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 18기는 지난 13일, 봉사단의 첫 활동으로 안성 시내 지역 일대에서 ‘플로깅’을 실시했다. 이 날 가족봉사단 18기의 첫 활동으로 진행한 ‘플로깅’은 가족과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으로, 안성 시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의 쓰레기 불법투기 등 환경문제에 대한 고민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인식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첫 활동에 참여한 가족봉사단 18기 정수경 회장은 “평소 그냥 지나치던 거리에서 작은 비닐, 플라스틱 등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환경문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라며 “아이들이 환경문제를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매우 유익하고 보람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가족공동체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가족봉사단이 이번‘플로깅’활동으로 올해의 첫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해 더 뜻깊다.”라며“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지역사회 교통소외계층인 저소득 어르신들의 이동지원 및 나눔문화 확산 기여를 위한 V-동행서비스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시행되는 V-동행서비스는 자원봉사자와 V-택시 기사가 교통 소외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병원까지 동행하는 서비스이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이날 간담회에서 V-동행 사업 내용, 자원봉사자 및 생활지도사의 역할 등의 사업설명을 진행했으며, V-동행서비스 참여 기관인 안성시노인복지관과 파라밀노인복지센터, 총 2개 기관과 서비스 제공을 위한 MOU를 맺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그동안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어 하셨던 자원봉사자분들의 수요가 있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이동복지의 사각지대에 계신 어르신과 자원봉사자분들을 연결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 좋은 일에 참여해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과 V-동행 택시기사님들, 그리고 대상자 선정을 위해 노력해주신 안성시노인복지관과 파라밀노인복지센터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5월 15일부터 오는 5월 26일까지 『2023년 도시재생대학 2기』수강생을 모집한다. 원도심 내 상인들을 대상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목표를 가지고 도시재생디자인, 상점가드닝, 홍보 방법 교육과 선진지견학 등 상인들이 생활 속에서 필요로 하는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편성한 도시재생대학 2기 과정은 5월 31일에 시작하여 7월 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중앙시장 고객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 첨부된 수강신청서를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도시재생지원센터(안성시 고수2로 13)로 직접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동체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했던 마을들의 모임 ‘안성맞춤 이음길’(공동체 네트워크)은 5월13일(토) 오후 3시,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 야외무대(보개면 남사당로 198번지)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성맞춤 이음길’은 지난 1년간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의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했던 마을들이 정보공유와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만든 네트워크로,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동체 관계망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안성맞춤 이음길’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사업, 공동체간 협업을 통한 교육과 홍보사업, 네트워크 활성화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성맞춤 이음길 김용한 초대 회장은 “안성맞춤 이음길이 마을과 사람으로 이어져 우리지역에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고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고자 하며, 발대식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께 공동체의 많은 관심과 참석으로 자리를 빛내주시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발대식은 시민동아리 안성 가락지킴이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공동체 대표들이 함께한 “안성맞춤 이음길 깃발” 입장식, 경과보고, 마을공동체 공연팀의 축하공연, 토크이벤트(공동체가 함께하는 토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비봉산(명륜동 소재)에 안성 도심을 한눈에 조망하고 해맞이를 할 수 있는 전망대 조성사업을 5월 중순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성 비봉산은 안성 도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생활권 숲으로 매년 새해에는 해맞이를 하기 위해 시민들이 몰리는 인기 장소이다. 시는 도비 50%를 지원받아 총 4억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팔각정 주변에 전망데크를 조성하여 동쪽으로는 해맞이를 위한 공간을 만들고, 서쪽으로는 안성시 도심지와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사기간 동안 팔각정 주변 이용을 제한하고자 하오니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으며, “안성을 대표하는 해맞이 명소로 조성될 수 있도록 공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2023년『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신규 가입자를 오는 5월 19일부터 6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은 경기도에 거주 일하는 청년이 2년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하면서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매월 경기도가 약14만2천원을 지원하여 2년 후 만기시 최대580만원(현금480만원,지역화폐100만원)을 지급 받을 수 있는 자산형성 통장이다. 가입 대상은 공고일(2023.5.12.)현재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34세 이하 근로 청년으로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하며, 중위소득은 가구원의 2023년 5월 국민건강보험료 부과액을 기준으로 확인한다. 신청방법은 경기도청년 노동자통장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가 원칙이며, 방문접수 및 우편접수는 불가능하다. 안성시는 경기도 모집인원 4,000명 중 50명을 모집하며, 최종 선정자는 7월 17일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민 누구에게나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평생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안성시 평생학습관’이 이번 달 첫 삽을 떳다. 이번 안성시 평생학습관 이전 건립공사는 지상4층, 연면적 5,335.46㎡ 규모로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강의실과 여성비전센터가 함께 이루어질 것으로 2024년 말에 준공될 예정이다. 그동안 이용자 증가에 따른 학습공간 부족 및 주차장 협소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있어 불편했던 점들을 해소하고, 평생학습 거점 기능을 수행하는 등 교육환경 여건 개선 및 평생학습도시 기반 구축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공사 착공으로 인한 인근 안성맞춤아트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우선적으로 임시주차장을 7월말까지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 평생교육의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시민들에게 보답하고자, 시민 누구에게나 다양한 지식과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평생학습관이 되도록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2023년 5월1일부터 6일까지 세네갈 다카르에서 열린 “2023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GSEF) 다카르 포럼”에 참여하여 안성시의 우수정책사례를 소개하고, 사회연대경제 선도도시 단체장들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방안을 함께 토론하며 향후 교류와 협력방향을 논의했다. 김 시장은 올해 국제사회적경제포럼(GSEF)의 개최도시인 세네갈 다카르시 바르델레미 디아스 시장의 초대를 받아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회원 지자체로 구성된 한국대표단의 일원으로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다카르 포럼은 전 세계 600여 도시에서 중앙정부 관계자, 시장 등 지방정부 단체장과 관계자, 사회적 경제 기업가와 국제기구 관계자 등 약 4,000여 명이 참여하여 7개의 핵심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본 포럼과 함께 최근 사회연대경제에서 중요한 주체로 등장하고 있는 청년, 여성을 대상으로 청년포럼, 여성포럼을 사전포럼으로 개최하는 등 다양한 세션에서 활발한 토론이 있었다. 특히 이번 포럼은 지난 4월 18일 UN총회에서 결의된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결의안 통과 이후 처음으로 열린 사회적 경제 분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일 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 안성3동을 위한 청렴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결의문 낭독을 통해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마음으로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으며,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 ▲공정하고 객관적인 직무수행 등 반부패 운동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이상옥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청렴다짐 서약 결의를 통해 주민과 상호신뢰가 구축될수있도록 청렴하고 공정한 지역사회 조성에 누구보다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렴다짐 릴레이 결의대회는 안성3동 기관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청렴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안성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월 11일 안성3동 주민센터에 출생신고를 하러 찾아오는 가정을 위해 출산축하용품(유아식기세트)을 기탁했다. 안성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속되는 저출산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출산한 가정을 축하하고 자녀를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외에도 마을 꽃길가꾸기, 취약계층 학생 장학금 지원 및 매월 금석천 환경정화를 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산축하선물은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출생신고를 마친 모든 가정에게 전달된다. 박숙희 안성3동장은 “코로나19 및 저출산 등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안성시의 미래를 만들어주는 출산가정 및 지역주민분들을 위해 다양한 지역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삼죽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삼죽면사무소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및 농촌일손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회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조리한 오이무침과 멸치·꽈리고추볶음 및 계란 1판(30구)을 준비하여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6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재순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는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준희 삼죽면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나눔 봉사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운농협 농가주부모임에서 지난 11일 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해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 행사는 서운농협 지원으로 서운농협 농가주부모임 15명이 참여하여 잡채, 장조림 등을 직접 만들어 마을별 2가구씩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했다. 임서영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반찬을 만들어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조수환 서운면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반찬을 만들어 전달해준 서운농협 농가주부모임과 관계자분들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서운면이 되도록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도읍사무소에서는 지난 11일, ‘2023년 승두천의 꽃길 가꾸기 사업’을 위한 간담회 개최 및 화단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승두천 꽃길 가꾸기 사업은 2021년부터 3년 연속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제안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올해 천만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주민들과 함께 새롭고 아름다운 산책로를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 및 화단 정비 활동에는 공도읍사무소, 공도읍 주민자치위원회 및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등에서 참여했으며, 주민들과 산책로의 꽃밭 및 꽃길 테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잡초 제거 및 거름주기 등 화단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올해 승두천 산책로 꽃 식재에 앞서 이번 간담회 및 화단 정비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그 의견들을 함께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지역공동체 의식이 함양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남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에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좋았으며,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승두천 화단 조성 및 환경정화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은 5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으로 31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성민제 X 최진배 KONTRAS2’공연을 선보인다. 두 대의 더블베이스의 묵직한 울림으로 채워질 이번 공연은 16세에 세계적 권위의 요한 마티아스 스페르거 더블베이스 국제 콩쿠르와 상트 페테르부르크 쿠세비츠키 더블베이스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아시아인으로 우승한 천재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와 베이시스트 최진배의 무대로, 베이시스트 최진배는 버클리 음악대학, 뉴욕대학교에서 재즈퍼포먼스로 학사, 석사를 졸업한 후 재즈부터 클래식 무대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연주자다. 콘트라스투(KONTRAS2)는 성민제와 최진배가 더블베이스 고유의 매력을 알리고자 결성한 그룹으로, 클래식과 재즈 무대를 중심으로 기량을 펼치며 더블베이스를 널리 알리고 있다. 더블베이스의 중후한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성민제 X 최진배 KONTRAS2'의 티켓 가는 1만 원으로‘문화가 있는 날’할인가를 적용해 관람의 문턱을 낮췄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건축과는 11일 오전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이벤트를 실시했다.'부정부패를 막는 한발, 청렴을 쏴라'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도시정책과와 함께 각종 민원 처리로 바쁜 직원들에게 아침 한끼를 제공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직원 화합의 계기를 마련 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청렴 이벤트는 출근하는 직원들 개개인에게 부서장이 직접 빵과 음료 등을 나눠 주며 청렴 다짐을 위한 응원의 한마디도 나누고 구호도 외치며 내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30분간 진행됐다. 직원들의 대부분은 출근 시간에 벌어진 깜짝 이벤트가 놀라면서도 재밌다는 반응이다. 한 직원은 “바쁜 아침 시간에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 든든한 한끼가 될 것 같다”며 “인허가 업무 처리를 함에 있어 청렴은 필수 불가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업무 처리를 함에 있어 공정한 마음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정창훈 도시정책과장은 건축과장 엄기헌 과장과 함께 11일(목) 아침을 거르고 출근하는 2 개과 직원들을 위한 협업으로 ‘부정부패를 막는 한발 청렴을 향해 쏴라.’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침에 김밥, 샌드위치, 과일, 음료 등을 제공해 아침 한 끼를 받으면서 서로 눈으로 고마음을 주고 받으며, 쌀 소비 촉진에도 도움이 되는 아침식사 제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봄철 면역력 강화와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을 나누며,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도 활력을 찾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바쁜 일상속에서 이른 아침먹고 출근하는 것보다 잠을 더 자고 싶어하는 젊은층을 위한 배려의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으로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전통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1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안성시4-H회원 및 내빈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안성시4-H 신입회원 입단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안성시4-H 신입회원 입단식에는 안성 관내 8개 학교(광덕초, 서운중, 양성중, 비룡중, 가온고, 경기창조고, 한경대, 중앙대학교) 대표회원 33명 및 지도교사 9명과 청년농업인4-H 회원들이 참석하여 4-H 뱃지 수여과 4-H 이념 특강을 통해 농업·농촌의 유지발전에 함께하는 4-H회원으로서 마음가짐과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축하를 위해 입단식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농촌에 살지 않고 농업에 종사하지 않는 청소년들까지 4-H활동을 통해 청년농업인들과 교류하고 농업·농촌과 관련된 활동을 함께할 수 있는 점이 4-H활동의 뜻깊은 점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안성시4-H회원분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기를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안성시4-H회는 농업·농촌의 청년과 청소년들의 단체활동으로 지·덕·노·체의 이념을 바탕으로 공동학습포 운영, 과제교육, 학교텃밭활동, 민속문화계승활동 등 농업·농촌·환경·생명의 가치 실천하는 다양한 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는 5월 11일부터 2일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총 490명을 대상으로 문화활동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문화체험 활동은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정서적 지원과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문의문화재단지’ 및 ‘청남대’ 등을 관람하는 현장학습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이번 야외학습을 통해서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는 ‘클린안성도우미’, ‘노노케어동행’, ‘노노케어’, ‘경로당도우미’, ‘장애특수돌봄’, ‘지역아동센터돌봄’, ‘그룹홈도우미’ 총 7개의 사업단으로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활동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오랜만에 참여자들끼리 여유롭게 청남대를 관람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송근홍 지회장은 “이번 문화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심신의 위로가 됐길 바라고, 앞으로 더 알찬 노인일자리 사업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역사회 내 공익 증진 활동에 힘쓰시는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노고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5월 11일 어르신 건강증진 활성화 도모를 위해 ‘실버 당구대회’를 개최했다. 어르신들의 체력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실버 당구대회에는 약 3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이 날 공이 서로 부딪쳐 소리가 날 때마다 환호와 탄식이 함께하며 열띤 경기가 진행됐다. 노인복지관 내 당구 동아리 이종필 회장은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당구대회가 개최되고 회원들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기량을 겨룰 수 있는 장이 마련돼 기쁘다.”고 전했다. 김동선 관장은 “대회에 참가하는 어르신들 모두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동아리 회원들간 우애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동아리 운영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도모 및 체력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이용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증진을 위해 노년사회화교육사업 내 동아리사업(당구‧바둑‧탁구)을 운영 중에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5월 10일 시청 민원실에서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대비해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악성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민원담당공무원을 보호하고, 주변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며 신속하게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공무원들의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이민원 발생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은 상황별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진정과 중재 시도, 녹음실시, ‘112 안심 비상벨’호출, 피해공무원과 일반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 출동, 가해 민원인 경찰에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최근 특이민원인들로부터 민원 응대 공무원이 위협을 받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다른 민원인과 공무원을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해 작동이 간편하면서 다각도 촬영이 가능한 웨어러블카메라를 구입하여 민원실 및 읍면동에 배부할 예정이다.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