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6월 15일부터 약 한 달간 전 사업장 방문을 통해 찾아가는 현장교육 ‘감사안전 아카데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감사부서가 주관하여 취약시기(하계 휴가철 등) 업무 전반 위반사례에 대한 경각심을 부여하고, 안전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감사 지적사항, 안전사고 응급처리요령, 이해충돌방지법 행위기준 안내 등 각종 위험요소 및 사고사례에 대한 전파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교육 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해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교육 분야 선정 등 사업장 안전수준 향상을 위한 과제를 도출하여 하반기 사업에 추진할 예정이다. 공단 감사안전팀장은 “우리 부서 업무 전반(감사, 윤리, 인권, 안전)에 대한 적법성과 타당성에 대한 점검이 필요했고, 지속적인 안전사고 발생에 따라 현장별 특성을 감안한 실질적인 안전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각종 업무개선 및 처리 등에 있어 건전하고 효율적인 업무수행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형식적인 교육을 최소화하고 현장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 양성면사무소에서 “사랑의 농산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나눔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무더운 날씨와 장마로 힘들어하는 저소득층 70가구에 쌀과 옥수수 등을 전달했다. 김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할 때 환하게 반겨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면 오히려 큰 기쁨을 얻는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고 말했다. 윤미자 양성면장은 ”농산물 꾸러미를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양성면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도록 나눔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7월 3일부터 성남·옥천지구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역사가 양성 교육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교육은 7월 17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총 8회로 진행되며 ▲마을 스토리텔링 ▲안성시장 이야기 ▲안성을 빛낸 여성 이야기 등 안성시 역사를 알아보고 마을 역사가에 대하여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초고령사회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베이비부머*의 안정적이고 주체적인 삶의 지속을 위해 ‘5065 중장년 인생2막을 위한 자격취득 찾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 1차 베이비부머(55~64년생), 2차 베이비부머(65~74년생) 이 사업은 중장년의 인생2막을 위한 자격취득 찾기'중장년의 오투찾기'이며, 오투는 인생 2막의 숫자의 2의 표현과 두 번재 인생 도전의 의미를 내포하며, 재취업의 기회 제공을 위한 국가·민간자격증 취득을 위해 기획했다. 교육과정으로는 장애인 평생교육강사 2급 양성과정과 건축목공기능사 자격취득 과정으로, 안성시민 50~65세 중장년 대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2급 양성과정은 관내 평생교육 강사로 활동 경력이 있는 강사만 신청 가능하다. 교육신청은 7월 10일부터 10월 6일까지 안성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로 진행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오는 7월 20일(목)부터 8월 24일(목)까지 활동가 역량강화 교육과정 '2023년 안성공익활동가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안성공익활동가학교는 안성에서 공익활동을 하는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 및 네트워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6번의 강의가 매주 목요일 오후에 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 가치마당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활동가들의 공익활동 이해를 돕기 위한 오늘날 공익활동의 의미와 조직문화 및 커뮤니케이션 방법, 보고서 작성방법 등의 주제로 이루어진다. 시민활동통합지원단 정운길 단장은 “활동을 시작하는 활동가들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공익활동가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안성시 시민사회단체와 네트워크를 통해 시민사회단체들의 협업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게 되는 것으로, 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공익활동가교육과정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익활동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2022년 3월에 개소하여 안성시 시민사회단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4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공무직노동조합과의 2분기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사협의회에서는 안성시와 안성시 공무직노조가 단체협약에 근거한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노사간 서로 협력하고 화합하는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공무직 현장직군의 퇴직이나 공석시 직군간에도 부서간 인사이동을 할수 있도록 사전의견을 조사하는 등 4건의 노사협의회 안건에 대한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안성시는 공무직노동조합과의 공동노력을 위해 년4회 노사간담회를 정례화 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노사협의회에서 요청한 공무직체육행사비 정산방식의 변경건등 7건의 요구사항을 추진완료 했다 황선도 공무직노조 지회장은 “근로자를 대표해서 이 자리에 나왔다. 조합원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협의하며 근로환경 개선에 적극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으며, 채정숙 행정과장은 “노사협의회가 상생발전을 위한 소통의 창구인 만큼 모두가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상생협력하고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7월 5일 공도도서관 다목적홀에서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가칭)공도1 초·중 통합운영학교 및 복합시설 신축공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통합운영학교 및 복합시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PPT를 활용하여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설립 배경과 현재까지의 추진 상황 및 향후 일정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 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통합운영학교는 공도읍 승두리 5번지 일원 부지면적 13,339㎡에 지하1층 지상5층, 43학급(초등 16학급, 중학교 25학급, 특수 2학급) 규모로, 도서관, 평생학습관 등의 학교복합시설과 함께 2026년에 개교를 목표로 설립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학교와 복합시설 설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공간 제공과 지역주민들의 교육·문화‧복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0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이사장을 비롯한 직원 및 초청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립기념행사에서는 설립 제23주년을 맞이하여 공단 발전에 이바지한 직원들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표창 및 포상과 2023년 상반기 퇴임식이 진행됐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을 위한다는 한 마음으로 23년이란 시간을 달려온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안성시민 복리증진과 안성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00년 7월 1일 설립 이후 안성시의 공공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운영을 위해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문화 복지사업, 생활체육사업, 환경사업 운영을 통해 안성시민의 복리증진에 23년째 적극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2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지난 4일 건전한 사회문화 정착을 통한 청렴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리더인 통장협의회 등 사회 단체를 대상으로 청렴 의식 제고 및 올바른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안성시 감사법무담당관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시민친화 청렴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안성2동 통장협의회는 청렴 교육을 통해 청렴에 대한 일반 상식 및 청탁금지법 등에 대해 다시한번 익히고 청렴의 중심 도약하는 안성2동의 통장으로써 청렴한 생각과 행동이 시민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겼다. 김학재 안성2동장은 “안성2동에서는 청렴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 시책을 개발하고 추진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일 대우 꿈나무 어린이집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대우 꿈나무 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시장놀이를 하며 자발적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후원금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돕는 복지기금으로 활용 될 예정이다. 김신희 원장은 “어린이집에서 원생, 학부모, 교사 모두 나눔의 실천을 지속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안성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안성시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복지기금으로 활용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4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성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민경호 안성지회장과 임직원, 그리고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자원봉사 인적·물적 인프라 구축, 재난 재해 등 사회적 위기 극복을 위한 상호 연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협력하고자 진행됐다. 민경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성지회장은 “지역사회 예술·문화 인프라를 통한 자원봉사 나눔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성지회와 자원봉사센터의 협업이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창안함과 동시에 예술·문화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기대 의사를 밝혔다. 한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한국예술 문화 발전에 기여 및 예술인의 권익 신장을 위하여 결성된 예술 문화단체로, 창립 이래 신인 예술가 발굴, 예술가 시상, 각종 예술제 개최, 예술인의 복지사업 및 창작·연금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에 160개의 연합회/지회가 구성되어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지난 4일 관내 ESG나눔기업(법인) 간담회를 실시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ESG나눔기업(법인)’은 ESG경영을 실천하며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 1천만 원 이상 기부하는 기업(법인)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안성시에 1천만 원 이상 기부를 실천한 11개 기업 및 법인에 ‘안성 ESG나눔기업패’를 전달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ESG나눔기업 인증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써 앞으로 안성시 나눔 문화를 이끌어가는 기업과 법인이 되길 기대하며, 소중한 기부금은 꼭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사무처장은 최근 안성에서 나눔명문기업이 연달아 선정되고 기부문화가 활성화 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 기업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나눔의 바람으로 지역에 온기가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는 11일 안성맞춤박물관 2층 로비 공간에서는 지화 및 불교 장엄에 관련된 지공예를 주제로 전시가 열린다. 장엄은 불교에서 좋고 아름다운 것으로 불국토를 꾸미고, 향이나 꽃 따위를 부처님에게 올려 장식하는 것을 말한다. 안성 봉덕사 경은스님은 장엄 중에서 특히 종이로 만드는 것에 특출난 분이다. 지화를 비롯하여 금전, 은전, 청룡등, 황룡등, 주망공사, 각종 불번 등 종이로 만드는 장엄 이외에도 작약, 목단, 연꽃, 국화, 우담바라 등 다양한 지화를 만든다. 이번 전시의 공예품을 제작한 봉덕사 주지 경은스님은 안성 칠장사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상현스님에게 지화 기술을 전수받았다. 때문에 그가 만든 지화 등의 장엄은 칠장사에서 배운 것과 화성 용주사에서 진행한 의식이 혼재되어, 경기 남부의 불교의식장엄 원류를 추정할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이라 할 수 있다. 지난해 2022년 안성시에서는 봉덕사에 봉안된 불교문화재 가운데 문화재적 가치를 밝히지 못한 유·무형유물을 조사·연구했고 이 과정에서 수집한 자료를 기초로 「안성 봉덕사 소장 유·무형문화재 조사 학술보고서」를 출간했다. 이를 바탕으로 안성맞춤박물관은 안성 시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이달부터 소득 관계 없이 모든 난임 부부에 시술비를 지원한다. 기존에는 기준중위소득 180%이하 가정을 대상으로 난임 시술비 지원이 이루어졌으나,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 해소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하여 소득 기준 초과 난임부부까지 시술비 지원을 확대한다. 대상은 6개월 이상 경기도에 거주한 난임부부이며, 지원 횟수 및 금액은 기존 지원사업과 동일하게 신선 배아는 9회, 동결 배아는 7회, 인공수정은 5회까지 총 21회를 지원한다. 여성의 나이와 시술 종류에 따라 1회당 20~1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난임부부는 관할 보건소 및 온라인(정부24)를 통해 신청 후 지원결정통지서가 발급되면 보건복지부 지정 난임시술 의료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안성시는 2022년 총 416건(체외수정 356건, 인공수정 60건)의 난임 시술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태어난 출생아수는 69명으로, 전체 출생아수 874명의 7.9%에 달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임산부의 이동편의를 높이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임산부 1인당 최대 5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관내 산부인과가 없어 산전 진료 및 분만을 위해 원거리 이동을 해야 하는 임산부에게 편의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출산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올해 6월 15일 이후 출산했거나 출산 예정인 임산부로, 출산(예정)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신청일까지 안성시에 주민(외국인)등록을 두어야 하며, 안성시에 거주하는 동안 산전 진료 및 출산을 위한 목적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한 경우 월 1회 5만원씩, 최대 10회(50만원)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은 출산 후 안성시보건소 모자보건팀 혹은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로 방문 신청 해야 하며, 구비 서류는 산모 신분증·주민등록초본, 산모 통장사본, 산전 진료 및 출산을 목적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한 자료(병원비 영수증 등)이다. 교통비는 현금으로 지급된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교통비 지원으로 출산 가정의 불편함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성 건강과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을 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3일 구 백성초 내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현장(안성시 금산동 119번지 일원)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은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도의원, 안성시의회, 안성교육지원청,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안성시체육회 등 기관장·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본 행사는 공사가 착공됨을 기념하고, 국민체육센터 건립 취지와 기능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안성시립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 공연, 사업 경과보고, 시삽식 등 기념행사를 시민들이 함께 참석하여 화합을 도모했다. 2024년 준공 예정인 국민체육센터는 총사업비 200억원으로 지하2층, 지상2층, 연면적 2,977㎡ 규모이며, 주요시설은 실내수영장(25m-6레인), 다목적실 등으로 시민들에게 유익한 공공편의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본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향후 국민체육센터는 시민들의 체육활동과 더불어 학생들의 생존수영 등 교육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국민체육센터 준공까지 시민분들의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7월 3일 민선8기 1주년 “시민과의 대화 툭! TALK!”을 열고 시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해 7월, 민선8기 ‘시민중심·시민이익’의 슬로건을 내건 안성시는 시민을 중심에 두고 시정의 결과물이 시민 이익으로 돌아가도록 더 나은 안성, 변화하는 안성을 만들기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이 날 행사는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시민 100여명을 초청하여 진행했는데 무더운 날씨에도 각계각층의 시민들께서 참석하여 100여석이 넘는 자리가 모자랐다. 이번 시민과의 툭! TALK!은 그동안의 시민과의 대화와는 다르게 시민의 질문과 시장의 답변, 시민 영상인터뷰 시간으로만 이루어져 현장에서 시민의 의견을 듣고 공유하며 서로 툭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진정한 소통의 시간으로써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 날 참석한 한 시민은 “지난 1년 동안 안성시가 많이 변화하고 있고 시민으로서 자부심도 느낀다며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지금이 안성이 도약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앞으로도 안성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부탁의 말을 남겼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1년은 각 분야에 있어 안성의 미래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 6월 28일 관내 ‘신나는 학교’ 환경동아리 학생을 대상으로『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 폐기물 처리의 중요성 이해, 올바른 폐기물 분리배출 습관 형성』을 목표로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의 협업을 통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생들은 환경동아리 학생들로 폐기물관리 이론 및 폐기물처리 시설물 견학뿐만 아니라 폐기물 문제에 대한 인식과 해결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와의 대화시간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환경인식과 참여를 높여 학생들 스스로에게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폐기물 처리의 중요성을 이해시켰다. 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앞으로도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환경 인식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가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 기금 일천만 원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해 지난 7월 3일 전달식을 진행했다.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는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으로서 ‘대한민국 행복파트너’라는 슬로건을 걸고 어린이날 기념 학용품 후원 및 여름철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시원한 생수 나눔 활동 등 지난 2021년부터 안성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해왔다. 이번에 기탁된 천만 원은 농협 안성시지부의 뜻에 따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 김형수 지부장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봉사자들이 관내 여러 행사에서 보여준 헌신적인 모습에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금 기탁을 결정했다.”라며 ”나눔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2023 하반기에도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기탁금은 센터 소속 및 지역 봉사자들에게 다양한 자원봉사 경험을 제공하는 데 감사히 사용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관내 기업으로부터 후원금 및 다양한 물품을 기탁받아 도움이 필요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올바르게 분리한 투명페트병을 가져오면 무게에 따라 돈으로 보상해 주고 폐건전지와 종이팩은 장려품으로 보상해 주는 순자마켓을 2023.7.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순환자원가게인 순자마켓은 캠핑카를 개조한 차량을 이용하여 요일마다 이동하며 기존 자원순환가게와 동일 품목 및 방식으로 운영되는 움직이는 자원순환가게로 원곡면사무소 주차장을 시작으로 10개소(원곡면사무소 주차장, 시청 주차장, 동안성시민복지센터 주차장, 보개면사무소 주차장, 고삼면사무소 주차장, 청미공원 공영주차장, 서운면사무소 주차장, 대림동산 가족공원 주차장, 양성초등학교, 공도시립도서관옆 안성시청소년지원센터 주차장)에서 운영된다. 투명페트병은 다른 플라스틱과 다르게 고품질 재활용 원료로 이용되며 올바르게 분리배출한 투명페트병(①내용물 비우기 ②라벨 제거하기 ③찌그러트리고 뚜껑 닫기)을 가지고 오면 1kg에 720원을 현금(계좌이체)으로 보상해주고 폐건전지는 20개당 새건전지 2개, 종이팩 1kg에 화장지 1롤, 소각용 종량제봉투 10L 1장의 장려품으로 보상해 준다. 시 관계자는 “기존 자원순환가게가 없는 지역 위주로 순자마켓이 운영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