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시설물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QR코드를 활용하여 고객들의 의견 및 제안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견 및 제안수렴은 민원 처리 속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조사로 공단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인 안성맞춤소프트테니스구장, 안성국민체육센터 외 6곳의 입구에 QR코드[고객의견 및 제안을 수렴합니다] 포스터를 게시했다. 고객 의견 제출 및 제안 방법은 각 시설물에 게시된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인식 후 의견 및 제안을 제시할 수 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 시설물을 이용하는 고객분들의 목소리를 신속하게 수렴하여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난 11월 30일 복지관 이용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2022년 노인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만 60세 이상 노인들의 소비자 피해 예방 및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소비자원 강사 지원 연계를 통해 1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이동통신서비스, 건강기능식품, 여행·항공권·숙소, 악독 상술 택배 서비스 등의 소비자 피해 사례를 살펴보고 주의사항과 예방 및 대처방안에 대해 안내했다. 교육에 참여한 복지관 어르신은 “노인 대상 피해 사례와 대처방안 등 유용한 정보를 알려줘 알찬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동선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정보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이해력을 높이고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한국소비자원과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과 상담 등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노인복지관은 매년 노인권익 증진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노인권익캠페인 등 어르신들의 인권 및 권익을 위한 사업을 향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원곡면은 지난 11월 30일, 평택시 진위면 소재 고려포장(주)의 조양래 대표가 원곡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 지원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3백만원을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조양래 대표는 “원곡면은 예전부터 소중한 인연으로 이어진 지역이기에 동절기를 맞이해 어렵게 생활하시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일상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상인 원곡면장은 “전국적으로 급격히 추워진 날씨 탓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때마침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조양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취약계층 반찬 지원, 저소득가구 아동 및 독거노인들을 위한 각종 나눔활동 등 원곡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준비하고 있는 사업에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대덕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월 29일, 주민자치회 임원 및 위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과 함께 당진시 면천면 주민자치회를 방문했다. 이날 대덕면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당진시 면천면 주민자치회의 운영 현황과 우수 활동 사례 등을 청취하고 성곽 견학 등을 진행한 후 대덕면 주민자치 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시 면천면은 주민자치회는 4개의 분과(총무기획분과, 문화교육분과, 지역진흥분과, 지역복지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주민이 직접 마을의제를 발굴하고 마을사업을 실현함으로써 마을의 민주주의를 함께 구현해나가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계형 대덕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벤치마킹은 주민자치회 위원들 간 상호 교류, 소통하고 더 나아가 서로 협업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타 지역의 우수 사례를 청취해 주민자치회의 도약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올해 경기도의 역점사업인 ‘깨끗한 경기 만들기’의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시 청결과 자원순환 정책 추진 등 청소행정이 종합적으로 집약된 평가에서 안성시는 최우수시로 선정되는 영예에 올라 기관표창은 물론, 1억5천만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시규모에 따라 A그룹, B그룹, C그룹으로 구분해 각 그룹별로 평가를 실시했으며, 안성시는 C그룹으로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 실적, 불법행위 단속강화 및 홍보실적 등 청소행정의 4개 분야, 15개 지표와 도민 및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실시해 평가한 결과, 지난 12월 1일 최우수시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안성시는 지난 2019년 우수상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안성시가 명실상부한 자원순환도시임이 입증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안성시는 지난 1년간 도시 청결 유지, 생활쓰레기 감량 및 분리배출을 위한 가로환경 개선사업, 담배꽁초 전용수거함 설치, 재활용 바로알기 교육 추진, 야간 단속용 적외선 CCTV 설치, 자원순환가게 운영, 투명페트병 수거보상제 추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1월 28일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안성시 의사회 등 의료계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안성시의사회, 안성시 병·의원장 등 의료계 15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동절기 집중 접종 기간을 맞아 동절기 추가 접종률 제고 방안,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먹는 치료제 처방 및 자율입원 확보·확대 방안 등에 관해 다각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예방접종이 필요한 고령층 및 건강 취약계층에 적극적으로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을 권고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안전한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는 의료계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한 입원환자 발생에 대비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안성성모병원 등에 적정한 입원 병상 확보 등의 협조를 요청했다. 최춘식 안성시 의사회장은 “겨울철 재유행에 대비해 고령층의 동절기 추가접종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백신에 대한 정보와 안전성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시의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하며 신속한 동절기 추가접종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60세 이상 고령자 및 면역저하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가 한전 MCS 안성지점(지점장 송영철)의 연탄나눔 봉사를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를 연계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4일에 있었던 이번 봉사활동에는 송영철 지점장과 검침 매니저 30여 명이 참여해 시가 연계한 독거어르신 가정에 연탄 500장을 전달했다. 송영철 안성지점장은 “어르신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 데에 오늘 봉사활동이 보탬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민·관의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적극 발굴과 다양한 자원 연계를 통한 제도적 안전망 구축으로,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복지행정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죽산면은 지난 11월 30일 안성포럼(대표 김영기)이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죽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쌀 10kg 6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영기 안성포럼 대표는 “회원분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자금으로 사랑의 쌀 나눔을 할 수 있었다. 우리의 기부가 본보기가 되어 다른 분들도 기부에 동참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국채 죽산면 부면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를 해주신 안성포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쌀은 죽산면사무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고삼면은 지난 11월 30일, 안성포럼(대표 김영기)으로부터 ‘사랑의 나눔 쌀’ 500kg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안성포럼은 비영리 법인으로 안성의 미래와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김영기 안성포럼 대표는 “추워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에 앞장서서 나눔 문화가 활성화되도록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찬종 고삼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준 안성포럼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준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쌀 500kg는 고삼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공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이호일, 윤경란)는 지난 11월 30일 서안성농협 라이스센터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를 위한 헌옷 모으기’ 행사를 가졌다.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회원들은 마을별로 자원 재활용을 위해 사전에 수집한 헌옷 등을 행사장으로 옮기고 분류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이미 지난 3월, 8월에 폐자원 모으기 행사를 통해 헌옷, 폐비닐, 농약병 등 8톤의 폐자원을 수거했으며, 이날 수거된 헌옷 등은 처리업체를 통해 재활용되고,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헌옷 모으기 행사와 더불어 ‘행복먹거리’ 전달 행사도 실시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행복 먹거리(꿀, 버섯, 생강청)가 전달됐다. 윤경란 공도읍 새마을부녀회장은 “헌옷 모으기 행사는 자원 재활용도 하고, 지역 내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기금 마련도 되는 뜻깊은 행사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동참해 깨끗한 안성, 따뜻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청정한 공도를 만들기 위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2023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1월 9일 실시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2023년도 안성시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는 일죽면 송천리 131-1번지 일원, 금광면 개산리 443-3 일원, 공도읍 용두리 232-4 일원 등 3개 지구 533필지(534,020㎡)이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청취를 위한 공람·공고 및 주민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경기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하기 위해 토지소유자 중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하므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후 지적재조사 측량 및 토지현황 조사를 실시해 토지소유자 간 경계 합의 및 임시경계점을 설치하고, 지적확정 예정조서 통지에 따른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경계결정위원회의 심의·의결로 경계를 확정한다. 아울러 경계 확정에 따른 면적 증감 토지에 대해서는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적재조사 조정금을 징수 및 지급한다. 권순광 안성시 토지민원과장은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의 이용가치 향상에 기여할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므로, 현장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비대면 행정서비스 요구 반영 및 방문 민원 불편 해소를 위해 ‘온라인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시행한다.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자의 경우에만 온라인서비스 조회 대상자가 되며, 구비서류인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로 사망자와의 상속관계 확인이 가능한 1순위 상속인만이 조회 권한이 있다. 조회 대상자의 사망 사실이 확인되지 않거나 미성년자(만 19세 미만) 또는 2008년 이전 사망자의 경우에는 조회가 불가해 반려될 수 있으며 이런 경우 토지소재지와 관련 없이 거주지와 가까운 시청 또는 구청에 방문하면 된다. 온라인 조상 땅 찾기는 정부24, 국가공간정보포털, K-Geo 플랫폼에서 신청 가능하며 3일 이내에 문자 메시지로 신청 결과가 통보된다. 권순광 안성시 토지민원과장은 “온라인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직접 방문에 어려움을 겪어야 했던 민원인분들의 불편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착한 임대인’에 대한 재산세 감면 신청을 받는다. 감면 신청 대상은 2022년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임차인에게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 준 건물주다. 임차인은 ‘소상공인기본법’에 따른 소상공인으로 임대인과 가족 등 특수관계인이 아니어야 하며, 재산세 부과세액 한도 내에서 임대료 인하액의 50%까지 재산세를 감면받을 수 있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자는 △지방세 감면신청서 △임차인 소상공인 확인서 △임대차계약서 △임대료인하 약정서 또는 변경계약서 △세금계산서 또는 금융거래내역 등을 갖춰 안성시 세정과에 신청하면 되며, 소상공인확인서는 인터넷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1월 28일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서안성의원(이사장 박중기, 원장 강대곤)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장기요양 수급자가 거주지에서 계속 거주하며 방문진료와 방문간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보건복지부 공모 시범사업이며 사업 기간은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11월 30일까지다. 20개 지자체를 선정하는 공모에 전국 50여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안성시가 최종 선정됐다. 사업 대상자 선정과정은 요건을 충족한 의료기관이 지자체에 신청하고 지자체가 보건복지부 공모에 응모하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방식이었다. 의료기관의 요건은 건강보험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에 참여 중인 의료기관으로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각 1인 이상으로 구성된 재택의료센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담당팀이 있어야 신청 가능했다. 이번 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노인들이 원치 않는 시설입소 없이, 병원에 가야만 받을 수 있었던 의료서비스를 거주하는 집에서 월 1회 의사 방문진료, 월 2회 간호사 방문간호, 사회복지사 수시 방문을 통해 지역 자원을 연계 받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편집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1월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안성시 시정 소식지인 ‘안성시 소식’이 인쇄사외보 부문 편집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은 ‘202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각 기업, 협회, 단체 등에서 제작하는 사보를 비롯한 총 24개 부문에 대해 예심과 본심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안성시 소식’은 2010년 7월부터 매월 발간되고 있으며 2022년 12월 기준 149호를 맞이했다. ‘안성시 소식’은 시정 정보에 대한 심층 취재와 시민명예기자단 운영 등으로 시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해오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안성시 소식’은 지면 소식지뿐만 아니라 유튜브·SNS 운영 및 웹진 발행을 통해 온오프라인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관내 대학 및 자매결연도시와도 교류를 진행하며 홍보 채널을 다각화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완성도 높은 소식지를 만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죽면은 지난 29일 삼죽면 소재 기업 미래가스산업이 ‘안성맞춤 나눔이웃’을 실천하기 위해 쌀 10kg 100포를 삼죽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미래가스산업은 수년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올해도 잊지 않고 차인기 대표이사가 삼죽면사무소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부하며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차인기 미래가스산업 대표이사는 “점점 추워지는 요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진행해 지역사회에 더 많은 사랑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준희 삼죽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시는 미래가스산업 임직원 여러분 및 차인기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삼죽면은 이날 기부받은 물품을 취약계층 가정에게 12월 초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대덕면 새마을부녀회는 30일, 대덕면 소외계층을 위한 먹거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2022년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나눔 봉사는 지난 6월 처음 시작한 이후로 이번이 벌써 네 번째이다. 대덕면 부녀회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마춤 배와 쌀로 만든 배즙과 떡국떡을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약 120가구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정향숙 부녀회장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마음이 더 추워지는 법이다.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으며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며, “앞으로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대덕면 부녀회가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성시 대덕면 새마을부녀회는 먹거리 나눔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마을 환경 정비, 폐자원 모으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고삼면 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30일,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김장 나눔 행사에는 고삼면 새마을지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완성한 김장김치를 각 마을별 독거어르신 및 소외계층 50여 가구에 방문해 전달하고 집안 곳곳을 살피며 안부를 묻는 등 훈훈한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임은자 고삼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 봉사에 참여한 부녀회장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찬종 고삼면장은 “김장 나눔 행사를 매년 준비해 봉사해주시는 고삼면 새마을지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김장김치가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여러분들께 겨울을 무사히 보낼 수 있는 온정의 손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및 대응체계 구축사업’의 다자간 업무협약식(MOU)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안성시와 안성시 관내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 12개소의 대표와 실무자가 참석해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및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안성시 중장년층 사회적 고립 가구를 발굴해 복지자원을 지원 및 연계하고, 지역기관과 주민조직 네트워크를 구축해 촘촘한 지역사회 사회안전망을 형성하기 위해 적극 지원 및 상호협력하는 데 목적을 두고 체결됐다. 이번 협약으로 협약기관들은 사회적 고립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및 발굴 홍보 △복지자원 지원 및 복지서비스 연계 △‘이웃살피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모니터링 △고독사 고위험군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한 통합솔루션 등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및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히 할 계획이다. 안성시와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중장년층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을 위해 힘쓰고 있다. 사회적 고립가구로 의심되는 가구가 있거나 복지서비스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이 지난 11월 28일부터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소프트테니스 강습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10명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무료로 강습을 진행하며 초보자를 위한 그립 방법, 기본자세 연습, 실전 경기방법까지 알찬 프로그램으로 안성시민들이 소프트테니스의 매력에 빠질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은 올해에도 제43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 및 복식 3위, 제100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혼합복식 우승 및 3위로 입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냈으며 이번 재능기부 활동뿐만 아니라 초·중·고등학생 엘리트 선수 지도활동 및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안성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안성시에 환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 곽필근 감독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안성시민의 건강 증진과 소프트테니스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시민이 건강한 안성시가 되기를 바란다”며 “내년에 있을 대회에서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 활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