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초고령사회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베이비부머의 안정적이고 주체적인 삶의 지속을 위해 ‘5065 중장년 평생교육으로 1인 1취미 찾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중장년의 더 나은 삶을 위한 1인 1취미 찾기'중장년의 오뉴찾기'이며, 오뉴는 5065의 숫자의 5와 6을 이은 표현과 ‘OH, NEW새로운 것’ 의미를 내포하며, 기존 경력과 분리한 환경에서 다양한 취미 · 여가 제공으로 나에게 맞는 여가를 디자인 해보고자 기획했다. 교육과정으로는 10과목 30회 강좌 운영하며, 목공, 그림, 캔들, 가죽, 원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볍게 경험해 볼 수 있는 원데이로 수업으로 진행된다. 안성시민 50~65세 중장년 대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신청은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안성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진행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결혼이민자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여 취업의욕을 고취하기 위해5월 24일에 '결혼이민자 취업특강'을 진행했다. '결혼이민자 취업특강'은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총 5개 국가의 9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과정으로는 취업기초 소양교육 중심으로 합격하는 이력서 작성법 및 면접 기법 등 참여자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특강으로 교육생들에게 취업연계를 통해 취업에 성공하여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긍정적인 사회활동 및 경제활동을 구축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결혼이민자 취업특강'을 통해 다문화 구직자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의 공공성 및 다양성을 바탕으로 다문화 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은 '제 16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행사에서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3일, 안성맞춤랜드 잔디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며,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부스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연필꽂이 만들기 체험을 무료로 운영한다. 소나무로 만드는 목공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의미를 함께 배울 수 있다. 안성시는 이러한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한 자원인 목재의 중요성과 활용방법을 배우고,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5일, 여름철 수영장 안전사고 발생률이 증가함에 따라 관내 수영장 6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점검반은 ▲감시탑 설치 여부 ▲수상 안전요원 배치 여부 ▲반기별 수질검사 실시 및 결과 게시 여부 ▲수영조 벽면 거리 및 수심 표기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했다. 이번 점검은 수영장의 안전, 위생관리에 대한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하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하며 쾌적한 수영장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여가활동을 즐기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수영장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비상 경제 민생안정 긴급 대책의 일환으로 서민경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10%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명절이 있는 1월, 9월에만 인센티브 10%를 제공하고 그 외 기간에는 6%를 제공할 계획이었는데, 지속적인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위해 안성사랑카드 인센티브 상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인센티브 10% 상향은 6월 1일부터 적용되며 월 인센티브 금액 한도도 3만원에서 5만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센티브 상향조정으로 지역화폐 충전이 활성화되고 골목상권 상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분기마다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고 있는 서윤이네 가족 사연을 26일 소개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거주하고 있는 서윤(만 5세)이네 가족은 안성에 사는 언니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알게 됐고 다양하고 풍성한 답례품을 보고 필요 한 게 있으면 기부를 하고 답례품을 선택한다고 전했다. 1분기에는 10만원 기부 동참 후 안성사랑카드(지역화폐)를, 2분기에는 아이랑 텃밭을 가꾸고 싶은 로망 실현을 위해 기부에 참여하고 공공텃밭을 분양받았다. 텃밭 분양권은 안성시가 전국 최초로 제공한 답례품으로 3~4월에 안성맞춤랜드와 공도읍 용두리에 한시적으로 제공했으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서윤이네 가족은 “평소에 안성에 대한 애정이 있었는데 고향사랑기부로 안성 발전을 응원 할 수 있어 너무 기뻐요, 조금 있으면 포도가 나올 계절인데 그때도 기부하고 안성포도를 답례품으로 받을 계획이에요”라며 향후 안성시로 귀농할 계획도 전하며 자발적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가 됐다. 모아진 고향사랑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안성시 지역발전에 사용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30일 백성초등학교 앞에서 안성시청, 안성경찰서, 안성녹색어머니회, 안성모범운전자회, 백성초등학교 등 각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참여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무단횡단금지, 학교 앞 안전 보행 등 어린이 안전보행 수칙에 대해 홍보하고, 차량 운전자에게 어린이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30km 준수, 정지선 지키기,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안전운전 수칙을 홍보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오늘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발생하는 각종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교통 문화 함양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며, “시민들께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안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영유아의 탄소중립 실천을 통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 및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하여 체결됐으며, 환경 분야에 대한 영유아의 교육 지원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정책 공동개발 등 상호 협력의 내용을 담고 있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유아의 탄소중립 실천과 관련된 공익목적 사업을 활성화하고 이와 관련된 상호 교류 및 협력 사업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또한, 영유아 대상 탄소중립 프로젝트 실천을 위해 물적·인적자원을 협의 하에 지원함은 물론 영유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를 상호 연계 하여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정찬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안성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삼죽면 이장단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늘 6월 1일(목) 삼죽면사무소(삼죽면 삼죽로 112) 특설무대에서 “제4회 삼죽면민의 날 기념식 및 제14회 삼죽 국사봉 꿈의 음악회”가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삼죽면민의 날을 기념함과 동시에 평소 문화예술행사를 접하기 어려운 면민들의 갈증을 해소하고자 개최되는 행사로, ▲1부-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15:30)를 시작으로 ▲2부-삼죽면민의 날 기념식(18:00), ▲3부-국사봉 꿈의 음악회(19:00) 총 3부로 진행될 예정이며, 초대가수 공연(지원이, 위일청, 송혁, 길정화 등)과 푸짐한 경품 또한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는 친환경 농산물 판매 장터, 보리수 빵 체험, 커피 만들기 체험 부스 등이 있어 공연을 즐김과 동시에 다양한 체험 역시 가능한 행사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기운 삼죽면 이장단협의회장은 “삼죽면민의 날 기념식 및 삼죽 국사봉 꿈의 음악회가 삼죽면민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죽산면사무소는 지난 25일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친절행정 및 청렴행정의 결의를 다지는 ‘청렴 서약’을 진행했다. 이번 청렴 서약은 죽산면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청렴 서약서를 작성하며 청렴행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자 진행됐다. 청렴 서약에 참여한 직원들은 서약서를 작성한 후, 함께 낭독하는 시간을 가지며 청렴 의지를 다잡고, 친절행정과 청렴행정을 향한 결의를 잊지 않기 위해, 작성한 서약서를 각자의 PC 배경화면으로 설정했다. 죽산면 관계자는 “행정기관의 청렴은 행정의 신뢰도를 제고시키는 가장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이번 청렴 서약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 행정이 현장에서 실천될 수 있는 기반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죽산면사무소는 매달 한 번씩 직원들의 자체 친절 및 청렴행정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별개로 특수 시책을 통해 직원들이 친절행정 및 청렴행정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금광면 옥정리에 소재한 미륵정사는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지난 25일 쌀 10kg 50포를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미륵정사 주지 법성 스님은 “매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신도들과 함께 뜻을 모으고 있으며, 작년부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금광면민을 대상으로 이웃돕기를 하고 있다.” 고 말했다. 양승동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금광면장은 “부처님의 자비를 이웃사랑으로 실천해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기부받은 쌀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이번 기탁받은 쌀은 금광면 39개 마을에 골고루 배포하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민의회는 지난 25일, 보개면 이전·복평·상삼동·하가마을에 살고 있는 독거 어르신 4명을 위하여 집안 청소와 빨래 봉사, 죽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에 안성시민의회는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독거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집안을 청소하고 이불과 옷을 세탁 건조하여 어르신들에게 돌려드리는 봉사를 실천 했다. 이상우 보개면장은 “어렵게 사시는 독거노인을 위한 자원봉사를 몸소 실천하시는 안성시민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의 시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경기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에서 주관한 경기도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 워크숍 ‘Youth Voice’에 참가했다. 경기도 광주시 퇴촌에 위치한 경기도청소년야영장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경기도 각 지역의 청소년수련시설에서 위촉받아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운영위원을 대상으로 운영위원회 소양교육, 청소년정책과 정책제안에 관한 내용, 공동체 활동, 교류 활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행사의 쉬는 시간에도 별도의 ‘인터넷 혐오표현 근절 캠페인’ 활동을 펼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행사의 가장 큰 상(賞)인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 상'을 수상했다.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윤가영 양(17세)은 “이번 활동을 통해 다른 지역의 청소년 정책들에 관해서 알게 되고, 타 시설 청소년운영위원들과 교류하면서 앞으로 우리 위원회의 운영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되는 행사였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 김진우 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정책에 관해 기관별로 토론을 하고 발표를 하는 과정에서 청소년운영위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3.1운동기념관은 주말을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부루마불 대한독립’은 보드게임 ‘부루마불’을 만든 씨앗사와 국가보훈처가 협업하여 제작한 게임으로, 참가자들이 독립운동가가 되어 독립운동기지를 세운다는 설정이다. 시대별 독립운동의 흐름과 주요 사건·인물을 게임을 통해 즐겁게 학습한다는 점에서 독립운동 교육 현장에서 역사 학습용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6월부터 7월까지 토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접수는 기념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성3.1운동기념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도시정책과에서는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시책의 일환으로 2023년 5월 26일 뜨거운 여름날 사무실 분위기 프로젝트는 자투리 공간에 공중걸리(수염 딜란드시아)식물을 심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들고 무거웠던 사무실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일환으로 실내 미니 정원 만들며 직원들간의 소소한 일상에 찾아보기 힘든 힐링의 시간이었으며, 매일 반복되는 생활속에서 식물과 접할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또한 아름다운 화분을 비치함으로써 사무실에 근무하는 직원들과 민원인분들도 함께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행하고 있다. 정창훈 도시정책과장은 “사무실 분위기가 밝고 즐거울 때 업무가 잘되고 좋은 성과를 거두고 민원인을 대할 때 긍정적인 분위기가 인지적 유연성을 증진시키기 때문에 업무에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어 직원들 얼굴에 웃음 꽃이 활짝 피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도시정책과에서는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공기 정화식물”을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 큰 틀을 가지고 특색사업을 펼치며 일상속에서 나와 가까이에 있는 “숲”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올 한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4일부터 2001년 이전 준공된 사회복지시설과 연립주택을 대상으로 ‘절수기기 보급 사업’ 수요조사를 시행한다. 물 절약 실천 방법으로 오래된 수도설비와 수도기기에 대해서는 절수기능이 있는 수도꼭지나 변기로 교체하여 사용하도록 권장한다. 시는 가뭄, 급수인구 증가 등에 따라 수돗물의 절약과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 절수기기를 보급할 예정이다. 절수기기 지원 신청은 내달 1일까지 관내 읍, 면, 동 주민센터 또는 안성시 상수도과에 방문 접수 및 신청서 접수 가능하다. 이번 사업으로 보급되는 절수기기는 주방용, 샤워기용, 양변기용 절수기로, 신청서 접수 후 6월부터 보급할 예정이다. 물 절약 홍보 및 절수기기 만족도 조사 등 평가를 통해 향후 사업을 확대·추진 검토할 계획이며, 물 절약 인식 확산으로 물 사용량 절감 및 환경 보호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절수기 보급 사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며,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으로 시민들의 물 절약 운동 확산과 동참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5월 2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안성시지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안성시 부동산 관련 시책 및 시정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공유를 바탕으로 건전한 부동산 중개문화 정착을 위해 민·관 상호 협조와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는 부동산 주요 시책, 중개업 관련 법령 개정내용, 위법 사례, 부동산 중개 거래 시 주요 준수사항을 설명하고, 불법 중개행위로 인한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행정지도와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조치를 강구하고 아울러 부동산 중개업소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선진화된 부동산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어린이들에게 자원 재순환의 의미를 알려주기 위해 매주 월요일, 화요일을 ‘장난감 병원의 날’로 지정해 고장난 장난감을 무료로 수리해 주는 ‘장난감수리병원’을 운영한다. 장난감수리병원은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운영시간은 매주 월, 화 9시 ~ 12시까지 운영하며 안성시평생학습관 2층으로 방문하여 수리의뢰 신청서 작성 후 이용가능하다. 장난감병원에서 수리가 가능한 품목은 전원 및 모터작동 불량, 소리가 안 나거나, 동작을 안 하는 장난감 등 수리가 가능하며 장난감수리원 양성과정 교육을 이수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장난감박사로 임명하여 상주하고 있으며, 안성맞춤시니어클럽과 연계하여 지역 어르신 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노인들의 사회 참여 기회도 넓히고 있다. 장난감 수리 서비스를 이용한 어린이집은 “그동안 고장난 장난감은 수리할 수 있는 곳이 없어 폐기 됐지만 이렇게 안성시에 장난감 수리한 곳이 생긴다니 너무 좋다”며, “애착이 있는 장난감을 고쳐서 다시 사용할 수 있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고마운 사업인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5월 24일 공도읍 일대에 대해 2분기 ‘불법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30명과 안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찰관이 합동으로 편성된 6개조가 공도읍 중앙어린이공원을 중심으로 시민 및 상가 등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로 의심되는 물건이 있을 경우 즉시 신고토록 홍보하는 등 지역주민이 관련 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시민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탐지필름을 배부하고 스스로 불법촬영에 대한 피해를 예방하는 동시에 언제든지 불법촬영을 점검할 수 있도록 사용법을 안내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최근 불법촬영을 이용한 범죄 우려가 날로 증가하고 있고 이를 이용한 촬영물 유포는 2차 피해로 이어지는 중대범죄인 만큼 예방활동이 매우 중요해 시민감시단과 함께 분기별로 읍·면 지역을 순회하며 안성시 전지역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5일 공도읍 중앙어린이공원 일대에서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명과 가족여성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공원 및 주변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활동을 전개했다. 김미경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이 제공되길 바라며, 향후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하게 할 계획이다.”라며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