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미래 먹거리 창출의 일환으로 국가첨단전략산업(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미래첨단산업 발전 및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국가산업단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소부장 특화단지 등으로 나눠 공모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지난달 27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사업에 신청서를 제출한 가운데 반도체 육성 자문단 구성과 국회 토론회, 기업인간담회 등을 개최하며 반도체 산업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화단지 공모사업은 국가첨단전략산업법에 따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 3개 분야로 나눠 특화단지 지정 및 각종 지원 등이 이뤄지며, 오는 상반기 중으로 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 15일에는 특화단지 공모사업과는 별개로,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관련된 추진계획 및 후보지 선정 결과가 발표되며 안성시 반도체 산업 육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용인 남사읍 시스템반도체 단지는 안성과 바로 인접한 지역으로, 시는 반도체 소부장의 안정적인 공급과 동반성장 등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이달 24일부터 관내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2023 상반기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자전거 타이어, 브레이크, 기어 등을 무상 정비와 점검을 하며,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이용자가 비용을 부담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과 취미ㆍ레저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 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자세한 일정은 안성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하수도 공기업은 2022년 8월 18일부터 개정 시행된'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중소규모 건설공사 재해예방 기술지도 의무제 개편을 설명하고 공유하기 위해 ‘재해예방 기술지도 의무제 개편 워크숍‘을 지난 1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해예방 기술지도란 안전관리자의 선임 의무가 없는 공사금액 1억원 이상 120억원 미만 건설공사에 대해 산업안전보건관리비의 사용 방법, 재해예방 조치 등기술지도관이 최소 월 2회 기술지도를 실시하도록 하는 제도이며, 건설공사 착공 신고 시에는 관계 법령에 따라(건축법 시행규칙 제14조제6항) 기술지도 계약서를 첨부하여야 한다. 또한 재해예방 기술지도 의무제가 개편되어 기술지도기관이 건설사가 아닌 발주자와 기술지도 계약을 체결하게 됨에 따라 건설사와 이해관계에 얽히지 않고 소신 있게 기술지도를 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은 하수도 공기업 전 직원이 참여하여 자체적으로 진행했으며,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과 역량을 강화하고 법적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상영 하수도과장은 “기술지도 개편을 토대로 하수도 공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서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영자)에서는 지난 15일 관내 소외 이웃에게 생필품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서안성푸드뱅크에서 준비한 사랑나눔 박스(간편식 및 생필품 등)를 전달받아 진행했으며, 관내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 73가구에 부녀회원들이 직접 배송했다. 권영자 회장은 “서안성푸드뱅크의 정기적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 새마을부녀회는 새해에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라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조수환 서운면장은 “서운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 꾸준한 봉사로 지역사회 귀감이 됐다. 금년에도 관내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일자리경제과는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5일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청렴 다짐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경제도시국장 및 일자리경제과 직원 30여명 참여했으며, 한마음으로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여 청렴 인식을 향상시키고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 갑질 근절, 이해충돌 방지 등 부패 예방에 대한 청렴 의지를 새롭게 다질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결의대회 이후에는 안성맞춤시장과 중앙시장의 각 점포를 방문하여 올바른 생활 폐기물 분리 배출 방법 및 1회용품 사용 규제 등에 대한 홍보 활동과 함께 청렴에 대한 책임감을 높이고 부패를 척결하자는 의지와 결의를 시민과 함께 공유했다. 참석한 직원들은 작게나마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전통시장 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상인들의 고충을 듣는 자리도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청렴 다짐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청렴 의무를 생활화하여 부정부패가 없는 청렴한 공직 풍토 조성에 앞장설 것이다. 매월 전통시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청렴의식을 다지는 한편 전통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도 꾸준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서운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박상태, 부녀회장 권영자)는 지난 15일 서운농협 미곡처리장에서 회원 50여 명과 함께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폐기물 감량(Reduce) 자원재활용 운동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 일환으로 이날 오전 8시부터 시작하여 늦은 오후까지 폐자원 모으기 행사를 실시하고,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은 겨우내 곳곳에 방치됐던 빈병, 고철, 폐비닐, 박스, 플라스틱 등 20여 톤을 수거했다. 박상태 서운면 새마을 지도자 회장은 “마을 곳곳에 방치되어 있는 폐자원을 정리하여 마을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다.”면서 “폐자원들을 모아 발생한 수익금을 취약계층 및 어르신 들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조수환 서운면장은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는 현 시점에서 폐자원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면서 “항상 주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남·여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인문학 속에서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공도도서관에서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인문학의 이해'강좌를 운영한다.'인문학의 이해'는 시민들의 관심 분야와 사회 트렌드가 반영된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좌로 ‘환경’, ‘재난’, ‘다름’, ‘정리’의 각기 다른 분야의 이해(利害)를 다루면서 인간의 삶과 관련된 근원적인 문제, 사상, 문화 등을 이해(理解)하는 프로그램이다. '인문학의 이해' 23년 시즌에는 총 7개의 강연이 열린다. 4월중에는 ‘환경·재난’ 파트로 '기후 위기 부의 대전환 (강사: 홍종호)' 과 '한반도, 지진에서 살아남기 (강사: 홍태경)'를 시작으로, 향후 '인구절벽, ’인구‘를 알아야 내일이 있다 (강사:전영수)' 와 '고통의 곁에 우리가 있다면 (강사:채정호)' 등 4개의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다름·타인‘ 파트에서는 '90년생이 온다' 저자 임홍택과 함께 Z세대가 요구하는 공정한 보상과 새로운 세대와 시대의 균형점을 배우고, 가족간의 상처와 회복에 대한 해소를 고민해보는 '가족공부, 우리가 평생 풀지 못한 마음의 숙제 (강사: 최광현)' 강연을 통해 시민들의 ’소통‘과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성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오민근, 부녀회장 김향자)는 지난 13, 14일 이틀에 걸쳐 양성면 덕봉리 양성농협 창고에서 회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폐자원 모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폐자원 모으기 행사는 최근 쓰레기 수거와 관련하여 큰 어려움으로 인해 분리배출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 상황에서 진행되어 자원 재활용의 소중함과 생활화를 더 크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는 양성면 각 마을에서 수집한 폐자원을 공병, 고철, 폐지, 폐비닐 등으로 분류하여 소중한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등 약 30여 톤의 방치된 자원을 소중한 자원으로 재탄생시켰다. 수거한 재활용품 판매로 발생한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오민근 회장은 “한 동안 쓰레기 수거가 되지 않아 각종 생활폐기물들이 많이 나올까 걱정했는데, 분리배출 교육을 많이 해서 그런지 오히려 작년보다 줄었다.”며 “버리면 쓰레기지만 잘 살펴보면 자원이 될 수 있는 만큼 분리배출의 생활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향자 부녀회장은 “바람이 많이 불어 우리 새마을회원분들이 고생이 많으셨다며, 그럼에도 불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성면 주민자치회(회장 황상열)는 3월 15일 오전 11시, 양성면사무소 앞 읍내길부터 양성초등학교에 이르는 거리까지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금연캠페인에서 양성면 주민자치회 위원 20여명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이지은 과장 및 직원들과 함께 주변 상가를 방문하여 금연 홍보를 하고 담배꽁초를 주우며 금연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민자치회는 신문지로 직접 봉투를 만들어 길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수거하는 등 쓰레기 봉투 사용을 줄이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성면 주민자치회 황상열 회장은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양성면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다같이 노력하자고 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금연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 이재용 대표가 지난 15일 안성1동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저소득층에 전해 달라며 안성1동 주민센터에 쌀 10kg 50포를 기탁했다. 이날 이재용 대표는 안성1동 뿐만 아니라 안성2동과 안성3동에도 쌀을 기탁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안성 곳곳에 전달했다. 앞으로도 여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하게 관심을 갖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 이재용 대표는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저소득 소외계층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기탁을 마련했다.” 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며 쌀을 전달했다. 한편 허지욱 안성1동장은 “어려운 시기 주민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기탁자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기탁하신 상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위기가정 및 홀몸노인 등 저소득층에게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안성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방운자)에서는 지난 14일 위원 10명이 참여하여 봄맞이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캠페인은 안성향교 입구부터 봉덕사까지 가는 등산로 주변에 대한 쓰레기 수거와 함께 등산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를 통해 안성시 현안 사항인 쓰레기 문제 극복을 위해 적극 앞장섰다. 방운자 안성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시민들이 자주 다니는 등산로 주변이 깨끗해지니까 마음이 한결 가볍고 보람있다”고 말했으며, 허지욱 안성1동장도 “안성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 안성시 현안사항에 관심 갖고 적극 앞장서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대표 이재용)는 지난 03월 15일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쌀 10kg 50포)을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해당 사업은 따스한 봄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이재용 대표는 “저희 마트는 지역사회 일원으로 함께 웃는 안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로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문주 위원장은 “이를 계기로 더 많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소외된 이웃을 돌아봤으면 한다. 나도 조금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숙희 안성3동장은 “겨울에 비해 봄은 후원이 적어 취약계층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이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공동체 시설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했다. 특히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단장 정운길)이 응모한 이번 공모사업은 경기도에서 안성시가 유일하게 선정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 사업은 지역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공동체와 연계해 공동체활성화는 물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민이 만족하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통합지원단은 사업비 2,500만원(국·시비 50%)을 이용해 공익활동지원센터를 활용하여 '주민‧청년 공론장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시민들이 공유하는 공익활동지원센터(중앙로 411번길 8, 성민빌딩 3층)에서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주제에 대해 논의하는 ‘상설집담회’ 운영 ▲집담회에서 거론된 내용을 심층 논의하는 ‘누구나 공론장’ 운영 ▲지역토의 문화를 이끌어가는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 등이다. 이를 위해 통합지원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사업을 이끌어 갈 공동체를 선발하고 5월 중으로 선정된 공동체와 지역공동체 간 소통·협업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시민활동통합지원단 정운길단장은 “전국 최초의 5개 중간지원조직 통합 운영의 효과가 서서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3월 15일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을 대상으로 공모한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에 선정되어 총 1억3천만원을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지역 주민들의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에 사용하게 된다. 본 사업은 경기도 차원에서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참여하는 ‘문화자치’ 기반 마련을 위해 2022년부터 ▲제도적 기반 조성 ▲역량제고 ▲활동 확산 등 3개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올해 2년차를 맞이했다. 안성시는 경기도의 문화수장고로 불릴 정도로 역사문화자원과 생태자원, 안성맞춤 명품을 만드는 장인들이 포진한 도시로 기존에 활발했던 시민의 문화활동을 토대로 2021년 9월 안성 문화도시 출범식을 가지면서 공론장을 형성하고, 시민 문화기획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민간 주도의 자율기획형 사업을 진행하며 문화자치 기반을 다져왔다. 이를 토대로 안성시는 삼남의 길목에 위치해 조선시대 3대 시장으로 손꼽힐 정도로 물자 교류가 활발했던 과거의 명성을 되살려 수도권과 충청권, 기타 지역들을 연결하는 문화 플랫폼으로써 문화장터 구축을 지향하며 ‘상상하는 사람들의 삶터, 문화장터 안성’이라는 주제로 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 이재용 대표는 15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써달라며 10kg 쌀 50포를 안성2동 주민센터(동장 김학재)에 맡겼다. 이재용 대표는 “저희 마트는 지역사회 일원으로 함께 웃는 안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로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 권혁진 고문 또한 주민센터에 맡긴 쌀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많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길 당부했다. 한편 김학재 동장은 “식자재마트의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모범 사례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는 더불어 사는 안성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의 축산산업을 대표하는 곳 중 하나인 도드람양돈농협 안성축산물공판장이 NH농협생명과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했다. 두 기업은 지난 14일 안성시 일죽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내 어르신을 돕고 지역사회 환원을 실천하고자 보행보조기 43대 총 6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보행보조기 전달식에는 이원섭 일죽면장, 공춘식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장, 배명렬 NH농협생명 경기지역총국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과 NH농협생명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역사회에 더 많은 나눔의 손길을 전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앞으로도 두 기업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한편 기부된 보행보조기는 일죽면 43개 마을에 걷기가 불편하신 어르신을 선정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께 보행보조기가 전달되어 외부활동을 하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면민들의 실질적인 복지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확진자 중 고령, 기저질환자와 같은 고위험군은 먹는 치료제 복용으로 중증화 위험도를 63%까지 낮춘다고 밝히고 먹는 치료제 처방을 적극 당부하고 있다. 먹는 치료제란 항바이러스제(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를 의미하며, 팍스로비드는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에서 개발한 치료제로 임상시험결과 사망위험율을 89%까지 줄여준다고 발표했다. ▲60세 이상 어르신 ▲12~59세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가 처방 대상이며 증상 발생 5일 이내, 산소치료가 필요하지 않는 경우 의료진 판단에 따라 먹는 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다. 치료제는 중대한 이상 반응이 발생하지 않으면 5일간 복용해야 하며 증상이 나아졌다고 해서 임의로 약 복용을 중단해서는 안된다. 현재 안성시에는 대면진료와 더불어 치료제 처방이 가능한 원스톱 의료기관이 총 30개소 있으며, 치료제 복용에 대한 적극적인 상담과 홍보, 처방을 권장하고 있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3월 이후 감염병 지정 병상의 단계적 축소와 코로나19 일반의료체계 전환을 질병관리청에서 논의하고 있으며, 이 상황에서 코로나19 감염병을 극복할 수 있는 의료적 방법은 백신과 치료제뿐이다. 따라서 60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19일까지 안성맞춤 농기계 집중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경운기(수확기), 트랙터, 굴착기, 관리기 4개과정으로 각 과정당 2회씩 2~4명의 인원을 모집하며 한 기종을 3시간 동안 집중 교육하여 장비 운용능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접수 방법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보개원삼로 219)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하며 추가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로 하면 된다. 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은 “소규모 집중 그룹 교육을 진행하여 농업인 분들의 농기계 운용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을 기획 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지난 3월 2일부터 오는 4월까지 안성시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심층면접(Focus Group Interview)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심층면접은 비영리단체 현황 파악과 거버넌스 확충 및 공익활동 관련 문제점 파악 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의견을 통해 비영리단체의 운영에 있어 어려움을 파악하고자 한다. 심층면접은 약 80여개의 문항으로 구성된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되며, 각 단체의 현황과 어려움, 지원이 필요한 사항, 공익활동의 방향 등 현장에서 필요한 목소리를 담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천살리기시민모임 김선희 사무국장은 공익활동에 있어 어려운 점으로 “시민들의 관심과 민관이 협력할 수 있는 장이 부족하다”며 “안성천에 대한 시민과 행정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 정운길 단장은 “먼저 FGI에 참여한 비영리단체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번 FGI는 안성시 비영리단체들의 발전을 위한 기초단계로 단체들의 현황 및 수요조사를 통해 공익센터에서 비영리단체에 도움이 되는 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네트워크, 공론장 등의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2023년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공모에서 대덕면 내리 대학인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원순환마을 만들기는 주민이 스스로 마을 쓰레기 및 자원순환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경기도 주최, 사단법인 더좋은공동체가 주관하는 민-관, 광역(도)과 기초(시) 협력형 사업이며, 자원순환 거점조성 3개소, 순환거점 연속지원 2개소, 자원순환마을 활성화 8개소로 경기도내 총 13개 마을이 선정됐다. 이번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중 자원순환마을 활성화사업 분야로 선정된 안성시 다도락 단체에서는 ‘어린이들이 만들어가는 자원순환마을’이라는 주제로 외국인 거주민이 많은 대덕면 마을의 특성을 활용하여 자원순환 교육, 어린이 자원순환 업싸이클링 체험, 어린이 쓰레기 암행 모니터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으로 경기도로부터 최대 2,500만원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또한, 안성자원순환가게 내리점과 연계하여 안성시와 다도락 단체가 함께 주민들이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원순환마을 만들기로 내리마을 주민들과 외국인 거주민들이 재활용된 쓰레기가 돈이 되는 순환자원시스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