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관계 공무원들과 안성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4일 김제시에 위치한 가축분뇨 바이오가스화시설을 합동 방문했다. 이날 합동 현장견학은 기후위기의 심각으로 가축분뇨를 이용한 신재생 대체에너지 생산이 가능한 축분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가 요구됨에 따라, 국내에 설치되어 있는 축분 바이오가스화시설을 벤치마킹하여 과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한편, 축산농가 최대 현안사항인 축산냄새 해결을 위해 실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제시 축분 바이오가스 에너지화시설은 신재생에너지 선진국인 독일의 우수한 바이오에너지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1일 99.9톤의 돈분뇨를 처리 가능하며, 2023. 5월부터 열병합 발전시설을 가동 추진하여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전기를 생산할 계획에 있다. 이날 현장견학에 참여한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은 “축산냄새 해결은 우리시 선결과제로 전국 최대 축산지역인 우리시의 가축분뇨 처리 및 냄새저감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라며, “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검토한 부분들이 우리시 여건에 맞게 정책에 잘 반영되어 냄새없는 친환경 축산업 육성 및 시민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김건호 소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난 3일 안성, 불당, 진사, 원곡 공공하수처리시설 집중안전점검에 이어 상·하수도분야 재난 예방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5월 4일 죽산 정수장 외 3개소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시민 등이 함께하는 범국가적 재해 예방활동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여 조치·보수하고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6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안성시 5월 4일 점검에는 ▲ 부시장 ▲ 시민안전과 ▲ 시설물 관리부서 ▲건축, 전기, 소방, 가스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함께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육안 점검이 힘든 시설물에 대하여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점검했다. 임병주 부시장은 "정수장은 시민의 생활에 밀접한 시설인 만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안성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삼죽면 농업경영인회는 지난 3일 삼죽면 내장리 유휴지(약 992㎡)에서 고구마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농업경영인회 회원 20여 명이 함께 힘을 모아 고구마를 심었으며, 이날 심은 고구마는 추후 수확한 후, 삼죽면 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한 황규용 삼죽면 농업경영인회장은 “고구마 심기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회원들의 노력만큼 오늘 심어진 고구마가 잘 자라 많은 수확으로 이웃분들에게 보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준희 삼죽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고구마 심기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지난 5월 3일(수) 공도 5일장(오일장, 문화공원 일대)에서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가방을 나누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폐현수막 가방 나눔” 행사는 2023년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특색사업 중 하나로 폐현수막을 재활용하여 만든 가방을 나눔으로써 주민들에게 자원선순환 인식 개선 및 실천을 도모하고, 친환경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직접 폐현수막으로 만든 가방 100개를 지역주민들에게 나눴고, 주민들의 매우 뜨거운 반응으로 성공리에 마쳤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행사가 가진 의미에 공감하는 등 많은 관심을 가졌으며, 앞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자원 낭비를 막고 환경 보호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앞으로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공도 5일장(오일장)이 열리는 날에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폐현수막을 재활용하여 가방뿐만 아니라 팔토시 및 선풍기 커버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들 계획이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자원 재활용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 선다는 것에 대해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안성시의 지원으로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성시에서는 스마트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10인 이상 스마트폰 교육을 원하는 기관(단체)에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배달 평생학습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배달강좌’ 참여 기관으로 선정되어 만65세 이상 어르신 18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4일부터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 중인 한 어르신은 “통화와 문자 기능밖에 몰랐는데 교육을 통해 새로운 기능을 배우면서 스마트폰 활용에 자신감이 생겼다”며 “앞으로 남은 수업도 열심히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장은순 관장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디지털 격차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며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이룰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파라밀노인복지센터는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에서 진행하는‘2023년 취약계층 주거공간 개선사업’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를 연계하여 해당 대상자는 정리수납 및 코칭 서비스를 3일에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주거공간 개선사업'은 관내 취약가구의 쾌적한 주거공간을 만들어 드리고자 정리수납 및 코칭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정리수납 서비스와 사후서비스(정리수납 코칭 및 소독) 등을 현장 전문가와 함께 진행하며 주방, 거실, 현관, 침구 및 의류, 베란다 정리수납 등 현장 상황에 따라 현장 작업 범위를 지정하여 진행된다. 파라밀노인복지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중 주거 공간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대상자를 자체 선정하여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에 신청하여 해당 사업에 선정됐다. 해당 사업에 선정된 한 어르신은 “집이 더러워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몰라 심란했는데 덕분에 깨끗해진 집을 보니 속이 다 시원하다.”하시며 “이제 정리하는 법을 배웠으니 앞으로 스스로 해보겠다.”며 웃으셨다. 권수진 센터장은 “앞으로도 관내 주거공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가족여성과는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부서 청렴 슬로건 공모를 실시하고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3일 가졌다 주제는 확고한 청렴의지나 공정함을 드러내는 문구로 총 13건이 접수됐고, 직원 투표를 거쳐 당선작 2개를 선정했다. 당선작은 ▲실천으로 가꾼 청렴 꽃밭, 시민사회 활짝 ▲청하면 탁! 거절로 공동1위로 선정됐다. 정혜련아 가족여성과장은 “가족여성과 직원들의 청렴을 향한 의지를 담아 청렴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했고, 많은 직원들이 참여해줬다.”며 “선정된 슬로건은 부서내 청렴시책과 각종 문서, 사업에 활용한 예정”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보건소는 어버이날을 맞아 이달 8일까지 ‘안성맞춤 커뮤니티케어’ 돌봄 대상자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한다. 보건소가 양성한 삼죽면·보건진료소 주민건강지도자 62명이 제각기 모여 카네이션을 만들고 마을의 독거 및 만성질환 노인 600여 명을 방문해 전달하며 이를 통해 돌봄 대상자에 정서적 지지는 물론 지역사회에서의 이웃 돌봄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마련했다. 카네이션을 전달받은 마을주민은 “주민건강지도자가 집을 방문해 안부 확인 및 말벗을 해줘서 항상 고마웠는데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을 받으니 더 좋다.”고 말했다. 2021년부터 발굴·양성된 주민건강지도자는 마을 돌봄 대상자에게 정서지원, 건강살핌, 인공지능 돌봄서비스 등의 활동을 하고 신체활동 및 건강프로그램에 주민참여를 독려해 건강한 마을 조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안성시보건소에서는 2023년에도 주민건강지도자를 발굴하여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안성맞춤 커뮤니티케어’ 확대에 적극 노력할 것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가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난 5월 4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500만원 상당의 학용품을 기탁해 전달식을 진행했다. 안성시 기업사회공헌단인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는 안성 시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얼음물 배포 및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한 명절 떡국 재료를 지원하는 등 지난 2021년부터 안성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형수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장,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김형수 지부장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는 안성의 미래 세대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어린이날을 의미 없는 휴일로 여기지 않고 어린이의 미래를 지원하는 계기로 삼아 후원을 실천하심에 감사하다.”라며 화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안성푸드뱅크는 지난 5월 2일(화)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일파트너스와 기부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117만원 상당의 빵 800개가 기부됐으며, 서안성푸드뱅크를 통해 안성시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빵은 저소득 가정과 먹거리 취약계층이 평소 경제적 어려움으로 선뜻 구매하기 어려운 식품으로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큰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 ㈜대일파트너스 대표 김정우는 “평소 기부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서안성푸드뱅크를 통하여 더 많은 기부 참여를 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안성푸드뱅크 대표는 “최근 물가상승과 어려운 경제 상황에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사람들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라고 생각한다. 소외된 이들에게 작지만 큰 행복을 전달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대일파트너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달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3일 ㈜청양식품에서 가정의달 맞이 이웃돕기로 현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안성시 양성면에 위치한 ㈜청양식품은 1997년에 설립하여 식품첨가물과, 식용유지 등을 제조 생산하는 회사로 한국인의 입맛과 소비자의 건강을 지켜온 전통식품의 맥을 이어온 건강한 기름을 생산하는데 주력 하고 있다. 2005년부터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정기적으로 연2회 현금을 기부하여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별도의 전달식 없이 현금을 직접 기부한 김미희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기부하게 됐고 기부금이 취약계층 아동과 독거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며 메시지를 전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매년 꾸준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시민들의 디지털 장비 사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디지털 장비를 설치하여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디지털 체험존을 5월 3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체험존에 설치된 디지털 장비로는 키오스크, 온라인 스튜디오, 태블릿PC, AI 스피커, 드론 등이 있으며 체험 시 상주하고 있는 디지털 서포터즈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어르신들도 쉽게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키오스크에는 음식주문(햄버거, 커피), 교통예매(KTX, 버스, 공항), 영화예매(공연, 전시), 정부서비스, 민원발급기 등과 같이 실생활에서 자주 이용할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어 키오스크 체험 후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보다 친숙하게 키오스크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체험존 설치 위치는 안성맞춤아트홀 주민편의동 4층이며 이용시간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이며 12시부터 13시까지 점심시간이고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운영시간은 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 시 관계자는 “많은 안성 시민들이 디지털 체험존을 통하여 키오스크 등 디지털 장비를 사용하는 것에 어려움이 없기를 바란다”며 많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주택 임대차 미신고 및 거짓신고 할 경우 오는 6월 1일부터 과태료가 부과된다. 신규 제도 도입에 따른 계도기간은 1년 연장되어 2021.6.1일부터 2023.5.31일까지이다. 2021년 6월 1일부터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주택 임대차 신고제 시행에 따라 투명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으로 임차인은 전‧월세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게 된다. 신고대상은 보증금 6천만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원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 계약 건에 대해 신규, 변경, 해지계약 모두 해당되며 계약금액의 변동이 없는 갱신계약은 제외된다. 신고기간은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이고, 신고인은 거래 당사자(임대인 및 임차인) 또는 거래 당사자로부터 위임 받은자(공인중개사 등)가 주택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 해 신고 할 수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서도 신고가 가능하다. 미신고 또는 허위신고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성시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주택 임대차 신고제도가 잘 정착되어 미신고 또는 거짓신고로 인해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례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경기도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신체적·경제적으로 정보통신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를 돕기 위해 “2023년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3년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사업”은 정보통신 보조기기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위해 제품가격의 80~9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품가격의 10~20%의 금액은 본인이 부담하여야 한다.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터치모니터, 특수마우스, 의사소통 보조기기 등 121개의 제품 중 시각, 지체/뇌병변, 청각/언어 등 자신의 장애 유형에 적합한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정보통신 보조기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복지법'에 의해 등록된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이며, 5월 8일(월)부터 6월 23일(금)까지 정보통신 보조기기 누리집에 직접 신청하거나 시청 정보통신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에 맞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난 5월 2일 안성시 롯데시네마 외 3개소 점검을 시작으로 6월 16일까지 관내 노후건축물, 유원시설, 전통시장, 캔틸레버 구조물이 있는 교량 등 총 44개 시설물을 점검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사회 전반의 위험요인을 점검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시민 등이 함께하는 범국가적 재해 예방활동으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안성시의 5월 2일 점검에는 ▲ 부시장 ▲ 시민안전과 ▲ 시설물 관리부서 ▲건축, 전기, 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한 민간전문가와 함께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 부시장은 안전점검에 참가한 공무원, 민간전문가 및 현장관계자 등 격려를 하고 현장관계자의 현장설명을 들은 후에 건축 구조부 균열·누수 및 소방시설, 비상대피로의 설치·적정 여부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점검을 함께했다. 또한 안성시는 시설물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점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확인되면 긴급 안전조치를 내리는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5월 5일 개최 예정이었던 '2023년 가족 연날리기 하늘축제'행사를 우천 예보로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은 연날리기 행사 특성상 비가 오면 행사 진행이 어려워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 조인호 관장은 “우천으로 인해 부득이 행사를 연기하게 됐다.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추후 연날리기 행사를 연기 개최할 예정으로 내실 있는 행사 준비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안성2동은 지난 1일 인지동 소재 교촌치킨 안성2호점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치킨 상품권(1만 구천원권) 20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서운 점주는 작년 9월부터 교촌치킨 상품권(2만원 상당)을 매월 30장씩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숨은 선행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고, 지역 청소년을 위하는 마음에 매월 지정 기탁 일을 한 번도 놓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기부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안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장윤근은 “어려운 이웃의 자녀들을 가족처럼 배려하는 마음이 느껴진다며, 그 뜻을 잘 새기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학재 안성2동장은 “청소년을 위한 기부 선행으로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점주님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모습은 더불어 함께 사는 우리 지역 사회의 좋은 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2동통장협의회에서는 지난 2일 안성2동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하며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심근경색, 뇌경색 등 각종 심장마비 사례를 시청하고, 골든타임 내의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또한, 교육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방법을 배웠으며. 특히, 심폐소생술 실습을 통해 실제 상황에 마주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조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다. 박연균 회장은 이번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매일 수백 명의 심장마비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많은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을 익혀 우리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공도읍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2일 봄맞이 마을경관 개선 및 환경보전을 위해 꽃심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공도읍 새마을부녀회 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회원들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환경을 개선하고자 안성맞춤 가족공원 일원에 꽃을 심고, 주변 방치폐기물, 각종 불법 광고물 등을 제거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공도읍 새마을 부녀회장은 “봄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이러한 행사들이 지역 곳곳으로 확산되어 공도읍 전체가 꽃들이 만발하고, 청정한 공도읍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항상 공도읍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 활동에 참여해주시는 새마을 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기관․사회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 등을 실시하여 깨끗한 공도, 해피한 공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교육청소년과는 참여와 공감으로 신뢰받는 청렴 행정 실천을 위해 올 3월부터 분기별로 전 직원이 직접 포스터 제작에 참여하여 사무실에 게시한다고 밝혔다. 두번째 창작물인 2분기 청렴 포스터는 교육정책팀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청렴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부탁해요!”라는 메시지를 통하여 청렴으로 화합을 다짐하는 교육청소년과의 의지를 담았다. 또한, 포스터 제작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관심도가 한층 더 높아져 보다 청렴한 문화를 기대한다. 교육청소년과장은 “청렴문화를 만들고 확산하기 위해 직원들이 열의를 가지고 포스터 제작에 참여해주어 감사하다”며 “공직자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스터 제작에 참여한 A 주무관은 “미래를 여는 원동력 청렴! 다함께 만드는 청렴 안성!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화합의 중요성을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