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월 28일 17시 안성1동 주민자치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운영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운영회의는 1388청소년지원단 개인 위촉식(1명)과 다기관 업무협약식(본 센터 포함 17개 기관)을 필두로 1388청소년지원단장 및 부단장 선출과 23년 활동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기관 업무협약은 기관 간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안전망을 구축하여 지역사회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함을 목적으로 하며,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 및 연계, 청소년 보호에 관한 홍보사업 및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등을 상호 지원하는 주요 협약내용이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다기관 업무협약은 1388청소년지원단 간의 단합과 친목을 더 공고히 하는 상징적인 의미도 내포하고 있어서 안성시청소년상담센터가 허브역할을 하지만 상부기관이 아닌 1388청소년지원단이 모두 같은 주체로서 지원단 간의 적극적 지지와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해병대안성시전우회는 “앞으로 또 2년 동안 청소년이 행복한 안성시를 만들기 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고혈압 관리를 위해 ‘고혈압 교육’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5월 24일부터 6월 14일까지 주 1회(수), 오후 1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총 4주에 걸쳐 진행되며, ▲고혈압 질환의 이해 ▲고혈압과 식사 관리 ▲저염식 이해하기 ▲고혈압과 운동 관리 ▲합병증 관리와 자가 관리법 등으로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노인복지관은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고혈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여 만성질환자의 편안한 노년의 삶을 지지해 주고자 교육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고혈압에 관심 있는 60세 이상 안성시 거주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모집인원은 20명(선착순 모집, 교육비 무료)으로 노인복지관에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다. 김동선 관장은 “만성질환은 생활 속 건강수칙을 잘 지키고 적정 혈압 수준을 유지 관리하면 예방할 수 있다.”며 “질환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수명을 연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와 경기동부보훈지청이 공동으로 2023년 5월 이달의 안성 독립운동가로 최만보(崔晩甫, 1879~미상) 선생을 선정했다. 최만보 선생은 1919년 4월 1일과 2일 양성ㆍ원곡면 연합만세운동에 참여했다. 당시 41세의 나이로 원곡면 지문리에 살면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었다. 선생은 1919년 4월 1일 저녁, 원곡면사무소에 모여 만세 시위를 벌이고 양성에서 만세운동을 벌이자는 권유에 찬성한 뒤 마을 주민들과 함께 양성으로 이동했다. 이날 양성면에서는 저녁 9시경부터 천여 명의 군중들이 양성주재소 앞에 모여 태극기를 흔들며 독립만세를 외치고 있었다. 이들은 원곡면에서 넘어온 이들과 합세하여 규모가 늘어자나 재차 양성주재소를 투석 · 방화했다. 이어 양성우편소와 면사무소를 돌며 투석하고 집기와 서류를 불태웠으며, 일본인의 집과 가게를 습격하여 방화하는 등 격렬한 만세운동을 펼쳤다. 또한 양성·원곡면민이 연합한 만세운동으로 일제식민통치기관이 완전히 파괴되고, 2일간 해방지역으로 만들게 되자 간담이 서늘해진 일제는 곧바로 군경을 투입해 참여자들을 체포하는 등 심한 탄압을 가했다. 이후 체포된 선생은 안성경찰서에서 신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2일과 3일 이틀간 치매안심마을인 아양LH1단지아파트와 서운면 중동마을에서 65세 이상 어르신과 함께 하는 원예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카네이션 화분만들기를 통해 식물을 직접 보고 만지면서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카네이션에 대한 추억을 회상하며 감퇴된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치매예방체조를 실시하여 몸에 활력을 불어넣고 근력과 균형능력을 높여주며 어르신들에게 자신감을 북돋아 주기도 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가 살아온 지역사회에서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고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며, 마을주민 대상으로 치매예방관리 교육·홍보 등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정 운영되는 마을이다. 현재 안성시는 아양동 아양LH1단지아파트와 서운면 인리 중동마을 두 곳이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앞으로도 치매안심마을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하여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주민대상 치매인식개선 교육, 치매예방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꽃처럼 환하게 웃으시며 마음을 담아 정성껏 만드시는 어르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최근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전·월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임차인이 임대인 동의 없이도 임대인의 미납 지방세를 열람할 수 있다고 알렸다. 그동안 임차인은 임대인의 동의가 있을 때에만 부동산 소재지 관할 지자체장에게 미납 지방세 열람 신청이 가능했다. 하지만 직접 임대인의 동의를 받아야 하고 계약 전까지만 열람이 가능해 전세 사기 피해 예방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4월 1일 개정 시행된 미납 지방세 열람제도에 따라 보증금 1천만 원을 초과하는 주거·상가 건물 전·월세 임차인들은 임대차 계약일부터 임대차 기간 시작일까지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미납 지방세를 열람할 수 있다. 임대인의 미납 지방세를 열람하려는 임차인은 신분증과 임대차계약서 사본을 가지고 시청 세정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 등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시는 열람 사실을 임대인에게 통보하게 된다. 공천득 세정과장은 “예비 세입자들이 이 제도를 활용해 입주 전까지 꼼꼼히 살펴봄으로써 전·월세 사기 피해가 줄어들길 바란다”라며, “빌라왕 전세 사기 피해와 같은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관내 농업인 17,156명에게 2023년 1차(1~4월분) 농민기본소득 2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생존권 보장과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목적으로 경기도에서 2021년부터 시행했으며, 안성시는 지난해 상하반기에 30만원씩 총 60만원을 농민들에게 지급한 바 있다. 지원 대상은 안성시에 연속 2년(합산 5년) 이상 주소를 두고, 안성시에 소재한 농지(연접 시·군 포함)에서 1년 이상 실제 농업 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이며, 공익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사람,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지원 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이번에 미지급된 신청자 457명에 대해서는 이의신청서 및 소명자료를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제출시 적합 여부를 재검증·재심의하여 확정 및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농민기본소득은 2023년부터 소비처가 부족한 농촌현실을 반영하여 지역 농축협까지 소비처를 확대했으며, 대형유통업체,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되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등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역화폐 카드 사용기한이 기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올해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안성맞춤랜드에서 준비했던 “2023년 안성시 어린이날 큰잔치 신나go! 즐겁go! 함께하go!”를 우천으로 인해 취소한다.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다양한 기관·단체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체험부스와 먹거리부스, 공연 등을 준비했으나 기상청의 예보에 따른 바람을 동반한 많은 비가 4일 오후부터 6일 새벽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어린이날 행사를 위해 많은 단체들이 준비했지만 행사가 야외에서 진행되는 점과 참여 대상이 어린이 중심의 가족인 만큼 안전상의 문제로 부득이하게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며, “행사를 기다려온 어린이와 가족들은 아쉬운 마음이 크시겠지만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행사를 주최한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안성시민분들과 행사부스 참여신청을 해주신 단체분들께 죄송한 마음과 함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수원지사 안성(서울방향)휴게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내수활성화 기간으로 정하고, 특히 5월5일(금)~5월7일(일)과 5월26일(금)~5월28일(일)까지 6일간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그동안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물가상승 등 어려운 가운데에도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희망인 어린이들이 모처럼 가족과 함께 밝고 건강한 어린이날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벤트를 실시하고 석가탄신일의 3일간의 연휴는 물론 5월 내내 지속적으로 세트판매를 통한 할인 행사 등을 실시한다. 어린이날 이벤트로는 다트게임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장난감, 풍선 등을 나눠주고, 어버이날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 및 가족 3인 이상 식사 시 물 제공과 내수 활성화를 위한 세트메뉴 할인 등의 푸짐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안성(서울)휴게소 박우필소장은 금번 행사로 “우리의 희망인 어린이가 즐거운 어린이 날이 되고, 가족과 함께 더욱 행복한 오월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한 발 앞서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휴게소가 되겠다”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7일 안성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엄마의 부엌 반찬 나눔 사업’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25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매월 2회 실시하고 있는 ‘엄마의부엌 반찬 나눔사업’은 반찬을 받은 수혜자에게 매번 감사 인사를 받는다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안성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모두 뿌듯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또한, 매번 반찬을 만들어 주는 엄마의 부엌 박수정 대표는 귀찮은 내색 없이 “본인은 힘들지 않으니 괜찮다고 전했다”며, 안성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윤근 민간위원장은 “‘엄마의 부엌에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학재 안성2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실현에 많은 이웃이 함께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지난 4.28.(금) 공도읍 대림공산내 안성맞춤 가족공원에서 “지역주민 나눔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주민 나눔마당” 행사는 매월 1회 넷째주 금요일에 개최되는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특색사업으로 기부받은 물품을 지역주민들에게 나눔으로써 기부와 나눔의 문화를 정착하여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자원 선순환으로 탄소중립 정책을 실천하는 것 등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으며, 신청자가 원하는 가훈·좌우명·문패 등을 무료로 써드리는 써드림 서비스도 같이 진행했다. 그리고 폐현수막으로 만든 가방을 지역주민들에게 나눔으로써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 선순환에 대해 알리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행사가 가진 의미에 공감하는 등 많은 관심을 가졌으며, 앞으로 “지역주민 나눔마당” 행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공도읍 가족공원길23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환경정비, 방범활동, 각종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 생활밀착형 공공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참여하여 디지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배움터에서 수준별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디지털역량강화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교육운영 방법은 집합 및 온라인 교육으로 병행 추진하고 있으며 집합교육은 키오스크 사용법에 대하여 알아보기, 스마트폰의 이해와 활용하기, 메타버스타고 제페토놀러가기, 타임스탬프카메라의 다양한 기능 활용하기, 디지털 컴퓨터의 구조와 기본 기능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온라인 교육 과정은 디지털배움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성시 디지털배움터는 안성맞춤아트홀 전산교육장(주민편의동 204호), 안성2동주민자치센터, 안성3동주민자치센터 3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교육 신청은 디지털배움터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소외지역 디지털 교육 접근성 강화를 위하여 지역별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 버스(에듀 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시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시민들이 필요한 맞춤교육으로 디지털 활용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5월 2일부터 야외학습을 세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동안성대학은 2일 서산 문수사로 다녀왔고 안성 노인대학은 8일 대천으로, 서안성 노인대학은 9일 단양으로 야외학습을 다녀올 계획이다. 야외학습은 노인대학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성시의 지원을 받아 봄의 전경을 만끽하기 위해 현장학습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이번 야외학습을 통해서 노인대학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총 172명의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건강과 노래교실, 김보라 안성시장의 특강 등 상반기 교육과정을 운영중이다. 윤종홍 동안성대학 학장은 “이번 야외학습을 통해 노인대학생들에게 새로운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더운 날씨임에도 모두가 활발하게 참여하는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송근홍 지회장은 “야외학습을 통해 노인대학생들이 조금이나마 심신의 위로가 됐길 바라고, 더욱 신나는 삶의 활력을 누리도록 앞으로 더 알찬 교육과정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사랑회는 지난 25일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안성시지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사랑회는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안성시지회를 공단에 초대해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안성시지회에서 계획 중인 무료 이·미용 행사에 필요한 장비 구입에 사용된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안성시지회에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들의 작은 도움이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사랑회는 임직원 상호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불우이웃과 불우직원의 재정적 지원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만든 임직원 자발적 모임으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모아 운영되고 있으며, 2005년부터 현재까지 19년째 매년 불우이웃 및 불우직원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설관리공단은 지난27일 안성시시설관리공단 2층 이사장실에서 법률, 노무 등 분야별 시민전문가로 구성된 청렴시민감사관 3명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독립적인 지위를 가지고 공단 업무전반에 대하여 부패취약분야에 대해 감시·조사·평가하여 제도개선을 건의·요구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자를 말한다. 공단은 2021년부터 2년 간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하며 청렴시민감사관 협력활동을 통해 반부패 능력 및 청렴성 향상 노력을 제고했고 감사결과심의위원회 운영지침 마련, 감사결과에 대한 공정한 의견 제시,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 및 개선방안 제시 등 내부 감사결과에 대한 의견 청취를 통해 신뢰행정을 구현하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는 각 종 업무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감사의 신뢰성 및 수용도 향상을 위하여 전문성을 감안한 실지 감사 참여로 감사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이어가고자 제2기 청렴시민감사관을 위촉하여 전문가를 활용한 감사기능을 강화하는 등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 되고자 한다.”며, “청렴시민감사관과 함께 투명하고 깨끗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달 28일, 안성시 금광면주민자치위원회가 신생보육원 아이들과 함께 봄나들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광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특색사업인 ‘아이들과 동심 속으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난해 안성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신생보육원 일일 부모 해주기’라는 사업을 제안한 것이 올해 반영되어 시의 예산을 지원받아 추진하게 됐다. 이날 봄나들이는 관외 놀이동산에서 진행됐으며, 금광면주민자치위원과 신생보육원 아동 및 관계자 등 총 32명이 함께해 봄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이들의 안전과 일일 부모 해주기라는 사업 목적에 맞게 주민자치위원과 아이들을 1:1로 짝을 이루도록 배정하여 위원들이 아이들의 보호자로서 함께 놀이기구도 타고 휴식을 즐겼으며, 아이들에게 부모의 정을 나눔으로써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당일 나들이에 함께한 신생보육원 이수현 국장은 “아이들의 일일 부모로 함께 해주신 금광면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가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시간이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에 행사를 추진한 한영순 주민자치위원장은 “고사리같이 여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여 명이 지난 4월 28일 면사무소 및 게이트볼장 인근에 패츄니아와 메리골드를 식재하여 꽃밭 가꾸기를 실시했다. 윤정옥 위원장은 “면사무소를 찾는 민원인과 게이트볼장을 방문하시는 어르신들이 꽃을 보며 마음의 안정과 여유를 찾길 바라며, 이번 꽃 심기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우 보개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청사에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덕분에 면사무소 분위기가 화사해졌다. 이 기운이 전해져 방문객들의 마음도 밝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보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회원 60여명이 참여하여 3월 21일, 4월 25일 두차례에 걸쳐 『2023년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수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로 농촌 폐비닐, 폐농약병, 고철 등 영농폐기물 58톤(t)을 수거했다고 전했다.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는 겨울철 경작지 등에 방치되어 있는 폐기물이 불법 소각 또는 매립되지 않도록 하여 깨끗한 지역 환경과 자원재활용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보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매년 농촌에서 발생하는 영농 폐비닐 등을 집중 수거 하여 왔는데, 방치된 폐비닐을 불법 소각할 경우 농촌 지역의 대기오염뿐 아니라 산불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반드시 수거해 적정 처리해야 한다고 한다. 허현욱 보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폐비닐 및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수거 노력으로 소각 및 매립으로 인한 환경오염방지와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 등 효과가 큰 만큼 범시민 운동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우 보개면장은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영농 폐기물의 적기 수거는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 등 아주 의미 있는 행사로서 주민들의 참여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5월 2일(화)부터 5월 15일(월)까지 2023년 상반기'찾아가는 박두진문학관'에 참여할 관내 초등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박두진문학관'은 문학관 견학과 체험이 어려운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위해 교내에서 활동할 수 있는 체험꾸러미와 교육 영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 1~4학년(학급·동아리)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교당 50명으로 참여 인원이 제한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문학관 홈페이지나 공문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체험꾸러미로 지원되는 알랑달랑 혜산 컬러링북은 스티커로 만들어보는 박두진 지도와 안성 소재 박두진 관련 장소를 채색하여 꾸며볼 수 있는 컬러링 페이퍼로 구성되어 있다. 문학관 관계자는“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안성 소재 혜산 박두진 관련 장소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4월 25일 작은 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올해 여섯 번째 기획전시 〈사진꾼들의 빛깔을 담다〉란 주제로 빛담 회원 사진 전시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사진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실천하는 10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진 그룹전으로 각자의 다양한 빛깔과 시선을 통해 다채로운 피사체를 카메라 앵글에 담아낸 특별한 사진전이다. 특히, 이날 오픈식에는 안성 외 인근지역 사진 애호가 130여명의 축하객들이 결 갤러리를 방문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전시를 준비한 남성희 회장은 빛담 회원전을 위해 힘써주신 안성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그동안 배움과 노력으로 일상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아 결실을 맺어준 회원들에게 매우 고맙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많은 안성 시민들과 함께 작가분들의 다양한 사진 작품을 통해 삶의 이야기를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결 갤러리 전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시길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전시는 5월 14일(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5월 2일(화)부터 5월 15일(월)까지 관내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문학프로그램 '모두의 문학관'의 참여 기관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두의 문학관'은 견학과 체험이 어려운 관내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실내에서 활동할 수 있는 체험꾸러미와 교육 영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청소년·노인·장애인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 10개 기관을 모집할 예정이며 기관당 50명으로 참여 인원이 제한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문학관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안내문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공문 또는 유선 접수하면 된다. 체험꾸러미로 지원되는 알랑달랑 혜산 컬러링북은 스티커로 만들어보는 박두진 지도와 안성 소재 박두진 관련 장소를 채색하여 꾸며볼 수 있는 컬러링 페이퍼로 구성되어 있다. 문학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안성시민 모두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박두진문학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