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2023년을 잘 마무리하고 향후 의정활동 및 지역사회 발전 방안에 대하여 소통하는 자리를 갖고자 1월 11일(목) 15시 송파구민회관에서 ‘2024년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강석 송파구청장과 집행부 간부 공무원, 유관 기관장, 역대 구 의장, 지역 언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국민의례 △내빈 소개 △신년사 △내빈 축사 △축하케이크 커팅 △기념 촬영 △건배 제의 △간담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경래 의장은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았다. 송파구의회 의원들은 작년 한 해 동안 구민의 대변자로서 구민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고민하며 노력해왔다. 올해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송파구민만을 바라보고 섬기며, 26명 의원 모두 화합하고 소통하는 송파구의회가 될 것을 약속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순애 행정교육위원장이 송파의 발전과 송파구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 건배 제의를 했으며, 인사회에 참석한 송파구의회 의원들은 2024년에도 66만 송파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 서초구는 11일 전성수 구청장과 필립 베르투(Philippe Bertoux) 주한 프랑스대사가 접견했다고 밝혔다. 전 구청장과 베르투 대사는 그간 서래마을을 중심으로 서초구와 프랑스가 문화교류를 활발히 해 온 것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의지를 다졌다. 서초구는 2011년 프랑스대사관 문화과와 문화예술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프랑코포니의 날 축제 지원 ▲한불음악축제 개최 ▲서래 글로벌빌리지센터 운영지원 등 프랑스인과 서초구민이 함께 어울리고, 불편함 없이 생활하도록 협력해 왔다. 또한 2016년에는 프랑스 파리15구와 MOU를 체결하며 대학생 교환학생 프로그램인 ‘스터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민간공연단을 파견하는 등 인적 교류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세드릭 투아롱(Cedric Toiron) 서울 프랑스학교장과 다니엘 리뇨(Daniel Rignault) 주한 프랑스대사관 문화과 협력담당관이 함께 참석해 서초구청 내 오케이민원센터 스마트 민원행정시스템을 견학하기도 했다. 전성수 구청장은 “한국 속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강남구,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와 협력하여 1월11일 13:00~17:00, 겨울철 배달종사자들이 이륜자동차를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도록 정비를 지원하는 ‘이륜자동차 안전점검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배달종사자들은 이동노동자 쉼터 인근(강남구 이동노동자 쉼터 2호점)에서 오토바이정비협회 소속의 정비사들로부터 조향장치, 제동장치 등을 점검받고, 전조등이나 브레이크 패드 등도 무상으로 교체받았다. 현재 이륜자동차의 경우 안전정비와 관련한 법적 의무가 없어 배달종사자들이 미끄러지기 쉽거나, 브레이크 패드가 마모되어 감속 기능이 떨어지는 이륜자동차를 운행한다는 주장이 많았다. 이 행사를 통해 배달종사자의 겨울철 대비 안전 운행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면서 이륜자동차 정비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자리에는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도 참여하여 영하의 날씨에 도로에서 배달을 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배달종사자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정식 장관은 “겨울철 미끄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1월 1일부터 계속고용제도(재고용, 정년 연장․폐지)를 도입하여 근로자를 계속고용하는 중소․중견기업 사업주는 근로자 1명당 최대 3년 동안 1,080만원의 계속고용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20년 제도 시행 이후 처음으로 지원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23년 계속고용장려금은 2,649개소, 7,888명에게 지원됐고, 계속고용제도 유형은 재고용 77%, 정년연장 15.4%, 정년폐지 7.6%, 규모는 30인 미만 60.9%, 30~99인 31.8%, 100인 이상 7.3%, 업종은 제조업 54.5%, 사회복지서비스업 16.5%, 도․소매업 7.3% 등 고령자를 계속고용하고 싶어도 인건비 부담을 느끼는 제조업, 소규모 기업에 집중적으로 지원됐다. ″정년 퇴직 후 다른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데 회사에 재고용제도가 있어서 고용불안을 해소할 수 있고, 그동안 쌓아온 업무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어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해서 일하고 싶다″(재고용제도 활용 근로자) ″화학공장 특성상 안전사고 우려가 큰데 숙련된 인력을 재고용하여 안전한 현장 운영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경북 상주시 지능형농장(스마트팜) 농가를 방문하여 청년농업인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에 방문한 청년농은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청년창업보육센터, 임대팜을 거쳐 스마트팜 형태로 창농한 농가이다. 송 장관은 기후변화, 농촌 고령화에 대응하여 스마트 농업이야말로 우리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임을 강조하고 미래농업을 담당할 청년들이 스마트농업에 적극 참여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청년 농업인의 성공이 곧 우리 농업의 성공을 의미한다고 생각하기에 청년농업인의 미래를 항상 응원하고 지원할 것이다”라고 격려했다. 송 장관은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시설 참관에 이어, 간담회를 통해 청년농업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청년 농업인들은 지능형농장(스마트팜) 관련 농지규제 개선,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종합자금 대출절차 간소화, 임대형 지능형농장(스마트팜) 확대 등을 건의했다. 이에 송 장관은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입지와 관련한 규제는 최우선적으로 해소하겠다고 약속하고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종합자금 대출도 농업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1월 11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부 산하단체장 및 기자단 등 150여명을 초청하여 갑진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박 장관은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산하단체장 등에게 “어제 국민이 바라는 주택을 주제로 열린 두 번째 민생토론회에 대한 많은 보도가 이뤄진 것을 보며, 국민의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특히, “국민들이 일상적으로 접하는 부동산, 교통 분야에서 대통령 임기 내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산하단체와 긴밀하게 소통해 나가면서, 국민이 피부로 체감하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정책적 기조를 바탕으로 앞으로 산하단체, 업계, 전문가 등과 활발히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박 장관은 참석자들과 담소를 나누면서, “국민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산하단체가 합심하여 선도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가는 한 해가 되자”라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가 인파 밀집으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관내 주요 광역버스 정류소의 혼잡 완화를 위하여 계도요원을 배치하고 정류소를 신설하는 등 본격적인 대안 마련에 나선다. 우선 시는 교통섬 형태로 버스 승‧하차 가능 면적이 160㎡에 불과하나 광역버스 노선은 28개에 달하는 ‘남대문세무서, 서울백병원’ 정류소(중앙버스전용차로)에 1월 11일부터 퇴근시간(17~21시)에 계도요원 2명을 즉시 투입한다. 이들 계도요원은 승차질서 관리, 차도 승차 방지 등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한다. 또한 경기도, 중구청과 협의하여 ‘남대문세무서, 서울백병원’ 정류소 건너편에 가로변 정류소를 신설(가칭, ‘명동성당’ 정류소)하고 광역버스 노선 10개를 분산 배치하여 정류소 인파 밀집도를 완화할 예정이다. 관계기관 협의, 2주간의 대시민 홍보기간을 거쳐 2월까지 정류소 설치를 완료한다. 신설 예정인 가로변 정류소와 접한 차도는 현재도 안전지대로 차량 통행이 제한되고 있어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버스 정차에 따른 도로 혼잡 심화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서울시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오후 5시 30분'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서울 이노베이션 포럼 2024’에서 「서울 스마트 라이프 위크」를 발표했다. 서울이 보유한 스마트도시 네트워크를 발판으로 서울의 혁신기술 기업을 전 세계에 세일즈하고 미래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제적인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내용의 3개년 중장기 계획이다. 서울시는 ‘서울 스마트 라이프 위크(전시회+어워드+포럼)’를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년 ‘바르셀로나 스마트시티 어워드’ 최고 도시상 수상, 2023년 ‘서울 스마트도시 상’ 개최 등 세계적인 스마트도시로 인정받은 서울만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혁신기업의 판로확보와 투자유치, 나아가 미래 첨단기술을 공유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이라는 시정철학을 담아 도시 양극화 문제 해소와 포용적 성장을 촉진하는 미래 스마트도시 비전을 전 세계에 확산하기 위해 47개국 93개 도시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9월 ‘제1회 서울 스마트도시 상(Seoul Smart Cit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해 전국 초·중·고등학교 대상으로 ‘청소년 경영 체험 학교(비즈쿨)’ 운영 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업가정신이란 미래의 불확실성과 높은 위험에도 불구하고 모험정신을 발휘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려는 전반적 활동을 의미한다. 청소년 경영 체험 학교(비즈쿨)는 청소년의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5년간 95만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올해에는 사업을 운영할 212개 학교를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학교의 교육여건에 따라, 일반형과 거점형으로 구분하여 모집한다. 199개를 모집하는 일반형경영 체험 학교(비즈쿨)는 기업가정신 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재 활용 교육, 창업 동아리,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13개를 모집하는 거점형경영 체험 학교(비즈쿨)은 일반형경영 체험 학교(비즈쿨) 역할은 물론 지역내 창업유관기관과 연계한 창업교육 및 체험을 추가로 시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청소년 경영 체험 학교(비즈쿨) 운영학교로 선정되면 2년간 지원을 받으며 운영성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1월 11일 이소암 시인을 초청하여 직원들의 적극행정과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인문학 강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직원들이 2023년을 되돌아보고 2024년 업무 목표 및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를 알아차리기, 나를 끌어올리기‘ 라는 주제로 이번 인문학 특강이 마련됐다. 특강에 참석한 직원들은 ‘2023년 느낀 가장 큰 성취감은?’, ‘2024년 꼭 이루고 싶은 것은?’ 등의 질문에 스스로 답하고 동료와 의견을 나누며 새로운 동기를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혁신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지난해 △투자진흥지구 및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민간투자 10조원 달성(개청 이후 9년간의 실적의 6.7배) 등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며, 새만금 2.0시대를 본격 개막했다. 작년에 달성한 10조원의 민간투자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새만금이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업 친화적 투자환경 조성과 미래 전략산업 육성에 중점을 두고 내실 있는 후속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새만금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개봉 후 꾸준히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영화 ‘티처스 라운지’가 영국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예비 후보 노미네이트에 이어, 일커 차탁 감독이 버라이어티지의 2024년 주목해야 할 감독 10인에 선정되어 크리스토퍼 놀란, 알폰소 쿠아론, 웨스 앤더슨, 루카 구아다니노 등 거장 감독들과 이름을 나란히 해 눈길을 끈다.[감독: 일커 차탁│출연: 레오니 베네쉬│개봉: 2023년 12월 27일] 로튼토마토 신선도 96%를 기록, 세계 유수의 영화제가 주목하고 있는 영화 '티처스 라운지'는 신임 교사가 교내 연쇄 도난 사건을 직접 해결하려다 학생과 학부모, 동료 교사와 엮이며 겪는 시련을 그린 학교 스릴러 영화다. ‘티처스 라운지’가 제7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예비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는 쾌거를 이뤘다.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은 영미권 최고 권위의 영화제로 아카데미 시상식의 바로미터로 꼽히며, 외국어영화상 예비 후보에는 '추락의 해부', '사랑은 낙엽을 타고', '존 오브 인터레스트', '패스트 라이브즈'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미국 아카데미상 국제장편영화상 예비 후보에 선정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1020 세대 관객들의 압도적 지지를 얻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이 누적 관객 수 10만을 돌파한 가운데,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보답하고자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감독: 타케무라 켄타로 | 출연: 타카하시 후미야, 사쿠라다 히요리 외] 지난 12월 13일(수) 개봉 이후 10대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이 누적 관객 수 10만 명을 돌파하며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말하고 싶은 비밀'은 어느 날 잘못 배달된 고백 편지로 뜻하지 않게 시작된 모두의 이상형 ‘세토야마’와 소심한 여고생 ‘노조미’의 마음 정화 하이틴 로맨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말하고 싶은 비밀'은 1월 9일(화) 오후 4시 기준 기준 누적 관객 수 10만 3명을 동원했다. 개봉한 지 28일이 지났음은 물론, 연말연시 다채로운 흥행 대작들의 개봉 러쉬 속에서 이뤄낸 쾌거로 화제를 모은다. 특히 새해 극장가, 유일한 하이틴 로맨스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어 '말하고 싶은 비밀'의 흥행은 앞으로도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베테랑 배우 주연의 영화 '소풍'이 2월 7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다. [제작: ㈜로케트필름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감독: 김용균] 개봉 소식과 함께 세 배우의 등장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영화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니어벤져스의 품격 있는 열연으로 주목받는 작품으로, 앞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폭발적인 사전 반응을 입증했다. 2월 7일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영화 '소풍'의 메인 포스터는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 세 배우의 환하고 밝은 미소로 눈길을 끈다. ‘16살의 추억을 다시 만났다’라는 카피는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온 이들의 추억 여행에서 펼쳐질 이야기를 기대케 한다. 특히 실제로도 오랜 우정을 자랑하는 배우 나문희와 김영옥은 영화 속에서도 설명이 필요 없는 ‘찐친’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박근형은 고향을 지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TV CHOSUN ‘미스트롯3’ 이찬원이 스페셜 마스터로 출격한다. 오늘(11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4회는 눈물의 2라운드 팀미션과 죽음의 레이스인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펼쳐진다. 총성 없는 전쟁이 발발하는 가운데 ‘미스터트롯1’이 탄생시킨 스타 이찬원이 데스매치 스페셜 마스터로 자리를 빛낸다. 무엇보다도 ‘미스터트롯2’ 진이자 ‘미스터트롯1’ 때 데스매치에서 맞붙었던 안성훈과의 재회에 관심이 쏠린다. 이찬원은 당시 안성훈과의 맞대결에서 10대 1로 승리하며 ‘데스매치 히어로’로 등극했다. 고배를 마신 안성훈은 절치부심 끝에 ‘미스터트롯2’ 진을 거머쥐었다. 그런 두 사람이 ‘미스트롯3’에서 마스터 대 마스터로 다시 만난다. 스페셜 마스터로 첫 인사를 마친 이찬원은 “안성훈씨 미안하다”라고 전격 사과한다고 전해지며 두 사람의 재회에 관심이 쏠린다. 이찬원의 사과에 안성훈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이찬원은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의 관전포인트를 꼽으며 경연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미스트롯3’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드라마 '두 남자'가 '남성과거'로 제목을 변경하며 오는 2월 방송을 확정지었다. '남성과거'는 최근 한국 제작사 최초로 중국 드라마로 중국 광전총국 심사를 통과했다. 이에 2024년 2월 중국 OTT 방송을 확정하며 중국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키워드로 부상,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성과거'는 총 10분물 12부작으로 방송을 앞두고 있다. '책속의 비밀'이라는 시리즈물의 첫 번째 드라마로 방송을 앞두고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숏폼 드라마로 불리며 중국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2~10분 분량의 드라마는 '대영박물관에서 살아남기'가 지난해 9월5일까지 더우인(DOUYIN)에서 방송돼 일주일 만에 3억뷰를 기록하며 성공을 알렸다. 이후 제작비 대비 엄청난 성공을 거두는 드라마들이 속속 나오며 중국 콘텐츠 시장의 뜨거운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2000년 설립돼 중국 AWN 증시에 상장한 디지털 저작권기업 COL그룹의 주가는 2504원에서 6549원까지 급등하며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기도 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꽉 닫힌 해피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0일(어제) 밤 9시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최종회에서는 산신의 저주를 이겨내고 선물 같은 시간을 보내는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시 연인이 된 서원과 해나는 더욱 단단해진 사랑을 증명해냈다. 그로부터 1년 후, 서원과 해나는 사내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등 여전히 달달한 애정전선을 과시했고 두 사람의 연애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서원의 생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 해나는 둘만의 추억이 담긴 깜짝 선물 준비를 위해 깊은 고민에 빠졌다. 생일이 다가오자, 그녀의 조급함은 커져만 갔고 서원과 떠난 유기견 봉사활동에서 해답을 찾았다. 해나와의 만남 이후 개 공포증이 많이 극복된 서원이 “고마워요. 나한테 선물로 와줘서”라며 마음을 표현한 것. 이에 감명받은 해나는 학교 축제에서 열릴 공연의 주제를 서원과 자신의 이야기로 써 내려가기 시작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는 지난 1월 9일 우주항공청 관련 법률안 3건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우주항공청 설립을 위한 후속조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계 각국이 우주항공 전담기관을 통해 달과 화성에 앞다퉈 진출하며, 위성데이터 활용, 우주채굴, 우주택배 등 다양한 민간의 우주산업을 육성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처럼 치열한 우주경쟁에 우리나라가 뒤처지지 않도록 윤석열 대통령은 우주항공청 신설을 통한 ‘우주강국 도약 및 우주시대 개막’을 역대 정부 처음으로 후보시절 공약과 이번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했다. 2022년 11월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을 발표하고 우주항공청 설립추진단을 설치하여 우주항공청 출범 준비를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작년 4월 정부입법안을 국회에 제출했고, 대통령은 작년 7월 한인과학자대회, 10월 예산안 시정연설, 12월 국무회의 등을 통해 거듭 우주항공청법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마침내 올해 1월 9일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하며 우주강국 도약을 위한 전기가 마련됐다. 이번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외교부는 최근 취업사기 등 범죄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라오스 골든트라이앵글 경제특구 지역에 대해 2월 1일 00시부터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를 발령하기로 했다. 라오스 북서부 보께오주 내 태국 접경 메콩강 유역 100㎢ 부지에 위치한 골든트라이앵글 경제특구는 2023년 8월 1일 특별여행주의보 발령에 이어 11월 24일 여행경보 3단계(출국권고) 발령 이후에도 범죄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제50차 여권정책협의회 여권사용정책분과협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여행금지지역으로 지정됐다. 아울러, 협의회는 현행 2024.1.31.까지 여행이 금지되어 있는 8개 국가 및 6개 지역에 대한 여행금지 지정 기간을 2024년 7월 31일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협의회는 상기 국가·지역의 △정세 및 치안 불안, △테러 위험 등이 여전하고,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해서는 방문·체류를 계속해서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외교부장관은 천재지변ㆍ전쟁ㆍ내란ㆍ폭동ㆍ테러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국외 위난상황으로 인하여 국민의 생명ㆍ신체나 재산을 보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위원장 이재민)는 1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444차 무역위원회를 개최하고 중국산 이차전지를 내장한 스마트폰과 중국산 NCM811 양극재의 특허권 침해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다. 「스마트폰용 이차전지」 조사는 스마트폰을 중국에서 제조하여 국내로 공급하는 중국기업 1곳과 이를 수입‧판매하는 국내기업 1곳을 대상으로 ㈜반도체에너지연구소가 신청한 건이며, 「NCM811 양극재」 조사는 ㈜엘지화학이 중국에서 제조하여 국내에 공급하는 중국기업 3곳과 이를 수입하는 국내기업 1곳을 대상으로 신청한 건이다. 또한, 무역위원회는 중국산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 수지에 대한 덤핑조사를 개시했다. 이는 ㈜티케이케미칼이 중국산 PET 수지의 덤핑수입으로 인한 산업피해를 주장하며 덤핑방지관세 부과에 필요한 조사를 무역위원회에 신청(’23.11.20.)함에 따른 것이다. 향후 무역위원회는 2건의 특허권 침해 조사와 1건의 덤핑조사 건에 대하여 서면조사, 현지조사 등을 거쳐 특허권 침해 여부와 덤핑 여부를 판정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무역위원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외교부는 우리 국익과 직결되는 인태지역 내 정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유럽 지역 국가들과의 연대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24년 이를 위한 예산을 신설했다. 유럽 지역 국가들은 한국을 인태지역의 주요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으며, 우리 정부의 인도-태평양 전략 발표(’22.12.28.) 이후 정상회담 등 다양한 계기에 인태전략 협력에 관한 논의를 지속 요청해 오고 있다. 특히, 외교부는 ’24년 상기 예산의 확보로 유럽 국가들과의 관계 증진을 고위인사 교류, 협의 뿐 아니라 정책 연구, 포럼 개최, 국내외 전문가 아웃리치 등으로 다변화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전 국민적 외교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인태전략 이행 동력을 제고하고 유럽국가들과의 협력 분야 확대를 통해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외교를 심화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