무혁신' 관련 발표를 경청하고, 자유롭게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 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정재호 부행장은 “스타트업과의 협업은 농협은행의 디지털전환과 생존을 위한 필수요소”라며, “역량을 가진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위해 실질적인 협업과 투자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제2기 Super Rookie WM’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Super Rookie WM’은 자산관리에 열정과 잠재적 역량을 갖춘 미래 자산관리 인력을 조기 확보하고 우수 자산관리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행원급 직원을 대상으로 신설된 프로그램이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1기를 시작으로 올해도 자산관리 전문가를 꿈꾸는 젊은 직원들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2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직원들은 금융·세무·부동산 등 분야별 전문가의 집중교육과 외부 세미나 등 전문성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과정과 선배 PB 및 본부 담당자의 경력관리 멘토링 등 다방면의 지원을 통해 자산관리 능력을 갖추게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체계적인 자산관리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중기금융 뿐만 아니라 자산관리 영역에서도 선도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Super Rookie WM부터 Young Star PB, MASTER PB로 이어지는 자산관리 커리어 패스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신용정보가 올해에도 보육시설 아동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IBK신용정보(대표이사 서재홍)는 2024년 5월 27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좋은집을 찾아 보육시설 아동들의 자립 지원 및 교육 후원의 일환으로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했다. 좋은집은 1918년 해관(海觀) 오긍선 박사가 설립한 “경성보육원”의 후신이다. 현재 약 50여명의 아동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IBK신용정보 서재홍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을 통해 아동들에게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겠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미래가치를 창출하는데 기여하는 ESG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 고 말했다. 좋은집 이기백 원장은 “3년 연속으로 IBK신용정보에서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을 줄 수 있었다.”며 “아이들의 꿈과 학업을 이루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IBK신용정보는 2023년도에도 좋은 집에 자립준비청년 지원금으로 7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함께 29일부터 「어카운트인포」 미청구 퇴직연금 조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미청구 퇴직연금이란 직장이 도산·폐업하는 등의 이유로 가입자들이 찾아가지 못하고 금융기관에 적립되어 있는 퇴직연금을 말한다. 근로자는금융결제원「어카운트인포」홈페이지(https://www.payinfo.or.kr) 및 앱을 통해 미청구 퇴직연금 보유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농협은행 미청구 퇴직연금 보유 근로자는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여 청구할 수 있다. □ NH농협은행은 2015년‘퇴직연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시작한 이래 매년 ‘미청구 퇴직연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고객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한 맞춤형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관계자는“퇴직연금제도의 활성화와 근로자의 수급권 보장을 위해 앞으로도 퇴직연금사업자로서의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28일 전북 무주 괴목초등학교를 방문하여‘이동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 ‘이동금융교육’은 금융소외지역 청소년들의 진로탐색과 금융지식 함양을 위해 다양한 금융교육과 체험을 제공하는 농협은행의 교육프로그램이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이날 특별 일일 금융교육강사로 나서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이번 교육에서는 학년별 맞춤 금융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실제 은행업무가 가능하도록 제작된 버스형 이동점포(NH Wings)에서 일일 은행원 체험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교육을 실시했다. NH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N돌핀’ 12기도 이번 교육에 참여하여 재능기부을 펼쳤다. □ NH농협은행 이석용 은행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금융소외지역을 찾아 대한민국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내실있는 금융교육으로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경제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지난 28일 전북 군산 새만금초등학교에서 열린 공연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정 밀집 지역 초등학생에게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는 'IBK 모두다 스쿨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작된 'IBK 모두다 스쿨콘서트'는 다문화가정 및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공연을 통해 학생들 간의 다문화 수용성 및 공동체 의식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IBK 모두다 스쿨콘서트'는 다문화학생 비율을 기준으로 선정된 5개 초등학교에서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선정된 학교들의 다문화 학생 비율은 전교생의 최대 76%에 달한다. 특히 올해는 공연 지역을 경기‧충청‧영남‧호남권으로 확대해 '나눔과 어울림'의 의미를 더욱 강조했다. 올해 공연에는 타악 퍼포먼스 그룹 '잼스틱'이 출연해 클래식 멜로디와 다양한 퍼포먼스를 접목한 무대를 선보인다. 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도 진행해 더욱 풍성한 문화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기업은행은 8월 여름방학 기간 중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IBK 모두다 아트캠프'를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중소기업 외국인 근로자를 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지난 28일(화) 산림청 산하 국립세종수목원과 ‘탄소 Zero 정원 조성 및 지역특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세종수목원 내 탄소중립 정원을 조성하고 산림생물자원을 보전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정원에 식재되는 묘목은 닥나무로 신협이 지역특화 사업으로 후원 중인 전통한지의 원료이다. 신협과 국립세종수목원은 닥나무 묘목 종자 및 전통문화 계승 사업도 공동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신협은 향후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진행되는 전시, 교육, 문화사업에 1,600만 조합원의 적극적인 참여도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협력사업을 통해 향후 숲 해설사 양성 과정 등 은퇴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ESG 경영을 다각도로 실천할 계획이다. 한편, 신협은 이날 협약식에서 국립세종수목원에 협력사업 후원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중증장애인이 반려 식물 키트를 제작하고 해당 키트들이 취약계층 어린이 멘토링 사업에 활용되도록 쓰일 예정이다. 신협중앙회 우욱현 관리이사는 “에너지 절감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기후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 가상자산 투자열기가 높아짐에 따라 빈번하게 발생하는 투자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빗썸과 공동으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 먼저 농협은행과 빗썸은 각 회사의 고객센터 상담사를 대상으로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상자산 투자사기 유형을 분석하고, 대응방법과 유의사항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 □ 농협은행은 160명의 가상자산 전문상담사를 배치하고 ARS 상담 코드를 단축해 고객들이 빠르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농협은행은 금융감독원이 제작한“가짜 코인 거래소의 함정” 숏폼 영상을 영업점 디지털 사이니지 스크린에 송출하고 있으며, 투자사기 대표유형별로 구분하여 지속 등재할 예정이다. □ 농협은행 박광원 기업디지털플랫폼부장은“가상자산 투자사기 수법이 고도화됨에 따라 고객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농협은행은 금융당국 및 빗썸과 협력하여 투자자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지난 28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사단법인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채수지 서울시의원(교육위원회)과 함께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난해 12월‘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에 기탁한 기부금(3억3천3백만원)중 약 2억원(5월 24일 금요일 기준)에 달하는 사회공헌 기금을 NH농협은행 서울 관내 영업점을 통해 서울 각 지역 100여 곳의 취약계층 단체에 전달하였다. □ 이날 지원된 기부금 역시 사랑의 열매 기탁금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지역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정현범 본부장은“사랑의 기부금 나눔 행사로 주변의 이웃들과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농협은행 서울본부가 펼치는 사회공헌 활동이 서울 곳곳에 계신 취약계층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달식을 함께한 채수지 의원은“NH농협은행이 사회공헌 리딩뱅크인 만큼 앞으로도 계속 지역사회와의 나눔의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8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경기도 일자리재단, HDC현대산업개발과 공동으로 ‘2024 경기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략산업 100여개사가 참여해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을 진행하고 취업준비생 컨설팅을 위한 내일설계관, 전략산업 체험 테마파크, 취업지원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내일설계관에서는 전략산업 현직자 멘토링, 자소서·면접 컨설팅, 해외취업 및 외국인유학생(경기대 외 20개 대학교) 취업 상담이 진행된다. 특히 현직자 멘토링을 위해 LG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삼성SDI 등 전략산업 분야 기업의 현직자가 직접 참여해 구직자들에게 취업준비 노하우를 전한다. 전략산업 체험 테마파크에서는 AI면접과 인성검사 및 반도체 공정과정을 VR/AR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 직무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취업지원 부대행사로는 전략산업을 주제로 한 취업 골든벨, 중소기업 취업자로 자산형성에 성공한 인플루언서의 희망콘서트, 메이크업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김형일 IBK기업은행 전무이사는 “이번 박람회가 우수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과 전략산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은 27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이석용 농협은행장과 최원목 신보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성장 유망기업 및 역동경제 선도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 이번 협약은 혁신성장분야 및 ESG경영을 선도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이다. 농협은행은 총 140억원을 출연하고 신용보증기금은 이를 재원으로 6,000억원 규모로 자금을 지원한다. □ 지원대상기업은 ▲ 신성장동력산업 영위기업 ▲ ESG 경영 역량 보유기업 ▲ 유망창업기업 ▲ 수출기업 ▲ 고용창출기업 등이다. □ 신용보증기금은 특별출연 협약보증 대상 기업에 3년간 보증비율을 100%로 적용하고 0.2%p의 보증료 차감혜택을 제공하며, 더불어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으로 0.5%p의 보증료를 2년간 지원한다. □ 또한, 농협은행도 협약보증 대상기업의 거래현황에 따라 최대 2.0%p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하여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의 신성장산업 진출을 돕고 금융지원을 확대하여 대한민국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 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출산장려 지원을 위해 고금리를 제공하는 공익상품인 「NH상생+아이행복적금」을 2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 「NH상생+아이행복적금」의 가입기간은 1년으로 매월 50만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3.1%이며, 우대금리는 결혼·임신·난임·출산 3.0%p, 다자녀 2.0%p, 부모급여·양육수당·아동수당을 농협은행으로 수령 1.0%p 등 최고 연 7%p까지 제공한다. □ 본 상품은 2만좌 한도로 전국의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올해말까지 가입할 수 있고, 한도가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 종료된다. □ 농협은행 관계자는“출산장려를 지원하고자 본 공익상품을 출시했다”며, “공익적인 특성을 가진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 및 고객행복센터(1661-30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