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삼죽면 이장단협의회는 지난 24일 청렴의식 고양 및 청렴 일상화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청렴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렴 다짐대회는 삼죽면 이장단협의회 회원과 삼죽면사무소 직원이 함께 청렴 다짐을 위한 청렴 결의문 낭독을 통해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청렴 문화를 공직사회뿐만 아니라 민간 부분까지 확산하고자 한마음으로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회를 주관한 이기운 이장단협의회장은 “마을에서부터 청렴실천에 앞장서 청렴한 안성시를 만들 수 있도록 이장단이 선도적인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고 말했다. 조준희 삼죽면장은 “이번 청렴 다짐대회를 통해 청렴한 마음가짐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청렴을 일상화하여 청렴한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3일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폐자원 모으기를 실시했다. 새마을 폐자원 모으기는 각 마을 농지 등에 방치되어 있는 폐비닐, 고철, 폐지, 공병, 재활용 의류 등 25여 톤의 폐자원을 수거하는 것이다. 이날 수거한 재활용품은 종류별로 분류하여 매각 후 발생한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강성영 새마을 협의회장은 “폐자원 모으기 행사는 마을 곳곳에 방치되어 있는 폐자원들을 정리하여 마을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고, 지역 내 어려움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향숙 부녀회장은 “수익금 전액을 대덕면 불우이웃돕기에 쓰이는 만큼 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기를 바란다.”라며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3일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쾌적한 대덕면 일대를 조성하고자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관내 상습불법투기 장소를 선정하여 불법폐기물을 수거했으며,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도로 및 인도변을 돌아다니며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강성영 새마을협의회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대덕면을 만들기 위하여 새마을 회원들이 매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주민분들께서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및 분리배출 등 적극적으로 환경 활동에 협조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대덕면 새마을협의회는 환경정비 활동 뿐만 아니라 어르신 및 취약계층 반찬나누기, 폐자원 모으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보다 나은 대덕면이 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보개면사무소는 지난 24일 ‘3월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에 앞서 주민자치위원회를 대상으로 청렴 교육과 청렴 화분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보조금 사용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공공재정환수법과 올바른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홍보영상 시청으로 진행했으며, 교육 후 위원들은 청렴 화분을 만들며 청렴을 마음에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윤정옥 주민자치위원장은 “공모사업을 추진하다 보면 보조금을 사용하게 되는 데 이번 교육은 보조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경각심을 갖는 유용한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이상우 보개면장은 “살기 좋은 보개면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청렴한 지역사회 구현에도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양성작은도서관에서는 양성 주민들을 위한 일일 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판화에 담는 추억'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4월 25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에 양성작은도서관에서 원데이 클래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대표적 예술가이자 목판화가인 류연복 씨가 맡아서 운영할 예정이다.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추억이 담긴 사진이나 그림을 목판화 형태로 표현해 보는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같은 물건이라도 시선을 달리해서 바라보면 새로운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것처럼, 평소 갖고 있던 사진이나 그림을 판화의 형태로 만들어 봄으로써, 소중한 추억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볼 수 있을 것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에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예술 체험을 해 봄으로써, 예술이라는 것이 생각만큼 어렵지 않고 내 삶을 한층 즐겁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상수도과에서는 성숙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임용 받은지 6개월이 지나 정식공무원이 된 신규공직자 2명의 축하자리를 마련했다. 신규 임용된 공무원이 6개월이 지나 정식 공무원이 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순간이나 몇 년전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된 시보떡 사건 이후로 공직사회에서는 선뜻 축하해주기 어려운 일이 됐다. 이에 따라 상수도과에서는 선배공직자들이 후배공직자의 정식공무원 임용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선배 공직자인 김민찬 주무관은 “처음 발령받았을 때는 걱정만 됐던 신규 직원들이 지금은 1명의 공무원으로서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견하다”고 말했다. 이번에 정식공무원이 된 김미겸 주무관은 “긴장한 마음으로 첫출근을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6개월이 흘러 정식 공무원이 된게 실감이 나지 않지만 지금처럼 선배 공직자들을 본받아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공무원이 되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학열 안성시 상수도과장은 “앞으로도 출근하기 즐거운 직장과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항상 소통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3월 24일 대한미용사회 안성시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자원봉사 인적·물적 인프라 구축, 재난재해 시 사회적 위기 극복을 위한 상호 연대 등의 사항에 협의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오미경 지부장은 “자원봉사활동이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한미용사회 안성시지부가 함께 노력해가겠다.”라며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미용 봉사 등 지역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에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MOU를 통해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미용 봉사를 실천해온 협회분들의 위상을 알리고 이에 다른 직능 단체도 자원봉사현장에 함께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미칠 선한 영향력을 기대했다. 대한미용사회는 전국 각지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미용인들의 역량 강화 교육 등 미용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MOU를 체결하여 안성시 지역 내 자원봉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는 고삼면 농업인을 대상으로 23일 시험연구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친환경 육묘상 처리제 발굴을 위한 시험연구사업을 추진한다. 육묘상 처리제는 이앙 직전 또는 볍씨를 파종할 때 묘판에 약제를 한 번만 처리하면 수확기까지 초기저온성 해충뿐만 아니라 본 답 후기에 발생하는 거의 모든 병해충을 방제할 수 있다. 더구나 벼 병해충 방제에 드는 노동력과 농가 경영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친환경 농업은 일반재배보다 더욱 어렵게 농사를 짓는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혜택 자체가 불가능하다. 농약을 쓸 수 없고 친환경 약제의 효과 지속 기간이 짧기 때문이다. 그래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첫째로 친환경 모를 안정적으로 기르기 위한 모판 약제와 초기에 벼 물바구미와 같은 저온성 해충에 대한 기피제를 이앙 전 모판에 투입하는 친환경 육묘상 처리제 발굴을 위해 친환경 지역 농업인상담소 중심으로 시험연구사업을 추진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여승 농촌사회과장은 “처음부터 큰 효과가 없을지라도 친환경 농업소득과 편리성을 위하여 친환경 적용 새 기술과 신규물질 발굴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봄을 맞아 겨우내 쌓인 먼지와 묵은 때 제거를 위한 경관시설물 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관시설물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오염물을 제거하고 쾌적한 도시 공간 조성을 위하여 안성시는 매년 2회 경관시설물 청소를 진행한다. 이번 봄맞이 청소 대상은 안성시의 주요 경관시설물인 경부 IC 캐릭터 조형물, 일죽 IC 시 진입관문 등 8개소이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량이 집중되는 시간을 피해 고압수 세척 및 세제액 도포로 묵은 때를 제거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경관시설물 청소 후 도색 등의 추가적인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산뜻한 봄바람을 맞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해 11월에 구근으로 식재를 완료한 튤립, 수선화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올 4월 초 다시 시민들의 일상을 위로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생활권 주변 교통섬에 튤립과 수선화 34,600본을 6곳에 식재했으며, 튤립은 4곳(봉산로터리, 금산교차로, 도기교차로, 공도 퍼시스사거리) 수선화는 2곳(한주오거리, 농심앞사거리)에 식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봉산로터리, 한주오거리 튤립은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4곳을 늘려 총 6곳에 식재했으며, 미리 겨울철에 구근으로 식재하여 봄철 개화된 튤립식재 보다 4천만원의 예산절감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푸른싹을 틔우고 있어 4월 초경 튤립과 수선화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산책하면서 봄꽃을 즐길 수 있어 일상속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아름다운 꽃과 봄기운을 가득 느껴볼 수 있을 것이로 예상된다. 안성시 산림녹지과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튤립, 수선화 개화를 시작으로 주요 도로변 다양한 녹지공간에 계절 초화를 식재하여 시민들이 생활권 주변에서 계절과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볼거리, 즐길거리를 다채롭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오는 4월 13일(목)까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와 관심이 있는 시민을 위한 ‘2023년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사회적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사례를 중심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실현 가능한 사업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적가치를 실천하는 사회적경제 생태계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기초과정이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총 5회에 걸쳐 주간반(14시~17시)과 저녁반(19시~22시)으로 진행되며, 또한 기초과정 수료자는 오는 5월 9일부터 6월 1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심화과정에도 참여하여 비즈니스모델 수립, 맞춤형 사업계획서 집중지도, 분야별 멘토링, 사업계획서 발표 및 피드백 등의 보다 심층적인 교육도 받을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과정의 80% 이상을 출석하면 수료증을 발급해준다. 교육장소는 안성시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진행되고,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안성시민 30명을 모집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문화원은 오는 4.1~2일까지 이틀간 안성3ㆍ1운동기념관에서 제104주년 안성 4.1만세항쟁 ‘2일간의 해방’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4.1일(토) 10시부터 기념식이 진행되며, 4.2일(일) 11시부터는 시민참여 체험행사와 미니콘서트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기념식(4.1)은 식전공연(대북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기념식, 광복사 헌화가 진행되며, 체험행사(4.1~4.2)는 ▲데시벨기 만세삼창 체험 ▲주사위 릴레이 ▲고문 체험 ▲토크콘서트 ▲보물찾기가 진행되며, 어린이 체험행사 및 미니콘서트(4.2)는 4.1만세항쟁 O.X퀴즈, 지역공연단체 및 전문공연팀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안성의 자랑스러운 역사로 ‘2일간의 해방’ 행사가 올바른 역사의식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시켜줄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안성시는 국내 유일의 3대 실력항쟁지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2일간의 해방’행사를 진행해왔다. 행사를 통해 안성시민과 청소년들이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나라사랑의 숭고한 정신을 함께 기리고, 안성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로 자리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4일 안성시민의 주거복지 증진과 주거복지 비전을 제시할 『안성시 주거실태조사 및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앞으로 추진하게 될 용역의 추진방향 및 세부일정, 시민의 의견수렴을 위한 방법 검토, 담당부서와 용역사간에 유기적인 업무협조 등 실무적인 사항을 주요내용으로 진행했다. 본 용역은 (사)한국도시연구소와 (주)한국갤럽연구소에서 진행하며, 올해 12월 까지 10개월에 걸쳐 안성시민 3,000가구(주거취약계층 1,000가구 포함)를 대상으로 주거실태조사, 권역·계층별 맞춤형 주거복지정책 발굴 및 기본계획 수립, 안성시 주거복지사업 방향과 실천방안 제시 등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여 안성시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5개년'23년~27년')에 반영한다. 김지원 주택과장은 “안성시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주거실태조사 및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주거 현황 파악 및 문제점을 찾아내어 해결하고, 향후 추진되는 안성시 주거복지 관련 사업에 반영하여 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전국 최초로 도시농업공동체 공공텃밭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도심 속 전원생활을 꿈꾸는 출향민 등을 위해 보개면 복평리 안성맞춤랜드(7,388㎡)와 공도읍 용두리(7,628㎡) 2개의 텃밭 분양권 40구좌(각 20구좌)를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안성맞춤랜드에는 남사당공연장, 천문과학관, 캠핑장 등이 있고 공도읍 텃밭 주변에는 안성 스타필드가 있어 주말농장과 함께 다양한 안성 관광을 즐길 수 있다. 텃밭 분양권을 답례품으로 선택하면 1인당 10㎡(3평) 크기의 텃밭이 분양되며 분양비는 3만원이다. 답례품은 한시적으로 4월 22일 개장식까지 제공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10만원 기부시 3만원의 포인트로 인기가 높은 공공텃밭을 추첨 없이 분양받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며,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시고 답례품으로 작지만 알찬 주말농장을 운영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는 1인당 500만원 한도 내에서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10만원 까지 전액 세액공제(10만원 초과금액은 16.5%)와 기부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3일 대규모 택지개발 등 원인으로 노후된 안성 시내권역(중앙시장, 강변로 등)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안성시 원도심 활성화 마스터플랜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낙후되고 노후화된 안성 원도심의 종합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강변로(성남옥천지구) 일대 추진중인 도시 재생사업과 재래시장(안성, 중앙) 상권 활성화 사업 등의 공공사업과 문화프로그램의 연계성을 강화해 통합적인 공간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본 용역은 기반시설 재정비를 통한 도시공간 활용과 원도심의 재생사업을 연계한 개발방안 및 전략,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개발, 주민 공청회 등 시민참여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계획 수립에 중점을 두어 진행할 계획이며, 추진이 가능한 사업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실시하여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현재 원도심 주변에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으나 체감하는 변화의 효과는 크지 않아 효과를 극대화 시킬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안성시만의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하여 차별화할 수 있는 색을 입히고, 주민참여를 끌어내 참여형 도시의 자생적 성장기반 구축하여 안성시민이 느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3일(목) 안성시장실에서 안성3.1운동기념관 유물 기증자 기증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증식은 소중한 자료를 기념관에 기증해주신 기증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날 참석한 기증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시민을 대표하여 기증자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증은 이종우 (현)광복회안성시지회장의 △독립유공자 이진영 선생 훈장증, 원유선 (현)광복회안성시지회 운영위원의 △독립유공자 이발영 선생 훈장이다. 독립유공자 이진영 선생(1891~1933)은 원곡․양성면 만세운동에 참여하여 징역 3년형을 선고 받았으며, 독립유공자 이발영 선생(1880~1949) 또한 원곡․양성면 만세운동에 참여하여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 이 두 분은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 받은 안성의 독립운동가이다. 한편 안성3.1운동기념관은 기증 캠페인 ’드림(Dream)’을 통해 2019년 △독립유공자 최재석 선생의 건국훈장(애족장)외 6건, 2020년 △독립유공자 안기봉 선생의 대통령 표창, 2021년 △독립유공자 윤영삼 선생의 건국훈장(애족장), 2022년 △독립유공자 이치순 선생의 대통령표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립풍물단은 3월 25일(토) 오후 2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도 상설공연 대장정의 서막을 열었다. 안성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은 2022년도 열띤 찬사와 호평을 받은 바우덕이뎐을 더욱 세밀히 다듬고 퀄리티를 높여 관람객을 맞이한다. 금년 공연에서 특히 눈여겨볼 점은 실내 공연장의 조명효과이다. 무대조명 시설물의 완성도를 높여 공연 내 매 장면·순간을 환상적으로 수놓는다. 이어 대금, 피리로 이루어진 국악관현악 반주객원단 도입을 통해 줄타기 반주, 진쇠춤, 소고놀이, 비나리의 청각적 효과를 극대화했다. 마지막으로, 기존 버나에 LED를 부착하여 화려한 시각적 효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권호웅 문화예술사업소장은 “우리시 대표 문화콘텐츠인 남사당 상설공연을 올해 한층 짜임새 있게 제작하여 시민들께 감동을 선사하겠다.”며 “안성시가 지역 고유자원을 바탕으로 문화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 남사당 상설공연은 2023년 11월 25일까지 매주 토,일 안성맞춤랜드 내 남사당공연장에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지난 22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은순)과 지역사회공헌 및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간 지속가능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의 사회복지 향상·증진을 위한 복지사업 홍보 ▲사회적·경제적 소외계층 발굴 ▲지역사회 봉사 및 교류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에 대한 상호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복지 및 공익목적사업을 활성화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향후에도 지방공기업으로써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3일, 죽산면사무소 직원 및 행복마을 관리소 직원들과 함께 봄맞이 대청소의 날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죽산면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규모로 그룹을 지어 동안성시민복지센터 앞 4차선 도로를 따라 이동하며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죽산면사무소에서도 깨끗한 경기 만들기 및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죽산면사무소 직원 10여 명이 정화 활동에 참여했으며, 죽산면 경기행복마을 관리소 사무원 및 지킴이 10명도 관내 환경정화 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박희수 죽산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른 아침에 내린 비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 죽산면사무소 직원들,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죽산면의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경태 죽산면장은 “항상 죽산면 정화활동 등에 앞장서 주시는 죽산면 주민자치위원님들, 바쁜 업무중에도 기꺼이 참여해준 죽산면 직원들과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죽산면에서는 앞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3일 새마을부녀회(총회장 정향숙) 회원 27여 명이 모인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에게 행복꾸러미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덕면 새마을부녀회와 서안성 푸드뱅크는 2022년 7월 서포터즈 협약을 맺어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나눔 봉사는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로 관내 취약계층 약 52가구에 전달되며 각 마을별 부녀회원들이 직접 방문·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정향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실천하여 대덕면민이 소외되지 않고 잘 지낼 수 있도록 부녀회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