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난 9월 5일부터 8일까지 복지관 2층 세미나실에서 2023년 문화체육이음터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미술작품 전시회를 성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문화체육이음터사업은 어르신들이 지역 민간문화‧체육시설에서 질 높은 여가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도록 하며, 기존 노인복지관의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다양한 여가 복지 욕구를 충족하고자 기획됐다. 그동안 수강생들이 갈고 닦은 민화, 마크라메, 캔버스, 보테니컬아트 등 수강생들이 만든 수준 높은 다양한 미술작품 90여점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작품 전시회는 수강생들의 자긍심과 성취감을 고취하고, 지역사회 노인에 대한 인식 개선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람객들은 이구동성으로 멋진 작품에 감탄을 자아냈으며, 배움에 대한 동기부여를 갖는 시간이 됐다. 문화체육이음터사업에 참여한 김00 어르신은 “그동안 배운 미술 활동이 작품전시까지 이어져 많은 사람에게 작품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고, 내 작품이 전시돼 진짜 작가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사회관계향상프로그램 문화활동 ‘가을을 찾아 떠나는 행복여행’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문화활동은 충주 대표 관광지인 활옥동굴(충청북도 충주시 목벌안길 26)을 방문했다. 참여 어르신들에게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사업 참여 어르신들간의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담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가 동행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하고 점심식사를 즐기는 등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문화활동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동굴이 너무 시원하고 오늘 이런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돌봄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상수도과는 부서원끼리 서로 소통하고 청렴에 대해 모두 함께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청렴토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특히 젊은 직원들이 많이 참여하여 본인들이 생각하는 청렴과 현재 조직에서 강조되는 청렴문화에 대한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선배 공직자들은 경험을 통해 배우게 된 청렴 사례에 대해 주로 이야기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청렴토론회에 참여한 새내기공직자는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이야기를 해서 좋았고, 과장님과 팀장님들이 어려운 면도 있었는데 토론회 후 좀 편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MZ세대 공직자들이 많이 들어올 텐데, 이러한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신규 직원들의 조직적응을 돕고 세대간의 갈등이 없는 조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안성시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반려식물 그린콜센터를 10월 1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려식물 그린콜센터 운영 사업은 2023년 안성시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서 사업을 신청한 공동주택단지에 도시농업관리사가 방문하여 화분 흙갈이, 병해충 방제, 가지정리, 교육 등 반려식물 관리를 해주는 사업이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23년 7월, 8월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2차례 운영단지를 모집했고, 그 결과 선정된 4개(산수화아파트, LH5단지, 센트럴파밀리에, LH1단지)의 아파트 단지에서 그린콜센터를 운영했다. 운영일시는 매월 2,4주차 수요일 13시부터 15시까지, 아파트 경로당이나 도서관·주차장 등의 공간에서 진행됐다. 위와 같은 일정에 따라 현재까지 3회 운영된 그린콜센터에서 총 104세대의 입주민이 240여개의 화분을 관리받았다. 이번 반려식물 그린콜센터에 참여한 입주민은 ‘공동주택단지의 특성 상 집에서 분갈이를 하기 어려운데, 이렇게 직접 전문가가 찾아와서 관리를 해주어서 너무 편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촌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1일, 안성시 금광면 오흥리 일원에서 조림·숲가꾸기·벌채 담당 실무 공무원 및 산림조합, 산림사업법인 및 산림기술엔지니어링을 대상으로 2023년 산림순환경영 현장 토론회를 개최 했다. 이날 현장 토론회는 이론 중심의 산림정책 교육에서 벗어나 관내 조림지가꾸기 사업지에서 산림현장 실무 능력을 높이고자 추진 했으며, 주요 토론 내용은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및 기술교육 산림사업장 내 설계표준지 작업 시공과 숲가꾸기 작업시 하층식생 존치 여부에 관한 사항이었다. 안성시는 이번 현장 토론회를 통해 산림사업의 실무 정책 변화를 모색하기 위하여 매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진관 안성시 산림녹지과장은 “산림사업 현장의 무더운 날씨 속에서 금년도 산림사업 진행과 하반기 조림지가꾸기사업을 잘 마무리 해주시기 바라며, 이번 토론회가 산림사업의 소통과 발전을 위한 기여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 및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을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하기로 하고 집중적인 체납징수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체납액 납부 안내문 발송과 전화 납부 안내를 통해 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차량 압류, 번호판 영치, 가택수색, 가상자산·예금·급여·매출채권 등의 압류, 압류부동산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와 체납처분 유예 등을 통해 납세 부담을 완화하는 등 납부 능력과 형편을 고려한 징수 활동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징수과 관계자는 “지방세는 안성시의 자주재원으로 복지증진과 지역발전 등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다.”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생계형 체납자는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지속적으로 경제활동 회생을 지원하지만,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체납액을 끝까지 징수하여 공평과세를 실현하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오는 14일과 15일 2차에 걸쳐 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식품위생 서비스 향상을 위해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안성시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정기교육으로 ▲식품위생법 및 정책 방향 ▲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및 친절서비스 ▲ 근로기준법 적용 방법 등의 내용을 담아 진행한다. 또한, 최근 마약이 사회문제도 대두됨에 따라 간판, 메뉴판 등에‘마약’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도록 영업자에게 적극 권고하는 내용도 포함된다. 더불어 이날 안내 진행 요원과 교육에 참석한 외식업중앙회 임원들은 시의 음식문화개선사업 추진 전략인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 안전한 외식환경 구축, 덜어먹기 식문화 정착” 슬로건으로 실천결의 대회를 갖고 위생수준 향상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인 물가상승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한 영업주를 격려하고 이번 바우덕이 축제에 안성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9일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안성시 사회복지박람회”가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에서 성료됐다. 이날 행사는 김보라 안성시장,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열 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시·도의원 및 유관 단체 등 시민 약 300명이 참석했다. 사회복지의 날(9.7.)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사회복지 박람회에서는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육아종합지원센터, 평안밀알장애인지원센터 등 14개 복지기관에서 복지서비스 소개, 멘티-맨토 꿈 프로젝트, 영아 풀볼장 놀이, 막대풍선 나눔, 커피 화분·비누·키링 만들기, 전통 놀이 체험, 시·지각 협응 체험, 노인 생애 체험, 페이스 페인팅, 우울 선별검사, 방향제 만들기와 저소득장애인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등 다채로운 부스를 운영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더운 날씨에 참석한 분들에게 감사하며, 안성시는 시민 중심의 복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약 300명이 넘는 시민들과 복지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분야별 복지에 대한 홍보로 많은 시민에게 복지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자리가 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관련 공직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9월 국내 우수 혁신사례 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투어는 강원도 강릉시(로컬브랜딩 ·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와 경기도 이천시(시몬스테라스 팩토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1일차에 견학한 강릉시 명주동은 비수도권지역에서 로컬브랜드 분야의 성공지역으로 꼽히는 지역으로 강릉도호부 관아, 칠사당, 임당동 성당 등 문화재가 자리하고 있어 로컬브랜드 상권과 지역 문화가 공존하는 동네이다. 매년 여름 ‘강릉 문화재 야행’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원주민으로 구성된 명주주민해설사 협동조합을 설립하여 관광객을 대상으로 명주동 골목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일차 오전에 로컬크리에이터 생태계 구축과, 로컬브랜딩 사례 강의를 맡아 준 더루트컴퍼니 김지우대표는 청년사업가로서 로컬컨텐츠 기획사를 운영했으며 강릉시 로컬크리에이터 발굴·양성 시작 단계부터 현재까지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와 현황 등 다양한 로컬브랜딩 사례들 강의해 주었다. 오후에 방문한 시몬스 팩토리움 투어는 생산 공장을 관광프로그램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안성시민의 생활체육활동 제고 및 생활체육시설 활성화 방안을 위하여 지난 8월 한 달간 체육시설 종목별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로 공단이 관리하는 체육시설을 사용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표 체육시설 종목별 협회인 그라운드골프 및 축구·야구소프트볼, 소프트테니스·테니스, 배드민턴·탁구·농구 협회와 진행했다. 또한 간담회를 통하여 체육시설 운영·관리에 대한 의견 공유, 시민들을 위한 체육시설 활성화 방안 및 이에 따른 인프라 구축 등 전반적인 안성시 체육 발전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공단 관계자는 밝혔다. 이정찬 이사장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도출된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안성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장서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이하여 양성평등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양성평등주간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여성과 남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전 영역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구현하기 위해 양성평등기본법에 의거 매년 9월1일부터 9월 7일 시행되고 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9월 5일 양성평등주간 선포를 시작으로 9월 7일까지 공단 홈페이지 내 양성평등 홍보문 게시, 전 직원에 양성평등 동참 메시지 발송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서는 너와 내가 아닌 우리가 노력해야 한다.”며, “우리 공단의 이러한 노력이 양성평등 사회 구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그간의 노력을 바탕으로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인증, ▲가족친화인증,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등 다양한 인증을 획득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안성 로타리클럽에서는 지난 9월 7일 독거 어르신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를 추진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안성시 인지동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A씨는 노후한 주택으로 인해 안방, 거실 등 주거 공간 안으로 쥐들이 자주 출몰해 안성2동주민센터에 도움을 요청하여 지원 방안을 모색하던 중 동안성 로타리클럽에서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으며, 지난 8월 26일과 9월 7일 이틀에 걸쳐 주거 환경 개선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를 통해 쥐들이 실내로 들어올 수 없도록 조치하고 외벽을 도색하는 한편, 주택 주변 쓰레기들을 정리해 어르신이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했다. 박달희 회장은 “이런 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함께 웃는 안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도읍은 지난 9월 8일 웅교리에서 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이 있었다고 알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소 및 쓰레기 처리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안성포럼이 주관하고 두루사랑, 와와봉사단, 젊은평택봉사회에서 후원했다. 쓰레기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 가정을 위해 모인 봉사대원 20여 명은 더운 날씨에도 악취와 싸우며 묵묵히 정리를 시작했고 집안에 방치되어 있던 오물과 쓰레기들이 1.5톤 트럭에 몇 차례 실려 나가고 바닥을 드러낼 때까지 3~4시간 가량 작업이 진행됐다. 안성포럼 김영기 대표는“안성시 관내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이 계신다면 언제든 달려가 도와드리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9월 8일부터 10월 10일까지 '2023년 ‘올해의 안성 문인’ 홍보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인 또는 팀(3명 이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분량 또한 30초 이상 5분 이하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주제는 ①안성 문학 진흥사업 ②2023년 올해의 안성 문인 ③ 선정 문인 작품 중에 골라서 응모하면 된다. 9월까지 모집이 완료되면 10월 중에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선정하고, 각각 50만원, 30만원, 1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 중 30명에 한하여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한편, 박두진문학관이 운영하는 ‘안성 문학 진흥사업’에서는 문예 창작 교실 '우리들의 글 쓰는 시간'을 마치고, '찾아가는 문학전시'를 운영 중이다. 오는 10월에는 수강생 문집 발간과 선정 문인 토크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문학관 관계자는 “관련 정보는 문학관 홈페이지와 SNS에서 찾아볼 수 있고, 선정 문인 작품은 박두진문학관 북카페에서 직접 읽어볼 수 있다”며, “영상 형식이나 분량, 주제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은 9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으로 27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팝페라 그룹 제네다의 ‘인생은 영화처럼’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뮤지컬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결성된 그룹 제네다가 선사하는 무대로 ‘라붐’,‘첨밀밀’,‘여인의 향기’ 등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 OST와 뮤지컬 넘버를 다재다능한 4인의 목소리로 만나볼 수 있다. 무대에 오르는 팝페라 그룹 ‘제네다(Geneda)’는 제15회 한국뮤지컬 대상 남우 신인상 수상자 박도하, 음악 활동과 연출기획자로도 폭넓게 활동한 리더 임상훈, 국내 최초 팝페라 그룹 유엔젤 보이스 리더 임덕수, JTBC 팬텀싱어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신명근으로 구성된 실력파 남성 4인조 그룹이다.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대'인생은 영화처럼'의 티켓 가는 1만 원으로 ‘문화가 있는 날’특별가를 적용해 관람의 문턱을 낮췄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9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제18기 가족봉사단이 경기도 오산시에 있는 국민안전체험관에서 어린이 안전 체험과 생활․재난 통합 안전 체험 활동을 통해 평상시와 위급시 행동 요령을 익혔다. 이날 방문한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은 작년 개관한 전국 최다 체험시설로 구성된 안전 체험 교육장으로, 어린이, 생활, 산업, 재난 등 다양한 분야의 안전사고를 체험하고 이를 대비하는 전문 교육·훈련장이다. 이날 재난안전체험에 참여한 제18기 가족봉사단 정수경 단장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익숙한 환경으로 체험관이 꾸며져 있어 더욱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혹시라도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아 든든하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봉사활동을 진행할 때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하고 있다. 오늘 교육을 통해 가족봉사단이 관내 안전사고에 잘 대응하여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에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18기 가족봉사단은 오는 10월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며, 11월에 있을 평가회를 끝으로 올해 활동을 마감할 예정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9월 9일(토) 드림스타트 20가정(60명)을 대상으로 ‘주렁주렁 포도농장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포도농장 체험’ 프로그램은 안성 포도의 주산지인 서운면 인처골 마을에서 진행됐으며, 부모와 아동이 함께 포도를 수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시골 정취와 수확의 성취감을 느끼며 가족 간 교감 확대와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 가족들은 포도 수확 체험, 포도 마카롱 만들기 및 포도 비누 만들기를 통해 가족과의 추억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이 교감하고 관계를 돈독히 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0세(임산부)부터 만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4개 분야 ▲신체·건강▲정서·행동▲인지·언어▲부모·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안성시 관내 청년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과 점진적인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1인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1인 가구가 건강하고 독립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0월 4일 세계 동물의 날을 기념하여 ‘세계 동물의 날을 함께해, 일가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안성시에 실거주하는 청년(만20-39세) 1인가구와 함께 사는 반려견을 대상으로 강아지 간식 만들기, 장난감 만들기, 견생 한 장 사진찍기 총 3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간식 만들기와 장난감 만들기 참여자에 한하여 견생 한 장 사진찍기 쿠폰을 발송할 예정이며, 프로그램에서 만들어진 간식과 장난감은 유기 동물 보호소에 일부 기부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주민등록등본 또는 기타 추가 서류를 통해 확인 가능한 안성 관내 실거주 1인가구(1명이 단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생활 단위)를 대상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일자리센터는 지난 8월 30일과 9월 6일 이틀 동안 안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관내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성공특강’을 진행했다. 이 특강은 청년 구직자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취업성공특강’에는 청년 구직자 10명이 참여했으며, 취업에 필요한 실질적 기술과 지식을 제공하여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새로운 기회를 찾는 데 도움을 주었다. 이번 특강은 지역 채용 동향 및 전망, 효과적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대비 전략, 취업 정보 파악 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으며, 구직자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기회와 도전의 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몰군경유족회 안성시지회는 지난 9월 8월 사곡 국가관리묘역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는 위령제를 올렸다. 안성 사곡 국가관리묘역은 안성시 일대에 산재되어 있던 6.25전쟁 참전용사의 묘 58기를 이장하여 전몰군경 합동묘역을 조성했고, 2021년 2월에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됐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위령제에는 1부 추모식에 이어 2부 위령제 순으로 진행됐고 추도사, 헌화분향 및 호국영령을 위로하는 제례행사인 위령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창호 전몰군경유족회장은 추도사에서“이번 위령제로 억울하게 희생당한 영령들을 위로하고, 오랜 세월 견뎌온 유족들에게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유태일 부시장은“젊은 청춘을 기꺼이 나라에 바친 고인과 같은 영웅들의 희생과 강건함이 초석이 돼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진정한 보훈은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