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미디어센터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함께 7월 24일(월)부터 7월 29일(토) 6일간 ‘제18회 국제 청소년 영상·연기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18회 국제 청소년 영상·연기캠프’는 미디어·영상 분야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이 모여 영상 제작 및 연기에 관한 강의를 듣고 조별 워크숍 활동을 통해 작품을 제작함으로써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로, 금년에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안성미디어센터가 협력하여 진행한다. 참여자 모집 기간은 5월 31일(수)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거나 미디어 분야에 진로·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이다. 이 중 안성 지역 고등학생이나 청소년은 안성미디어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캠프는 전문가를 초빙한 영상 제작 관련 교육, 영상 콘텐츠 제작 워크숍, 종합촬영소 현장 탐방,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청소년들과의 교류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미디어 분야로의 진로·진학을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아울러 캠프 마지막 날인 7월 29일(토)에는 결과물 시사회를 통해 우수활동팀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권역센터는 지난 5월 8일부터 12일까지 총 5일간 동남아 시장 수출 진흥을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태국 방콕에 안성시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사전 시장성 평가 및 분석을 통해 안성시 수출업체 5개소가 선정됐으며, 건강음료, 화장품, 비료, 의료기기 등 다양한 품목의 기업들이 참여했다. 파견된 시장개척단은 동남아 시장을 방문하여 각 지역 상담장에서 현지 바이어들과 1:1 상담을 진행했으며, 총 61건의 2,434만불의 상담실적을 내었다. 특히, ㈜피코스텍은 나노 기술을 보유한 최첨단 기술을 갖춘 화장품 제조 업체로 태국 현지 바이어와 5천만원의 실계약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매년 시장개척단 1:1 바이어 상담 알선, 상담 통역비, 카탈로그 제작 및 샘플배송비 지원 등 수출상담회 운영비용 일체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동남아를 계기로 하반기에는 미국, 뉴질랜드, 호주 등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 수출기업의 新시장 판로 확대 및 지속적인 수출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수출지원에 나설 것이며,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수출 시장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세계언어센터는 오는 6월 3일 한경대학교 지역문화복합관에서 문화적 소통과 교류를 통해 글로벌 공동체 의식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3년 세계언어센터 패밀리데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패밀리데이 축제는 3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한국․미국․러시아 등 여러 국가의 체험 부스를 설치해 다양한 언어․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스별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퀴즈 및 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하여, 모든 체험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세계언어센터 홍보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축하무대로 광덕초등학교 학생들의 색소폰 연주가 준비되어 있다. ▶ 한국: 전통 공예품 만들기 및 한국 전통 문화 관련 퀴즈 풀이 ▶ 미국: 미국 공휴일 속에 숨어있는 독특한 문화 체험, 관련 퀴즈 풀이 ▶ 러시아: 전통 의상 해설 및 모자 꾸미기, 러시아 전통문화 관련 퀴즈 풀이 ▶ 남아프리카공화국: 방문 매너 및 현지 문화 해설, 관련 퀴즈 풀이 ▶ 중국: 전통 부채 꾸미기 및 중국 전통문화 관련 퀴즈 풀이 ▶ 일본: 전통 의상 체험 및 일본 전통문화 관련 퀴즈 풀이 ▶ 스리랑카: 자전거 타는 코끼리 꾸미기 및 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제16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환경그림그리기 대회를 20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는 코로나 방역에 따른 비대면 온라인 공모전 형태에서 벗어나 4년 만에 대회 참가자들이 한 장소에 다같이 모여 함께하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실시됐으며, ‘도심 속 길거리 소풍 행사’와 함께 추진되어 많은 가족들이 대회와 더불어 즐거운 소풍을 즐기는 모습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본 대회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현장에서 발표된 2가지 주제(1. 나는 으뜸 환경지킴이입니다./ 2. 이 세상이 플라스틱으로 가득찬다면?)를 가지고 푸르고 맑은 안성의 아름다운 자연을 누리며 자신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했고, 109명의 어린이가 신청하여 약 300명의 가족들이 대회에 함께했다. 한편, 그림그리기 대회 심사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부문별(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로 최우수상 1인, 우수상 2인, 장려상 3인이 선발될 계획이며, 선정 결과는 오는 31일 안성시 및 지속가능발접협의회 홈페이지에 공지 및 개별 통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0일 옥천교~안성교에서 추진한 도심 속 길거리 소풍[(가)길빠닥 소풍]을 성공리에 마쳤다. 20일 오전 10시부터 20시까지 추진 한 본 행사는 당초 취지대로 도심 내 도로 일부 차량을 통제하여 공원이 많지 않은 원도심 내 시민들 누구나 쉴 수 있는 공간을 구성했다. 구성 공간에는 돗자리를 깔고 즐길 수 있는 소풍존, 나눔장터와 안성시장(중앙 및 안성맞춤) 및 주민사업체가 참여한 플리마켓(32개소), 한경대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추진 된 버스킹 거리공연, 공간을 자유로이 즐길 수 있는 열린 존으로 채워졌으며, 차량이 다니고 사람들이 걸어 다니던 공간을 발상의 전환으로 쉼터의 공간으로 구성하여 시민들에게 돌려준것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처음 시행해보는 행사로 거주하는 사람들과 기존 도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불편 민원이 걱정됐으나 많은 분들이 이해해주시고 만족해 주셔서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 특히, 공간을 만들고 구성한 공무원들, 시장 상인들, 자원봉사자들, 학생들 등 우리 모두가 같이 만들어낸 결과로 더욱 의미가 있고, 가라앉은 원도심 주변에 오랜만에 많은 시민이 모일 수 있는 행사추진으로 도시재생 활성화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5월 16일 작은미술관‘결 갤러리’에서 올해 일곱 번째 기획 전시로 중견작가 장경애 섬유 공예전을 개최했다. 내마음의 풍경(Landscape of My Heart) 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는 천년의 변하지 않는 쪽빛 염색을 기반으로 현대적 감각으로 해석한 다양한 공예작품 41점을 내놓았다. 섬유공예가인 작가는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로 천연섬유에 색을 물들인 아름다운 작품을 제작하여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개인전을 비롯해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며 섬유공예의 한계를 확장 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작품들을 선보여왔다. 전시를 준비한 장경애 작가는 “개인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해주신 안성시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개인전을 통해 갤러리를 찾는 분들께 오묘한 색깔의 자연의 색을 보고 만지고 착용해 볼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미술관으로 떠나는 여행을 추천한다. 수준 높은 다양한 형식의 작품을 감상하며 앞으로도 섬유공예에 대한 더욱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5월 28일까지 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9일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은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카네이션 화분과 인절미를 직접 만들었으며,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카네이션 화분과 인절미를 전달했다. 이외에도 마을별 혼자 사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 확인 및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할 계획이다.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면사무소에 볼일을 보러 왔다 예상치 못한 뜻깊은 선물을 받아 기쁘고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준희 삼죽면장은 “마음 따뜻한 행사를 준비한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가정의 달을 맞아 효의 의미를 생각하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양성작은도서관에서는 안성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및 독서 동아리를 운영한다. 프로그램과 독서회는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와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문화프로그램은 안성 의료 사협의 이순호 한의사와 함께 걷기 운동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실천해보는 ‘동네 한의사와 함께 하는 건강하게 걷기 실천 교실’과 55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동네 사랑방 스마트폰 활용 교실’, 초등 3~4학년의 역사 인식 및 소양 교육을 위한 ‘어린이 조선왕조실록 탐구 교실’, 독서와 취미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책 소리가 흐르는 이야기꽃 뜨개 공방’ 등이 있다. 또한 양성작은도서관에서는 ‘아.시.모(아날로그 시 모임)’과 ‘사마천의 사기 읽기’ 모임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아.시.모’는 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모여 좋은 시를 읽고 필사하고 나누는 모임이며, ‘사기 읽기’는 중국 최고의 고전이지만 평소에는 도전하기 어려웠던 사마천의 사기를 일정량의 목표를 정해 꾸준히 읽고 이야기를 나누어봄으로써 자연스럽게 완독해 볼 수 있는 모임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양성 작은도서관에서 준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4-H연합회는 지난 19일 안성시 미양면 소재의 공동학습포 운영을 위해 고구마 정식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20여명의 청년농업인4-H회원과 10여명의 한경대학교4-H회원이 공동학습포 작업에 참여했다. 오은식 안성시4-H연합회장은 “아침부터 부지런히 공동학습포 작업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고구마 수확까지 잘 관리해서 좋은 결과물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심은 고구마는 9~10월경 수확할 예정이다. 안성시4-H연합회는 매년 공동학습포 운영을 통해 작물재배 기초 기술을 익히고, 지·덕·노·체 4-H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3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재난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정부포상 및 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정부가 재난관리 책임기관(중앙부처 24, 지방자치단체 243, 공공기관 63)을 대상으로 전년도 재난안전 관리 실태를 평가하는 것으로 중앙재난평가단과 민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평가하는 재난분야의 최상위 종합평가이다. 안성시는 이번 평가에서 ▲(공통)재난안전분야 재정투자계획 확대 실적 ▲(예방)감염병재난 저감 활동 실적 ▲(대비)민관 협력체계 구축 노력 ▲(복구)재해구호 인프라 확보 및 관리 실적 등 대부분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으로 평가됐다. 특히 2022년에 이어 202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에 대해 안성시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와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지속해서 재난관리 역량을 강화한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재난관리평가에서 2회 연속 안성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금광면 상중리에 위치한 서운산 자연휴양림 내에 불용중인 다목적구장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새롭게 ‘숲속힐링정원’을 조성하여, 서운산 휴양림을 찾는 방문객들의 힐링공간을 마련했다. 숲속힐링정원 내에는 그네의자, 앉음벽 등이 설치되어 편하게 쉬며 숲속에서 힐링할 수 있고 서운산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포토존, 각종 수목으로 차폐되어 휴식과 사색의 공간을 제공하는 동선 등이 있어 다양한 연령대 방문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또한,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장소이자 신라 문무왕 때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천년고찰 석남사와 서운산 자연휴양림을 잇는 등산로도 있어 이곳을 찾는 많은 등산객들의 쉼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500만 캠핑족이 가장 선호하는 달인 5월에 맞춰 숲속힐링정원을 준공하여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아동의 인권존중과 긍정양육 조성을 위한 시민에게 찾아가는 아동학대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지난 4월에는 평생학습관 수강생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과 리플렛을 나눠주었고, 5월 19일에는 안성시 다목적 야영장을 찾은 청소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에 대하여 ‘어떻게 알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었다. 본 교육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 직접 아동학대 신고 절차, 진행 과정 및 일상생활에서 이루어지는 아동학대의 유형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아동학대예방 교육 뿐만 아니라 진로 탐색하는 시간도 가져 청소년들에게 생소한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소개하기도 했다. 안성시는 6월 23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목적 야영장에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이·통장과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안성시는 위기아동의 선제적 발굴 및 보호를 위하여 ▲2020년 부터 아동학대전담공무원(3명)을 배치했으며, ▲2021년 [원스톱(one-stop)아동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양성면에 거주하는 청년농부 한태웅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영상을 만들어 SNS에 게재해 화재를 모으고 있다. 홍보영상에는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소개와 기부금 사용처, 참여방법, 답례품 등을 소개했으며 남사당풍물단에서 제작한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영상도 함께 담았다. 한태웅은 할아버지 할머니와 살며 어린나이에 벼농사, 경운기 몰기, 트렉터 운전이 취미로 인간극장, 라디오스타,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노래자랑, 아침마당 등 다수의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이 알려졌다. 최근에는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태웅미가 선정돼 고향사랑기부를 하면 태웅미를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태웅미 품종으로는 추청, 참드림, 찹쌀 3가지 중 선택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유튜브 구독자수 20.7만을 보유한 한태웅이 고향사랑기부제를 직접 홍보해 주어 많은 사람들이 제도를 알게 됐다”며 “홍보영상 댓글창에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많이 가져서 우리 농촌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고향이 안성시라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기부를 하니 포인트를 줘서 내가 원하는 물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어 좋다” 등 댓글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18일 청렴결의 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5월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고삼면 청렴시책 일환인 청렴문구를 논의하고 선정했다. 회의를 통해 논의된 3가지 청렴 문구 중 선정된 문구는 『고삼호수 같이 청정한 청렴고삼』으로 안성시에서 가장 넓은 고삼호수와 같이 맑고 투명한 주민자치위원회에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마음으로 선정하게 됐다. 청렴결의대회를 추진한 조휘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에 선정한 청렴문구를 이번년도 우리 위원회의 새로운 목표로 삶고 특색사업 등을 추진하는데 항상 마음에 새기며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찬종 고삼면장은 “우리 면에 알맞는 청렴문구를 선정하여 청렴시책 추진에 앞장서주신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청렴한 고삼면을 만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일죽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역주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하여 지난 15일부터 1인가구 방충망지원사업을 펼쳤다. 이는 행복마을 지킴이가 독거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현관, 창문 등에 방충망을 직접 설치하여 여름철 실내 해충 유입을 방지하고, 무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방충망 설치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날벌레가 들어올까 봐 문을 제대로 열지 못해 불편했는데, 이제는 갑갑하지 않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혼자 사시는 분들은 안전, 건강 등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므로, 생활의 불편함을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전국 53개 건강도시 대상으로 방문 인증하는 스탬프 투어 캠페인 ‘내가 경험한 건강도시’에 ‘안성 금광호수’가 캠페인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내가 경험한 건강도시’는 건강도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자체 건강도시 활성화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추진하는 대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건강도시란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도시의 물리적․사회적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 및 개선하는 과정에 있는 도시를 말한다. 이번 캠페인은 GPS기반 어플리케이션(올댓스탬프)을 기반으로 도장찍기 여행(스탬프 투어)형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11월 2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가까운 건강도시 조성 장소를 자주 방문해 동일한 도장(스탬프)을 모으는 ‘내가 살고 있는 건강도시’와 전국의 건강도시 조성 장소(총53개)를 ‘여러곳’ 방문해 다양한 도장(스탬프)을 모으는 ‘내가 가본 건강도시’ 두가지 이벤트로 진행 된다. 안성시보건소 나경란 보건소장은 “이번에 선정된 금광호수는 45만평 규모의 아름다운 호수풍경과 박두진 둘레길을 조성하여 걷기 좋은 산책로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건강도시 안성을 체감할 수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17일~1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 일대에서 2023년 우수자원봉사자 ENERGY UP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년간 나눔과 헌신의 자세로 참여한 우수자원봉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수자원봉사자 간의 만남과 교류의 시간을 마련해 상호 유기적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또한, 이번 워크숍 일정 중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우수프로그램 벤치마킹을 통해 자원봉사자로서의 소양 능력증진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봉사자들은 “다양한 활동을 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안성시 나눔문화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워크숍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재충전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안성시 우수자원봉사자의 사기 진작 및 안성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5월 18일(목)에 사례관리 실무자를 대상으로 외부 슈퍼비전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1차 슈퍼비전’은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지난 사례관리를 진행하면서 경험한 고난도 사례를 사례관리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해 사례개입 능력을 기르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동네노인주간보호센터 이혜주 센터장을 초빙해 다루기 어려운 5개의 사례에 대한 개입전략을 전문가와 대화를 통해 컨설팅하는 방식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1차 슈퍼비전 프로그램을 통해 그 사례에 대해 다른 접근으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 또한 어려운 사례를 다루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정신적인 보호도 필요하다고 느껴 개인 심리상담을 진행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0세(임산부)부터 만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4개 분야 ▲신체·건강▲정서·행동▲인지·언어▲부모·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축산정책과는 『2023 청렴·친절 동행 프로젝트』 추진의 일환으로 5월 18일 안성시 낚시협회 및 금광면 상우회와 함께 금광호수 환경정화 활동 및 청렴·친절 다짐 챌린지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안성시 낚시협회와 금광면 상우회, 안성시 축산정책과 직원 25여명이 함께 했으며, 깨끗한 안성을 만들기 위한 금광호수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동행으로 공감하는 청렴·친절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청렴·친절 챌린지가 바로 이어졌다. 이 날 참석한 여상엽 안성시 낚시협회장은 “낚시인들과 공무원들이 함께 금광호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깨끗한 안성을 만드니 너무 보람되고 마음까지도 깨끗해지는 것 같다”며,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낚시인들도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저수지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광석 금광면 상우회 사무국장은 “청정 금광호수를 위하여 솔선수범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안성시 낚시협회 회원들과 안성시 축산정책과 직원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하며, 정화구역의 열악한 환경에도 안전사고 없이 열성적으로 정화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사연구회에서는 오는 5월 20일(토) 오전 10시부터 금광면 개산리에서 제7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안성장에서 이루어진 경제활동과 장인들의 공예문화에 대하여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는 김해규 회원이 '일제강점기 1920∼1935년 사이 안성지역 사회와 경제'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안성사연구회 연구위원인 김해규 회원은 평택인문연구소장을 겸하고 있으며 일제강점기 안성지역 사회문화에 대하여 주로 연구하고 있다. 이번 발표에서는 일제강점기 지방위원회, 군참사자문회, 학무위원회, 도평의회와 같은 식민지배기구와 면별 인구 구조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당시 사회단체와 근대교육 상황, 안성장과 시가지 정비 등에 대하여도 알아볼 예정이다. 두 번째는 홍원의 회원이'안성지역 전통공예의 역사와 현황'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안성사연구회 사무국장인 홍원의 회원은 안성시 학예연구사로써 박물관운영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안성 역사문화 전반에 관하여 깊이 연구하고 있는데 특히 이번 발표에서는 안성의 전통공예사에 대하여 발표한다. 안성이 자랑하는 유기, 백동연죽과 한지 및 방각본, 안성 꽃신, 도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