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고품질 자원의 순환이용 촉진을 위해 추진 중인 안성 자원순환가게 4호점(대림동산점)을 금년 2월 1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하는 대림동산점은 주거 취약지역에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내에 자원순환가게 기능을 추가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행복마을지킴이가 마을관리소 업무(생활불편 해소 및 생활편의 제공)와 함께 자원순환가게를 병행하여 운영하게 된다. 안성 자원순환가게는 시민들이 투명페트병, 폐건전지, 종이팩을 가지고 오면 보상금 및 장려품을 지급하는 가게로, 고품질 재활용품이 좋은 원료로 사용되도록 지원한다는 제도의 취지 및 보상단가 증액 등으로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참여방법으로는 투명페트병의 경우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뒤 찌그러트리고 뚜껑을 닫아 가져오면 페트병 1kg당 720원을 현금(계좌)으로 돌려준다. 폐건전지는 20개당 새건전지 1SET(2개), 종이팩은 1kg당 휴지 1롤과 소각용 종량제봉투 10L 1장으로 교환해 준다. 이번에 개장하는 대림동산점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공휴일은 미운영 된다.(주소 : 공도읍 가족공원길 2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월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회 후 부패방지와 깨끗한 조직풍토 조성, 어떠한 부정행위도 하지 않고 청렴을 생활화할 것을 다짐하는 청렴결의대회를 가졌다. 박승남 위원장의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문” 낭독으로 시작한 이날 결의대회는 일죽면 지역보장협의체가 어떠한 불공정한 행동도 용납하지 않고 지역의 구심점이 되어 청렴 행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일죽면장 이원섭 공공위원장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보살핌을 실천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고, 공정하고 청렴한 지역문화 조정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7일까지 제4기 도시농업 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본 교육일정은 오는 3월 27일부터 9월 1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서 6시까지 총 88시간 운영하며 이론 교육으로 전반적인 식물의 관리 및 환경(토양, 병해충), 강사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기법, 스피치 등의 이론(40시간)과 도시농업 현장실습(48시간)으로 농업기술센터와 안성맞춤랜드 공공텃밭 야외실습장, 선도농장 등에서 도시농업에 관한 이론과 실습이 진행된다.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은 도시민의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도시농업 관련 해설, 컨설팅, 교육, 기술을 보급하는 전문가로 교육 수료생은 농업 관련 국가 기술 자격증 1종을 소지하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급되는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이과정은 도시농업의 기능과 도시농업관리사 역할을 이해하고 수행할 수 있는 역량과 기술을 겸비한 전문인력 배출 및 도시농업 문화 확산이 목적이므로 적극적인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관내 우수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발굴․지원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여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안성시는 사업비 36,000천원을 투입해 지역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 4곳과 소외계층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 2곳,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 4곳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안성지역 평생교육 및 소외계층․장애인 관련 비영리기관․단체이며, 신청기간은 2월 6일(월)부터 2월 10일(금)까지 안성시 교육청소년과 평생학습팀 담당자 전자메일로 접수하며, 신청서류는 안성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안성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접수된 신청서에 대해 2월 중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심의를 통해 지원 대상기관을 선정하며 결과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평생학습 사업을 통해 안성시민 누구나 배우고 꿈꾸는 평생학습 도시로 정착하기 위한 지역 평생학습 기관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했다. 다만,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감염취약시설 3종(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의료기관 ․ 약국, 대중교통수단 내에서는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시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조정되더라도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하는 경우, 환기가 어려운 3밀(밀폐·밀집·밀접) 환경 등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와 더불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일상생활 속 방역을 위해 자율적인 실내 마스크 착용, 손씻기, 환기 등 생활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60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고위험군은 면역이 부족한 만큼 동절기 백신 추가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며 "기초접종 완료 후 90일이 지난 분들은 조속히 동절기 추가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2동의 민간봉사단체인 순간2동특공대에서는 지난 27일 홀몸 어르신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중리동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 A씨(남)는 배우자와 사별 후 10년 이상 홀로 지내며 주택에 대한 청소 등 관리를 전혀 하지 않아 방문 당시 집 내부는 음식물 쓰레기 등 각종 폐기물로 가득한 상태였다. 김영오 청소년지도위원장을 비롯한 순간2동특공대 대원들은 1톤 화물차 두 대 분량의 폐기물 및 고장난 가전제품 등을 수거해 시설관리공단에 인계하는 한편, 안성2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연계해 장판 교체를 추진하고, 안성2동 체육회의 도움으로 주방 싱크대 설치를 완료했다. 김영규 중리2통장은 “추운 날씨에도 우리 마을 주민을 위해 봉사해 주신 순간2동특공대에 감사하다.” 며, “어르신께서 다시 쓰레기를 쌓아두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임산부 건강증진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한 ‘2023년 경기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청기간은 2월1일부터 28일까지이며 임산부 지원 관리시스템에서 추첨을 통하여 210명의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자는 안성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임신부이거나 2022년 1월 1일이후 출산한 산모이다. 신청방법은 임산부친환경농산물쇼핑몰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임신확인서․출생증명서․산모수첩 등의 서류를 준비하여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신청이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11월30일까지 1인당 48만원 상당(자부담 9만6천원)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임산부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관내 친환경 농가의 판로 다양화를 통한 소득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인 농기계 실습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 귀농귀촌 예정자(타시군시민 포함)를 대상으로 3월9일과 10일 2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 15명을 모집한다. 해당 교육은 주요 농기계 실습(트랙터, 관리기 등)과 귀농귀촌인 대상 사기피해방지, 귀농귀촌 사례발표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으로만 구성됐다. 교육 신청은 메일접수 또는 현장접수(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에서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으로 하면 된다. 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은 “귀농귀촌인 대상 농기계 실습교육을 통해 귀농인, 귀촌인분들이 쉽게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기획했다”며“앞으로도 귀농인 정착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건강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실현하기 위한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공동체 활동을 통해 주민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이 주체가 되어 도시재생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사업으로 3개팀 내외에 팀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단체는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마을자원조사 ▲상권활성화 등 공동체가 함께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안성시에 생활기반을 둔 5인 이상의 단체라면 2월 17일까지 공모에 접수할 수 있다. 시는 서면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3월 초에 대상을 선정하고 선정된 단체는 8월 초까지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일죽면은 지난 27일, 의료법인 인덕원 파라밀요양병원으로부터 ‘사랑의 쌀나눔’ 10kg 50포를 안성연화마을을 통해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파라밀요양병원은 조계종 삼천사가 지원·운영하는 의료법인으로 노인복지 구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동안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파라밀요양병원 성운스님은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에 앞장서서 나눔 문화가 활성화 되는데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파라밀요양병원에 감사하다”며, “기부해준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쌀 50포는 일죽면 독거노인 가구 및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1월 26일 오후 2시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 대표 및 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첫 현장 설명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안성시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공동진행으로 자금 및 금융분야, 판로 및 수출 분야, R&D 분야, 안성시 지원시책 분야 등 4개 분야에 대하여 안성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1개 기관이 참여하여 기관별 기업지원 시책을 설명하고 별도로 마련된 상담부스 운영을 통해 기업과의 1:1 개별상담을 함께 진행했다. 임병주 안성시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눈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설명회에 참석해주신 중소기업 대표 및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여러 기관의 다양한 지원시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 기업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안성시 발전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020년과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하게 됐다.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기존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과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개별로 평가하는 방식에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로 일원화해 평가 시행한 첫 해로 ▲공공기관의 업무를 경험한 국민과 내부직원의 부패인식·경험을 설문조사로 측정하는 청렴체감도 ▲각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지표 이행실적과 효과로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실태 감점 등을 종합해 최종 5개 등급으로 청렴도를 평가했다. 안성시는 이번 청렴도 평가에서 같은 평가 대상인 시 단위 지방자치단체의 종합청렴도 평균 점수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청렴체감도 중 외부체감도의 부패경험 항목에서 100점(부패경험 없음)을 획득했는데 이는 해당 항목의 전체 평균인 76.6점보다 23.4점이 높은 점수이며, 시 단위 지방자치단체의 평균인 65.7점보다 무려 34.3점이 높은 점수로서 그간 안성시의 외부 청렴도 상승을 위한 노력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김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이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11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이사직 연임이 확정됐다. 이날 총회에는 협의회 회원도시 단체장과 교육지원청 교육장, 자문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부 제5차 평생교육진흥기본계획 공유,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글로벌 유네스코 활동 보고, 제11대 임원 선출 등으로 진행됐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평생교육법에 의거한 법적 협의체로서 지역 평생교육의 진흥을 위하여 2004년 9월 설립됐으며, 현재 190개 지방자치단체장들과 75개 지역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협의회는 국내외 평생학습도시 간의 네트워크 구축과 지역의 평생학습 발전을 위한 컨퍼런스, 각종 연수와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급속도로 변해가는 시대 흐름 속에서 평생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임원을 이어가며 협의회와 안성시, 다양한 평생교육기관들의 소통과 협력, 상생 발전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최한 ‘2022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에서 좋은 정책상을 26일 수상했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는 교육부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한 지방자치단체 189곳, 교육지원청 74곳에서 추진하고 있는 평생학습 정책을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지난해 12월 처음 진행한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모든 평생학습도시 정책은 특별하다’라는 주제로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평생교육사 ▲파트너십 등 3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안성시는 이날 시상식에서 ‘가족 원데이(1Day) 클래스’와 ‘평생학습장터 지원사업’으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좋은 정책상을 수상한 ‘가족 원데이(1Day) 클래스’는 소규모 단위의 가족이 함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증진시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했으며, ‘평생학습장터 지원사업’은 안성 전통시장 내 상인들의 생활공간을 평생학습공간으로 지정해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생활 밀착형 근거리 평생학습 공간 및 체계를 구축하여 공모전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김보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성남도시개발공사,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양주도시공사는 지난 5일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청렴문화 조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청렴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청렴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청렴클러스터 구축 공동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의 독자적·개별적 노력에서 청렴 클러스터 구축, 운영을 통한 청렴 생태계 조성을 통해 반부패 청렴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총 3개 부문으로 △청탁금지법 정착·확산 등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 및 제도개선 시 상호 협력 △청렴정책 우수사례 공유 등 정기 회의를 통한 정보의 공유 △각종 캠페인, 교육, 워크숍 등의 행사 공동 추진 등이다. 앞으로 6개의 클러스터 소속 기관은 본 업무협약 내용을 토대로 향후 지속적인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한 다양한 협력 실천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청렴은 다 같이 지켜나갈 때 더욱 더 커지는 것”이라며 “이번 협약체결이 공공기관들 간에 청렴문화를 더욱더 굳건히 뿌리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1월 25일 부터 3일간 2023년 노인일자리지원사업 290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발대식과 참여자교육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노인일자리사업 시작을 알리고 안전한 활동을 다짐하는 발대식이 진행됐으며 사회활동안내교육, 생활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2023년 안성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역사회환경정화봉사 150명, 문화재시설보호봉사 130명, 전기충전소지킴이 10명, 총 290명의 어르신들이 11개월간 사회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노인빈곤율이 높은 현 고령화 시대에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소득활동을 통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있는 사업이며,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관내 어르신들의 활발한 사회참여를 위하여 다양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서로 판매・교환 하고, 환경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등 이벤트도 함께 즐기는 ‘2023년도 학교 재활용 녹색장터’ 지원사업 대상지를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성시 학교 재활용 녹색장터 지원사업은 2023년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 경제, 나눔 학습의 장을 만들고, 지속가능발전 체험교육 등을 통해 자원순환 생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이며, 시는 올해 사업에 총 2천 8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학교 5~8개소를 시범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학교에는 재활용 녹색장터 행사와 관련된 재료비, 홍보비, 체험교육 부스 운영 등에 필요한 경비 등 개소당 1~5백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관내 모 초등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녹색장터 행사에 대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호응이 너무 좋아 타 학교로의 확대를 장려하고자 본 사업을 계획하게 됐다.”라며, “올해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학교들의 호응이 좋을 경우 내년부터는 관련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역별 거주형태에 따른 생활쓰레기 성상별 배출현황 조사를 통한 수거체계 개선과 재활용률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이달 30일부터 시민추진단 8명을 구성하여 지역특성에 따른 생활쓰레기 성상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성상조사는 3개 권역(중부권역, 서부권역, 동부권역)에 대하여 지역별로 배출된 소각용 종량제봉투를 임의 선정하여 수거 후 재활용선별장에서 파봉·조사하는 방식으로 계절별(봄, 여름, 가을, 겨울) 배출특성과 많이 배출되는 재활용품 등을 표본조사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생활쓰레기 성상조사는 안성시가 2021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지난해 성상조사 결과 2022년 10월 기준 1인 1일 쓰레기배출량은 약 0.67kg, 기타 잡쓰레기 26% ' 음식물류 23% ' 비닐류 15.2% 순으로 많이 배출된 것으로 분석됐는데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1인 가구 증가로 배달음식, 택배 등의 이용이 증가된 영향으로 파악했다. 안성시 자원순환과장은 “생활쓰레기 성상조사 분석 결과를 시정에 반영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별 맞춤 청소정책을 마련하며 생활쓰레기 감량과 재활용률 증대를 하는 것이 목표” 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다가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총 104일간의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하여 산불방지대책을 강력히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본청 산림녹지과 및 15개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불진화헬기를 배치하는 등 산불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하고, 산불 예방 현수막 게시, 리플릿 배부, 헬기를 활용한 산불방지 공중 계도, 등산로관리원 홍보활동 등을 병행하여 산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산불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발생원인 중 대부분이 쓰레기 소각, 입산자실화 등 인위적인 부주의에 기인한 만큼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하여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다. 산불예방을 위한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산림 내 무단 취사 및 화기 사용행위 △산림 인접 100m 내 불법 소각행위 등 산림보호법에서 명시한 벌칙조항에 근거하는 행위들로써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과실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 무거운 형벌을 받을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발생의 위험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1월 19일까지 실시한 토지특성조사를 마치고, 2023년 1월 1일 기준 270,677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1월 25일부터 2월 17일까지 실시한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이용계획확인서와 건축물대장 등 공적장부 확인, 각종 인·허가 자료 등을 검토한 후, 현장조사를 통해 토지의 이용상황, 형상, 도로 접면 등 주요 특성을 표준지 공시지가와 비교하여 가격 배율을 산출 후, ㎡당 가격으로 산정된다. 시는 2월 17일까지 산정을 실시한 후, 2월 20일부터 3월 14일까지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진행한다. 이후, 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절차,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28일에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동산 가격 하락 등 어려운 경제 여건을 고려해, 전국 공시지가 현실화율을 2020년 수준으로 하향하는 내용을 담은 국토교통부의 방침에 따라 안성시의 올해 표준지공시가격이 지난 해보다 5.85% 하락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 각종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정확하게 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