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 미래혁신도시 부문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이날 서울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 수상식에서 이 같은 상을 받았다. 시는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르네상스’를 시정 비전으로 내걸고, 시를 세계 반도체 중심도시로 혁신하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는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하는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등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이뤄지지면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중심도시로 급부상 중이다. 시는 인허가 기간을 대폭 단축코자 지난해 2월 ‘SK하이닉스 Fab 조기 착공 추진을 위한 건축허가 TF’를 발족, 영향평가 심의를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등 노력으로 지난 3월 SK하이닉스 팹(Fab)의 첫 삽을 떴다. 시는 SK 측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첫 번째 팹 건축공사 때 4500억원 규모의 인력·자재·장비 등 용인지역 지역자원을 활용토록 했다. 또 팹 건축이 이뤄지는 2년여간 투입될 연인원 300만명의 공사 인력이 용인에서 숙박과 식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글로벌 화예작가 작품전’이 실내전시관에서 5월 11일까지 진행된다. 각종 월드컵과 세계대회에서 수상한 플로리스트 5인(▲아티 리라(Ahti Lyra, 에스토니아) ▲엘리자베스 뉴 콤브(Elizabeth Newcombe, 영국) ▲아틸라 네메트(Attila Nemeth, 헝가리) ▲베릿 쇼트가르드(Berit Skjøttgaard, 덴마크) ▲주흥모(대한민국))의 5가지 작품을 통해 세계 화훼 장식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1) 주흥모 (대한민국) ‘초록 초록이 시작했어 (Green, Green is Starting)’ 사진2) 엘리자베스 뉴 콤브(Elizabeth Newcombe, 영국) ‘플로럴 오디세이 (Floral Odyssey)’ 사진3) 베릿 쇼트가르드(Berit Skjøttgaard, 덴마크) ‘봄의 융합 (Spring Fusion)’ 사진4) 아틸라 네메트(Attila Nemeth, 헝가리) ‘색의 대 변신!(The revolution of colors!)’ 사진5) 아티 리라(Ahti Lyra, 에스토니아) ‘플로라브스트랙션 (Florabstraction)’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5월 1일부터 성남사랑상품권의 1인당 월 구매한도를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29일 밝혔다. 모바일 상품권은 5월 1일부터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지류 상품권은 5월 2일부터 성남시 내 NH농협은행, 농·축협, 신협, 새마을금고에서 구입 가능하다. 시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위축된 민생경제 회복을 지원하고자 성남사랑상품권 월 구매한도 상향을 위한 조례를 개정하고, 5월 1일 공포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시행 중인 성남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을 6월까지 연장하여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지원에 힘쓸 방침이다. 성남사랑상품권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구매할 수 있으며, 성남시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만 14세 이상, 지류 상품권은 만 18세 이상이면 구매 가능하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10% 특별할인이 시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남사랑상품권 사용 가능 가맹점은 성남시청 홈페이지 ‘분야별정보 → 성남사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전설적인 '하드코어 헨리' 제작진의 새로운 SF 재난 블록버스터 '프리 폴'이 오는 5월 14일(수)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감독: 올레흐 우라자이킨 | 촬영: 표도르 리아스 | 출연: 알렉산드르 쿠즈네초프, 안냐 치포프스카야 | 장르: SF, 액션, 스릴러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프리 폴'은 역대 최악의 태양 폭발로 우주에 홀로 고립된 ‘막심’이 무사 귀환을 위해, 생존 확률 1%를 뚫어야만 하는 치열한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관측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인류 역사상 전례 없는 태양 폭발 때문에 우주 한가운데 남겨진 ‘막심’을 담아냈다. 핵무기 1개 위력의 100만 배에 달하는 태양 폭발로 인하여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인공위성과 함께, 우주를 떠도는 날카로운 잔해들은 “생존 확률 1%를 뚫고 무사 귀환하라!”라는 카피처럼 과연 ‘막심’이 통신이 끊겼음에도 불구하고 우주정거장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세계 최초 풀타임 1인칭 액션으로 영화 팬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경기도 여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 자전거 여행 활성화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억 1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향후 사업 운영 성과에 따라 최대 2년간 사업이 지속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의 매력적인 자전거 여행길을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특색있는 지역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주시는 지난해부터 자전거를 이용한 특수목적관광(SIT)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발 빠르게 준비해 왔으며, 이번 공모 선정은 그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여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세종대왕릉], [신륵사], [강천섬] 등 지역 내 흩어져 있는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특색있는 자전거 여행 코스를 개발하고, 지역 내 관광 자원(숙박, 외식, 체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패키지 상품화(여주 자전거 CITY투어)하여 지역관광·상권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계획이다. 특히 ‘여주 자전거 CITY 투어’는 단순한 자전거 렌탈 서비스가 아닌 ‘여주 전문 자전거 관광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 지역의 숨겨진 명소와 맛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최되는 일산호수공원에 고양시 화훼농가에서 재배한 화훼로 직접 연출한 고양로컬가든이 조성되며, 오는 25일부터 방문객들에게 선보인다. 고양로컬가든은 고양시 300여 개 농가에서 생산한 200여 종, 10만 본 이상의 꽃들을 사용해 싱그러운 공간으로 조성된다. 고양시 화훼농가가 직접 참여해 약 5,000㎡ 면적에 꽃밭을 조성하며 선인장 다육, 분재, 야생화 테마 정원 등을 별도로 조성해 일산호수공원의 자연경관과 더불어 아름다운 공간을 연출한다. 고양로컬가든은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때 처음 선보여 많은 관람객으로부터 호응을 받았으며, 2024고양국제꽃어워드쇼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재단은 올해도 고양로컬가든을 조성해 고양시 화훼류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꽃박람회 행사 종료 이후에도 정원을 유지해 고양시민들이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동환 이사장은“고양로컬가든은 꽃박람회와 화훼농가와의 유대를 바탕으로 고양시 화훼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화훼 문화·산업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2025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5일부터 5월 11까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세계적 명소 애기봉에서 방문객들이 꽃무늬 양산을 펼쳐 출렁다리를 봄꽃으로 수놓은 듯한 이색적인 이벤트가 열려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포시는 지난 4월 26일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개최한 ‘폭싹 걸었수다’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애기봄 마중’과 ‘꽃이 되는 시간’ 테마로 구성돼 진행됐는데, 특히 ‘꽃이 되는 시간’ 프로그램에서는 꽃무늬 양산을 펼친 시민들이 출렁다리를 건너 생태탐방로를 따라 전망대까지 걷는 참여형 퍼포먼스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애기봄 마중’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하는 걷기 행사로 매표소에서 출발해 전시관까지 봄의 정취가 가득한 산책로를 걷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푸릇한 나무가 줄지어 선 산책로 도착지점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전시관 앞 포토존과 공연이 펼쳐져 큰 인기를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양산을 펼쳐 공원에 꽃을 피우는 특별한 행사에 참여하게 돼 올해는 더욱 특별한 봄을 맞이한 기분이다. 앞으로도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매월 개최되는 문화행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고, 또 다른 관광객은 “계절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오늘, 4월 28일(월) 저녁 8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대망의 최종화가 방영된다. 천정명과 변호사 이유진의 애프터 데이트 후속 스토리와 함께, 강예원과 한의사 공덕현의 애프터 데이트 및 강예원의 최종 선택이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종일관 직진 플러팅으로 강예원을 흔들던 공덕현이지만, 매일 연락을 주고받은 김상훈과는 달리 한 번의 연락 이후 연락 두절이 됐다는 그의 진심을 파헤치려 강예원은 애프터 데이트를 결정한다. 강예원은 공덕현에게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 것 아니냐고 하자, 공덕현이 “앞으로는 예원 씨 서운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라고 자신해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이 생긴다. 술잔을 기울이며 가진 저녁 데이트에서 강예원이 밝힌 남다른 소주 철학에 공덕현이 다시 한번 반한다. 또한, 지난번의 만남을 되짚으며 다시금 강예원에게 “애기네”라며 애기 플러팅을 하고, 연신 보이는 공덕현의 듬직한 모습에 강예원은 “의지할 사람이 생겼나?”라며 속마음을 전한다. 이어 진정성을 가장 높게 평가한다는 강예원은 자신에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당신의 맛’에서 강하늘, 고민시, 김신록, 유수빈이 저마다 다른 개성 안에서 요리라는 공통점 하나로 의기투합한다. 오는 5월 12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이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 ‘당신의 맛’은 식품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작은 식당을 인수 합병하는 ‘레시피 사냥꾼’이 된 재벌 상속남 한범우(강하늘 분)와 전주에서 간판도 없는 원 테이블 식당을 운영 중인 똥고집 셰프 모연주(고민시 분)의 전쟁 같은 키친 타카 성장 로맨스다. 맛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정제’를 운영하는 모연주를 필두로 성격도 스타일도 다른 재벌 2세 한범우, 국밥집 15년 경력 에이스 진명숙, 국밥집 후계자 신춘승까지 네 사람이 모여 영업을 시작한다. 살아온 배경도 경력도 제각각인 이들이 그려낼 우당탕탕 동업 도전기와 달달한 로맨스, 재밌고 맛있는 레시피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먼저 공개된 한범우 캐릭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24시 헬스클럽’이 배우들의 대본 인증샷과 함께,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시청 수칙을 공개했다. 오는 30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극본 김지수 /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 몬스터유니온, 키이스트)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 ‘24시 헬스클럽’은 이준영, 정은지, 이미도 등 개성 만점 대세 배우들과 재기발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준수 감독, 유쾌한 필력의 김지수 작가가 의기투합해 방송 전부터 실력파 제작진의 만남으로 열띤 관심을 받고 있다. 첫 방송이 불과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8일(오늘)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누구나 알고 있지만 누구도 닿지 않았던 공간! 헬스장의 재발견 전무후무한 헬스 드라마 탄생을 알린 ‘24시 헬스클럽’은 헬스장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힘찬 쇠질 소리, 활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이혼보험’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가 위기 속에도 서로의 곁을 지킨다.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연출 이원석·최보경, 극본 이태윤, 기획 CJ ENM·스튜디오지니, 제작 몽작소·스튜디오몬도) 측은 9화 방송을 앞둔 28일, 노기준(이동욱 분)과 강한들(이주빈 분)의 미리 크리스마스(?) 홈 데이트 스틸컷을 공개했다. 여기에 최대 시련을 맞은 안전만(이광수 분)과 전나래(이다희 분)의 위기까지 포착돼 궁금증을 더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4’를 향해 오차값을 줄여나가는 노기준과 강한들의 설레는 변화가 그려졌다. 노기준을 향한 남은 감정이 오기였음을 확인한 전나래는 안전만과의 본격적인 관계 진전을 기대케 했다. 황혼 이혼을 막은 TF팀에게 찾아온 난데없는 해체 위기는 앞으로의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 이혼보험과 TF팀의 존폐 위기 속에서도 서로의 옆을 지키는 노기준과 강한들의 모습이 설렘 지수를 높인다. 지친 하루를 보내고 노기준의 초대를 받아 자신의 집으로 돌아온 강한들은 예상 밖의 광경을 마주하게 된다고. 늘 조용한 크리스마스를 보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천국보다 아름다운’ 지옥 이탈자의 정체가 밝혀졌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4회에서는 ‘연적(?)’으로 만난 이해숙(김혜자 분), 솜이(한지민 분)의 관계에 변화가 찾아왔다. 솜이에게서 이영애(이정은 분)의 익숙한 흔적들을 발견한 이해숙이 그를 ‘영애’라고 확신하게 된 것. 한편, 천국에서는 지옥 이탈자를 찾기 위한 움직임이 점점 더 분주해지고 있었다. 이해숙은 과거에서 엄마를 만나고 돌아온 후, 더 이상 고낙준(손석구 분)과 솜이의 관계를 의심하지 않았다. 여전히 솜이의 존재는 편치 않았지만, 센터장(천호진 분)의 말처럼 ‘그럴 만한 이유가 있겠지’라고 여기며 그를 객식구로 받아들였다. 그런데 함께 지내면 지낼수록 이해숙은 솜이의 모습에서 이영애가 겹쳐 보였다. 길가다 날아오는 셔틀콕을 우산으로 막아내는 모습도, 잠자는 사이 뒤에서 껴안고 주머니에 손을 넣는 모습도, 가족처럼 오랫동안 보고 지낸 영애와 똑 닮아 있었다. 이해숙은 설마 하는 마음에 천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가수 김연자가 무대를 접수했다. 김연자는 27일 방송된 KBS 1TV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김연자는 화려한 꽃이 돋보이는 하늘색 의상을 입고 화사한 미모를 발산했다. 보기만 해도 미소 지어지는 김연자 특유의 긍정 에너지가 비주얼부터 느껴지며 관객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김연자는 '10분 내로' 무대로 분위기를 띄웠다. 김연자의 힘 있는 목소리와 풍성한 성량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가창력이 좌중을 압도하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무대 후 김연자는 "제가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박수를 받은 건 오늘이 처음"이라며 "모든 가수 여러분들이 그렇겠지만 저도 '열린음악회'에 나와서 여러분 앞에서 노래하게 돼서 정말 영광스럽고 행복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연자는 "감사드립니다"라며 관객들에게 큰절을 했다. 관객들을 향한 김연자의 진심 어린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김연자는 '어머니의 계절' 무대를 펼쳤다. 앞선 '10분 내로' 무대와는 또 다른 김연자의 웅장한 무대와 가슴을 저릿하게 만드는 노랫말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 신분증 진위 확인 강화 보이스 피싱 및 대포폰 방지를 위해 2025년 3월 25일부터, 휴대폰 개통 시 신분증 사진 진위 확인이 도입되었습니다. ■ 매장에서 이렇게 적용됩니다 (대상 사업자) 이동통신서비스 제공 전기통신사업자 (적용 범위) 신규가입, 기기변경, 명의변경, 번호이동 등 계약체결 및 본인정보 변경 시 (대상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훼손된 신분증은 사용하지 마세요.) ■ 이렇게 확인합니다 2025년 3월 25일부터 신분증 사진 + 텍스트 정보 진위 여부 확인 ■ 신분증 훼손으로 가입이 불가능할 경우 - 신분증을 재발급 해주세요. - 대체 신분증을 제시해주세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모바일신분증 등) 훼손된 신분증, 새로 발급 받으세요!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혹시 부모님 코로나19 예방접종 챙기셨나요? 코로나19 최근 3년 발생현황을 보면, 겨울철뿐만 아니라 여름철에도 발생이 늘었는데요. - 65세 이상 어르신, - 생후 6개월 이상의 면역저하자, - 요양병원 같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 고위험군은 무료로 예방접종해 드리고 있는데요. 그 기간을 연장했으니, 꼭 접종하고 건강을 지켜요~! ■ 접종 기간: ~6월 30일(월)까지 ■ 장소 : 전국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 * 방문 전 누리집에서 가능 여부 확인 이미 접종하신 분도 접종 간격을 지켜서 한 번 더 접종할 수 있어요. (5.1~) 면역이 충분히 생기도록(4주) 빠른 접종을 추천해요.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당신의 맛’에서 강하늘, 고민시, 김신록, 유수빈이 저마다 다른 개성 안에서 요리라는 공통점 하나로 의기투합한다. 오는 5월 12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이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 ‘당신의 맛’은 식품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작은 식당을 인수 합병하는 ‘레시피 사냥꾼’이 된 재벌 상속남 한범우(강하늘 분)와 전주에서 간판도 없는 원 테이블 식당을 운영 중인 똥고집 셰프 모연주(고민시 분)의 전쟁 같은 키친 타카 성장 로맨스다. 맛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정제’를 운영하는 모연주를 필두로 성격도 스타일도 다른 재벌 2세 한범우, 국밥집 15년 경력 에이스 진명숙, 국밥집 후계자 신춘승까지 네 사람이 모여 영업을 시작한다. 살아온 배경도 경력도 제각각인 이들이 그려낼 우당탕탕 동업 도전기와 달달한 로맨스, 재밌고 맛있는 레시피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먼저 공개된 한범우 캐릭터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데프콘과 '꼬북좌' 유정의 핑크빛 러브 라인이 조성돼 설렘을 자극한다. 또 유부녀 대표와 연예인 뺨치는 남자 비서의 충격적인 관계를 다룬 실화가 방송된다. 오늘(28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롤린'으로 K-POP 역주행의 신화를 쓴 '꼬북좌' 유정이 일일 탐정으로 함께한다. 유정은 러블리한 눈웃음과 건강미 넘치는 매력으로 수많은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실제로 앞서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前 야구선수 유희관도 유정을 이상형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그러나 '탐정들의 영업비밀' 스튜디오를 찾은 유정은 "사실 데프콘 선배님을 너무 보고 싶었다"라며 데프콘을 향한 관심을 드러낸다. 이에 데프콘은 "심장이 나댄다"라며 수줍어해, 보는 이들의 도파민을 제대로 폭발시킨다. 이어서 데프콘은 "유정 씨와 초면이라 많이 자제하고 있다. 여기가 술자리였다면 바로 고백했다"라며 떨리는 마음을 고백한다. 그리고는 "천천히 알아가겠다"라고 입장을 밝혀 두 사람의 '찐 커플' 가능성에 대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KBS2 ‘공부와 놀부’에서 강호동의 중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스튜디오의 어린이들이 “누군지 모르겠다”라며 고개를 갸우뚱해 웃음을 자아낸다. 오늘(28일) 방송되는 KBS2 예능 ‘공부와 놀부’ 5회에는 세대 통합 3MC 강호동, 김호영, 이수연과 함께 김정태와 아들 김시현(초6)부터 가희와 아들 양노아(초3)&양시온(초1), 양은지와 딸 이지음(초2), 김병현과 아들 김태윤(초5)&김주성(초2), 신현준과 아들 신예준(초1), 이지훈과 아들 이호준(초4)&이서준(초1), 그리고 이유준과 아들 이중현(초2)까지 총 7팀의 가족이 ‘봄 소풍 특집’으로 부모님들의 초등 실력을 겨룬다. 이 가운데 강호동의 중학교 시절 사진과 신현준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되어 웃음을 자아낸다. 신현준의 어린 시절 사진이 오픈 되자, 가만히 지켜보던 신현준의 둘째 아들 예준이 손을 번쩍 들고 “우리 아빠예요”라고 정답을 외치자, 장난기가 발동된 강호동은 “아빠 신현준 아니고 예준이 모습 아니에요? 예준이 사진 같은데?”라며 물은 후 웃음을 참지 못한다. 예준은 순간 알쏭달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평온했던 함은정의 일상에 비극이 찾아온다. 28일(오늘)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 / 극본 김민주 / 제작 플라잉엔터테인먼트, 아센디오)은 완벽한 삶이라고 굳게 믿었던 여자가 인생을 송두리째 강탈당한 뒤 벌이는 인생 탈환 복수극이다. 오늘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에게 무한 애정이 담긴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는 강재인(함은정 분)과 그런 아내를 다정하게 바라보는 황기찬(박윤재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재인은 이른 아침부터 출근하는 남편을 위해 배웅에 나선다. 기찬이 차에 오르기 직전까지 두 사람은 닭살 돋는 멘트를 주고받으며 신혼 같은 설렘을 자아낸다. 재인의 엄마 최자영(이상숙 분)은 남편과 사위의 출근길을 배웅한 후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자영은 기찬에게 일방적으로 애정을 쏟는 딸 재인의 태도가 못마땅하다. 그녀는 처음부터 기찬을 사위로 인정하지 않았다고 해 두 사람 사이 얽힌 사연이 극 전개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이목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밝았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대운을 잡아라’의 선우재덕과 오영실이 수상한 부부로 변신한다. 오늘(28일) 저녁 8시 30분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이해우 / 제작 몬스터 유니온, 박스미디어) 11회에서는 사라진 1등 당첨 복권의 행방을 알게 된 김대식(선우재덕 분)과 이혜숙(오영실 분) 부부가 의기투합한다. 앞서 대식과 혜숙은 손녀(한시아 분)가 1등 당첨 복권을 갖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대식은 손녀에게 꼬치꼬치 캐물으며 복권의 행방을 찾는가 하면, 손녀는 복권으로 동서남북 종이접기를 했다고 이실직고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이날 방송에서 357억 당첨 복권의 행방을 알게 된 복권의 행방을 알게 된 대식과 혜숙은 딸 김미진(공예지 분)에게 지우의 동서남북 종이를 찾아오라고 다그친다. 하지만 미진은 집으로 돌아가기 싫다고 거부한다. 그 종이가 1등 당첨 복권이라고 말하지 못하는 대식과 혜숙은 답답함에 발만 동동 구르는데. 11회 방송을 앞두고 오늘(28일) 공개된 스틸에서는 잔뜩 성난 무철과 대식, 혜숙의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