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지난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상반기 공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제주도의 청년, 마을공동체, 체육시설, 평생학습 등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정책 기관을 돌아보고 우리 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수 첫날에는 제주도 내 청년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제주청년센터를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제주형 청년보장제도’와 ‘청년정책 피드백 시스템’에 관하여 정지수 센터장의 브리핑을 받았다. 이어서 JDC 마을공동체 사업의 제33호점인 ‘김녕삼춘네카페’에 방문하여 고양시의 중장년 일자리정책과 유휴 공간을 활용한 카페와 같은 공간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 제주 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한 기획위 위원들은 시설의 디자인 방향성과 비시즌 체육시설의 운영과 관리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현우 부위원장은 “경기장이 제주도 특유의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각 출입구가 외부 평지와 이어져 있어 교통약자들의 접근성이 좋다. 이용자의 편의를 충족한 설계가 인상적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수 마지막 날에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서귀포시의 평생학습관을 방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공간활용연구회’가 지난 2월 27일 제1차 정례회를 갖고 2023년 활동을 시작했다. 공간활용연구회는 고양시 내 유휴부지 및 활용 가능한 공간을 발굴하고 적정하게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구성된 연구단체로, 회장 김미수, 부회장 최성원 의원을 비롯하여 고부미, 이해림, 최규진 의원 총 5명이 소속되어 있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2023년 연구 방향과 상반기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고양시 주민자치과와 체육정책과 및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들도 참여하여 의견을 공유했다. 연구회는 3월 중 2차 정례회를 개최하여 관련 단체 간담회를 준비하고, 연구용역 주제에 대한 논의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공간활용연구회 회장직을 맡은 김미수 의원은 “작년 연구회 활동을 기반으로 올해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나가는데 집중하고자 한다”며, “우리 시 내에 있는 유휴공간을 발굴하여 고양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활용연구회가 적극적으로 활동해나가겠다”고 운영 포부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의원연구단체인 ‘공간활용연구회’가 지난 2월 27일 제1차 정례회를 갖고 2023년 활동을 시작했다. 공간활용연구회는 고양시 내 유휴부지 및 활용 가능한 공간을 발굴하고 적정하게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구성된 연구단체로, 회장 김미수, 부회장 최성원 의원을 비롯하여 고부미, 이해림, 최규진 의원 총 5명이 소속되어 있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2023년 연구 방향과 상반기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고양시 주민자치과와 체육정책과 및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들도 참여하여 의견을 공유했다. 연구회는 3월 중 2차 정례회를 개최하여 관련 단체 간담회를 준비하고, 연구용역 주제에 대한 논의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공간활용연구회 회장직을 맡은 김미수 의원은 “작년 연구회 활동을 기반으로 올해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나가는데 집중하고자 한다”며, “우리 시 내에 있는 유휴공간을 발굴하여 고양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활용연구회가 적극적으로 활동해나가겠다”고 운영 포부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장이 지난 2월 24일 창원시 솔라타워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4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하여 특례시의회 기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대한민국특례시 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4개 특례시의회 의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회의를 통해 특례시의회 권한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제14차 정례회의에는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인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이 참석하여 특례시의 실질적인 특례 권한 확보를 위한 특별법 제정 등 안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1992년 신설한 뒤 30여 년간 인상하지 않은 의회사무기구 근무공무원 특수직무수당의 현실화를 위한 규정 개정을 건의하고, 의회 전문성 및 기능 강화를 위한 조직 확대 등의 안건을 다루었다. 김영식 의장은 “특례시의 권한 확보를 위해서는 특별법 제정이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하나 그 과정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4개 특례시의회가 중앙기관 등 관계 부처를 적극 설득하여 올해에는 꼭 특례시의회의 위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가 지난 2월 24일 정례회를 갖고 2023년 연구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는 고양특례시의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정책 개발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로, 회장 김민숙, 부회장 장예선 및 손동숙, 원종범, 이영훈, 이종덕 의원 총 6명이 소속되어 있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2023년 연구 방향과 향후 일정이 논의됐으며, 3월 중 역사문화자원 활용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을 시작으로 관내 현장답사 및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양시 역사문화자원의 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 연구에 매진할 계획이다.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 회장직을 맡은 김민숙 의원은 “고양특례시 역사문화자원의 가치를 탐색하고 고취하고자 연구회 활동을 시작했다”며, “고양시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에 시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나가겠다”고 운영 포부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조현숙 부의장이 2월 22일 중부일보 주최로 경기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제21회 중부율곡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중부율곡대상은 율곡 이이의 정치사상을 실천하고 있는 경인지역의 지도자를 찾아 수도권 주민의 이름으로 표창하는 상이다. 조현숙 부의장은 고양시 3선 의원이자 제9대 고양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 활동을 펼쳐온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역경제 관련 다양한 위원회 활동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들의 대변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조현숙 부의장은 “이 상은 고양시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고 주시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항상 시민의 편에서, 시민의 의견과 어려움을 귀 기울여 듣고 발로 뛰는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지난 2월 20일 관내 난방 취약가구에 전달되는 연탄배달 봉사에 동참하여 지역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나섰다. 이번 연탄배달은 고양시 문화관광해설사회(회장 김옥석)와 함께 덕양구 향동동에서 진행됐다. 지역의 난방 지원을 위해 연탄 1,000장이 기부됐으나 대상 가구까지 차량으로 배달이 어려워 봉사자들의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문화복지위원회 소속의 고부미, 최규진, 고덕희, 김희섭 의원이 연탄배달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고부미 문화복지위원장은 “최근 연료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난방 취약 가구에 많은 도움이 필요한 실정이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이번 봉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문화복지위원회와 고양시의회가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LPG 신차를 구입하는 어린이 통학차량을 대상으로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은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실시된다. 시는 약 3억원 규모로 대당 700만원씩 총52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2월 14일부터 11월 10일까지 신청 접수 받으나 예산 소진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하기 위해 LPG신차(9인승이상 15인승이하)를 구입하려는 관내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로 신청자가 많을 경우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고 그 결과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다만 해당차량이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후 의무운행기간(구조변경검사일로부터 2년)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배출 저감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