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기사 내용] □ 다수 매체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문학 특강에서 강사의 성차별적이고 부적절한 발언이 있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한난의 입장] □ 한난은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하여 임직원 대상 특강을 시행하였습니다. 베푸는 삶, 명상, 독서 등 ‘인생을 바꾸는 여섯가지 방법’에 대하여 강의하였으나, 강의 주제에 대한 예시를 드는 과정에서 강사의 일부 표현으로 직원들이 불편함을 느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 향후에는 임직원 대상 특강 강사 섭외시 강의 내용의 적절성, 공감성 등에 유의하여 직원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9월 19일 서울상록회관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과 함께 늘봄학교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 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교육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체계적 교육이 가능한 퇴직공무원 자원봉사자 인력풀 구성 ▲이 인력풀을 교육청의 늘봄학교와 연계하여 프로그램 활성화 도모 ▲퇴직공무원을 활용한 교육 분야 사회공헌활동 확대 추진 등이다. 공단 김동극 이사장은 “퇴직공무원의 우수한 인적 자원을 통해 아이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나아가 저출생 문제해결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협력을 통해 늘봄학교 사업이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9월 5일(목)부터 4일간 ‘2024년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선보인 말산업관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시상하는 올해의 최우수 인기 콘텐츠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모든 전시 부스 중 최다 득표를 기록한 결과로, 한국마사회가 선보인 다양한 말산업 체험 프로그램이 대중에게 큰 호응을 얻었음을 보여준다. 박람회 기간 동안 한국마사회는 말 교감 체험, 포토존 운영, 포니 관람체험, 기승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승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말산업관을 통해 선보이며 약 7천여명의 방문객을 유치했다. 또한, 말산업 창업 지원과 컨설팅을 위한 상담 창구를 운영해 말산업에 대한 정보 제공과 관련 산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번 ‘올해의 최우수 인기 콘텐츠상’ 수상은 한국마사회의 말산업 육성 및 대중 홍보활동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말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의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국민들이 말산업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께 사랑받는 말산업 선도기관이 될 수 있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장수목장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로부터 지난 4일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제도’는 사업장의 위험성평가 실태를 기준에 따라 객관적으로 심사하고, 기준에 적합한 사업장에 인정서를 발급하는 제도다. 한국마사회 장수목장은 올해 「안전한 장수목장」을 목표로 안전관리 강화에 힘써왔다. 구체적으로는 ▲ 12개 분야 25개 공정 및 화학물질 96종 대상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 활성화 ▲ 위험성평가 공정 세분화 및 공정별 유해·위험요인 발굴 ▲ 수급업체 위험성평가 이행점검, 사전교육 및 효과성분석 등이다. 장수목장은 올해 목장장이 직접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하며 각 업무별 유해위험요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했다. 발굴된 요인에 대해서는 전문가 상담 등을 통해 해결 방안을 마련했고, 임직원에게 이를 공유하고 업무에 적용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장수목장이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유성언 장수목장장은 “우수사업장 인정의 쾌거는 장수목장 임직원 및 협력업체인 자회사 관계자 모두가 힘을 합친 결과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12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과천시노인복지관(관장 유호근)과 지역사회 재활승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실버계층 대상 재활승마 프로그램의 효율성 증대 및 노인 복지 향상과 상생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체결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마사회 김대헌 말산업처장과 과천시노인복지관 유호근 관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노인 복지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재활승마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해 긴밀히 협력할 것을 다짐하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사회 노인 대상 재활승마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재활승마 프로그램 홍보 및 강습생 모집에 대한 공동 노력 등이다.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과천노인복지관과 협력하여 과천시 노인들을 대상으로 재활승마 강습을 시행했다. 이후 노인들을 대상으로 재활 프로그램 개발 연구 및 설계를 계획하여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국마사회 김대헌 말산업처장은 “이번 협약 체결이 지역사회와 협업하는 한국마사회 재활승마의 출발점으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재활승마 프로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한 상생협력 안전보건 세미나를 지난 1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8개의 사∙내외 협력사 70여명이 참가한 이 날 세미나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및 산재관련 이해 증진을 위한 강의 등이 이루어졌다. 한국마사회는 고용노동부와 함께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동 세미나를 시행하고 있으며 협력사별 맞춤형 컨설팅, 상생협력 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 소규모 협력사의 안전보건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이 날 진행된 강의에서는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산재예방 및 산재 보상보험법 등과 관련한 내용을 일반인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사례 위주로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일가정 양립이 중시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건강한 일터와 행복한 가정 조성을 위한 내용을 더해 몰입도를 높였다. 세미나에 참석한 협력사 대표는 “안전에 대해 막연하게만 여겨왔는데, 세미나를 통해 각종 안전상식 등을 얻게 되었고, 모회사와의 원활한 관계 구축 및 안전정보를 서로 공유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마사회 안전관리단장은 “일선에서 애쓰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이 지난 13일(금)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 도박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도박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들에게 불법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청소년의 도박중독 예방 등을 위해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된 챌린지다. 정기환 회장은 앞서 챌린지에 참여한 문진영 과천경찰서장의 지목으로 동참하게 되었다. 정기환 회장은 “2022년 기준 불법도박시장의 규모는 103조원으로 온라인을 기반으로 무한대로 확산되고 있다”며, “특히, 온라인에 익숙한 청소년이 사이버 불법도박에 쉽게 노출되어 도박중독에 빠지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마사회가 보유하고 있는 전문상담기관인 유캔센터 등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보호를 지원하여,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청소년의 불법도박 중독 예방 등을 위해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초중고교 방문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과 예방교육, 전문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정기환 회장은 릴레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추석 명절을 맞아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서울 · 부산경남 · 제주의 경마를 모두 휴장한다고 밝혔다. 지난주까지 가을 야간경마를 통해 시원한 질주와 페스티벌을 선보여온 한국마사회는 야간경마를 종료하고 추석연휴를 맞아 한 주간 경마시행을 쉬어간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3개소 및 전 사업장은 오는 27일(금) 부터 다시 주간경마로 경주를 이어간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20일에서 22일까지 추석 휴장을 발표한 가운데, 렛츠런파크 서울의 푸른 수목들도 가을맞이를 위해 숨을 고르고 있는 모양새다. 렛츠런파크는 작년까지 여름한정으로 시행하던 야간경마를 올해 봄과 가을로 나누어 개최하면서 유난히 더웠던 늦여름과 초가을, 시민들의 이색 나들이 명소로 사랑받은 바 있다. 특히 봄에는 벚꽃축제, 가을에는 국제경주인 코리아컵과 연계 시행하며 2030세대, 가족단위 고객의 방문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등 점진적이나마 분위기를 반전해 나가고 있다는 평이다. 고객층 다변화 및 경마의 축제화 외에도 패러다임 변화를 위해 한국마사회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부분이 바로 경마의 ‘스포츠성 강화’인데 이 점을 가장 잘 엿볼 수 있는 것이 매년 50여회 시행되는 대상경주 및 특별경주다. 서울부산 통틀어 연간 약 1700회 가량 시행되는 일반경주와는 달리 대상·특별경주는 수득상금이나 승점이 높아 연도대표마 등 최우수마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은퇴 후 종마로 전환 시 ‘몸값’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대상경주에는 늘 우수한 경주마들이 대거 출전해 박진감 넘치는 경주를 선보인다. 특히 매년 9월 시행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이 밸류업 정책 지원과 수익 다각화를 위해 국내주식형 신규 위탁운용사 선정에 나섰다. 국내주식형 위탁운용사 선정은 2019년 이후 5년 만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선정 유형은 배당형으로 2개 위탁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지원자격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투자일임 업무가 가능한 자산운용사이다. 선정된 운용사는 총 400억 원의 공무원연금기금 자금을 위탁운용하게 된다. 배당형은 시장 배당수익률 이상을 확보하면서 운용사 고유의 배당 투자전략을 구사하여 시장 대비 초과성과를 추구하는 유형이다. 공단은 주주 환원율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에 투자토록 최종 선정된 운용사에 주문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투자 관점에서 밸류업 정책의 핵심 중 하나인 주주환원에 초점을 맞춰 운용사를 선정하는 것이며, 기업실적 개선이 주주환원으로 연계되는 기업이 투자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선정에 응하고자 하는 자산운용사는 오는 9월 27일 오후 3시까지 제안서 등 관련 자료를 공단 및 한국펀드평가에 제출하면 된다. 세부 공고내용은 공단(www.geps.or.kr) 또는 금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성화재는 서울대학교와 중장기적 산학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삼성화재와 서울대의 연구 인프라 연계를 기반으로 미래시장 대응 및 신기술 연구와 혁신 역량 확보 관점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포괄적 MOU다. 지난 12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홍성윤 삼성화재 기획실장과 김재영 서울대 산학협력단장, 목승환 서울대기술지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화재는 서울대의 우수한 교수진 및 연구팀과 함께 급변하는 보험시장 대응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할 뿐만 아니라 서울대 기술지주와 공동으로 기술 분야 육성을 위한 협업들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험시장의 미래를 선도하고 초격차를 만들어내는 가시적인 성과가 있기를 기원한다"며, "보험업계 산학협력의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이 10년 이내 입원/수술 이력이 없는 고객이라면 기존보다 약 12%[1]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한화생명 H10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목) 밝혔다. 이 상품은 증상이 경미한 ‘초경증’ 유병자 또는 건강한 보험소비자에게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의료기술의 발달과 건강관리 관심이 증가하면서 10년 이내 입원/수술 이력이 없는 보험소비자의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했다. 「한화생명 H10 건강보험」은 가입 심사 시 입원/수술 여부 기간을 최근 10년으로 확대해 질문하는 대신, 기존 자사 건강보험 대비 보험료가 약 12% 저렴하다. 증상이 경미한 초경증 유병자라면 ‘간편가입형(10년)’[2] 에, 건강할 때 미리 종합건강보험을 준비하고 싶은 고객이라면 ‘건강가입형(10년)’[3]에 가입하면 된다. □ 인기상품 주요 담보로 맞춤 설계 가능 이 상품은 주요 질병의 진단, 입원, 수술, 치료뿐만 아니라 암 치료비, 간병인지원금 등 고객 수요가 높은 급부를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자가 원하는 보장으로 맞춤설계가 가능하며 보험료가 상승하지 않는 비갱신으로 구성돼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족 대명절 추석, 온 가족이 모여 정을 나눈다는 것만으로 따뜻해진다. 오랜만에 일가 친척이 만나면 ‘정’뿐만 아니라, ‘돈’도 오가는 것이 명절의 일상이다. 아이들에게는 용돈을 두둑하게 늘릴 기회이기도 하다. 한화생명 이명열 투자전문가가 자녀의 금융지식도 키우고 재테크까지 노릴 수 있는 명절 용돈 관리 노하우 6가지를 소개한다. 1. 용돈 관리는 ‘자녀 통장’에서 시작! 통장에는 이름표를 붙이세요 자녀 명의의 통장을 만들어 경제적 의사결정의 결과를 직접 확인하고 책임지게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용도별로 여러 개의 통장을 만들어 각각의 이름표를 붙여 놓으면, 돈을 목적에 맞게 사용하고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기에도 좋다. 예를 들어 학용품 구입이나 간식비 등 일상 생활비를 넣어 놓는 ‘수시입출금 통장’, 목표한 자금을 만들 때까지 꾸준히 쌓아가는 ‘저축 통장’, 생일이나 여행 등 특별한 이벤트에 쓸 ‘비상금 통장’ 등이다. 자녀는 저축을 통해 이자 개념을 터득하고, 서로 다른 은행의 예금 금리를 비교∙선택함으로써 경제 관념을 습득할 수 있다. 한국은행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대국민 서비스’를 통해 어린이, 청소년, 일반인 등 각각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네이버클라우드와 협력해 ‘네이버클라우드 인공지능(AI) 전문인력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AI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최신 AI 기술과 실무 경험 습득을 통해 도내 인공지능(AI)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진행한다. 교육은 네이버의 초거대 AI 모델 하이퍼클로바X(Hyper CLOVA X)를 활용하는 실무 중심의 학습으로 이뤄진다. 하이퍼클로바X는 2,000억 개 이상의 매개변수를 보유한 대규모 언어 모델로, 한국어에 특화된 고성능 AI 서비스 개발에 활용된다. 사전 온라인 교육, 대면 교육, 실시간 온라인 교육 등 단계별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다음달 7일부터 오는 12월 6일까지 약 2개월간 운영한다. 총 300시간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며,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사전 온라인 교육(64시간)에서는 파이썬 기초, 데이터 구조, 알고리즘 등 AI 학습의 기초 역량을 다룬다. 대면 교육(96시간)에서는 데이터 전처리, 머신러닝 알고리즘, 딥러닝 모델 설계 및 구현,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한 프로젝트 실습 등 실습 중심의 심화 학습이 이루어진다. 실시간 온라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평소와는 다른 방식으로 운전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장거리 귀성길에 다른 사람의 차량을 교대 운전할 수도 있고, 내 차량을 다른 사람이 운전하는 경우도 있다. 이 때, 운전한 차량이 운전자를 한정하는 특약에 가입하고 있다면 사고가 발생 시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할 수 있다. 내가 타인 소유의 차량이나 렌터카를 운전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보상받기 위해 '원데이 애니카 자동차보험'을 활용할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앱과 모바일 웹 등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내가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가입 가능하다. 보험 기간은 최소 6시간부터 최대 10일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하나 타인 차량의 경우 미리 가입도 가능하다. 다른 사람이 내 차를 운전해야 하는 경우에는 '임시운전자 특약'을 활용할 수 있다. 해당 특약은 가입 기간 동안 누구나 운전이 가능하도록 하는 특약으로, 1일 단위로 최대 30일까지 가입 가능하다. 다만 보험 효력이 가입일 24시부터 발생함에 유의해야 한다. 삼성화재는 이런 경우에 즉시 운전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실시간 임시운전자 특약'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성화재는 지난 7월 선보인 모빌리티 일상생활 서비스 '카(Car)케어 서비스'를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카케어 종합병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카케어 종합병원'은 이달 13일부터 29일까지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의왕점에서 진행되며, 10월 1일부터 10일까지는 코엑스 파르나스몰에서 연이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고객이 아니어도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카케어 서비스'의 혜택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팝업스토어에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카케어 종합병원'은 '어린이 체험 존’과 '혜택 존'으로 구성된다. '체험 존'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어린이 고객은 입장 후 의사 가운을 입고 아픈 자동차를 진료한다. 엔진오일을 교체하고 배터리를 충전하면서 자동차를 치료해보는 참여형 체험을 통해 자동차도 '케어'가 필요함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체험을 완료한 어린이 고객에게는 준비된 로보카폴리 놀이기구 탑승 기회와 기념품이 제공된다. '혜택 존'에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카케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대표 정용기, 이하 한난)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안전관리 분야 상생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한난은 12일 화성지사에서 서울특별시 아리수본부, 서울물재생시설공단, 군포시 수도녹지사업소 등 7개의 공정안전관리(PSM : Process Safety Management) 대상 사업장에 PSM 평가 최고 등급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한난 화성지사는 수도권 도심에 소재한 중대형발전소로서 지난 4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PSM 이행상태평가에서 전체의 2% 이하만이 획득할 수 있다는 최고 등급(P : Progressive)을 획득한 바 있으며, 안전 분야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유관기관이 공정안전관리 노하우를 벤치마킹할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에 한난은 각 기관의 안전관리자에게 ▲근로자 중심의 공정안전문화 구축 ▲PSM 12대 실천 과제 이행 사례 ▲현장 안전관리 노하우 등 화성지사만의 우수 평가 요소를 아낌없이 전파하고 있다. 특히 앞으로도 동서발전, 나래에너지서비스, 한국공항공사 등 20개 이상의 민간 및 공공기관에서 한난의 우수사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정부의 핵심과제인 저출생 문제해결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저출생 문제해결 추진단(T/F)을 발족하고, 11일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저출생 문제해결 추진단은 정부가 저출생 문제해결을 위해 역점을 두고 있는 3대 핵심분야인 일·가정 양립, 양육, 주거 분야에서 실효적인 과제 추진을 위해 최관섭 혁신경영본부장을 단장으로 하여 경영, 복지, 주택 등 관련 부서장이 모두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단의 저출생 대응현황을 설명, 향후 운영 방향과 추가적인 다양한 아이디어 등이 논의됐다. 앞서 김동극 이사장은 “국가 과제인 저출생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기존 대안의 틀을 넘어서는 파격적인 과제를 발굴하여 과감하게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저출생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이에 공단은 저출생 문제해결 추진단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저출생 극복 방안을 발굴하고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내부는 물론 지역사회와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경인강원지부는 12일 춘천 풍물시장에서 춘천시와 협업해 추석맞이 안전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춘천지역 상록자원봉사단원 10여 명이 참여해 인근 상인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 홍보물을 배부하고, 생활주변 위험요소 발굴을 위한 ‘안전한바퀴’ 활동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봉사단원은 “유관 기관과 함께 한 안전한바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 확보에 일조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추석 연휴가 길어 시민들이 내 집, 내 점포를 비우는 날이 많을 텐데 보다 더 꼼꼼하게 안전 수칙을 확인하여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한다.” 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는 총 60개의 상록자원봉사단을 운영하며 퇴직공무원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5일 오후,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대표 권인욱),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정현곤)이 함께 추진한 “2024년도 농어촌·로컬 활성화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의 선정기업에게 프로젝트 사업비를 전달하는 행사가 소셜캠퍼스온 충남에서 개최됐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회적경제기업은 총 5개사로, 지역농가와 협업해 농산물을 가공유통하는 ‘(주)한국특산물유통’, 3대째 내려온 방앗간과 솜틀집을 카페와 방앗간으로 운영하는 ‘향촌당㈜’,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디에이블’, 통영 장어를 이용해 로컬푸드 식품과 반려동물간식을 개발하는 ‘웰피쉬㈜’,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요리강사양성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밀리티’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기업은 최대 2,000만 원의 프로젝트 사업비는 물론 1:1전문 컨설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된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한국특산물유통 박경호 대표는 “올해 사회적경제기업이 다들 많이 힘들었는데, 로컬활성화를 위한 마사회의 지원사업이 단비처럼 반가운 상황이다”라며 “앞으로 지역농가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