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7월 15일~16일 양평물맑은 볼링장에서 열린 2023 경기도지사기 볼링대회 2부에서 안성시가 남·여부 5인조전 종합점수 6,562점을 획득해 하남시와 가평군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 5인조전에서 최윤상, 정상연, 장명호, 김진호, 임은석, 지현주로 팀을 이뤄 3경기 합계 3,473점으로 하남시(3,349점)와 의왕시(3,335점)를 누르고 우승했으며, 여자부 5인조전에서는 윤미숙, 백옥희, 홍수진, 천경미, 김영미, 최화정으로 팀을 이뤄 3경기 합계 3,089점을 기록하며 하남시(3,074점)와 동두천시(3,047점)을 누르고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한편 대회기간 동안 뛰어난 기량을 보인 최윤상 선수가 남자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다. 이임섭 안성시볼링협회장은 “이명훈 프로의 지도하에 선수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안성시체육회 백낙인 회장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으며, 앞으로 안성시볼링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7일, 김보라 안성시장 주재로 교통 전문가, 안성경찰서 관계자, 행정안전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란 교통편의 증진과 교통안전 도모를 위해 교통시설에 첨단기술을 적용하여 실시간 교통정보를 수집, 가공하고 이를 활용함으로써 다양한 교통상황에 따른 적절한 대응책을 제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안성시는 2020년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2021년, 2022년에는 스마트 교차로 8개소, 도로전광표지판 6개소, 도로 관제용 CCTV 10개소, 교통정보 수집 장치 13개소 및 센터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그 결과 교통 서비스 수준(LOS)이 1단계 상향됐다. 올해에는 신호체계 개선 및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교차로 7개소, 교통정보 및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도로전광표지판(VMS) 4개소를 추가 구축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안성시 상습 정체 구간인 38국도 내리사거리에서 만정사거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공도읍 마정리 산29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공도 제1호 수변공원 조성사업”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오는 24일 14시에 공도읍사무소 소회의실(3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총 사업비 162억이 투입되며, 환경부 공모사업인 '도시생태축 복원사업'과 결합한 도시생태공원으로 조성되며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생물다양성 습지, 탄소저감 숲, 생태통로, 생태체험 학습장, 생태 관찰로, 생태 놀이터 및 시민참여 숲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공원이 완료되면 안성시를 대표하는 생태공원으로써 안성시민을 위한 힐링 공간과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학생들에게는 생태체험 학습장으로서 동 ․ 식물의 이해, 야생생물 관찰 등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배움의 장이 조성되는 것에 기대가 크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 제1호 생태공원이 조성되는 만큼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역점 추진하는 사업이며,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안성을 대표하는 생태공원을 안성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 관람객들의 교통 편의가 확대 된다. 안성시는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위한 무료 셔틀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개최하는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기간에 셔틀버스 운행을 작년보다 확대 운영하여 자가용으로 인한 탄소배출을 줄이고, 축제장 접근성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유동 인구가 많은 한경대학교에서 봉산로터리를 통과하는 노선을 신설 운영하여 관람객의 편의를 높인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는 무료 셔틀버스 노선을 시내권까지 확대하여 지난해보다 운행 횟수를 2배로 늘릴 계획이다”면서 “불편이 없도록 편의를 제공하고자 하니 관람객들의 많은 이용 바란다”. 고 말했다. 2023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는 낮에는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을 즐기고, 밤에는 드론쇼는 관람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의 적극 행정으로 40여년간 묵은 고질적인 축산 냄새 양돈장이 폐업하게 되어 근본적으로 해결될 예정이다. 이는 김보라 안성시장의 강한 추진력과 축산관련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행정으로 40여년간 묵은 고질적인 축산 냄새 양돈장의 폐업을 유도하게 하여 근본적으로 해결한 전국 최초 사례로 타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적인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안성시는 전국의 3%, 경기도의 14%를 차지하는 전국 최대 축산지역으로 수년간 축산악취 해소에 전력을 다해 왔으나, 축산업 규모 증가 및 도시화 등으로 인해 지속적인 환경민원 다발 등 주민간의 갈등이 점점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금년부터 시설개선이 어려운 고령농, 소규모, 민원다발 농가 등 악취저감 능력이 취약한 양돈농장에 대하여는 전국에서는 최초로 축사 이전명령을 통한 보상금 지급사업 추진을 통해 폐업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현재 양돈농장 3개소에서 폐업 지원사업을 신청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축사 소유주와 협의를 거쳐 이전(조치)명령을 통한 보상을 추진하고, 보상은 건축물 등 감정평가로 산출된 평균 금액으로 결정하게 된다. 이후 농장에서는 이행계획서 제출후 1년내 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7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농기계 운전기능사 자격취득 필기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국가기술자격증인 농기계 운전 기능사 자격 취득 필기 교육을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지원 요건은 안성시민, 안성시 귀농 예정자(타시군 시민) 모두 가능하며, 모집인원 초과 시 안성시 농업인, 시민을 우선 선발한다. 이번 교육 과정을 이수한 필기 합격자에게는 추후 진행 될 실기과정 교육생 모집시 우선 선발되게 된다. 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은 “농기계의 안전한 사용 및 인재 양성을 위하여 교육과정을 기획하게 됐다.”며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사회복지법인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PC’ 50대를 전달했다. ‘사랑의 PC’ 사업은 안성시청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PC 중 내용연수(5년)가 지난 PC를 정비하여 정보취약계층에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5월 홈페이지(누리집) 또는 읍·면·동 사무소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 받아 보급 대상자를 선정했고, 지난 6월엔 ‘사랑의 PC’를 개별 배송 또는 방문 설치했다. 해당 ‘사랑의 PC’는 향후 1년간 무상 수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PC 보급사업을 통해 정보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정보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이 개선되어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7월 7일 안성시공공보건의료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했다. 이 조례에 따라 안성시민에게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시민건강 및 보건증진 사업을 시행하고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필수의료인 소아·청소년의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소아 야간진료, 보건의료 공급이 취약한 지역을 위한 야간·응급진료, 야간 약품구입을 위한 심야 약국 지정 등 시민중심 공공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발판이 마련된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8월중 안성시와 안성시의회·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업무협약 (MOU)을 체결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하여 올해 안에 소아·청소년 야간진료 및 소아병동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조례 제정을 계기로 시민 숙원사업인 소아·청소년 야간진료 및 소아전담병동 운영 기틀이 마련되어 무엇보다 기쁘다”고 말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성시를 위해 항상 고민하고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의료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역별 거주형태에 따른 생활쓰레기 성상별 배출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이달 17일부터 22일까지 2023년 3분기 생활쓰레기 성상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성상조사 2일차 18일 김보라 안성시장이 공동주택 권역 성상조사에 참여하여 시민추진단과 함께 새벽 6시부터 전날 저녁에 수거해 온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파봉하여 성상을 조사를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각 공동주택 관리소장과 및 시민 12명이 성상조사 현장에 참관하며, 각자 아파트에서 발생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수거해 온 종량제 봉투 안에는 음식물쓰레기, 플라스틱, 비닐 등 재활용 가능 쓰레기가 혼입되어 배출되어 있었다. 안성시는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률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시민추진단 8명을 구성하여 성상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3개 권역(중부권역, 서부권역, 동부권역)에 대하여 지역별로 배출된 소각용 종량제봉투를 수거하여 재활용선별장에서 파봉 후 선별하는 방식으로 계절별 배출특성과 다량 배출 재활용품 등을 조사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오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생활쓰레기 성상조사에 직접 참여해보니, 소각용 봉투에 재활용품과 음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18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안정열 시의회 의장,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과 (가칭)지역협력 복합센터 건립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안성시와 안성시의회, 한경국립대학교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사회와 대학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복합센터 건립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진행됐다. 복합센터 건립에 총사업비 45,798백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연면적 1만 4,000㎡, 총 10층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로, 노후 건축물(체육관 등)과 복합시설을 통합 개축하여 학생과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체육·복지 시설을 제공하여 대학-지역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복합센터 건립사업은 지난 4월 2024년 국립대학 신규 시설사업으로 교육부(안)에 선정됐으며, 올해 8월 기획재정부 심의를 앞두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와 한경국립대학교는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협력 시스템을 구축해오고 있다”며 “이번 지역협력 복합센터 건립사업도 시와 대학이 상생 발전하는 통합구심점이 되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7월 14일 안성시 아이꿈어린이집에서 여름철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라면 4박스, 쌀 10kg 7포)을 안성3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해당 사업은 “아이꿈어린이집 함께라면”이라는 주제로, 여름철 무더위에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낼 취약계층을 위하는 마음에서 아이들과 학부모가 라면과 쌀을 모았다. 아이꿈어린이집 김은경 원장은 “올해는 무더위가 일찍 찾아와 많은 사람들이 고충을 겪고 있다.”며, “특히 냉방비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에게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 조금이나마 힘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숙희 안성3동장은 “현재 무더위와 폭우가 겹쳐 많은 이웃들이 힘들어하고 있다. 이번 기부가 에너지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17일부터 농기계임대사업소 임대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음주운전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농기계의 경우 교통사고 치사율이 일반 차량보다 사망위험이 6배 이상 높고 농기계의 경우 안전장치가 부족하기 때문에 항상 안전에 유의하며 사용해야 한다. 이에 따라 안성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홍보물 부착, 임대 시 음주운전 방지를 위한 안내,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성시는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IoT 농기계 교통안전 및 사고 감지 알람 기술 시범사업을 통하여 도로에서의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는 활동과 농기계 안전 사용 캠페인 등 농기계 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은 “농기계는 농작업에 큰 도움을 제공하지만, 항상 안전에 유의하며 사용하여야 한다.”며 “이번 음주운전 예방 홍보활동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조금 더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4일 올해 상반기에 실시한 '공무직 등 인사노무관리 담당자 실무교육'의 연장선으로 '2023년 하반기 직원 노동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에서는 공인노무사인 이춘우 노무사의 강의로 매년 상·하반기 인사노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교육에는 시로부터 수탁받은 사업에 채용된 근로자가 다수 근무하고 있는 관내 어린이집 17곳의 원장 등 관계자가 참여하여 평소 궁금하던 노무관리에 대하여 질의응답을 통해 해답을 찾아가는 열띤 교육의 장이 됐다. 이번 교육의 첫 번째 시간에는 근로기준법 제55조와 제60조에 따른 유급휴일에 대하여 법률해석과 함께 실전 예시를 통한 설명이 있었고, 두 번째 시간에는 4대 보험 취득·상실 등 실무, 평균임금 및 통상임금 계산, 연차수당과 퇴직금 계산 등 인사노무관리 담당자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노무 상식에 관하여 강의했다. 안성시에서는 직원 교육뿐 아니라 지난 3월부터 30인 이하 사업장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 넷째주 목요일에 무료 노동법률 상담도 진행하고 있으며, 노무 분야에서 위법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과 안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방세 총 체납액 205억 원의 24%(50억 원)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체납차량 일제정리를 오는 11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납차량 일제정리는 책임보험, 정기검사, 주정차 위반 과태료 등의 정보를 활용하여 고질적인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일제정리로, 자동차 소유자와 책임보험 가입자가 다른 차량, 차령이 사실상 소멸·멸실 인정 기준에 부합되는 차량, 책임보험을 미가입하고 정기 검사를 받지 않은 차량,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에 따라 안성시는 자동차 소유자가 아닌 제3자가 운행하는 체납차량과 책임보험 미가입·정기검사 미이행 차량에 대해 인도명령이나 강제 견인을 통하여 공매처분하고, 3회 이상 체납차량에 대하여 차량 번호판을 수시로 영치하며 차량등록 부서와 업무 협업을 통하여 차량 운행정지 명령, 직권말소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차령이 11년 이상 되고 최근 2년 이상 책임보험 가입하지 않고 최근 2회 이상 정기검사를 받지 않고, 교통법규 위반 사실이 있는 날부터 2년이 경과한 사실상 소멸·멸실 인정기준에 해당하는 체납차량에 대한 사실조사를 실시하여 비과세 처리 등 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 영상 기반 ‘AI 진입차량 알림 시스템’을 설치하여 운영한다. 2023년 5월에 공도읍 승두리 인근 경부고속도로 통로암거에 AI기반 진입차량 알림시스템을 설치했으며, 데이터 학습 및 시범운영을 거쳐 7월부터 정식 운영 중이다. AI기반 진입차량 알림시스템은 통로암거에 감지용 CCTV를 설치하여 진.출입차량을 인식하고, 운행자에게 LED전광판과 경광등, 음향장치를 통하여 반대편 차량의 진입을 알림으로써 안전교행을 도모하는 시스템이며, 안성시에는 많은 통로암거가 신호 없이 차량의 진.출입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어, 반대측 진입차량의 인지가 어려워 추돌사고의 위험성이 높았다. AI기반 진입차량 알림시스템은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통로에 설치되어 진입차량을 사전에 알려주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양보운전 인식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운전자가 전방 교통상황을 미리 인지하여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서비스인 만큼 실질적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한 스마트 도시를 만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호우경보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가운데 소관 담당 부서장들과 긴급 대책 회의를 실시하고, 호우 피해 현장으로 달려가 상황을 직접 확인하며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지난 14, 15일 이틀에 걸친 집중호우로 범람한 건지소하천과 침수 피해를 입은 양성 한화테크노벨리 공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철저한 조치를 지시했다. 안성시는 이번 비상근무에 공무원 126명(본청 27개 부서 및 15개 읍면동)을 투입하여, 15일 12시까지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다행히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는 없었으며, 선제적 안전조치로 산사태 및 침수 우려 상황에서 3개소 11세대 17명을 일시대피 조치를 했으며, 둔치주차장 4개소, 세월교 2개소, 하상도로 2개소 및 안성천, 승두천, 청미천, 금석천 일대 하천변 산책로 진입을 차단했다. 각 마을마다 설치된 마을방송 309개와 하천변, 저수지, 세월교 등 재해감시를 위해 설치된 재난예경보시설 81개를 운영하여 수시로 재난정보를 공유하고 재난상황 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피해를 본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비상체계에 돌입했다. 집중호우 시 피해가 우려되는 주요 공사현장에 대해서는 사전 점검 및 출입 통제 등 안전조치를 완료했으며, 비상연락 체계 유지는 물론, 긴급 복구 장비·인력의 현장 비상 대기를 통해 각종 호우 상황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준비했다. 특히, 시 건설관리과에서 공사 중인 ‘통복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현장에서는 13일 밤부터 14일 새벽 사이에 집중호우(73mm)가 내려 하천 수위가 상승하자, 현장에 대기 중인 하천시설팀장의 통제하에 통복천에 설치한 가도(假道)의 통행을 전면 차단했다. 또한, 호우가 계속돼 하천 수위가 상승하자 가도(假道) 붕괴에 따른 재난 발생이 우려되어 김보라 시장 지휘하에 새벽 4시경 선제적으로 가도를 해체하며 하천 수위 상승에 따른 2차 피해를 예방했다. 이후, 가도(假道) 해체에 따른 출근길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주요 진입 노선에 유도 인력을 배치했고, 오후부터는 신축 다리로 차량이 통행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건설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집중호우에 따른 시민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선제적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서운면 이장단협의회에서는 13일 서운면사무소에서 각 마을 이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 지역문화 조성을 위하여 청렴 교육 및 청렴 결의 다짐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 청렴동영상 교육을 시작으로 청렴시책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금품 및 향응 제공 거부 등 깨끗하고 청렴한 서운면을 만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자 결의 다짐을 진행했다. 이관호 이장단협의회장은 “깨끗하고 행복한 살기 좋은 서운면을 만들기 위하여 청렴결의 대회를 추진하게 됐다.”라며,“청렴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서 서운면 이장단협의회는 솔선수범하여 청렴 문화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수환 서운면장은 “서운면 이장단협의회에서 청렴 결의에 앞장서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운면이 청렴 1번지가 될 수 있도록 기관사회단체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7월『꽃다운 당신』활동을 실시했다. 2022년 3월에 시작한 이 사업은 홀몸 어르신을 위한 안부 확인과 정서 지원사업이다. 이 사업은 위원들이 정기적인 방문 및 관내 홀몸 어르신 40가구를 대상으로 보살핌과 건강체크가 이루어진다. 진사리에 거주하는 김00 어르신은 “몸은 불편하지만, 활짝 핀 꽃을 보며 적적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다음 달에도 예쁜 꽃을 기대하며 방문을 손꼽아 기다리겠다”라며 환한 웃음으로 고마움을 표현하셨다. 매월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협의체 임00 위원은 “매월 전달되는 작은 화분이 어르신과 위원들 가슴에 행복 꽃, 사랑 꽃이 피어난 것 같다”라며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조종기 공도읍장은 “무더운 장마 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고, 모두가 행복한 공도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도시정책과는 또 한번 일을 냈습니다. 시민으로부터 신뢰 받고 공정.투명한 인.허가업무처리를 위한 시책추진으로 청렴한 세상 “청렴 바람(wind), 바램(hope), 불어라~~ 청렴바람 퍼져라!”를 1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책은 습해지고 무더운 여름 “하늬바람”처럼 가볍고 상쾌하며 시원하여 졸음을 몰아가주는 청렴 바람처럼 모든이들에게 청렴한 세상에 新 바람나게 불어 마음속에 스며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옳은바람”, “바른바람”, “나눔바람”, “푸른바람”이라는 주요내용으로 진행됐다. 7월 청렴시책의 3번째 테마로 “나의 청렴 업데이트 ”를 통해 시민들은 공직자에게 높은 수준의 청렴 의식을 요구하고 있기에 여기에 발맞추어 가고자 추진한 시책으로 도시정책과 전용태 과장은 각종 인.허가 조직문화 조기 정착을 위해 청렴의지를 다짐하는 선풍기 스티커 만들어 “하늬바람”이 불 때마다 직원들의 청렴도 함께 불어 칭렴 문화 및 친절 의식 마인드 함양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