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오는 4월 17일부터 상반기 단체 관람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안성 관내 어린이집·유치원·복지기관·다문화 가정이며 단체 방문 시 전시 해설 및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체험프로그램은 박두진문학관 컬러링 페이퍼 채색과 책갈피·엽서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험 종료 후 단체별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도 지원한다. 운영기간은 4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운영시간은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화~금) 09시부터 16시까지이다. 관람 예약은 선착순으로 시간당 2개 기관을 모집할 예정이다. 단체 관람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문학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되어 있는 신청서를 공문 또는 유선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신청서와 함께 게시되어 있는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문학관 관계자는“이번 단체 관람 운영을 통해 다양한 계층에게 박두진 시인과 문학관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몰군경유족회 안성시지회는 11일 무단횡단방지를 위한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안성경찰서 및 안성시와 함께 어르신 등 교통약자의 이용빈도가 높고 보행자 사고 다발지역으로 우려를 낳고 있는 인지사거리 버스정류장 및 횡단보도 등에서 시민들의 무단횡단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계몽에 주안점을 두었고 새봄을 맞아 취약해질 수 있는 시민들의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차원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무단횡단은 전 연령대에서 일어나고 있지만 그 중 고령자 사고가 두드러지는데 안성경찰서 한 관계자는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가 많아졌다. 도농복합도시라는 특성상 농촌지역에서 고령자들의 무단횡단 사고가 많다"며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후 대면행사가 늘어난 것도 교통사고가 많아진 이유"라고 설명했다. 전몰군경유족회 안성시지회 이창호 회장은 “노인이나 어린이 교통약자의 보행자 사고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국가유공자 단체로서 앞으로도 솔선수범하여 회원들과 안성경찰서, 안성시와 지속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8일 ‘제18기 안성시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발대식은 비대면으로 진행된 작년과는 달리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안전 수칙을 준수하면서 자원봉사센터 강의실에서 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번 가족봉사단은 가족 열 가구, 총 37명이 참여했으며 발대식 진행은 김동성 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가족 소개, 자원봉사 기본교육, 연간 일정 안내, 단장 선출 순으로 구성됐다. 2006년부터 시작된 안성시가족봉사단 사업은 부모-자녀로 구성된 안성 관내 가족들을 모집하여 18년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그 역사가 깊으며 올해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환경정화, 농촌 일손 봉사, 지역행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올해는 코로나 거리두기 완화로 대면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진행하되, 참여 가족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봉사활동을 기획하여 진행하겠다. 이번 가족봉사단 활동을 통해 관내 가족들이 봉사에 흥미를 느끼고 내년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번 발대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코로나19로 2020년 이후 중단됐던 민방위 집합교육을 올해 행정안전부 민방위 업무 지침 변경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고려하여 지난 4월 10일부터 재개했다. 안성시 민방위 집합교육은 오는 6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조회할 수 있다. 시 소속 민방위 편성 1~2년차 대원은 농업기술센터 2층 비봉관(안성시 보개면 보개원삼로 219)에서 민방위 소양·재난안전·응급처치 등의 내용으로 집합교육 4시간을 받으며 교육 이수는 입·퇴실 시 전자통지서 QR 스캔 또는 신분증 확인 후 수기명부 작성을 통해 인정받을 수 있다. 편성 3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의 사이버교육은 지난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PC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스마트민방위교육’ 홈페이지를 접속하여 수강할 수 있고 최종 평가 70점 이상 점수를 취득하면 이수가 완료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비대면 사이버 교육으로만 일괄적으로 진행됐던 민방위 교육이 올해 정상화된 만큼 민방위 대원의 민방위사태 및 재난 대응 역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민방위 대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관내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위해 노동안전지킴이를 지난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는 3월 3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권역별로 104명에 대한 발대식을 시작으로 경기도 내 사업장의 산업재해 감축을 위해 현장점검 및 지도, 안전 문화 캠페인 등을 전개하여 산업재해 예방 활동하는 인력으로 전문자격을 가지고 40시간의 실무교육을 이수했으며, 안성시는 4명이 현재 2인 1조로 활동하고 있다. 중점 점검대상지는 안전관리자 선임이 의무화되어 있지 않은 50억 미만 민간공사사업장과 50인 미만 제조, 물류 시설이며 안전관리자가 선임이 되어 있더라도 현장 안전 상태가 불량한 경우 지도·점검 활동을 펼치게 된다. 안전모 미착용 등 경미한 안전조치의 경우 현장에서 자율 개선을 권고하나, 급박한 재해 발생 위험이 있음에도 개선 조치가 없는 사업장의 경우 경기도,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을 시행한다. 시는 원활한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위해 점검 시 노동안전지킴이의 신분증 패용하고 있으며, 관내 건설업, 제조업, 물류 시설 사업장에 현장점검 관련 협조 공문을 발송했다.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방세에 대한 기업체의 이해를 넓히고 올해 개정된 지방세 실무 안내를 위한 '2023년 찾아가는 지방세 설명회'를 지난 4월 11일 오후 2시에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관 시청각실에서 개최했다. 금번 설명회는 관내 기업 세무ㆍ회계 담당자와 세무사, 법무사 등 세무대리인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2023년도에 개정된 지방세 관계법령 안내, 지방세 세무조사 주요 추징사례 및 기업이 꼭 알아야 하는 지방세 해설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국세 관련 법인세법 개정사항 및 국세 실무 등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되어 기업 실무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다. 또한, 올해는 지방세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지방세연구원 임상빈 박사의 개정 지방세법과 세무조사의 다양한 사례 강의 및 관내 두용균 세무사의 개정 국세실무 설명으로 한층 더 전문성을 강화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오늘 설명회 자리를 통해 개정세법 등 세무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안성시 재정과 지역경제 성장에 많은 역할을 하고 계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에서 운영 중인 안성맞춤종합운동장이 안성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인증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은 안성맞춤종합운동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불안 요소를 개선하는데 노력한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성경찰서를 통해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로, 공단은 안성경찰서로부터 심사를 받고 인증을 획득했다. 공단은 안성맞춤종합운동장 내 CCTV 74대, 가로등 97개를 설치․운영하는 등 시설 이용고객의 범죄 발생 불안감을 최소화했으며, 특히 몰래카메라 탐지장비를 이용하여 매월 점검을 실시하는 등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정찬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경찰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범죄를 예방, 고객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봄을 맞이하며 맞춤랜드 방문객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주말 무료 숲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숲해설은 매주 방문객이 가장 많은 토요일, 일요일 2일간 진행하며 1일 4회(10시,11시,13시30분,15시) 소요시간은 1시간 정도이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숲에서 자연과 함께 어울려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유아 및 청소년에게는 사회성 발달과 창의성 등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성인에게는 지치고 바쁜 일상생활 가운데 숲의 소중함과 숲이 주는 치유적 기능을 이해하고 체험함으로써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의 시간을 갖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현장접수이고 전 연령이 참여 가능하여 가족 나들이 오는 가족이 많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그간 야외활동 제한으로 비대면과 답답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숲을 찾는 시민들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산림교육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매월 새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오는 4월22일부터 4월30일까지 환경과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환경과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은 가정 및 지역사회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고민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환경을 위한 안성시 생태체험은 관내 초등학생 3~6학년 대상으로 안성시 관내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을 지키는 생태체험 교육이며, 건강을 위한 탄소중립 지속가능한 레시피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탄소중립을 위한 먹거리 실천 밥상을 차리는 요리 실습으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오는 4월 17일 9시부터 4월 19일 18시까지 안성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진행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기후변화의 심각성, 탄소중립 필요성의 인식공유를 통해 생활적 작은 실천 참여로 환경의 가치를 알고,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지속가능한 미래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교량 등 교통 시설물 수명을 단축시키고, 도로파손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는 과적차량 운행을 차단하기 위해 안성시 과적 운행 상습지역을 대상으로 집중단속 할 예정이다. 과적 운행 단속 대상은 총중량 40톤 및 축하중 10톤 초과 차량이며, 시는 3월 간 총27대의 과적 의심 차량을 계도 했고, 4월부터 이동단속반을 이용하여 안성 내 과적차량 운행 의심구간 등에서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 할 예정이다. 2022년에는 67대의 검차를 실시하여 2대의 과적차량에 대해 과태료 총 160만원을 부과했으며, 과적차량으로 적발 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과적 차량 단속도 중요하지만, 도로나 교통 시설물의 안전을 위협하는 과적운행은 화물 운전자 등 운송관계자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는 방법임을 인지하고 준법 운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2차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답례품 공급업체 15곳 17개 품목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 3월 16일부터 29일까지 공모 접수된 업체들의 사업목적 부합성, 지역대표성, 상품우수성, 수행능력 등을 평가해 최종 선정했다. 선정업체와 답례품은 찬샘물 공동회(안성 오이), 고삼농협(잡곡), 오복시루(떡류), 새열린목장(수제요거트), ㈜해솔팜·그린팜(버섯분말), 바느질하는 농부 영실(국화 편백 베개 만들기 체험권), 안성마춤농협·태웅이네(쌀), 태경F&B(배혼합즙, 과일청), 서일농원(과일청,장류), 새벽시장푸드영농조합법인·안성맞춤시니어클럽(참기름, 들기름), 안성맞춤유기공방(유기), 안성팜랜드(이용티켓) 등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1~2차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거쳐 총 36개 품목 26개 업체가 답례품을 제공하게 되어 기부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발굴한 답례품은 안성시만의 스토리를 담아 매력 있는 답례품으로 육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제공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대상으로 집중단속 할 예정이다.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는 종량제 봉투를 미사용하여 일반 봉투 등에 생활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가구 등 대형폐기물에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미부착하여 배출하는 행위, 배달음식을 분리 배출하지 않고 투기하는 행위 등으로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및 기동처리반을 이용하여 시내 곳곳의 불법 투기된 쓰레기에 대해 검사하여 인적사항 등을 적발할 예정이다. 2022년에는 불법 폐기물에 대해 과태료 및 과징금을 총 298건에 대해 179,108천원을 부과했으며, 쓰레기 불법투기 적발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또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및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인식 개선을 위해 분리배출 생활화 교육 및 홍보물 제작·배포 등으로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취약지역 관리와 무단투기 감시를 위한 CCTV 설치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송석근 자원순환과장은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주민홍보를 통하여 아름다운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시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4월 10일 배 저온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양성면 명목리 일원을 방문해 현장을 살폈다. 김보라 시장은 적기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주민들의 고충을 청취하는 등 저온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마련에 직접 나섰다. 3월 27일과 4월 8~9일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개화기의 배 과수원 등의 꽃이 흑변괴사 하는 등의 저온피해가 안성시 전역에 발생했다. 현재 3월 27일 저온 피해 접수 현황은 전체 750ha 중 245ha로 4.8.~9.(토~일) 피해접수까지 포함하면 피해면적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온으로 인해 암술이 죽으면 과실결실을 기대하기 어렵고, 결실이 안 될 경우 과수의 수세 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내년까지도 정상적인 수확이 어려울 수 있어 과수 농업인은 망연자실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저온 피해로 인한 농가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경기도 및 농림축산식품부와 논의하여 저온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게 최대한 복구지원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피해에 대한 신고를 읍·면·동사무소에 반드시 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인공수분을 2~3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쌀 소비량 감소에 따른 농가 생산비 부담을 덜어주고, 논에 타 작물 재배를 확대하여 적정 쌀 생산으로 안성 쌀의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5일 시, 농협, 농업인단체장으로 구성된 쌀 산업 종합대책 TF팀과 시지부장, 지역농협장 등 40여 명이 양평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했다. 전진선 양평군수와 김영태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밀 산업 육성과 가루 쌀 재배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참밀 재배 현장을 방문 한 후 우리 쌀과 우리 밀을 원료로 제품을 생산하는 리뉴얼라이프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천시 남부농협 RCP를 찾아 이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게 지역대표 쌀 품종 육성 및 교체과정에 관한 설명을 듣는 기회를 가졌다. 김건호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건식제분이 가능한 바로미2(가루쌀)을 적은 면적이지만 시범포에 재배할 계획이다. 가루쌀 생산 재배단지 조성을 위해 지역농협장님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안성시는 안성 쌀 산업종합발전대책 수립을 위한 TF팀 운영에 박차를 가해 쌀 적정량 생산, 소비, 유통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는데 전력을 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3년 5월 말부터 7월까지 친환경농업관리실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노후화된 설비 교체 및 분석실 안전관리를 위한 공사로 국비와 시비 등 3억여원을 투입하여 전면 개보수에 나설 예정이다. 친환경농업관리실은 170㎡(약50평) 규모로 정밀분석실, 분해실, 시료조제실 등 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공사로 정밀분석실의 분리와 가스, 환기, 전기 시설 등 전면적인 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노후화된 설비 교체에 따른 안정적인 분석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사무실 환경개선을 통한 대농업인들의 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한 조치이다. 한편, 이번 공사로 인해 3달간 친환경농업관리실 운영이 중지되어, 친환경․GAP 인증에 필요한 토양검정 및 가축분뇨 의무화 시행에 따른 퇴․액비 검사를 할 수 없게 되어 미리 검사를 준비해야 한다고 알렸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농업관리실은 토양의 상태 및 양분의 균형 상태를 토양의 산도(pH), 전기전도도(EC), 질소, 인산, 황산, 염소 등을 검사하여 적절한 시비처방하는 토양검사와 가축분뇨 부숙도, 함수율, 구리, 아연, 염분, 비료성분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운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이 지난 7일 개최한 ‘2023년 같이가치 걷기대회’에 약 500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과 안성복지신문이 공동 주최한 이번 걷기대회는 따뜻한, 행복한, 사랑 가득한 마을을 만들자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참여하여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코스로 진행됐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안성천 작은 미술관 앞에서 출발하여 아롱개문화공원을 반환점으로 왕복 2.6km를 함께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걷기뿐만 아니라 장애인식개선 OX퀴즈, 지문트리,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제공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걷는 동안 장애인식개선 현수막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과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질 수 있었으며, 걷기 코스(왕복 2.6km) 완주시 참여 메달도 증정했다. 걷기대회 참여자는 “같이가치 걷기대회를 통해 건강해지고, 벚꽃을 배경으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서 더 예쁘게 나온 것 같다.”,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 만나기가 어려웠는데, 걷기대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원곡초등학교는 지난 4월 6일 청소년안전망 협력체계 구축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교폭력상담사 지원, 상담·교육 등 활동프로그램의 운영지원을 통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에 속한 학교 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지원단 활동 등을 협력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원곡초등학교 권명숙 교장은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학교에 꼭 필요한 상담사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학교 내에서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회복적 생활교육 등 갈등조정단의 지원도 요청 드린다.” 라고 했다. 이에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영환 센터장은 “원곡초등학교와 업무협약을 통하여 청소년안전망 학교지원단의 긴밀한 협력관계가 형성되어 기쁘며, 청소년에게 보다 향상된 전문적인 상담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라고 했다. 특히,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의 1388청소년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학교지원단에 속한 9개교에 학교폭력예방 및 대응을 위한 학교폭력상담사를 파견지원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공도읍 용두지구(용두리 232-4번지일원) 139필지, 금광면 개산지구(개산리 443-3번지 일원) 183필지, 일죽면 송천지구(송천리 131-1번지 일원)211필지가 경기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의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토지의 경계가 분명해져 이웃 간 경계분쟁 발생 해소, 재산권 범위 명확화, 지적경계측량에 소요되는 비용 감소 등 토지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시민들의 많은 불편 사항을 해소하게 된다. 또한, 안성시는 드론으로 촬영한 항공영상을 통해 토지이용 상황과 건축물 현황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일필지조사와 경계결정에 활용하여 현지조사에 따른 소요시간과 비용절감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토지민원과장은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의 이용가치 향상에 기여할 지적 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토지 소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회계과는 지난 7일 안성맞춤아트홀 전산교육장에서 회계관계공무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청렴한 회계업무를 수행하고자 '2023년 지방회계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교육부의 현장지원 사업 선정에 따른 것으로 2023년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을 익히기 위하여 안성시 신규 회계관계공무원 25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이승환 부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회계지출 ▲재무결산 분야의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 전산 실무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회계관계공무원은 “실무(전산) 교육의 기회가 적어 차세대 지방재정시스템에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이번 현장교육을 통하여 시스템을 익히고 지방계약일반 및 지방회계 업무의 절차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안성시 회계과 관계자는 “지속적인 회계교육을 통하여 안성시 회계관계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청렴결의대회를 통해 청렴한 회계업무 수행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후 회계과에서 진행하는 교육에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이달 28일까지 안성시 지역화폐 ‘안성사랑카드’의 부정 유통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역화폐 운영시스템을 통한 부정거래 의심 가맹점, 주민신고로 접수된 가맹점을 현장 방문해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단속대상은 ▲사행산업 등 등록제한 업종 유통 ▲현금과 차별대우 ▲결제 거부 행위 ▲부정수취 및 불법환전 등이다. 시는 부정 유통으로 적발되는 가맹점을 계도 또는 가맹점 등록취소, 필요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지역경제에 선량한 소상공인과 시민의 피해가 없는 건전한 지역화폐 유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변에서 부정유통 행위가 의심 될 경우 일자리경제과로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