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동농촌지도자회는 지난 11일 도기동 433번지 등(약 11,880㎡) 에서 회원 대상 보행1조식 파종기 시연회 및 틈새 소득작물 찰옥수수 파종 과제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과제교육은 최원철 회장을 비롯한 회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도자 회원 대상 찰옥수수 재배기술 교육과 향후 찰옥수수 판매 등 수익금을 활용한 연구회 운영 기금과 이웃의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한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또한 안성동농촌지도자회는 본격적인 영농철 시작에 앞서 14일 타시군농업기술센터의 대농가 호응이 우수한 사업에 대한 현지연찬을 추진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공정육묘장을 견학한 회원들은 과채류 육묘 공급사업은 지역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이 될 수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안성동농촌지도자회는 안성 1동, 2동, 3동에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핵심리더로서 신기술 보급 및 안전한 농·축산·식품 생산에 주역이 되고 있다. 안성동농촌지도자회 회장은 “안성동농촌지도자회는 우애·봉사·창조의 3대 정신을 기반으로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과학영농 실천, 봉사 활동 확대, 생명산업 종사자 농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롯데칠성음료 안성공장으로부터 100만원 상당의 음료(탄산음료, 커피 등)를 13일에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 및 직원들과 롯데칠성음료 안성공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칠성음료 안성공장에서 후원한 음료는 안성시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안성공장 진달래 상무는 “크진 않지만 이번 후원을 통해서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관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동선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롯데칠성음료 안성공장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 안성공장은 안성시 미양면에 소재한 음료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종합음료회사로,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시설노력봉사활동, 환경정화활동, 물품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4일 하모니마트일죽점이 안성시에 이웃돕기 기부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일죽면에 소재한 하모니마트는 2021년에도 일죽면 취약계층에 라면과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한 바 있으며 울진산불, 우크라이나 피해 전쟁 피해지원, 유니세프 정기후원등으로 나눔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전달식에는 대표와 배우자, 자녀가 참석하여 온 가족이 한마음 한뜻을 모아 기부했음을 알렸다. 타지역 출신인 하모니마트 김희동 대표는 “1910년에 외할아버지가 안성에서 국수공장을 운영하셔서 안성에 인연을 두고 지내다 2007년에 일죽면에 이주하여 터전을 마련하게 됐다. 젊은시절 어려운 가정형편이었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싶어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다.” 라며 “뉴스를 보면 시설퇴소와 정부보호가 종료된 아동들이 자립을 하는데 정부지원이 부족한걸로 안다. 이번 기부금은 그런 보호종료아동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도록 쓰였으면 좋겠다” 라며 취지를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도 고액의 기부를 해주심에 감사하며 정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곳에 귀하게 잘 쓰겠다.”라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4일 시설관리공단과 “안성시 청소정책 업무협의를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안성시는 2001년부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처리와 자원순환 관련 시설(소각장, 매립장, 선별장) 운영 업무를 시설관리공단에 위탁 처리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안성시와 시설관리공단이 쓰레기 분리배출과 자원순환 정책의 상호간 주요업무 및 현황을 공유하고 쓰레기 수거와 자원순환 관련 시설 운영에 대한 업무를 논의하는 자리로, 현재 추진 중인 정책에 대한 협력사항과 신규정책 현안사항을 공유하여 안성시 자원순환 선진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생활패턴 변화, 신규 공동주택의 증가, 최근 소각장 반입중지에 따른 재활용품의 증가 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신속한 생활쓰레기 수거와 효율적인 처리 방안 및 환경미화원 근무 환경 개선에 대하여 논의했다. 송석근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업무협의를 통하여 보다 원활한 생활쓰레기 배출-수거-운반-처리 시스템으로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청결한 도시환경 및 시민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가지 주요 도로인 중앙로와 장기로에 설치된 각종 맨홀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맨홀 단차정비 사업은 맨홀이 포장면 보다 침하되거나 돌출되어 평탄이 없어 차량 통행 시 충격에 의한 소음·진동을 유발하는 ▲하수맨홀 35개 ▲상수맨홀 17개 ▲통신·전기맨홀 45개 총 97개소다. 정비 방법은 맨홀 주변 포장 면을 원형으로 절삭 후 높이 조절 장치를 이용하여 보수하는 것으로 5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통행 차량의 주행성 향상과 소음·진동에 의한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차량 통행 불편과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는 불량맨홀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공사로 인한 불편함이 있더라도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KOREA TRAVEL EXPO 2023)’에 참가해 지역 우수 관광자원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20회째인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여행전문 박람회다. 시는 홍보부스를 정원 및 카페분위기로 설치하고, ㅇㅅㅁㅊ 카페(안성맞춤의 초성)에서 안성8경이 적힌 메뉴를 주문한다는 특색있는 컨셉으로 안성시의 관광지를 홍보했다. 또한 안성팜랜드 유채꽃 경관 포토부스 운영은 물론 안성 8경을 주제로 하는 룰렛돌리기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이 안성에서 가고 싶은 관광지를 선택하고, 이에 대한 안내를 통해 남사당 상설공연 티켓, 피크닉 돗자리 등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성시 관계자는 “박람회 참여는 안성의 여행명소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최근 시티투어 등의 호응도를 보면 관광지로서의 안성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만큼 이에 대한 홍보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와 함께 호수관광도시 조성 등 지역의 자연환경을 활용하는 새로운 관광명소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는 등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도권 최고의 농업인 직거래 장터인 안성농업인 새벽시장과 주말장터가 2023년 4월 22일(토)에 동시 개장한다. 개장 10년을 넘긴 안성농업인 직거래장터는 농가가 당일 수확한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 마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여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연간 26만명의 손님이 방문하는 큰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했다. 올해 새벽시장은 현 백성초등학교 옆 부지에서 매일 04:00~08:00까지 운영하며, 주말장터는 금요일은 진사도서관 내에서 토·일요일은 공도도서관 옆에서 12:00~18:00까지 열린다. 직거래장터 운영협의회는 “새 봄을 맞아 개장하는 직거래에 장터에 기대가 크다.”며 “금년에는 판매 농산물의 안전성 검사 품목을 확대하고 검사 건수를 늘려 보다 안전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며, 구매자 경품 응모 및 장바구니 이용자 선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불어, 안성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었을 농업인과 시민들께서 직거래장터를 통해 다시 활력을 찾기를 희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2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의 서비스로 시민행복에 기여하기 위한 중장기 경영전략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최고의 서비스로 시민 행복에 기여’라는 미션과 ‘소통과 신뢰로 열린경영을 선도하는 공기업’ 이라는 비전을 발표했다. 또한 ‘시민감동’, ‘소통신뢰’, ‘창의혁신’, ‘안전제일’이라는 핵심가치 아래 4대 경영전략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12개 핵심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4대 경영전략은 ▲창의와 혁신의 지속성장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기업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 ▲시민과 직원이 안전한 환경 등이다. 공단은 새롭게 선포한 비전과 함께 2025년까지 사업수지 50% 달성, 고객만족도 90점 이상 유지, 직원만족도 80점 이상 달성, 중대재해 ZERO 사업장 달성 등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의 중‧장기 경영전략 및 비전 선포가 공단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새롭게 달성한 비전 달성을 통한 시민만족 제고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도읍행정복지센터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소망교회로부터 부활절 기념으로 관내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라면 50상자를 기탁받았다. 박신웅 담임 목사는 “지난 4월 9일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고 감사를 드리며 주변의 소외 이웃분들과 함께 부활의 기쁨을 나누고, 도움을 드리고 싶어 작지만 교인들의 정성을 모아 라면을 기부하게 됐다. 어려운 이웃분들께 따뜻한 한 끼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추웠던 작년 겨울에 이어 올해도 라면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망교회 목사님을 비롯한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도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일부터, 8일 까지 7일간 ‘청렴워크온 – 청렴 한걸음, 건강 한걸음 ’ 이라는 특수시책으로 ‘청렴 오만보 걷기’를 진행했다. 직원들의 청렴 실천과 반부패 의지를 높이고, 직원 건강증진 및 생활 속 청렴실천 의지 고취, 걷기운동을 통한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 완화 및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도읍 직원 전원이 모바일앱(워크온)을 활용한 비대면 걷기 방식으로 진행했다. 목표치(5만보)를 달성한 직원들에 대하여 12일 청렴 상품을 전달 했다. 생활 속 청렴 의지를 실천하고자, 매월 첫째주 7일간 청렴 워크온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지난해에 이어 4월부터 청렴 워크온 행사를 진행했는데, 직원간 소통 및 생활 속 청렴실천 공감도 형성에 효과가 있어, 금년에도 실시하게 됐으며, 생활 속 청렴의지도 새기며, 건강에도 좋은 1석 2조의 뜻깊은 행사라고 생각한다. ” 라고 말했다. 공도읍은 청렴워크온 행사를 기관사회단체까지 확산시킬 예정이며, 또한 청렴 특수시책으로 켈리그라피를 활용한 직원 명패 제작, 청렴실천의지 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어르신 건강증진 활성화 도모를 위해 이달 11일에 ‘실버 탁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실버 탁구대회에는 약 6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기를 벌였다. 노인복지관은 이용 어르신들의 여가증진을 위해 노년 사회화교육사업 내 동아리사업(당구‧바둑‧탁구)을 운영 중에 있다. 특히 노인복지관 내 탁구장은 이용 어르신간 자발적인 탁구 동아리가 형성되어 탁구연습‧시합‧친목도모 등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탁구동아리 오명자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탁구대회가 개최되어, 회원들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기량을 겨룰 수 있는 장이 마련돼 기쁘다.”고 전했다. 김동선 관장은 “이번 실버 탁구대회는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다양한 기술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으며, 앞으로도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실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파라밀노인복지센터는 한국에너지 재단에서 주관하는'현대오일뱅크 사랑의 난방유 지원사업'과'SK에너지 행복나눔 난방비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최근 난방비 급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대상자 9명에게 각 30만원 총 270만원의 난방유를 지원했다고 이달 12일에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사업에 제외된 차상위계층 대상자에게 난방유를 지원하고자, 파라밀노인복지센터에서 대상자를 추천하여 해당 사업을 신청했다. 난방유를 지원받은 서운면 황모 어르신은 “아침, 저녁으로 쌀쌀했는데 덕분에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올해 기름값이 너무 비싸서 힘들었는데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수진 센터장은“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어르신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해당 사업을 신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안성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파라밀노인복지센터는 안성 동부권 8개(안성1동, 금광·삼죽·죽산·일죽·서운·보개·고삼면) 관할지역을 담당하며 만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들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4월 11일 작은 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올해 다섯 번째 기획전시로 〈바다, 빛나는 시간들〉이란 주제로 조자연 작가의 바다 사진 작품 전시가 열렸다고 밝혔다. 작가 조자연의 예술세계를 엿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안성에서 활동하는 지역작가 초대전으로 작가의 시선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 내면을 마치 시인이 시를 써내려가듯 카메라 앵글에 담아낸 특별한 사진전이다. 조자연 작가는 “첫 개인전을 위해 힘써주신 안성시에 감사하다” 며 “내륙지방이라 항상 바다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하고 생활하는 안성시민들과 바닷물이 그려놓은 일상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아 함께 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시 관계자는 “폭넓은 창작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작가의 이번 전시를 통해 물위의 빛이 카메라에 담겨 가장 빛나는 시간이 되는 이미지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시는 4월 23일(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하수도 공기업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성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하수도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023년 찾아가는 하수도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상하수도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하수도에 관한 전문지식 함양과 효율적인 하수도 운영 방법 습득 및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하수도법 및 정책 방향 ▲하수처리 공정의 이해 ▲하수도 자산관리 3개 분야로 진행됐다. 하수도 공기업은 작년 10월 경영컨설팅 및 경영개선 워크숍을 시작으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확대 및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속 가능한 하수도 발전을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하수도 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 하수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수도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하수처리시설 운영 개선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지속 가능한 공기업 책임경영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월부터 올해 말까지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받을 수 있는 2023년도 분리배출 생활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분리배출 생활화 교육’은 정확한 재활용 정보와 분리배출 방법를 제공하여 생활쓰레기 감량 및 재활용률 증대를 위한 사업으로 올해부터 기업체, 단체, 어린이집 등으로 교육 대상을 확대하여 교육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교육은 환경 전문 강사와 2021년 안성시가 양성한 외국어 환경 교육강사가 마을회, 학교, 단체 등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며 ▲2021년 983명 ▲2022년 1,244명 ▲2023년 3월까지 1,758명 시민과 외국인이 교육을 받았다. 교육신청은 안성시 자원순환과나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로 하면 된다. 송석근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재활용률이 증대되길 바란다”다며 안성시에 거주하는 많은 시민과 외국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시민중심 자원순환 경제도시”가 되도록 협조하여 주기를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의회운영위원회는 4월 12일 연간 회기 기본일정 변경을 위한 위원회 개최로 제213회 임시회 일정을 당초보다 약 2주 뒤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당초 4월 24일부터 5월 4일까지 예정되어 있었으나 원활한 회기운영 및 심도 깊은 안건 처리를 위한 준비 과정에 철저를 기하기 위하여 5월 9일부터 5월 19일까지 11일간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중에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및 조례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소집 요구 및 운영위원회에서 세부일정을 확정한 후 집회공고의 과정을 거쳐 개최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2021년부터 도시비우기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도시비우기 사업이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물에 대한 철거, 통합, 정비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특히 2023년 도시비우기 사업은 공공시설물 주요 관리부서(도시개발과, 도로시설과, 교통정책과, 건축과)의 협업정비로 가시적인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자 주요도로변 8개의 노선을 지정, 전수조사 후 합동정비 중에 있다. 각 부서에서 관리중인 시설물 중 미정비된 시설물 정비를 기본으로, 기능상실 시설물은 즉시 철거하여 지주형 시설물 최소화시키고, 중복설치 시설물(이정표 및 교통표지판 등)은 통합하여 보행환경을 개선,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는 동시에 설치에 필요한 예산절감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도시비우기 사업은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안전한 보행환경까지 확보 할 수 있는 소소하지만 체감효과는 큰 사업이다. 기본적이면서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각 부서에서는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사업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여주길 바란다. 시민분들도 사유시설물의 무분별한 설치를 자제하여 우리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12일 (사)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부설 안성 노인대학 대강당에서 수강생 9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지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 김보라 시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비결은 건강과 원만한 인간관계에서 비롯되는 것이며, 스스로 컨디션을 잘 살펴 건강 이상을 정기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며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 상대방의 단점에 대해 불평하기보다는 자신의 감정을 부드럽게 표현하고 칭찬을 많이 할 것을 당부했다. 특강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인간관계를 되돌아보고 원만한 의사소통의 비결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시장님 말씀처럼 적극적으로 상대방의 장점을 칭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보라 시장은 “어르신들의 노년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2일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을 앞두고 안성시장애인선수단의 우승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열 시의회의장, 선수단 및 보호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 단기수여, 출전선수단 소개,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성남시에서 개최된다. 안성시장애인선수단은 지난해 5개 종목에 출전하여 역도 은메달 3개, 배드민턴 동메달 1개, 게이트볼 금메달 1개, 조정 금메달 1개를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올해는 게이트볼, 배드민턴, 볼링, 수영, 역도, 육상, 조정, 탁구 총 8개 종목에 27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장애인선수단의 출전 종목이 작년보다 3개가 늘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종목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애인생활체육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며 “그동안 열심히 훈련에 임해온 선수들에게 감사드리고 역량을 맘껏 펼쳐 좋은 경험을 안고 오시길 바란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안성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안’을 입법예고(13일) 했다. 안성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 시행된 이후 탄소중립 기본조례 제정을 실시했으나, 기후위기 안성비상행동에서 '안성시 탄소중립 정의로운 전환 기본조례'로 주민조례 제정 청구가 접수되자 주민 조례입법 청구권을 존중하기 위해 조례제정을 중지한 바 있다. 이후 안성시의회 운영위원회 심의결과 주민조례안이 최종 각하됨에 따라 조례제정을 청구한 기후위기 안성비상행동과 안성시는 서로 협력하여 조례를 제정하기 위해 여러 협의 끝에 안성시 탄소중립 기본조례안을 완성시켰다. 조례안에 담긴 주된 협의사항은 ▲시민의 권리사항 ▲온실가스 감축목표 명시 ▲안성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구성 ▲녹색건축물, 탄소흡수원, 녹색생활 운동 지원 및 교육·홍보 등 온실가스 감축 및 적응 시책 내용 보완 등으로 안성시는 시민이 조례안에 추가요청하는 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주민들과 협력하여 탄소중립 기본조례안으로 완성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기후위기 대응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