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경기둔화 등 어려운 여건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둔 2024년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방공기업 재정신속집행은 정부 정책기조로, 재정의 집행 일정을 앞당겨 지역경제와 민간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공사는 그동안 수시 업무보고를 통해 신속 집행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재정사업별 프로세스를 세부적으로 관리해 목표액 423억원 대비 집행액 720억원으로(170%달성) 상반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신경철 사장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경제 성장촉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사업진행을 면밀히 검토하고 하반기에도 정부정책 기조에 맞추어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오는 7월 6일 갯골생태공원·배곧한울공원 해수체험장의 개장을 앞두고, 지난 6월 27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해수체험장 개장에 앞서 시설물에 잠재되어있는 위험요소를 도출하여 이용객의 안전 확보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아이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천막,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 관리상태 ▲미끄럼방지 매트, 안전휀스, 보행데크 등 시설 안전조치 ▲기타 청결, 위생, 안전에 대하여 면밀하게 점검을 진행했다. 정동선 사장은 “갯골생태공원 및 한울공원 해수체험장 개장에 앞서 실시한 안전점검을 통해 도출된 위험요소를 사전에 개선했다”며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기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지난 6월 27일(목) 광주시호국보훈공원에서 광주경찰서(서장 유제열)로부터 관내 주요공원 3개소(광주시호국보훈공원, 경안천습지생태공원, 팔당물안개공원)에 대해 ‘범죄예방시설 우수공원’으로 재인증을 받았다. 공사는 3개소 공원에 대해 지난 2022년 신규 인증을 받은 후 시설개선 및 관리체계 강화 등 꾸준한 사후관리를 통해 재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2026년 6월까지 향후 2년간 ‘범죄예방시설 우수공원’자격을 유지하게 되었다. ‘범죄예방시설 우수공원’ 인증은 공원시설에 대해 관할 경찰서에서 범죄예방 환경을 진단 하여 우수시설로 인증하는 제도로, 시설 관리자의 주체적인 치안참여를 통한 공동체 치안 문화 확립을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인증절차는 광주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에서 관리운영체계, 영역성, 활동성, 안전시설 등 15개 항목을 정밀 진단 후 총점의 90% 이상 충족 시 범죄예방 우수공원으로 인증 받게 되는데, 금회 진단 결과 ▲자연감시 유도를 위한 수목 및 시설 관리상태 ▲가로등 조도, 위치 등 관리상태 ▲화장실 안심스크린 및 비상벨 작동·관리상태 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평균 95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2024년 7월 1일 월요일 오전 6시부터 비 휠체어 교통약자를 위한 임차택시를 처음으로 운영한다. 기존 운영 중인 휠체어 교통약자 이동지원과 더불어 이번에 추가로 운영되는 임차택시는 비 휠체어 교통약자 위주로 운영될 예정이다. 따라서 휠체어 이용여부에 따른 맞춤형 이동차량 제공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운행지역은 광명시, 부천시, 서울시 3구(구로구, 금천구, 양천구)로 이용 시간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운영시간과 동일한 평일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다. 운행요금은 기존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과 동일하게 기본 10km까지 1,500원에 5km당 100원이 추가된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 "비 휠체어 전용 임차택시 도입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더욱 향상하고 이동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광명동초 지하공영주차장(광명시 연서일로 25)의 운영을 2024년 7월 1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개시한다. 광명동초 지하공영주차장은 광명동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지하 2층에 위치하고, 주차면 104면(일반형 43면, 확장형 36면, 경형 12면, 전기차 10면, 장애인 3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요금은 광명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을 따르며, 차량 감면(경차, 저공해·친환경 차량)에 대한 즉시 비대면 자격 확인 서비스를 포함하여 카드전용 무인정산시스템으로 운영된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 “광명동초 지하공영주차장이 인근 주택가 및 광명시 주차난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장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6월 25일 은계1어울림센터에서, 여름철 수상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생존수영 및 수상안전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수영을 못하는 시민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총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실내수영장 이용수칙 및 물놀이 안전수칙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 △구명조끼 착용법 △생존수영 영법 △구조 사슬 만들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수상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스스로를 지키는 생존능력을 배양할 수 있었다. 정동선 사장은 “안전한 물놀이 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시민안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6일 갯골생태공원에서 시민소통위원들과 함께 사업 현장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민소통위원 및 공사 CS담당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갯골생태공원 및 캠핑장 일대를 둘러보며 안전사고 위험 요소, 서비스 및 관련 아이디어 등을 청취했다. 이날 참석한 한 시민 위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흥의 대표 공원으로 손꼽히는 갯골생태공원과 캠핑장에 대해 이해도가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를 더욱 확대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사업 추진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동선 사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시민소통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현장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는 2024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수정·중원도서관이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의 284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예산, 장서, 사서, 서비스, 경영계획, 우수사례 등에 대한 운영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총 12개의 우수도서관을 선정했으며, 성남시에서는 수정도서관과 중원도서관이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 수정 · 중원도서관은 지역 거점도서관으로서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 실현을 위해 ▲ESG 요소 반영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지식정보 취약계층 위한 맞춤형 독서복지 구현 ▲복합문화공간 및 디지털 체험 공간 조성 ▲지역사회 기관과 상생협력 활성화 ▲시민 의견 반영 도서관 경영 등 시민 중심의 열린 경영환경을 제공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지속가능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세계시민을 키우는 도서관으로 성남의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6월 27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한국철도공사 수도권 동부본부와 대중교통망 연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휠체어를 이용하는 교통약자가 교통약자지원차량을 타고 지하철을 이용할 때 교통약자 스스로 이동 후 환승을 해야 해서 불편이 가중되고 안전사고 위험이 따른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용인도시공사가 지하철 환승을 원하는 이용 고객의 도착정보를 전달하면 한국철도공사가 교통약자의 역사 내 이동을 지원해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 용인도시공사 신경철 사장은 “용인시의 교통복지 실현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으로부터라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다방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대중교통망 연계 서비스를 지난 21년도부터 추진 중이며 매년 협약 대상 역사를 확장해 교통약자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한국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해비타트는‘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란 비전으로 저소득가정이‘집’이란 삶의 기반을 통해 가난의 고리를 끊고 온전히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국제 비영리단체이다. 봉사활동 참여 사업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석교리 일대에 저소득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을 주택을 공급하는‘희망의 집짓기’ 사업으로서 봉사 참여자들은 해비타트 소개 및 주의사항 교육 후 안전장비를 지급받고 주택조립 및 자재 운반 등의 작업에 참여했다. 이번‘희망의 집짓기’를 통해 올해 연말까지 완공되는 16세대의 주택은 무주택 가정의 자립과 주거비 완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대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봉사활동이였다”라며, “향후 관련부서 뿐만 아니라 전부서로 확대하여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주거환경 개선지원 등 상생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임대계약을 체결한 용인실내체육관 입주단체를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장애인 및 체육시설 5개 단체, 기타 7개 단체 대표자, 용인시청 체육진흥과 관계자와 용인도시공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공사는 간담회를 통해 입주단체의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체계적인 실내체육관 운영 방안에 대해 뜻깊은 논의 시간을 가졌다. 용인실내체육관 관계자는 “입주단체 대표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앞으로도 입주단체와 지속적인 간담회를 실시하겠다”라며“또 각종 행사 개최 지원, 생활체육실 운영 등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목소리에도 더욱 귀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2일 환경의 달을 맞아 능곡어울림센터에서, 능곡동 국공립어린이집 연합 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어린이 ECO플리마켓’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시립능곡시립어린이집과 협력하여 개최된 이번 ECO플리마켓 행사에는, 시립능곡·시립능곡9단지·시립능곡13단지·시립장현행복어린이집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어린이 ECO플리마켓은 원생을 대상으로 학부모 플리마켓(아나바다), 용기내 챌린지, ECO 작품전시·관람, 탄소제로 체험부스, 프로그램 홍보부스 등 여러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원절약 및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합리적 경제 활동을 가르치는 장이 됐다. 정동선 사장은 “시립능곡어린이집과 협업을 통해 자라나는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환경을 살리는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소비 및 경제 활동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행복한 시흥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월곶에코피아 워터파크를 6월 29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7월 6일부터 두 달간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월곶에코피아 워터파크는 도심 속에서 자연친화적인 환경과 함께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야외 물놀이 시설로, 오는 7월 6일 개장하여 9월 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정식 개장에 앞서 6월 29일 하루는 시범운영 된다. 개장에 앞서, 공사는 전년도 워터파크 운영에 따른 미비점을 보완했다. 안전한 시설 이용과 수질 개선을 위해 올 3월 눈썰매장 운영 종료 이후부터 시설 점검 및 보수를 실시하여 이용고객이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운영시간은 오전(09:00~12:40), 오후(13:30~17:10)로 나누어진다. 각 부당 440명까지 입장 가능하며, 하루 최대 880명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워터파크 내에 의무실, 수유실, 매점 등 시민 편의를 위한 시설도 함께 갖추었다. 이용요금은 성인(19세 이상) 7,000원 / 청소년(13세 이상 18세 이하) 5,000원 / 유아·어린이(3세 이상 12세 이하) 4,000원이며, 시흥시민은 최근 3개월 내 발급된 등본 지참 시 5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6월 26일 용인시 수지구 내 유휴 국유지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환경공단, 수지환경교육센터, 환경재단 등 민관 기관들과 합동으로'탄소흡수 녹지 조성'을 위한 친환경 식물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환경 전문 기관과 협업하여 개발 예정지인 국유지에 친환경 식물 케나프를 재배하고 수확한 후에는 식물을 활용하는 지역 업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케나프는 1년생 초본으로 생육기간이 짧고 이산화탄소 분해능력이 일반 식물보다 5~10배 뛰어나며,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을수록 성장 속도가 빨라 탄소 및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탁월한 환경정화 식물이다. 공사는 이번 탄소흡수 녹지 조성을 통해 유휴 국유지의 활용도를 제고하고 지역 환경 및 주민 인식개선 등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경철 사장은 “공사는 ESG경영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등 친환경 사업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에서 장곡, 장현, 하중, 하상, 목감권 공영주차장 14개소에 대하여 오는 7월 14일부터 월 정기권 추첨 접수를 개시한다. 추첨 접수는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월 정기권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해당 기간에 공사 월 정기권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추첨결과는 누리집을 통해 7월 19일 17시 이후 발표하고, 당첨자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이용금액 선납 후 8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6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민이 직접 제안하는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민제안예산은 시민이 직접 예산 기획‧편성, 심의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로, 공사는 매년 시민 제안사업을 예산에 반영하여 예산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있다. 2023년도엔 갯골생태공원 벚꽃터널 조명공사, 인포센터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 등 시민이 제안한 예산을 반영하여 2024년도 상반기에 공사를 완료했다. 2025년 예산 편성을 위한 이번 공모의 대상사업으로는 △시설‧환경 개선사업 △사회적 약자 편익증진사업 △ESG 연계사업 세 분야로 진행되며,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 접수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되며, 공사 누리집, 우편, 시설 방문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5,000만원 이내의 사업에 대한 제안이 가능하고, 접수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지역화폐(시루) 3만원을 지급한다. 제안된 사업은 소관부서 검토 후 시민제안예산위원회 의결로 최종 선정하여 2025년도 예산 편성에 반영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시민제안예산은 시민의 경영참여를 통해 예산의 투명성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작은자리복지관과 협력하여, 지난 17과 22일 이틀간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기철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위해 공사는 안전·재난·시설분야 자체 전문 인력을 파견했고, 복지관은 집수정 설치를 맡았다. 이를 통해 시흥시 신천동 일원 상습 침수지역 내 반지하 거주 세대를 대상으로, 우기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신천동 저지대 상습 침수구역 집수정 설치 ▲세대 내 에너지사용 효율화를 위한 LED교체 ▲화재 예방을 위한 세대 전기시설 안전점검 및 자동소화 멀티탭 설치 ▲주거시설 내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잠재적 위험요소 발굴 및 개선 등으로, 적극적인 재난피해 예방활동을 펼쳤다. 한편 공사는 복지관과 협력하여 ‘기후환경 실천 네트워크’ 추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자원 선순환을 위한 올바른 재활용 교육 진행 등 다양한 활동에 힘을 합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발생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위험요인 사전 발굴 및 선제적 조치를 실시했다”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하안동철골주차장 재건축 사업’등 광명시 관내 다양한 개발·건설대행 사업을 추진중인 광명도시공사가 이번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광명시 개발사업의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공사는 최근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마지막 행정절차인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분과위원회 심의를 완료하고 2025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 하안동 중심상업구역의 부족한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한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 사업’ 역시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및 지형도면 고시를 완료하고 2026년 상반기 준공을 위해 절차를 서두르고 있다. 서일동 사장은 공사를 방문한 김남희 국회의원(광명 을)과 공사에서 진행 중인 도시개발·도시재생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광명시 도시개발 추진 방향과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남희 국회의원은 “공사에서 추진 중인 개발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더 나은 광명시와 광명시민의 미래를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일동 사장은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공무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광명시민의 편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0일 2024년도 상반기 ‘안전보건 경영 위원회’ 및 ‘시설관리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 경영 위원회’는 ‘지방공공기관 안전보건관리 가이드라인’에 따라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을 위해 내·외부 전문위원들을 구성하여 반기별로 개최한다. 회의를 통해 현장안전·보건 관련 이슈를 논의하고, 위원들의 자문을 통해 안전 수준을 제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ㆍ외부 전문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주요내용으로는 ▲2024년 작업중지(Safety Call) 요청제도 운영 계획 보고 ▲2024년 전문기관 위험성평가 컨설팅 용역 결과 보고 ▲사업 유형별 위험성평가 기법 적용 적정 여부 검토 ▲사업장 관리감독자 지정 적정 여부 검토 등의 내용을 전문위원에게 자문을 구한 후, 의견을 개진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시설관리 위원회’는 공사가 운영하는 시설물의 수명연장과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내·외부 전문위원들을 구성하여 반기별로 개최한다. 회의를 통해 시설물 안정성 확보를 위한 계획을 논의하고, 전문위원들의 자문을 받아 시설물 유지관리 수준을 제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0일 장곡동 진말공원에서 지구랑 친구하장(마을문화교육공동체 '담다' 주관) 행사에 참여하여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생활 속에서 쉽고 간단하지만 놓치기 쉬운 5가지 항목(페트병, 배달용기, 스티로폼, 비닐류, 폐전지)을 위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홍보와 재활용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 그리고 앞으로의 꾸준한 실천다짐을 위한 약속으로 진행됐다. 또한 실천다짐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폐가전에서 발생한 플라스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제품(LG화학제공)을 기념품으로 제공하여 재활용의 중요성과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겼다. 정동선 사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보호를 위하여 많은 시민들께서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구와 환경에 대해 작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시흥시 자원순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