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추석을 앞두고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맞이 ‘전과 함께 나누는 情 (정)의 온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주관 시군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지원사업으로, 새마을지도자 고삼면 부녀회 회원 18명이 참여하여 모듬전(동그랑땡, 버섯전, 동태전)을 정성껏 준비하고, 관내 수요처 2곳(안성시 동부무한돌봄 네트워크팀, 안성시 서부무한돌봄 네트워크팀)에서 취약계층 가구를 추천받아 80가구에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김동성 센터장은 “추석을 앞두고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모두가 온정이 넘치는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은 안성시의 대표 축제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축하하며 다양한 기획과 풍성한 볼거리 분위기를 살리는데 일조하고자 전시 '서양미술사 속 99개의 손 - 레플리카 체험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서양 회화사 거장들의 작품 속에 담긴 손을 모티브로 한 그림 전시로,회화 속 인물의 손동작에 담긴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들여다보며 그 작품에 담겨져 있는 의미를 관찰해보는 시간을 선사한다. 명화 속에 표현된 다양한 ‘손’을 종교, 신화, 철학, 문화, 역사 등 여섯 개의 테마로 구성하여 어렵게만 느껴지던 서양의 명화들을 쉽게 이해하며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존과 도슨트 투어가 운영된다. 한편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2023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안성 시민의 전시 관람 기회를 통해 시각예술 분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제4기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과정은 2020년 운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97명의 도시농업 관리사를 배출하였고 올해로 4기수를 맞은 본 교육은 지난 3월 27일 개강으로 9월 18일까지 약 7개월간 88시간의 교육을 진행하여 2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과정’은 도시민의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도시농업 관련 해설, 교육, 지도 및 기술보급을 할 수 있는 도시농업 전문인력을 육성하는 과정으로 해당 과정을 수료하고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도시농업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김건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긴 교육기간 해당 교육과정을 수료하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신 모든 교육생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 안성시에 도시농업 문화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4일 및 21일 개학기(2학기)를 맞아 유해환경 개선 및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청소년유해환경 민·관·경 합동점검 및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민·관·경 합동점검은 안성시와 안성경찰서 및 안성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참여하여 한경대 후문 일대와 금산로라티 일대 번화가 등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서 이루어졌다. 개학기를 맞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점검 및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합동점검반은 업소마다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하여, 미부착 업소에는 입구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스티커를 부착하였고, 업주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안성시 관계자는 “합동점검 등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관내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청소년 유해업소 업주 및 종사자의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시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2일,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공공체육시설 시설관리자 64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3분기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에 관심을 가지게 함으로써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높여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사전에 체육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 요인을 발굴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수단인 위험성평가를 시행하는 방법을 익혔다. 다음으로 2부에서는 온열질환 발생 예방을, 더 나아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안을 익혔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전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우선적인 가치이기에 이번 교육을 통해 체육시설 곳곳에 숨어있는 유해 요인을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안성시에서도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여 근무자를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게차 조종 능력을 갖춘 인재가 필요한 건설 및 유통 현장의 요구에 대응하여 ‘소형지게차 면허취득교육(2차)’을 진행한다. 교육 인원은 25명이고 오는 10월 5일부터 모집한다. ‘소형지게차 면허취득교육’은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하는 구직자들에게 소형지게차 운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여 안전하고 능숙한 지게차 운전자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 됐다. 이번 과정은 건설기계 관리법에 대한 이론수업 및 소형지게차(3톤미만)와 리치지게차 운전실습 등 현장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 수료 후 소형지게차 면허를 취득할 수 있어 구직자들의 취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오는 10월 17일부터 10월 25일까지 3기로 진행되며, 지게차 이론 및 실습은 안성시에 위치한 중장비학원에서 기수별 2일간 13시간의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교육 참여 신청은 오는 10월 5일부터 안성일자리센터 또는 공도일자리센터에 방문 접수해야 하며, 선착순 마감으로 대리 접수는 불가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다음달부터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안성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응시일 기준 취업하지 않은 청년을 대상으로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사업은 청년들의 고른 취업기회 제공과 고물가 시대 취업준비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미취업청년에게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를 회당 10만원씩 최대 3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2023년 1월 1일부터 경기도에 거주했으며,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안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1983년 1월 2일부터 2004년 1월 1일까지 출생자)으로, 올해 실시한 시험의 응시일 기준 미취업상태여야 한다. 토익 등 어학시험 19종,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5종에 해당하는 시험 응시료를 1개의 시험당 최대 10만원까지 3회에 걸쳐서 지급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필요한 신청서류로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임대사업소 토요일 근무 확대와 더불어 농기계 운송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안성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매주 토요일에도 평일과 동일하게 농기계임대사업소 4개 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기계를 운반할 수 없는 농업인과 귀농인을 위하여 농기계 운반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농기계 운반서비스의 경우 시에서 70%를 보조하여 농가가 편도 기준 1.5톤 이하 1만8천원, 2.5톤~3.5톤 2만7천원, 5톤이하 3만3천원만 부담하면 안성시 어디든 농기계를 원하는 장소로 운반한다. 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은 “농번기를 맞아 농업인분들께서 농기계임대사업소의 더 많은 이용이 예상된다”며 “농기계임대사업소의 여러 서비스를 활용하여 영농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 및 지역주민의 간접흡연 피해예방을 위해 아양광신프로그레스아파트를 안성시 제4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금연아파트는'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세대주 1/2 이상의 동의를 받아 공용공간에 해당하는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광신프로그레스아파트는 금연아파트 지정을 위해 총 545세대 중 318세대(58.3%)가 금연구역 지정에 동의했으며, 이달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 3개월간 계도기간을 가지고 계도기간 이후부터는 금연구역 내 흡연 시'국민건강증진법'제34조(과태료)에 따라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성시보건소는 금연아파트 정착을 위해 현판 및 금연구역 안내 스티커 부착, 입주민 대상 이동금연클리닉 등 금연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지은 건강증진과장은 “금연아파트 지정은 금연환경 조성에 대한 입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이루어진다.”며 “이번 금연아파트 지정으로 간접흡연, 담배연기 없는 아파트를 만들어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2일 마트킹안성점으로부터 추석맞이 취약계층을 위한 쌀 20kg 50포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마트킹은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에 소재한 대형마트로 2019년 설립하여 운영중으로 안성시에 현금과 쌀을 기부해왔으며, 이번 추석에도 변함없이 쌀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마트킹 허은 이사는 “경제악화로 마트운영이 어렵지만 추석에 소외될 수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유태일 부시장은 “바쁜 추석대목에도 취약계층을 챙겨주심에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쌀은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 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9월 22일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공직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IF(IDEA FAIR)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금번 아이디어 발표대회에는 안성시 시정 발전을 위한 전 분야, 특히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롯데캐슬아파트 앞 제설창고 이전 사업’ 완료 후 남은 부지의 활용방안에 대해 공직자들이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질의·응답하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9월 아이디어 발표대회의 대상은 전기차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공공기관 전기차 충전소에 전용 소화기 및 소방포 비치를 제안한 ‘전용차 전용 소화기 보급화’ 아이디어(주택과 홍지민 주무관)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에는 지역 주민들이 협력하여 관리하는 가드닝 프로젝트를 제안한 ‘커뮤니티 가든(누리정원) 조성’(농업정책과 윤혜진 주무관)이 선정됐다. 우수에는 낚시터 환경개선을 위한 ‘입어료 + 종량제 봉투‘(양성면 박시찬 주무관)가 선정됐으며 이외에도 안성시 발전을 위한 다수의 아이디어가 발표되어 한층 열기를 더했다. 유태일 부시장은 “올해 7월 안성시에 부임한 이후 처음으로 참여한 IF 아이디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2일 지역청년 소통 및 활동의 거점공간이 될 ‘안성시 청년문화공간'청년톡(talk)톡(talk)'’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안성시 청년정책(분과)위원회, 관내 대학 총학생회,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해 안성시 첫 청년공간의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 체험클래스를 통해 청년이 준비 및 진행했으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하여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았다. 김보라 안성시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내빈들의 축사, 현판식,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서설 내부를 둘러보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식후에는 청년 밴드의 축하공연과 행사에 사용된 현수막, 테이프 등을 재활용하여 파우치 및 쓰레기 분리주머니를 만드는 리사이클(recycle) 체험클래스로 마무리 했다. ‘청년톡(talk)톡(talk)’은 청년공간 조성을 위한 TF팀을 구성하여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커피주방, 독서실, 다목적공간(전시실) 등으로 구성된 소통공간(1층)과 프로그램실, 공유주방 시설을 갖춘 활동지원공간(2층)으로 조성했다. 운영시간은 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22일 전통시장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본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공직자와 소비자교육중앙회 안성시지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중앙시장과 안성맞춤시장을 돌며 안성사랑카드 및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추석 제수용품 및 식재료 등을 구매했다. 이와 더불어 고물가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시장은 “물가상승과 고금리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촉진하고 유통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게 됬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이번 추석에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적극 이용하셔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통증, 참지 말고 말씀하세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9월 21일 목요일 '호스피스 완화병동 통증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내원객들에게 통증과 진통제 사용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바로잡고 통증치료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OX퀴즈와 마약성 진통제 및 암성통증 조절 교육, 호스피스 의료서비스 홍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행사는 완화병동 보호자, 내원객, 지역주민 등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안성병원 완화병동 관계자는 호스피스 완화의료 주간 행사를 통해 완화의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어 환자와 가족이 겪는 고통이 완화됐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전했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임승관 병원장은 통증캠페인을 통해 암성 통증으로 고통받는 환자 및 가족이 통증치료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완화의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오는 4일 안성철도시대 개막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상징형 문화공간 ‘안성역 스테이션 100’ 오픈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성역 스테이션 100 조성사업은 안성시 중앙대학로 348 일원 옛 철교 위에 안성역을 형상화한 문화공간 조성사업으로 1925년부터 안성선 폐선까지 과거 안성의 대표적인 사건을 영상으로 관람할 수 있는 체험공간, 오픈형 전시공간, 안성철도 역사공간, 휴게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4일 오픈식 이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안성철도의 역사를 이해하고, 지역 예술인의 전시 및 공연등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서의 안성의 명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역 스테이션 100은 안성시민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오픈하게 됐으며, 자연과 더불어 문화예술, 교류, 쉼이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재능 있는 청년강사 발굴과 안성시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의 활성화를 위한 ‘청년 튜터 클래스’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안성시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의 ‘청년 튜터 클래스’는 1회성과 연속성 클래스로 나뉘어 운영된다. 1회성 프로그램으로는 청년농부와 함께하는 로컬푸드 요리 클래스가 진행되며, 최대 6명을 모집한다. 연속성 강좌로는 청년들의 최대 고민거리인 취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취업준비 레벨업 프로젝트’『커리어 스텝』과 글쓰기가 두려운 청년들이 쉽게 글쓰기를 접해보는 『청년글방』의 2개 강좌가 운영되며 각각 12명, 10명을 모집한다. 이외에도 안성시 청년들의 대인관계 및 자존감향상을 위한 ‘안성시 청년 성장 및 성취 프로그램’이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안성시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은 청년들을 위한 소통·지원공간으로 인지2길 16-8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 10시부터 21시, 토요일은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안성시 생활권을 둔 청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안성3동 통장단협의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귀경‧귀성객 및 주민편의를 위해 추석을 맞아 관내 버스정류장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통장단협의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고압살수기를 이용하여 관내 모든 정류장을 깔끔히 세척하고, 불법광고물 제거 및 버스정류장 주변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환경정비에 참여한 단체일동은 “추석을 맞아 대중교통 이용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향을 찾아가거나 안성을 찾아오는 이용객들에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숙희 안성3동장은 “버스정류장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단체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1일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유태일 부시장 주재로 제5회 안성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 안전관리위원회는 안성경찰서, 안성교육지원청, 안성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과 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협력단체로, 이번 위원회는'2023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안전관리계획'과'2023년 수원교구 생명사랑 마라톤ㆍ걷기 대회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하여 개최됐다. 특히,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와 10월 9일 개최되는 수원교구 생명사랑 마라톤ㆍ걷기대회의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행사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기관별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시는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한편, 행사장 시설물 점검을 위해 행사 전 각 현장을 방문하며 각종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유태일 부시장은 “안성시는 불의의 인파 사고에 대비하고자 지자체 및 민간 주관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사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안전관리에 최선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양성면사무소에서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은 송편, 동태전, 열무김치 등 명절음식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 7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향자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은 “자녀가 없거나 형편이 어려운 집도 정성스런 음식을 나눠 먹으면서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추진했다. ”고 말했다. 윤미자 양성면장은 “추수와 집안 제사 준비로도 바쁘실텐데 귀한 시간 내서 음식을 만들고 집집마다 방문해 나눠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1일 양성면 주민자치회 복지환경분과와 안성시 보건소직원 10여 명은 미곡초등학교에서 금연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나는 네가 노담이면 좋겠어’가 새겨진 키링을 배부하고 금연구역 홍보와 담배꽁초를 줍는 거리정화 활동도 펼쳤다. 권영숙 주민자치회 문화예술교육분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의 필요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추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