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시민안전과는 지난 4일, “ 안전검검의 날 ” 캠페인과 연계하여 공직 기강 확립 및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위해 안성시의용소방대(안성소방서), 안성시 산불진화대와 함께 청렴 다짐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안성시의용소방대, 안성시 산불진화대 관계자와 시민안전과 직원 등 총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방보조금 관리지침 및 집행 기준, 보조사업 추진 시 유의사항, 산불진화시연 및 공공재정환수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청탁근절을 통한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과 권한남용 및 부당한 요구 배격 등에 대한 결의와 함께 청렴 구호를 제창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시 관계자는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고 인권보호와 갑질 근절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앞으로도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업무 수행과 건전한 공직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법적 분쟁 등 각종 법률문제로 고충을 겪고 있는 법률 사각지대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법률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법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힘든 상황에 직면할 수 있지만 수임료가 만만치 않아 변호사 선임은 물론 단순한 법적문제도 해결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시에서 위촉한 8명의 변호사가 매월 2회 대면상담을 진행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주춤했던 무료법률 상담을 대면상담으로 전환하면서 예약문의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법률상담의 분야도 주민들이 겪는 민·형사상 법률문제와 더불어 행정구제 제도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해결방법을 제시하고 간단한 소장 작성등에 대한 검토도 지원하고 있다. 무료 법률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시청 감사법무담당관실 전화 또는 방문하여 사전예약 후 정해진 날짜에 상담받을 수 있다. 또한, 변호사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각 마을에 배정된 담당 마을변호사와 손쉽게 법률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마을변호사 제도 운영과 법을 모르거나 변호사를 선임할 형편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어르신의 이동권 보장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사업’이 지난 4월 3일부터 시작됐다. 시행 첫날인 4월 3일에는 관내 농·축협 37개 지점에서 총 1,123명의 어르신이 교통카드 발급을 신청하며 ‘안성시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사업’에 대한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이 드러났다.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은 만65세 이상의 안성시민이며, 시내버스 이용 요금을 월80회까지 안성시에서 지원한다. 안성 관내에서 시내버스를 탑승한 경우, 관내는 물론 관외에서 하차한 경우도 이용요금이 지원된다. 다만 광역버스 등 시내버스가 아닌 경우 지원이 되지 않으며, 시내버스라도 관외에서 탑승한 경우에는 지원이 되지 않는다. 안성 관내의 농·축협 및 농협은행 전 지점에서 무상교통카드(경기도 G-PASS 카드)를 발급 중이며, 시행 초기 신청자가 대거 몰리는 경우 혼잡 및 방역 문제가 우려되어 4월 21일까지 3주간은 출생 연도에 따른 신청일이 지정됐다. 단, 1939년 이전 출생자는 언제든지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4월 24일부터는 출생 연도와 관계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발급받은 무상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과 자립성 강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인복지 정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2월 기준, 안성에 거주 중인 65세 이상 인구수는 3만 6천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19%를 차지하며, 관내 노인인구는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시는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 사업, ▶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 및 수요응답형 버스 사업을 비롯해 ▶노인 일자리 확충, ▶안성 중장년 행복캠퍼스, ▶안성맞춤 커뮤니티 케어 운영, ▶고독사 제로를 위한 온(溫)택트 안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어르신 기초연금 지원, ▶100세 이상 어르신 장수축하금 지급, ▶경로당 신·증축 및 프로그램 활성화, ▶시립 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건립, ▶안성시 추모공원 친환경 운영,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등을 통해 노인 복지망을 강화한다. 이중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은 올해 1월부터 관내 만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간 10만 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정책으로 개인위생과 복지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31일 안성맞춤소프트테니스구장 3층 회의실에서 수도권 12개 공사·공단 감사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제11차 수도권 공사·공단 감사부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공사·공단 감사부서 협의회는 감사역량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 기구로 고양도시관리공사, 김포도시관리공사, 남양주도시공사,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수원도시공사, 시흥도시공사, 안산도시공사,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용인도시공사, 파주도시관광공사, 평택도시공사, 화성도시공사 등 수도권 13개 공사·공단 기관의 감사부서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별 주요 감사활동 및 반부패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감사역량을 강화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감사활동 업무전반에 대한 정보교류 등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공부문 조직 환경이 복잡·다양해지면서 자체감사기구의 내부통제 기능이 강화되고 있는 만큼 유관기관 소통 강화를 통해 감사기능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한다.’며 ‘현 공단은 수도권 공사·공단 협의회를 통해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정보교류 및 감사업무에 대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양성작은도서관에서는 시를 종이에 직접 옮겨쓰는 아날로그 감성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모아 시 필사 모임 ‘아시모(아날로그 시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이 모임은 ‘어려워지거나 진지해지지 말자’는 것이 기본 방침으로, 최대한 단순하게 각자가 좋아하는 시를 회원 모두와 함께 나눠보는 단순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꾸려가고 있다. 이 모임을 통해 시가 우리의 삶에 주는 위로를 서로 나누는 것은 물론, 좋은 시를 직접 쓰고 낭송해 봄으로써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모임은 오프라인 방식과 온라인 방식 두 가지를 병행하고 있다. 먼저 오프라인은 매월 2, 4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양성작은도서관에 모여 그동안 읽었던 좋은 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필사를 해보는 시간이다. 다음으로 온라인은 2주 동안 각자 매일매일 시를 읽으면서 특히 좋았던 시를 필사하여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2편 이상 필사본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모임을 주도하고 있는 도서관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에 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시가 갖는 매력이 지역 내에 널리 퍼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하수도 공기업은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환경 개선 및 청렴 의지를 다지기 위해 사무실 민원상담 공간에 청렴 벽화를 조성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청렴 벽화 내용은 ‘시민과 동행하는 청렴한 하수도과’ 슬로건을 주제로 ‘부패라는 오수를 청렴이라는 맑은물로 정화하는 하수도과’ 청렴표어를 그림 형태로 표현했으며, 우측 벽면에는 직원들이 직접 작사ㆍ작곡한 청렴송을 벽화로 제작하여 청렴 의지를 새롭게 다지고 조금은 딱딱하기 쉬운 청렴에 관한 이야기를 쉽고 친근하게 표현했다. 또한 사무실 미관을 개선하여 더 친근하고 가까운 공공기관의 이미지 쇄신과 청렴한 조직문화를 형성하여 부정적인 행동을 하지 않도록 자발적인 노력을 통해 공공의 이익을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상영 하수도과장은 “청렴 실천의 시작점인 민원상담 공간에 청렴벽화를 조성하여 직원과 민원인들의 청렴 의식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각도의 청렴 실천으로 신뢰받는 하수행정을 구현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23년 3월 31일 대학생봉사단 드림런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3기 대학생봉사단은 한경대,중앙대,동아방송예술대 등 관내 5개 대학과 인근 대학 재학 중인 학생 70명이 참여했다. 안성시 관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대학생봉사단은 지난 2기 주제 ‘나눔의 문화를 선도하는 또 하나의 캠퍼스’에 이어 이번 3기는 ‘세상을 지키는 지구방위대’라는 주제로 활동할 예정이며, 학생 주도로 어린이,청소년,노인,동물,환경 등 다양한 대상층을 목표로 자원봉사활동을 기획 실행하고 이를 위해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참여하는 한 학생은 “작년 드림런 2기 활동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좋은 경험을 쌓았다. 이번 3기 활동을 통해 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활동하고자 다시 한번 지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대학생 단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며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라며, 청년 주도의 봉사 문화가 지역사회에 퍼지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방세에 대한 기업체의 이해를 넓히고 올해 개정된 지방세 실무 안내를 위한 '2023년 찾아가는 지방세 설명회'를 오는 4월 11일(화) 오후 2시에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관 시청각실에서 개최한다. 금번 설명회는 관내 기업 세무ㆍ회계 담당자와 세무사, 법무사 등 세무대리인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으로, 2023년도에 개정된 지방세 관계법령 안내, 지방세 세무조사 주요 추징사례 및 기업이 꼭 알아야 하는 지방세 해설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국세 관련 세법 개정사항 및 국세 실무 등에 대해서도 함께 설명하기에 기업 실무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올해는 지방세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지방세연구원 임상빈 박사의 개정 지방세법과 세무조사의 다양한 사례 강의 및 관내 두용균 세무사의 개정 국세실무 설명으로 한층 더 전문성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설명회를 통해 세법 개정사항에 대한 주요내용을 전달하고 다양한 세무정보를 제공하여 선의의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를 적극 제공하여 납세자와 함께하는 지방세정을 운영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4일 ‘2023년 상반기 안성여행 스마트폰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성여행 스마트폰 사진공모전’은 안성의 숨은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한 사람(들)의 뒷모습 사진 작품을 공모해 관광객의 방문 동기를 부여하고 다양한 콘텐츠 및 숨은 명소를 확보하여 안성관광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전 접수기간은 4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인당 3작품으로 제한되어 있다. 사진 작품과 작품명 및 간략한 설명 등을 기재한 신청서와 각종 동의서를 작성하여 이메일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응모한 작품은 2차례의 심사를 거쳐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3명, 가작 25명 총 31점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6월 중으로 개별 통보와 함께 안성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 서식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안성시청 문화체육관광과 관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안성시는 지난해 2차례에 걸쳐 호수관광 스마트폰 사진공모전을 실시했으며, 당선작을 활용하여 사진엽서북과 컬러링북 제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기업인연합회는 지난 4일 방죽안길 2(가사동) 소재 경현빌딩 3층에서 사무실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안성시기업인연합회는 2014년 11월 창립한 이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중소기업지원 정책사업에 관한 정보제공,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이기수 회장도 개회사를 통해 안성시 기업인들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마련한 장소인 만큼 다양하게 활용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개소식에는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과 읍·면 기업인연합회 임원 및 회원, 기업 관련 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임병주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하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가지게 된 것에 대해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안성시도 안성시기업인연합회와 함께 안성시 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잦은 산불이 발생하는 4월 특성에 맞춰 4월 4일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산불예방에 초점을 두고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은 3월에서 4월까지 대형산불 위험기간을 맞아 산불방지를 위한 시민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실시됐으며, 논·밭두렁 불놓기 및 농업부산물, 쓰레기 소각행위 금지 및 안전소각 행동요령 등 안내했으며 화재예방 홍보 물품 등 배부했다. 해당 캠페인에는 ▲ 시민안전과 ▲ 산림녹지과 산불진화대 ▲ 의용소방대가 참여하여 안성 향교 비봉산 진입로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며 등산객 및 이용객에게 산불 안전사고에 대한 의식을 부각시켰으며, 또한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안성시, 산불진화대, 의용소방대가 협업을 추진하며 이를 통해 유관기관과의 안전관리 체계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안성시에서는 “건조한 날씨로 잦은 화재 및 산불이 발생되는 만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기에 맞는 다양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앞으로도 안성시민의 안전문화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일죽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일죽농협에서 장학금 및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 행사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각 마을 부녀회장들은 기금 마련을 위해 화장지, 세제 등을 각 마을에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및 어르신을 위한 지역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성연 회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하여 주신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삼죽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4일 삼죽면 소재지 및 시가지 일원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깨끗한 삼죽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면소재지, 주요도로 등에 버려진 미관을 해치는 생활폐기물을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를 주관한 삼죽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대청소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쾌적하고 깨끗한 삼죽면을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를 활동을 펼처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준희 삼죽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깨끗한 삼죽면을 만들기 위하여 땀흘려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 고삼, 양성 농촌지도자들은 탈 비대면 시대를 지나 회원 간의 소통을 위한 씨앗 편지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양성, 고삼면 농촌지도자들의 자발적인 생각으로 시작됐으며, 가정에서 재배하여 자가 소비하기 위한 참깨와 옥수수 종자를 회원들에게 나누어주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소비자에게 인기 있는 대학찰(영농 1호) 옥수수와 최근 농가들 사이에서 쟁점이 되는 이른(조생종) 참깨가 추천되어 보급하게 됐다. 농가들은 이른 참깨를 찾고 있지만 이 참깨의 특성과 생산량 등 정확한 정보를 설명할 수 있는 농가가 적기 때문에. 선도농업인으로서 이른 참깨를 재배하고 인근 농가와 정보를 소통하기 위하여 회원들에게 보급한다고 말했다. 고삼, 양성 농촌지도자 회장은 “우수품종과 신품종재배 경험을 토대로 주위에 농업인들에게 작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전달을 통하여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많은 생산량을 내어 풍족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촌사회과장은 “농업인들이 스스로 우수품종을 경험하고 품종에 대한 정보를 소통하며 비대면 시대를 탈출하는 2023년에 농업으로 소통을 시작하는 농촌지도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도시정책과에서는 민원 인.허가분야 사전 컨설턴트 민원추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시로 운영중인 ‘청렴시책 티타임’은 도시정책과장 주관으로 민원 인.허가 업무등 업무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행정을 확립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민원인들에게 감동 행정의 기본은 신속한 민원처리’라는 사명감으로 시민이 요구하는 신속한 민원서비스에 대한 공무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민원처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정창훈 도시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민원업무 단축을 위한 민원처리 교육실시, 매뉴얼 안내, 민원처리 기간단축 설정 및 다양한 업무로 도시정책과를 찾는 민원인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인.허가 업무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2023년도 상반기 ‘안성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3. 4. 3.)기준 안성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재학(휴학 포함) 중인 대학·대학원 재학생(휴학생)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상자가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에 대한 2022년 하반기(7~12월) 발생 이자를 안성시가 지급하게 된다. 지급은 대출 계좌 원리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원 내역 확인은 한국장학재단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금은 물가상승, 경기 악화 등으로 청년층의 금융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안성시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이 고물가, 고금리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시 학생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4월 법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해당 법인 및 세무 대리인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신고대상은 2022년 12월 결산법인으로 비영리법인 및 결손법인도 포함되며 사업연도 동안 발생한 법인의 모든 소득에 대해 오는 5월 2일까지 확정 신고·납부해야 한다. 첨부 서류를 미제출하거나 안분대상 법인이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할 경우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올해는 ‘21년, ’22년 수출액이 매출액의 50%이상인 중소기업 또는 관세청․KOTRA 선정 중소기업 등에 대하여 납부기간이 7월 말까지 3개월 직권연장된다. 다만, 납부 기한에 한하여 연장되므로 신고는 반드시 5월 2일까지 해야한다. 직권연장 대상이 아니더라도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법인 등은 별도 신청을 통해 납부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한편, 지방세법 개정(‘23.3.14.)으로 법인지방소득세 재해손실액 차감 제도가 신규 도입된다. 이에따라 지난해에 태풍, 화재 등 천재지변으로 피해를 입은 법인은 재해손실 차감을 신청하여 납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안성시민이 보다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 4월 자전거 단체 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약 1년의 보장 기간을 가진 ‘안성시민 자전거 보험’은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시민(외국인 등록자 포함)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험 내용은 자전거 사고 사망·후유장해 및 진단위로금, 상해 입원비에 대하여 지급하는 것으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 관계자는 “안성시민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안전 보험도 중요하지만, 보다 나은 자전거 이용 환경을 위해 시설 유지와 관리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2023년 1분기에 682명의 단기 공공일자리를 시민에게 제공했다고 밝혔다. 제공된 일자리는 국가지정 문화재 안전경비원, 공공체육시설 시설관리자, 불법 주·정차 계도요원, 주요 도로변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인부 등 20개이상 분야에서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가정경제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특히,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인한 대·내외적 악재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경력단절 여성, 장애인, 청년들에게 소소하게 일상 속 희망이 되고 있다. 안성시 기간제 근로자 채용은 매월 행정과에서 통합채용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의 성격과 특성 등을 고려하여 개별 사업부서와 읍·면·동에서도 직접 채용하고 있어 채용을 원할 경우 안성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주기적으로 참고하면 된다. 통합채용이란 각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채용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행정과에 채용의뢰를 하면 일괄 채용해주는 방식으로 채용의 경제성, 절차의 일관성·공정성을 위하여 202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일자리가 필요한 안성시민에게 골고루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공정한 절차를 거쳐 채용하고 산업안전보건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