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양성면 기관사회단체협외회 회원 30여명은 지난 17일 양성면 시가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는 양성면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면 중심지 주변 폐기물을 수거하여 마을경관을 잘 보전함과 동시에 자발적인 환경정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양성면 시가지부터 만세고개까지 총 3.3km 구간에 걸쳐 폐기물 300kg 가량을 수거했다. 또한 이날 수거한 폐자원 가운데 빈 병, 깡통 등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은 별도로 분류하여 판매함으로써 자원재활용의 모범적인 사례가 됐다. 협의회 회원들은 “양성면은 독립항쟁의 고장이며 또한 미리내성지 등 관광명소가 위치한 곳으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명소” 라며 “앞으로도 협의회 차원에서 주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여 양성면 환경보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걸필 양성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이 정착되기 위해서 민·관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관내 기관단체 및 유관 부서와 협력하여 양성면 환경보전 및 개선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6일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인희)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등 취약계층 35가정에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행복택배 배달사업’을 추진 했다. ‘행복택배 배달사업’은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소외 받는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며, 설 명절을 맞이하여 거동 불편 등으로 필수 물품을 장보기가 어려운 분들에게 화장지, 치약, 칫솔등 5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마을 이장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꾸러미를 전달드리며 안부를 확인 하는등 따뜻한 소통을 했다. 이걸필 양성면장은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과 함께해 주신 협의체 위원장 및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앞으로도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양성면 복지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2023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30,300건에 대해 499백만원을 부과했다. 등록면허세(면허분)는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각종 면허를 받은 자에게 면허 종류와 사업장 면적, 종업원 수 등 면허 규모에 따라 1종 내지 5종으로 구분 부과되며 납부기한은 오는 1월 31일까지이다. 올해부터 지방세법 시행령의 개정으로 행정사법인, 수출입식물방제업, 항공방제업을 운영하는 사업자에게도 등록면허세(면허분)가 부과되며, 여행업 관련 면허가 국내외여행업과 국내여행업으로 구분되어 등록면허세(면허분)가 부과된다. 납부 장소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이며 인터넷 납부는 위택스, 지로사이트, 카드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능하며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계좌로도 납부가 가능하다. 현금인출금기(CD/ATM)를 이용 시 고지서가 없어도 본인 신용카드나 통장으로 지방세를 조회해 납부할 수 있으며 타인의 경우 고지서상 기재된 전자납부번호를 입력해 손쉽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등록면허세 납부기한이 1월 31일까지로 납기 마지막날은 민원인이 한꺼번에 몰려 혼잡하고 인터넷은 접속자가 많으므로 미리 납부하여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6일 삼죽건설조경중기(대표 박명현)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10kg 100포를 삼죽면에 전달했다. 삼죽건설조경중기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이번 기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됐다. 삼죽건설조경중기 박명현 대표는 “이번 사랑의 쌀 기부를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준희 삼죽면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삼죽건설조경중기 박명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정옥)는 설 명절을 맞아 17일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모은 회비와 위원들이 기증한 쌀로 떡국용 떡(220kg)을 구입하여 손수 포장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110여 가구)에게 전달했다. 윤정옥 보개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전달한 떡국떡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 고 소감을 전했으며, 이어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우 보개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함께하는 보개면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를 2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시행 4년 차를 맞이한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증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서, 공익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은 매년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여 등록신청을 해야 한다. 작년에 처음으로 시행한 비대면 간편 신청은 올해에도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시행한다. 비대면 간편 신청 대상자는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동일한 농업인이며, 대상 농업인에게는 스마트폰으로 사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 비대면 신청은 스마트폰, PC를 활용하여 신청했으나, 농업인이 직불금을 좀 더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올해에는 전화자동응답시스템(ARS) 신청방식을 추가로 도입하여 활용할 예정이다. 농업인이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직접 신청하는 방문 신청은 비대면 신청 기간 직후인 3월 2일부터 4월 28일까지 운영한다. 비대면 간편신청 대상자 중 비대면 신청을 하지 못한 농업인들도 방문 신청기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공도읍 주민 송대성씨가 시에 이웃돕기 쌀 10kg 30포를 기탁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개인기부자 송대성씨는 손주들과 함께 모은 공병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쌀을 구입하여 이웃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송대성씨는 “손주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려주고 싶어 공병모으기를 시작했고 수익금을 뜻깊게 사용하고 싶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임병주 부시장은 “가족들과 따듯한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하며 손주들이 할아버지의 선행을 본받아 바르게 잘 성장하기 바란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6일 공도-창조로타리클럽은 공도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떡국 떡 200kg을 기탁했다. 김덕환 공도-창조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속되는 한파예보로 몸은 움츠러들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모두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떡국 떡을 후원하게 됐다”며 “설 명절, 든든한 한끼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매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에게 떡국 떡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명절을 맞이해 저소득층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도-창조로타리클럽은 지난해 10월 공도읍 저소득 가정 청소년의 꿈과 재능개발 및 실현을 위해 결연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하는 등 해마다 지속적인 후원으로 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떡국 떡 200kg은 공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는 2023년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100가구에 사골곰탕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고품질 자원의 순환이용 촉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원순환가게의 시민대상 투명페트병 수거 보상단가를 기존 480원/kg에서 720원/kg으로 150% 증액한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자원순환가게(안성1동점, 내리점, 대천동성당점) 운영을 통해 투명페트병, 건전지, 종이팩을 가지고 오면 보상금 및 장려품을 지급하는 시민참여형 보상제를 실시중에 있으며, 작년 5월부터는 투명페트병 다량배출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투명페트병 수거보상제를 운영하여 100개이상 투명페트병을 모아 안성시 자원순환과로 수거 요청하면 현장으로 찾아가서 무게 측정 후 현금으로 보상해 주는 제도를 추진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투명페트병 보상단가는 자원순환가게 등에서 수거된 투명페트병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압축 후 재활용업체로 판매하는 단가로 시민들에게 그대로 보상되며, 금년에는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상향 조정된 사항으로 보상단가 상승으로 인해 시민 참여율 증가 및 고품질 자원의 순환이용 촉진이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투명페트병은 일반 플라스틱과 달리 별도 분리배출되면 고품질 자원으로 쓰여진다.”며, “자원순환가게 등 투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월 5일 ㈜진원푸드와 매월 정기적인 후원금 지원을 통해 안성시 장애인 및 가족에게 질 높은 서비스로 복지 증진 기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진철, 장원종 공동대표는 “매체를 통해 장애인을 접할 때마다 그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고 늘 생각했다” 며, “안성시 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실천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라고 밝혔다. 이병하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인분들을 위해 응원과 뜻을 모아주신 ㈜진원푸드에 감사드리며, 장애인분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질 높은 서비스와 다양한 지원사업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진원푸드’는 2019년에 설립한 스타트업으로써 식품 관련 판매 및 매장 운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 8월부터 안성시장애인복지관에 매월 100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민 참여 제도 활성화를 위한 안성시 시민참여위원회가 2023년 제1회 전체회의를 지난 12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 김보라 안성시장 및 관과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22년도 각 분과위원회의 활동 성과 및 정책 제안서 발표, 위원회의 23년도 활동 방향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전체회의에서는 22년도 각 분과위원회에서 발굴한 정책 9건, 모니터링 사업 5건을 발표하고 관련 사업의 부서장 및 팀장이 참석하여 추진 형태와 규모 등 실현 가능성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제안된 정책은 법적 근거 및 실효성 등을 추가 검토하여 2024년도 본예산에 편성,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될 예정이다. 안성시 시민참여위원회는 ⌜안성시 시민참여 기본조례⌟를 근거로 구성됐으며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한 정책 반영, 실행, 모니터링 기능을 수행한다. 또한 정책위원은 정책 제안 관련 부서의 팀장으로 민간에서 제안한 정책이 실제 반영·추진될 수 있도록 분과위원회와 상시적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안성시 시민참여위원회 송창호 민간위원장은 “정책을 제안하는 것이 서툴지만 서로 학습하고 토론하면서 더 좋은 지역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6일 ㈜백성운수로부터 이웃돕기성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 안성시에 소재한 ㈜백성운수는 1988년 설립한 버스회사로 안성시의 유일한 버스회사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양수지 대표이사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시민과 동행하는 기업이 되고 싶다며 더불어 사는 안성시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임병주 부시장은 “신년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2023년 1월 1일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래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스토리가 있는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1호로 기부한 충북 단양군에 사는 조모 기부자는 “안성시에 아무런 연고는 없지만 답례품을 둘러보다 건강에 좋은 홍삼 제품이 좋아 보여 안성시에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충북 청주시에 사는 김모 기부자는 “안성 여행을 한 적이 있었는데 오랫동안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어서 안성시에 기부하게 됐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그 밖에도 친한 친구가 사는 곳이라서, 학교를 졸업한 곳이라서, 인근지역이라서, 직장이 있어서, 고향이라서 등 다양한 이유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 27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11개 업체를 선정하고 19개 품목 40종류의 다양한 답례품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다양한 이야기로 안성시에 관심을 갖고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첫걸음을 시작한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지정기부사업 발굴 등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17일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안성마춤’이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농수산물 공동브랜드 부분 17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값진 성과를 이뤘다. 서울 신라호텔에서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진행된 가운데 ‘안성마춤’ 브랜드가 17년 연속 선정되어 퍼스트클래스 특별상까지 수상함에 따라 대한민국 농특산물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10월 31일부터 11월 13일까지 국내 거주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및 일대일 전화설문을 통해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며, 약 41만명이 참여한 결과 ‘안성마춤’이 최고 점수를 획득하여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안성마춤’브랜드는 안성시 5대 농특산물인 쌀, 한우, 배, 포도, 인삼에 부여되는 브랜드로, 철저한 품질관리와 까다로운 생산시스템을 통한 품질 고급화 및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전국 제일의 농특산물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갖추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철저한 관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한 결과, 17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만족도 1위 농특산물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 면서 “앞으로도 소비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안성3.1운동기념관은 안성 지역 독립운동사 연구 및 전시·교육 자료로 활용할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고 알렸다. 주요 구입 대상은 안성3.1운동 및 독립운동, 안성 지역 근현대 관련 유물 및 자료로 각종 문헌, 생활사, 회화, 엽서, 사진, 영상자료, 지도, 신문 등이며, ▲안성3.1운동이 명시된 자료(『동아일보』(1920. 07. 23.) 기사, 개벽 제7호(1921년 자), 범죄인명부, 수형인 자료 등) ▲안성지역 독립운동 및 독립운동가 관련 유물 및 자료(자서전, 회고록, 훈장, 간찰 등) ▲안성지역 역사 및 문화 관련 자료(안성 관내 학교 자료, 지형도, 행정문서 등) ▲일제강점기 전후 태극기 등 관련 유물 및 자료가 이에 해당된다. 이번 유물 구입 신청 접수는 오는 1월 27일부터 2월 3일까지이며, 매도신청을 원하는 소장자(중종,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 포함)는 관련 서류를 갖춰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서류는 예비평가를 통해 심의대상 유물을 선정해 실물 접수를 받고, 평가위원회의 심의에 따라 구입 대상을 결정하며 화상 공개 및 검증을 거쳐 최종 구입하게 된다. 구입 유물은 보존 상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3일 김학균, 김제훈 우주자동차정비공업사 대표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귤 100상자(5kg, 80만원상당)를 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우주자동차정비공업사(김학균, 김제훈대표)는 1980년 서울 보육시설 생필품 지원을 시작으로 42년째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꾸준한 이웃사랑으로 이미 지역주민들 사이에서는 나눔문화 지킴이로 통하고 있으며, 풍요로운 안성 만들기에 큰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제훈 대표는 “평소 정비공업사를 운영하며 나눔을 위해 이익금을 조금씩 저축하고 있다”며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은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해주시는 두 대표님의 따듯한 마음이 시민 여러분께 잘 전해질 수 있도록 복지행정을 살뜰히 챙기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13일 양향자 국회의원을 초청해 안성시 공직자와 대학, 기업 및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양향자 의원은 현재 국민의힘 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안성시는 20만 안성시민의 미래먹거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도체산업 육성전략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기업과 학계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안성시 반도체산업 육성 자문단’을 구성한 바 있다. 이번 특별강연도 안성시 반도체산업 육성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별강연은 안성시 공직자, 관내 대학총장 및 반도체 학과 교수, 관내 반도체기업 대표를 포함한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개최됐으며,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과학기술 패권국가-세계를 선도하는 부민강국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2시간에 걸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사로 초빙된 양향자 의원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임원까지 역임한 반도체 전문가이다. 그는 대한민국 반도체산업의 태동기부터 현장에서 30년간을 반도체 엔지니어로 일해왔고, 최근 여당이 주도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 특별위원회 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2일 ㈜대원고속이 설을 맞이해 이웃들을 돕고 싶다며 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시에 기탁했다고 알렸다. 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한 ㈜대원고속은 1984년에 설립돼 시내·시외 고속버스 운송사업을 하고 있는 중견기업으로, 지난 추석에 이어 올해 설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상품권을 기부했다. 기탁물품 전달식에 참석한 허덕행 ㈜대원고속 기획조정실장은 “늘 안성시민과 함께하기를 바라는 ㈜대원고속 직원들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2023년 다함께 행복하고 안전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늘 노력해주시는 ㈜대원고속에 감사드린다”며, “시민을 위한 더 나은 안성,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공도읍은 지난 12일 하늘태권도가 겨울철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라면 20상자를 공도읍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우송 관장은 “올해는 더 어렵다, 힘들다는 말을 많이 한다. 하지만 희망을 가지고 움직이면 좋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태권도를 배우는 아이들에게도 맑고 바른 정신과 신체의 건강을 늘 강조하고 있다.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새해를 맞아 밝고 힘찬 에너지를 담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는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뜻을 모아 라면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2023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아이들이 먼저 다른 사람을 돕고, 나누려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라면뿐만 아니라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도 함께 저소득 주민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중학생 33명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안성맞춤 청소년 모의창업 스쿨’이 참가 학생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안성맞춤 청소년 모의창업 스쿨’은 4일에 걸쳐 △오리엔테이션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가 정신과 창업 창직 △커뮤니케이션 설득법 △스튜디오 프로필 사진 촬영 및 이력서 만들기 △전문가와 함께하는 MBTI검사 및 성향 분석 △나만의 아이템 만들기 △아이템 현실화하기 등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의 활동 중심 교육을 운영했다. 이에 참가 학생들은 개인별 성향 분석을 통한 팀 구성, 아이템 발굴, 젊은 사업가 멘토링, 아이템 홍보, 프레젠테이션 제작, 개인 프로필 촬영, 사업계획서 작성, 아이템 현실화, 투자유치 등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올해 처음 운영된 이번 ‘안성맞춤 모의 창업 스쿨’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연계해 전 과정을 교수 및 전문 강사, 사진작가로 강사진을 구성해 알차게 운영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공유하면서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번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