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탁금지법'시행령 개정사항 포스터를 부서 게시판에 게시했다. 개정사항은 농수산물 및 농수산 가공물 선물 가액 상한 인상에 대한 내용이다. 기존 선물의 범위를 물품에서 물품과 용역상품권으로 변경됐다.(단, 금액상품권 백화점상품권 등은 제외이다) 이번 개정은 자연재해와 수요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수산계, 문화·예술업계 등을 개정한 사항으로 개정된 사항 외에도 평소에 청렴정책의 공유 및 점검등을 통해 부서 자체적으로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이인범 문화체육관광과장은“바쁜 업무로 지나칠 수 있는 법 개정사항을 게시하고 안내함으로써 법 위반행위를 근절할 수 있고, 신뢰받는 안성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는 2023년 청렴시책 일환으로 '청렴 노래가사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아이디어 개최 목적은 직원들이 조직문화에 청렴이라는 무거운 단어를 업무과정에서 즐겁고 유쾌하게 받아들이고자 추진하게 됐다. 채택된 아이디어로는'청렴없이 못살아 정말 못살아!!, 둘도 셋도 넷도 없는 청렴^^. 나를 청렴으로 채워줘요~~, 행복한 순간이야 청렴데이, 나 가끔씩 청렴 생각을 할 때마다'가 채택되어 부서 게시판에 게시했다. 문화체육관광과 직원은 “이번 아이디어를 통해 어렵게만 다가온 청렴이 재밌고 웃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자주 활용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5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역량강화를 위한 2023년 제2, 3차 통합사례관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통합사례관리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과정으로,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기록 및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번 교육은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효과적인 기록 관리 방법을 배우고 고도화하는 데 역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교육 내용을 숙지하고 실제 사례에 대한 실습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교육 참석자들은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기록에 대한 핵심 원칙에 대한 훌륭한 이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 사례를 다루는 부분이 매우 유용했고,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배웠습니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개최할 예정이며 지식을 확장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공유하여 전문성을 향상하고,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6일,‘2023년 9월 청소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소년 월별 프로그램은 안성 시민리더 서포터즈(센터 소속 봉사단)와 연계하여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준비해 청소년들과 진행하고 있는 기획 프로그램이다. 이번 청소년 9월 프로그램은 안성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탄소중립(기후위기 교육 및 비건버거 만들기) 프로그램을 맞춤 구성하여 청소년들에게 사회적 이슈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 및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비건버거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수요처로 배분됐다. 김동성 센터장은“청소년들이 기후위기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청소년들이 탄소중립을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봉사부터 시작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안성경찰서와 협업하여 관내 주요 등산로 8개소 및 둘레길 2개소에 대한 ‘묻지마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주요 등산로 입구 CCTV 설치 여부 ▲등산로 가로등 조명 조도 확인 ▲풍도목, 고사목 등 피해 우려 위험목 파악 ▲목계단 및 안전난간 등 시설물을 점검했다. 또한, 9월 14일 안성경찰서와 비봉산 등산로를 점검하고 주요 등산로 및 둘레길 10개소에 안전수칙을 기재한 현수막을 설치했다. 안성시는 등산객의 통행에 불편함을 초래하는 풍도목은 즉시 제거 조치했으며, 파손된 목계단 및 안전난간 등 시설물에 대하여는 단계적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정비할 계획이다. 안성시 산림녹지과 김진관 과장은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등산로 및 둘레길은 안성경찰서과 협업하여 지속적인 순찰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며, 범죄 예방과 안전을 위하여 정해진 등산로를 이용하고 2인 이상 동반하여 산행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문화체육관광과)는 “문화예술발전기금”에 참여할 개인 또는 기관·단체를 오는 9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지원사업은 지역기반으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에게 새로운 활력과 문화적 감성을 불어 넣어 예술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창작활동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분야는 ▲문학 ▲미술 ▲음악 ▲무용 ▲영화 ▲연예 등 문화예술 전 분야이며, 각종 전시나 공연 등을 구성하여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각종 문화예술 사업주체로서 공고일 현재 관내 주소를 둔 개인 및 기관‧단체이며, 아울러 총 지원금 규모는 2,500만원으로 기관‧단체 최대 400만원, 개인 최대 3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사업자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4일까지 2023년 초경의 날 기념행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초경의 날이란, 2010년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 보건복지부, 교육과학부, 여성가족부의 후원으로 여성의 초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10월 20일을 초경의 날로 지정했다. 이번 행사는 초경의 날을 기념하여 초경을 앞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급격한 신체 변화 속 건강한 성 의식 확립을 위해 양육자가 함께 축하해 주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초경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자 기획됐다. 초경의 날 기념행사는 10월 20일 16시부터 안성맞춤아트홀 4층 문화살롱에서 진행되며 참여자는 초4~초6 초경을 맞이하는 여학생을 대상으로 보호자 동반하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축하케이크 커팅식과 성교육 강의 및 가죽공예를 통한 위생파우치 만들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자원순환과는 지난 14일부터 3개월동안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 “재활용데이”를 대덕면 2개소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성시 “재활용데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까지 대덕면 내리 25호공원(내리마을회관 앞 / 내리 707-3)과 청룡공원(신내리경로당 앞 / 내리 674)에서 올해 시범사업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재활용품이 분리수거되지 않고 버려지는 문제점을 개선하여 생활쓰레기 감량과 재활용률을 증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참여하는 주민이 재활용품을 가지고 와서 이동식 분리수거함에 재활용품을 분리하여 배출하면 인센티브로 종량제봉투(10리터 1장)을 지급받을 수 있다. 특히, 장소별 2명의 자원관리사가 재활용데이 현장에서 참여하는 주민들의 분리배출을 도와주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을 홍보 및 안내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참여하는 시민에게“깨끗한 우리마을 만들기를 위해 재활용품의 분리배출 방법과 올바른 생활쓰레기 버리기”를 홍보하고, “대덕면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재활용데이 사업을 평가하여 향후 15개 읍‧면‧동 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진학률 향상 및 사교육비 절감에 도움이 되고자'2024 안성맞춤 정시합격예측 설명회'및'1:1 정시합격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12월 17일 오후 2시 안성맞춤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시합격예측 설명회를 개최하며, 사전 신청은 9월 19일부터 안성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본 설명회는 2024학년도 수능 결과를 바탕으로 1부에서는 ‘Key Point 실전배치전략, 주요대학 일반학과 정밀분석’이라는 타이틀로 2024학년도 수능 영역별 정밀 분석, 정시지원전략 거시적 분석, 인 서울 주요대학, 국립대학, 교육대학 정밀 분석, 합격사례 분석 및 정시합격전략 등을 안성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신영철 부원장의 설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Key Point 실전배치전략, 의치한수약, SKY 정밀분석’이라는 타이틀로 의약학계열, SKY 정밀 분석, 합격사례 분석 및 정시합격전략 등을 안성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대입전략연구소 소장 및 메가스터디 대입 컨설팅센터 전문컨설턴트 신진복 소장의 상세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설명회 종료 후에는 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후원하고 (사)한국연극협회 안성지부가 주관하는 ‘용설愛,동화축제’가 용설아트스페이스(죽산공연장)에서 지난 17일 개막했다. ‘용설愛,동화축제’는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시민 참여형 축제이다. 한편 개막식 전에 열린 ‘버블쇼’ 공연은 인기 최고였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는 물론 어른까지 함께 즐기고 체험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축제는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금.토.일 및 한글날 12회 걸쳐 14시부터 20시까지 개최된다. 다양한 예술공연을 즐길 수 있고 체험 부스와 마켓 등 볼거리가 풍성하게 꾸며진다. 특히, 지역 예술가들이 아트마켓에 참가하여 키링만들기, 매듭팔찌만들기, 허브주머니만들기 등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 주변에는 용설마을 주민이 참여한 음식 마당이 꾸려져 방문객의 입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아울러 실내공연장에서는 어린이공연, 뮤지컬 갈라쇼 등이 진행되며, 예술의 향연으로 클래식, 뮤지컬, 트로트,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분야의 공연 등이 야외무대에서도 함께 진행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주민 참여형 지역축제의 모범사례로 나들이하기 좋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5일 마을복지계획 일환인 ‘어르신 문화광장(세상 밖으로 GO GO)’ 사업을 안성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취약계층 독거노인에게 실시했다. ‘어르신 문화광장(세상 밖으로 GO GO)’ 사업은 초고령화 사회진입으로 가족관계 단절, 우울 등 사회적으로 고립된 독거노인에게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정서적 고립감 해소 및 고독사 예방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독거노인 20명을 대상으로 새싹인삼키트 및 인삼 비누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아울러 노래 교실 및 웃음 치료도 실시했다. 또한, 오후에는 ‘동네방네 웃음판(새싹인삼 기르기)’ 대상자인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20가구에게 새싹인삼키트와 인삼비누를 가정으로 직접 전달하는 사업도 함께 진행됐다. 배OO 어르신은 “집에서 혼자 외롭고 우울했는데 이렇게 나와 인삼도 심고 비누도 만들어보니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며 활짝 웃었다. 이관형 위원장은 “집에서 소외되고 움츠러들었던 독거 어르신들이 이 사업을 통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는 계기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삼면은 안성조경건설(주)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지난15일 밝혔다. 최미아 대표는 “매스컴 등을 통한 기부단체에는 비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으나, 고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정하여 기부할 수 있다는 것을 알 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선뜻 기부하게 됐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지역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발전을 위해 후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걸필 고삼면장은 “애향심을 갖고 고삼면에 기부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추석 명절에 취약계층 한부모가정 자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토요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회차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는 자원봉사 단체 ‘다온’과 함께 분기별로 진행하며, 거동이 불편하여 이미용실을 이용하지 못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날 봉사를 받은 한 주민은 “추석은 다가오고 있고, 다리가 불편해서 미용실을 가지 못해 어떡하나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집에 와서 머리를 잘라주셔서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이인희 위원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해주신 봉사자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여러 사업들을 발굴하여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성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반대대책위원회에서는 지난 9월6일부터 하남시 한강유역환경청 정문 앞에서 '양성면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반대'1인 시위를 지속하고 있다. 동일 사업부지내 사업계획서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3차례에 걸쳐 반려됐지만 지난 8월 초순 사업자가 다시 신청서를 접수했다. 반대대책위에서는 “양성면은 분지 지형으로 오염물질의 확산이 어려우므로 주변 공장, 축사, 마을 등에 미치는 환경적 악영향이 심각하다.”며 “세 번이나 반려된 사업이 다시 접수된 것은 안성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로 강력히 반대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일자리경제과는 지난 15일 추석 명절을 맞아 부패방지와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직원들이 나만의 청렴 다짐을 작품활동을 통해 표현하는 “청렴 그립톡으로 매일 청렴과~”라는 행사를 가졌다. 매일 만지고 항상 곁에 있는 휴대폰에, 나만의 청렴 다짐과 형상으로 꾸며진 그립톡을 부착해서 청렴은 어렵지 않으며 꼭 지켜야 하는 규칙임을 습관처럼 알도록 하고자 진행했다. 직원들은 새롭게 만들어진 각자의 그립톡을 감상하며 청렴에 대한 생각을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일자리경제과 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고된 업무로 경직된 사무실 분위기에서 벗어나 마음대로 꾸미는 작품 활동을 통해 청렴에 대한 가치와 이해를 자연스럽게 높이는데 도움이 됐다. 시 관계자는 “청렴 문화가 지역 전체에 정착될 수 있도록 청렴하고 검소한 추석 보내기에 노력할 것이며, 부패없는 일자리경제과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2일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과 안성관광두레협의회, 산림일자리발전소(안성그루매니저)간의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전략적 파트너쉽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3개 기관이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를 통한 상호발전을 위하여 협력체계를 구축함을 목적으로 마련됐고, 협약 내용으로는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상호교류 ▲육성팀 사회적경제 기업 설립 지원 ▲생태계 조성 등 지속 성장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등이 있다. 이에 따라 3개 기관은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력 및 프로그램 공유를 통해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혁신가를 발굴·육성하여 최종단계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 정운길단장은 “관광두레협의회와 산림일자리발전소(안성그루매니저)에서 발굴된 팀들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설립되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단 내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초고령사회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베이비부머*의 안정적이고 주체적인 삶의 지속을 위해 ‘5065 중장년 평생교육으로 1인 1취미 찾기’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 1차 베이비부머(55~64년생), 2차 베이비부머(65~74년생) 이 사업은 중장년의 더 나은 삶을 위한 1인 1취미 찾기'중장년의 오뉴찾기'이며, 오뉴는 5065의 숫자의 5와 6을 이은 표현과 ‘OH, NEW새로운 것’ 의미를 내포하며, 기존 경력과 분리한 환경에서 다양한 취미 · 여가 제공으로 나에게 맞는 여가를 디자인 해보고자 기획했다. 교육과정으로는 9과목 27회 강좌 운영하며, 목공, 그림, 캔들, 가죽, 원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볍게 경험해 볼 수 있는 원데이로 수업으로 진행된다. 안성시민 50~65세 중장년 대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신청은 9월 20일부터 10월 17일까지 안성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진행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관내 공공 체육시설과 신고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체육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329개소로 신고 체육시설 274개소는 사업주가 체육시설알리미에 접속하여 점검표를 토대로 자율점검을 실시하고, 공공 체육시설 55개소는 시청 관계자가 현장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 사항은 ▲ 체육시설법 관련 규정 준수 여부, ▲ 안전·위생 기준 적합 여부, ▲ 소방시설 완비 여부, ▲ 건물 내·외부 손상 균열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육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체육활동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반도체 제조업체의 구인 수요 증가에 따라 청년층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15명을 오는 9월 20일부터 모집한다.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반도체 분야의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의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반도체 전문 기술을 갖춘 인재가 필요한 구인 현장의 요구에 대응하여 개설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정은 반도체 기초 이론, 반도체 전공정 및 공정별 장비의 이해, 주요 공정 실습 등 현장에서 적용가능한 교육으로 진행되며, 수료 후 반도체 기업에 취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진행되며, 총 8일간 32시간의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접수 대상은 만 18세부터 45세의 주민등록상 안성시 거주자이다. 1차 접수는 9월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2차 접수는 10월 16일부터 10월 27일까지 진행되며, 모집 인원 미달 시 교육 운영이 취소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 남사당 풍물단은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프랑스 한가위 축제에 참석하여 파리 시민들에게 신명나는 안성 남사당의 멋과 흥을 선보였다. 프랑스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축제인 프랑스 한가위 축제는 재불교포 뿐 아니라현지인이 함께 즐기는 3만명 규모의 큰 행사로, 이번에는 안성 남사당 풍물단이 초청을 받아 무대에 올랐다. 축제기간 매일 아침 길놀이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관객이 운집한 축제장에서 어름산이 서주향의 화려한 줄타기로 기예로 화룡점정을 찍고, 이어 풍물놀이와 버나, 열두발 등 개인놀이로 대미를 장식했다. 이밖에도 부산엑스포 홍보관, 한국문화원 등과 함께 안성시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안성의 다양한 문화와 특산물에 대한 홍보를 함께 진행했다. 함께 방문한 권호웅 문화예술사업소장은 최재철 프랑스 대사 등 지역인사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지며 문화협력 교류증진을 약속하며, “이번 프랑스 방문은 유럽의 한복판에서 안성시를 알릴 수 있는 값진 기회였다며, 안성 풍물단이 세계 곳곳에 안성시 도시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창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