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3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혜소국사 칠장사와 함께하는 부모愛 감사해孝’ 기념행사를 8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사)아이코리아 어린이집 원아 40명이 복지관을 방문하는 어르신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렸고, 안성명륜여자중학교에서 학생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카드를 복지관 내 게시판에 게재하여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부대 행사로 부스를 설치해 ▲무료 건강검진(혈압·당뇨체크) ▲캘리그라피 및 서예(가훈·글귀) 제공 ▲팝콘 나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신청 및 접수 ▲1:1 스마트폰 상담 ▲포토존 ▲나소향카페 커피무료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노인복지관 내 경로식당에서 노인복지관의 운영지원 사찰인 칠장사(안성시 죽산면 소재)의 후원을 받아 어르신들께 감사함을 표현하고자 복지관 이용 어르신 700명에게 무료로 중식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리고 복지관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행사를 준비하여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재밌었다.”고 전했다. 김동선 관장은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지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8일 안성 서인사거리에서 ‘폭력없는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폭력, 성폭력, 학교폭력 등 우리 일상 속 여러 가지 형태로 일어나는 폭력을 예방 및 근절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실시했다. 김미경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시민 모두가 존중받고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이번 캠페인이 사회적 안전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심도시 안성시 만들기에 여성단체협의회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여상단체협의회는 지난달 25일 예랑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폭력예방 특강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및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폭력예방 특강을 실시하고, 거리 캠페인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동체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했던 마을들의 모임은 ‘안성맞춤 이음길’(공동체 네트워크)이 오는 5월 13일(토) 오후 3시,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 야외무대(보개면 남사당로 198번지)에서 발대식을 개최한다. ‘안성맞춤 이음길’은 지난 1년간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의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했던 마을들이 정보공유와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만든 네트워크로,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동체 관계망의 활성화가 목적이다.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안성맞춤 이음길’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사업, 공동체간 협업을 통한 교육과 홍보사업, 네트워크 활성화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성맞춤 이음길 김용한 초대 회장은 “안성맞춤 이음길이 마을과 사람으로 이어져 우리지역에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고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고자 하며, 발대식에 공동체의 많은 관심과 참석으로 자리를 빛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발대식은 시민동아리 안성가락지킴이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마을공동체 공연, 콩트, 토크이벤트(주민이 함께하는 토크) 순으로 진행된다. 시민활동통합지원단 정운길 단장은 “안성맞춤 이음길은 마을과 마을을 이어주는 또 다른 네트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에서는 노동 상담을 통한 노동자의 고충 해결과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노동 환경 복지 향상을 위한 노동상담소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노동상담소는 지난 2019년 11월 두 달간 시범 운영 후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노동 상담 건수는 2019년 7건, 2020년 89건, 2021년 129건, 2022년 137건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다. 노동권익을 침해당한 노동자를 비롯하여 노무 상담을 원하는 노동자는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고, 별도의 상담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근로계약, 임금체불, 퇴직금, 산재, 성희롱, 직장 내 괴롭힘, 부당해고, 외국인 노동자 등 노동법률에 관한 사항 전반과 고용노동부· 지방노동위원회에 권리 구제 신청 및 접수 등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노동 행정 절차까지 광범위하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상담 시간은 평일(공휴일 제외) 09시부터 17시까지이며 방문·유선·팩스 등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단, 방문 상담의 경우 안성시 근로자복지회관(경기도 안성시 석정1길 7) 3층으로 직접 방문하여야 한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민뿐만 아니라 노무 상담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동행천사”는 4월 28일(금)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차량지원 서비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안성맞춤랜드에서 개최한 제43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차량서비스를 실시하여 행사에 참여를 원하시는 교통약자에 대하여 17회의 차량이동편의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차량지원 서비스가 이동환경에 제약이 많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 제공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사회적 가치가 살아있는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2023년 5월 8일부터 5월 26일까지 시민 인권위원 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위원회는 공단의 인권경영 관련 중요정책, 인권영향평가, 인권침해행위 사건에 대한 사항등을 심의·의결하며, 내부위원 4인과 외부위원 5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단은 위원회의 다양성 및 선출절차의 투명성, 시민사회의 참여성 강화를 위해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한다. 지원자격은 ▲대학교수, 변호사, 노무사 등 인권관련 분야 전문가, ▲인권(여성, 장애인, 노동 등) 분야 단체 등에서 경력이 있는 자, ▲공단 협력기관 및 이해관계자들을 대표할 수 있는 자, ▲인권분야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는 자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를 받아 2023년 5월 26일까지 접수방법을 참고하여 제출하면 된다. 위원 선정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권경영위원장, 인권담당 부서장 등이 직접 위원 선발에 참여하여 선발하게 되며 최종 선발된 위원들은 오는 2023년 6월 내 위촉장을 받고 2년 간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안성맞춤종합운동장을 5월 한 달 동안 평일(월~목)에 한하여 무료로 대관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관내 체육복지증진을 위하여 안성시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일반 시민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어린이) 대상으로 특별 무료대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한 단체는 안성맞춤종합운동장 내 축구장, 육상트랙까지 모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 체육프로그램이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단, 이용시간은 9시부터 17시까지이며 1개 기관 당 최대 4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신청은 전화 접수로 가능하다.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반시민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어린이)들의 건강증진 도모의 계기가 될 것이므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며 “향후 공단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특별 행사를 확대 운영하여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는 대표 공기업이 되겠다.“ 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5월 4일 안성3동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으로 사업비 400만원을 지원받아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각 기관사회단체가 후원하는 “안성3동 사랑가득 은빛 효 잔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안성3동 관내 저소득 어르신 120명과 각 마을에서 참여한 어르신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중식 및 기념품을 제공하고, 각 마을별 윷놀이 대회를 개최하여 우승 및 준우승 마을에 시상과 함께 상품을 가져가는 등 행사 내내 웃음과 흥이 끊이지 않아 참여하신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안성3동주민자치위원회 소속의 밴드동아리가 자원봉사로 참여해 식전 행사부터 윷놀이대회가 진행되는 내내 흥겨운 연주와 노랫가락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한껏 돋우는데 큰 역할을 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문주 동협의체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19가 수년간 지속되어 쓸쓸하게 지내신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을 모시고자 본 행사를 조심스럽게 준비했는데, 오늘 어르신들의 흥겨운 모습을 보며 행사를 준비한 입장에서 다행이었고, 어르신들께 다소나마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삼면사무소에서는 고령의 홀몸 어르신 및 노령부부에게 꽃화분을 전달하는 『사랑愛 꽃화분나눔』사업을 추진했다. 고물가 경기 침체로 우울감이 심해지는 시기에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고독사를 방지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랑愛 꽃화분나눔』사업은 5월부터 7월까지 총 3개월간 홀로 계시는 어르신과 노령부부 40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고삼면직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팀을 이루어 매달 화사한 꽃화분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갖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꽃화분을 받은 쌍지리 이OO 어르신은 “자식들이 바빠 자주볼 수 없어 적적했는데 이렇게 고삼면직원들과 협의체위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꽃화분 선물을 받으니 위로를 받았다”면서 고마움을 표현하셨다. 꽃화분을 전달한 협의체 윤훈식 위원장은 “전달한 꽃화분이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로 다가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함께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찬종 고삼면장은 “고삼면은 노인인구가 많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각별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이웃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고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덕면 내리 25호공원에서 지난 3일 다함께돌봄센터가 주관한 어린이날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안성시 대덕면사무소와 대덕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언어소통이 어려워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이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가정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내리지역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러시아어로 된 안내문을 제작 홍보했다. 언어소통이 원활하지 못한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의 경우 분리배출요령을 제대로 알지 못해 혼합배출, 무단투기등의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재활용분리 배출표시가 있는 품목과 없는 품목의 분리배출 분리배출 요령과 소각용쓰레기, 음식물쓰레기, 매립용쓰레기, 재활용쓰레기등의 올바른 쓰레기 버리기 방법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올해 3월말기준 대덕면에 등록된 외국인 수는 3,450명으로 전체 대덕면인구의 27.5%에 달한다. 신현덕 대덕면장은 “ 관내 거주하는 주민모두가 올바른 쓰레기 분리수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으며 더욱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5월『꽃다운 당신』활동을 실시했다. 금번 활동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 꽃화분으로 준비했으며,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공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적극 참여하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큰 호응과 만족도를 얻고 있다. 진사리에 거주하는 이00 어르신은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꽃과 함께 찾아와주고 적적한 마음을 달래주어 고맙다”며 “덕분에 기분 좋은 하루가 됐다”고 말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공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선물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잠시나마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시어 즐거운 가정의 달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금번 활동에 참여해준 공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행사 및 효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3.1운동기념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념관에 방문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주말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안성은 전국 3대 실력항쟁지로 안성 전 지역에서 만세운동이 거세게 일어나 일제에 치열하게 대항한 곳이다. 이번 교육은 안성 독립운동 지도를 완성해보는 보드게임을 하면서 독립운동을 어렵지 않게 학습하고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기회가 될 것이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5월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맞춤박물관은 ‘안성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안성의 외세 항쟁 ▲안성장과 공예 ▲안성남사당 ▲안성의 불교문화 ▲일제강점기의 안성사람 총 5차례의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홍원의 학예연구사(안성시 박물관운영팀장)가 직접 강연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안성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5월25일(목)부터 6월7일(목)까지 선착순(30명)으로 진행되고, 안성시청 홈페이지 모집공고 및 전화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또는 안성맞춤박물관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홍원의 학예연구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 증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박물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 문화교육의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파라밀노인복지센터에서는 블랙야크 강태선 나눔 재단 및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블랙야크와 함께하는 야크 효(孝)박스 마음잇는 봉사 시즌 10’행사를 이달 4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블랙야크 강태선 나눔 재단 후원으로 올해 10회째 진행한 이번 행사는 사회적 교류가 적고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취약노인 가정에 김을 포함한 식료품 6가지와 블랙야크 자사제품 2가지를 포함한 ‘야크 효(孝)박스’를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독거 어르신 35명에게 전달했다. ‘효(孝)박스’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이 집 저 집 자식들이 선물해 준거라고 자랑하는 게 부러워 며칠 동안은 마을회관도 안 가는데, 나도 자랑할 게 생겼다.”고 좋아하시며 고마움을 전하셨다. 권수진 센터장은 “나눔을 실천하신 블랙야크에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 취약계층의 어르신을 적극적으로 살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날 4-H운동에 참여했던 안성시 4-H지도자회 및 4-H연합회는 회원 및 내빈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창립총회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4-H는 智德勞體(지덕노체, 두뇌·마음·손·건강)을 뜻하는 약어로 우리나라에서는 1947년 3월 농촌 생활 향상과 계몽, 청소년의 의식향상을 위해 4-H운동이 시작됐고, 안성시에서는 1956년 처음 설립된 이후 2023년 현재 64대까지 우수한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창립추진위원회가 발족되고 추진위원(송근목·강영철·김이환·김태수·박명규·이영수·조원일·김은채·홍승권·백승엽·오은식·천민승)들은 4-H본부 운영의 기본계획 협의, 회원모집을 위한 다양한 홍보 등 다방면에서 적극 노력했고, 그 결과 안성시 4-H본부 창립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본부 설립의 목적은 선후배가 함께하는 4-H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고, 또한 안성시 4-H연합회 활동지원과 육성지원으로 선배 후원자로써 안성시 4-H연합회 발전을 후원하기 위해 창립됐다. 한편 이날 창립총회에서 초대회장에 송근목 회장이 선출됐으며, 부회장 안승구·유광철, 감사에 조원일·이영수, 선출직이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도서관은 2023년 5월부터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협력하여 “찾아가는 책 친구, 어르신 책놀이” 사업을 운영한다. 도서관은 안성의료사협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노인 건강돌봄지도사들을 통하여 그림책 읽어주기 활동에 나선다. 노인 건강돌봄지도사들이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그림책과 독후활동북을 가지고,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책 읽어주기와 독후활동을 함께 진행하는 방식이다. 노인 건강돌봄지도사 과정을 이수, 자격증을 취득한 건강돌봄지도사들은 노쇠한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하여 혈압과 혈당을 관리하고 건강박수, 스트레칭, 함께 놀기 등을 통해 건강을 돌보고, 인지 활동북을 통해 치매 예방을 돕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및 재택의료센터와 연계하여 의료 및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지역사회돌봄을 실천하고 마을공동체 회복에 앞장서고 있다. 이 사업에 도서관의 그림책 읽어주기 활동을 병행함으로써 정서안정, 치매예방, 우울증 감소 등의 효과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성시 허오욱 복지교육국장은 4월 28일 의료사협을 방문하여 건강돌봄지도사에게 그림책과 독후활동북을 전달하면서 “그림책 책읽어주기를 통해 과거 어르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2023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Opening ‘들머리’가 오는 5월 13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내혜홀광장에서 열린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감수성 함양 및 재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어울림마당은 안성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한다. 이날 행사는 보컬 랩, 댄스, 퍼포먼스 등 15개 동아리들의 공연 및 10여개 체험 동아리들의 대면 활동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복면끼왕 시즌4 수상자공연 등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특히 지난 Pre-Opening ‘복면끼왕 시즌 4’에서 독보적인 실력으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차지한 동아리들에게 장학금 전달과 함께 이들의 화려한 앵콜 공연이 이어지게 된다. 생생한 공연무대는 On-line 라이브방송으로도 동시에 진행되며 13일 5시 체험마당 7시 개막식 및 공연마당 등을 유튜브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2023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들머리’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중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도마를 만들 수 있는 체험권을 제공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의 확충 및 지역 경제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다. 1인당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어, 실제로 10만원 기부시 1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답례품으로 도마 만들기 체험권을 선택할 경우, 서운산목재문화체험장에서 직접 도마를 만들 수 있다. 도마재로 사용하는 목재의 특성과 종류, 기본 목공도구의 사용 방법 등을 배우고 내가 만든 도마에 직접 글씨나 그림을 새기는 우드버닝 체험도 경험 할 수 있어,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 고향사랑 기부제에 참여해주신 시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수돗물 복지를 위한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2022년도 환경부 상수도분야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관세척 사업비 25억원을 확보하여 관세척을 시행할 계획이다. 상수도관 세척은 인프라 구축 완료 후 2023년 5월18일부터 6월말까지 중앙로 일원 등 13구간 약 45.109㎞이며, 20년 이상 상수관으로 정체수가 발생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상수도관 세척으로 인한 수돗물 공급에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홍보 및 임시 물탱크 설치 등 수용가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수돗물 복지 실현을 위해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상수도 기반시설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4일 시민안전과, 안성경찰서, 안성시자율방재단과 비룡초등학교에서 귀가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쿨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날에 즈음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어린이들을 위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옐로카드를 배부하여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옐로카드는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부착하는 카드로, 가방에 부착시 빛을 반사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용품이다. 임병주 부시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안성시 시민안전과는 “ 안전검검의 날 ” 캠페인과 연계하여 공직 기강 확립 및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위한 청렴 다짐 결의대회를 함께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