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이 지난 24일 새마을부녀회에서 관내 모범학생 8명을 선발해 장학증서와 함께 총 32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백석읍 새마을부녀회는 19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랑의 반찬 배달, 미역·김·화장지 판매, 장학기금 마련,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성일 회장은 “학생들이 꿈을 향해 더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응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백승호 읍장은 “매년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학업에 힘쓰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4일 시청 일자리경제과 사무실 내에 ‘청렴 길목’을 설치하고,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 길목’은 시청 일자리경제과의 주요 통로에 설치됐으며, 직원들이 통과할 때마다 청렴에 대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적 요소들이 포함돼 있다. 길목 벽면에는 청렴과 관련된 슬로건이 적혀 있어 직원들이 일상 업무 중에도 청렴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게 돕는다. 양주시는 이번 청렴 길목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고취시키고, 부패 예방을 위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통해 양주시의 행정 서비스가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미순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렴은 법적 의무를 넘어서 사회와 조직의 기본적인 가치”라며 “직원들이 청렴 길목을 지나면서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를 일상 업무에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이번 시도를 통해 공직 사회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는 데 한 걸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25일 오전 관내 덕정초등학교 일원에서 공유 전동킥보드의 무질서한 운행을 뿌리 뽑기 위해 ‘2025년 개학기 전동킥보드(PM) 안전운전 캠페인’을 전격 실시했다. 전동킥보드 이용자는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지만 ▲무면허 운전, ▲안전모 미착용, ▲2인 이상 탑승, ▲보도 주행 등의 위험한 운행도 함께 증가하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올바른 전동킥보드의 올바른 이용 문화를 확립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강력한 캠페인에 나섰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양주시를 비롯해 ▲양주시녹색어머니회, ▲양주경찰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등 민·관·경이 대대적으로 총출동해 힘을 보탰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이날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하며 ▲무면허 운전 금지, ▲안전모 및 보호 장구 필수 착용, ▲보도 주행 금지, ▲2인 이상 탑승 금지 등의 안전 수칙을 강력히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전동킥보드는 편리한 이동 수단이지만 잘못된 사용은 생명을 위협하는 흉기가 될 수도 있다”며 “특히 초등학생들이 공유 전동킥보드를 무분별하게 이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경각심을 심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이 최근 각 마을별로 주민들이 힘을 모아 대청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마을 환경을 정비하고 주민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많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청소는 아침 일찍부터 시작됐으며, 주민들은 주요 도로와 골목길 곳곳에서 쓰레기와 방치된 물품을 수거하며 환경 정화에 나섰다. 주민들은 장갑과 쓰레기봉투를 들고 직접 정리 작업을 진행하며 마을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었다. 강수현 양주시장도 함께 참여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환경 정비에 힘을 보탰다. 이번 대청소는 단순히 거리 미관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한 주민은 “매년 이맘때면 함께 청소를 하면서 이웃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이 꾸준히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소를 마친 주민들은 마을회관에 모여 간단한 식사를 나누며 마을 내 쓰레기 문제와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민들은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무엇보다 성숙한 시민의식이 중요하다"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25일 덕정초등학교 정문에서 ‘2025년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집중 홍보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양주시를 비롯해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양주경찰서, 양주시녹색어머니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경 합동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어깨띠와 피켓, 현수막 등을 활용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기가 없는 횡단보도에서 운전자가 반드시 일시 정지하도록 유도하며 배려 운전을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려면 ‘아이의 안전이 먼저’라는 인식이 사회 전반에 정착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해 9월 덕계초등학교에서 ‘2024년 아이 먼저’ 캠페인을 실시한 데 이어, 올해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인식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주지사의 지원을 받아 지역 주민의 질병예방과 건강생활 유지 및 개선을 위한 건강백세운동교실을 3월부터 12월까지 총 60회기 진행한다고 밝혔다. '건강백세운동교실'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로, 전문 운동 강사의 지도를 통해 신체활동 능력을 향상시키고 건강 생활을 유지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복지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적 노화로 운동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들을 모집해 요가와 체조 활동 등을 연계하여 건강 증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3월 24일(월)에는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주지사의 지원과 프로그램 운영 취지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여자들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목표를 나누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권수 지사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의 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건강백세운동교실과 같은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25일 오전 시청 앞 사거리에서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한 ‘교통안전 및 저탄소 실천 홍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쳤다고 밝혔다. 새마을교통봉사대 양주시지대(지대장 어부용)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양주시새마을회,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양주시 디딤돌자립센터,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양주시지부 등 관계자들이 적극 참석해 힘을 보탰다. ‘저탄소 친환경 교통문화’을 목표로 한 이번 활동에는 참여자들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이라는 표어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시민들에게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나섰다. 또한, 올바른 교차로 통행 방법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 습관을 알리며 시민들에게 일상 속 탄소배출을 줄이는 교통 행동을 독려하는 활동도 이루어졌다. 어부용 지대장은 “교통안전과 기후 위기 대응은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이다”며 “지속 가능한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이번 활동이 양주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4일,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숙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도의원 및 시의원,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고용국장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개소식은 개회식, 강수현 시장의 기념사와 윤창철 의장의 축사에 이어 테이프 커팅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강수현 시장은 기념사에서 "계절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으며, 그 결과 오늘 숙소 개소라는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 맞춰, 2023년 234명, 2024년 474명, 2025년에는 530명이 입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광적면 비암리에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공공숙소를 마련했다. 숙소는 냉난방, 수도, 침대, 세탁시설, 주방시설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무선 인터넷도 제공된다. 한편, 양주시는 2025년부터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근로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산재보험료 50%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옥정2동이 지난 24일 '2025년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한바퀴' 두 번째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윤규 옥정2동장, 최수연 양주시의회 부의장, 옥정2동 통장, 주민, 공무원 등 24명이 참여해 옥빛마을 일대 가로변과 도로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소형 노면 청소차를 투입해 도로 청소를 진행하며 환경 정화 효과를 높였다. 최수연 부의장은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매우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해 더욱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니 주민들과 함께 환경을 정리하며 더욱 보람을 느낀다"며 "2004년부터 지속해온 이 활동을 통해 주변 환경이 많이 쾌적해졌다. 앞으로도 옥정2동이 살기 좋고 쾌적한 동네로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옥정2동은 깨끗한 거리 만들기를 위해 2024년부터 ▲내 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캠페인 ▲깨끗한 거리 만들기 간담회 ▲매월 2회 ‘우리동네 한바퀴' 환경정화 활동 등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에 제17기 양주시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15가족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25년도 활동 계획 안내를 시작으로 자원봉사에 대한 기초교육과 가족별 소개, 가족명 짓기 등 팀빌딩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가족봉사단 활동은 매 년 신규 가족봉사단을 모집, 자원봉사 교육을 통해 봉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가족의 소중함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올바른 사회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1년간 활동 후 독립하여자체적인 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참석한 17기 가족봉사단 일원은 “가족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자녀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이사장은 “가족들과 소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에 대한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양주시에 가족 중심 봉사활동 문화가 정착되어 많은 분들이 자원봉사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옥정1동이 24일, 사회단체협의회와 함께 “2025년 옥정1동 봄맞이 대청소·꽃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사회단체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 4개 조로 나누어 봉양동 방면, 회암사지 방면, R1 단독주택구역에서 대청소를 진행했으며, 회암천 주변 저류지에는 개나리 묘목을 식재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김순옥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옥정1동이 아름답게 가꾸어질 수 있도록 단체들과 함께 앞장서겠다”며, “대청소와 꽃심기에 참여해주신 모든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 옥정1동이 봄처럼 활기차고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오늘 청소한 거리가 깨끗하게 유지되고, 심은 개나리들이 힘차게 자라 옥정1동에 따뜻한 봄이 왔음을 알려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3월 24일 취약계층분들에게 사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백석읍행정복지센터에 빵 1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과 해당 단체 정재윤 자문위원이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빵을 직접 기부한 오수영회장과 정재윤 자문위원은 “이 빵이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작은 행복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 한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0일, 양주시사립유치원연합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조희순 회장, 연합회 소속 유치원 원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부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주시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희순 회장은 “아이들이 따뜻한 사회 속에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유아 교육기관으로서 아이들에게 올바른 나눔 문화를 전하고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사립유치원연합회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실천하는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주시사립유치원연합회는 관내 10개 사립유치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유아 교육 발전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도 성금 2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크로바가구가 지난 21일 양주시청에서 열린 장학기금 기부식에서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양주시희망재단 이진규 이사장과 ㈜크로바가구 권양섭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권양섭 대표는 “우리 지역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어려운 시기지만 앞으로도 더욱 관심을 가지고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주시희망장학재단 이진규 이사장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이렇게 기부를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업들의 지원에 보답하고, 우리 학생들이 지역의 훌륭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로바가구는 1988년 창립한 사무용 가구 제조회사로 매년 명절마다 성금 기부와 함께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웃 돕기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최근 택시의 불법 영업 행위와 승차 거부 등 주요 위법 행위 근절을 위해 관내 옥정동 중심상가 택시 승차대 일대에서 ‘특별 단속’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양주시 대중교통과 교통행정팀을 비롯한 관내 개인택시조합, 법인 택시 관계자가 함께 참여한 민·관 합동단속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관외 택시의 사업 구역 외 영업 행위, ▲승차 거부, ▲택시표시 소등, ▲차내 흡연, ▲자격증 미게시 등 택시업계의 주요 위반 사항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단속 결과 적발된 차량에 대해서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및 '택시운송사업법'에 따라 즉시 행정처분이 내려지며 관외 차량은 해당 관청으로 이첩될 예정이다. 김지현 대중교통과장은 “시민 불편을 초래하는 택시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운송 질서 확립을 위해 이번 단속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택시 서비스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단속에 앞서 관내 택시업계에 단속계획을 사전 통보하고 주요 거점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계도 활동도 병행하며 시민의 교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회천3동이 최근 회천3동 체육회와 사회단체협의회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회천3동 체육회에서 주관하고 사회단체협의회의 도움으로 성황리에 끝마쳤던 ‘2025년 회천3동 정월맞이 척사대회’ 후원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관내 취약계층, 저소득 독거노인 등을 위한 회천3동 지역복지 특화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영신 회장과 김정환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회천3동 이웃분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더 많은 나눔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지속적인 후원 의사를 밝혔다. 조전희 동장은 “양주시 사회단체 관계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기부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1일 경기도가 주관한 ‘경기도 희망상권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희망상권 프로젝트’는 위기에 처한 개별 상권을 활성화하고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양주시는 일영리상가번영회와 장흥청정계곡상인회가 연합한 장흥상인연합회가 최종 선정됐으며, 남면 신산리 중소벤처기업부의 ‘첫걸음 기반조성사업’ 선정과 함께 양주시와 지역 상권은 연이어 국비 및 도비 지원을 받게 됐다. 경기도 내 4개소만이 선정된 이번 공모사업은 총 4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장흥상권의 랜드마크화 및 상권 거리 조성 ▲컨텐츠 제작 ▲홍보 마케팅 및 상권 교육 등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휴먼웨어를 아우르는 삼박자를 갖춘 활성화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흥상권은 제2의 부흥기를 맞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계속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올해 1월 1일 기준 관내 단독주택, 다가구 등 개별주택 10,646호에 대해서 지난 1월부터 3월 18일까지 가격산정 및 한국부동산원 가격 검증을 완료하고 오는 4월 9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와 양주시청 누리집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스마트폰 앱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열람 기간 양주시청 세정과를 통해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나 법률상 이해 관계인은 주택 가격 의견서 및 개인정보수집 이용동의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향후 시는 의견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 가격 재검증 및 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4월 30일에 최종 가격을 결정하여 공시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1일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첫걸음기반조성 공모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권의 내적‧외적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된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상권은 남면의 대표 상권인 ‘신산시장마을상점가’로, 총 2억원의 사업비(국비 포함)를 확보했다. 이 사업비는 ▲상권 브랜딩 ▲마케팅 ▲상권 전문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상점가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남면 신산시장마을 상점가는 양주 최북단에 위치해 군부대와 인접한 지역 특성을 살려, 민-관-군 공동 콘텐츠를 추진하고, 다년간의 교육과 축제를 통해 다져온 ‘THE 노랑’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2024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등과 연계해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남면 신산리는 서부권의 대표 상권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선정은 주민들의 열망이 만들어낸 성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도시농업 전문가 심화과정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시농업 참여자에게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고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현장 활동가들의 전문 능력을 강화하는 목적에서 실시됐으며, 지난 2월 11일부터 3월 21일까지 12회에 걸쳐 총 50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은 도시농업관리사, 치유농업사 자격 취득자 및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했다. 이번 교육에는 24명의 교육생 중 21명이 40시간 이상을 수료하여 도시농업 전문가 심화과정을 마쳤다. 수료생들은 ‘찾아가는 ECO스쿨팜’, ‘쌈지텃반 농부교실’ 등 시에서 추진하는 도시농업 프로그램에 현장 강사로 참여하여 도시농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농업 양성가에서 현장 전문가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수료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도시민에게 고품질 도시농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시와 농촌을 잇는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