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도읍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공도읍행정복지센터 1층 야외 휴게공간에서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관내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의 부재로 추석명절을 외롭게 보내시는 관내 어르신들에게 작은 희망과 온정을 전하고자 전, 송편, 식혜 등 명절 음식을 마련한 후 120가구에 전달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었다. 윤경란 새마을부녀회장은 “한가위를 맞이했지만 소외감을 느낄 이웃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드리고 싶었다.”라며 “저희가 준비한 음식을 드시며 풍요롭고 충만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종기 공도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타 단체에 모범을 보이는 새마을지도자회원과 부녀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단체들과 협력해 살기 좋은 공도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주민들과 함께하는 승두천 아름답게 꾸미기’ 사업의 일환으로 승두천 산책로 가을꽃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승두천 아름답게 꾸미기’ 사업은 2021년부터 3년 연속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제안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주민들과 함께 새롭고 아름다운 산책로를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이번 가을꽃 심기 행사에는 공도읍 주민자치위원회, 공도읍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주요 산책로 및 테마꽃밭에 국화꽃 150여 본을 식재했다. 김남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승두천 아름답게 꾸미기 사업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주민들과 함께 산책로를 꾸미고,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힐링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종기 공도읍장은 “이른 아침 꽃심기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공도읍을 만들기 위해 주민과 소통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도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승두천을 산책하거나 운동하는 주민들에게 가을꽃이 가득한 아름다운 하천 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도문화축제위원회는 지난 23일 오후 5시에 공도중학교 특설무대에서 ‘2023 공도문화축제 힐링 콘서트’를 개최하여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3,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주민참여 공연이 신설·보강되어 축제가 한층 업그레이드 돼 젊어졌다는 평이다. 또 행사장 진출입로 및 주차장, 무대, 관람객석 등 주요 이동 통로에 공도읍 자율방범대·의용소방대 및 공도읍행정복지센터 등의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행사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힐링 콘서트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밴드, 댄스, 태권도 시범단 등 다양한 연령의 주민참여 공연팀과 대한민국 최고의 락커 김종서, 그룹 씨야 메인보컬 김연지, 미스트롯 출신 소유미 등 여러 장르의 출연진이 멋진 공연을 펼쳐 행사장을 찾은 가족, 친구, 연인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김학돈 공도문화축제위원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공도문화축제 힐링 콘서트를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풍성하고 아름다운 계절에 펼쳐지는 주민 축제의 장에 계신 모든 분의 마음에 힐링의 시간과 많은 추억을 가지고 가셨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안성푸드뱅크에서는 지난 9월 22일 ㈜이마트 ‘신선한 식탁’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산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배분했다. 이번‘신선한 식탁’꾸러미 배분은 경기나눔푸드뱅크에서 지원을 받아 서안성푸드뱅크 이용자 100가구에 친환경농산물이 담긴 신선한 식탁 나눔 꾸러미(1인 20,000원 상당)를 전달하여 대상 가구의 식생활 개선 및 영양불균형 극복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신선한 식탁’사업은 경기나눔푸드뱅크가 ㈜이마트의 후원으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친환경 농가와 함께 3년간 도내 저소득 가정에 경기도산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경기도 내 친환경 농가는 판로 개척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할 수 있고, 푸드뱅크는 친환경 농가와 협의를 통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하여 저소득 가정에 농산물을 지원함으로써 영양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 참고로 서안성푸드뱅크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식품, 생필품 등을 기부받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장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6일,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로부터 8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 조창림 지사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며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 사회 내 장애인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선한 영향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더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전한다.”며 “소중한 후원을 통해 지역 내 재가장애인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고 풍족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안성교육지원청에서 지원을 받아 안성지역교육기부자 연수 ‘제로웨이스트 공예활동가 양성과정’을 진행했다. 2023 안성 지역교육 연수 제로웨이스트 공예활동가 전문인력이 부족한 교육기관에 ESG실천 및 탄소중립과 공예활동인 교육기부자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교육자원봉사교육, 환경교육 및 공예수업, 외부견학, 교육기부실천 실습 과정으로 진행했다. 특히 교육기부실천 실습 시 안성 관내 37명의 아동들에게 천연비누만들기, 압화공예, 천연 페브리즈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실습 후 수료증 전달식을 통하여 전문 지역교육기부자로서 나아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진주 교육기부자는 “제로웨이스트와 공예활동을 접목하여 아동들에게 교육 뿐 아니라 재밌는 활동을 전할 수 있어 교육기부자로 활동하는 것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습니다.” 라며 교육 소감을 나눴다. 장은순 관장은 “지역교육기부자 양성과정을 통해 안성 내 교육문화 격차를 줄여 안성에 더 많은 교육기부문화가 확산되어 함께 행복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양성된 지역교육기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6일, 복지관 2층 식당에서 추석맞이 점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점심 나눔 행사는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하고 소통과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용자 및 지역 내 장애인단체 등 180여명을 초대하여 수육, 과일, 송편, 전 등 다양한 추석 음식을 나누었다. 추석맞이 점심 나눔 참여자는 “명절 음식을 먹으니 풍요로운 추석이 될 것 같아 덕분에 행복하다” 며 복지관에게 감사를 표했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예로부터 추석은 한해의 곡식과 과일 등을 함께 나누며 가족과 이웃간의 정을 돈독히 하는 때인데 우리 복지관에서 안성시 장애인분들을 모시고 함께하는 나눔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3일 태룡사의 후원으로 에너지 취약계층 8가정에 4,000장의 연탄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9년째 저소득층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오고 있으며, 이번 연탄 나눔은 태룡사 신도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15여 명이 손수 연탄을 한 장 한 장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법륜 스님은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마음으로 작년보다 1,000장 더 지원하게 됐습니다. 항상 이웃들에게 회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며, 바쁜 와중에도 연탄 나눔 봉사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9월 19일 작은 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2023년 열다섯번째 기획 전시로 고나현 작가의 반추상적인 기법을 활용한 추상미술 작품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안성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고나현 작가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로 좀처럼 보기 힘든 에너지 넘치는 대작을 선보여 이날 전시 오프닝에 참석한 많은 작가와 지인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전시를 준비한 고나현 작가는 “열정의 회화성 찾기를 거듭하여 아름다운 안성천 결 갤러리에서 20년 만에 네 번째 개인전을 열게 되어 너무 행복하며, 이번 전시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안성시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 관계자는 “고 작가의 반추상적인 형태와 아름다운 색감으로 구성 되어진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며, 아울러 뚜렷한 예술적 주관과 창의적 표현으로 자신만의 조형 언어를 전달하는 이번 전시회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시는 다음달 10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추석 명절 연휴 기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도서관은 2023년 10월 4일부터 유아 1000책 꾸러미를 새 책으로 교체하여 대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 책으로 교체한 1000책 꾸러미는 5년 동안 총 488,495권이 대출됐으며 이는 도서 1권당 평균 98회 대출된 것을 의미한다. 인기가 높은 만큼 많은 이들의 손을 거치는 동안 책이 찢어지고 더러워져 그 동안 새 책 교체에 대한 요청이 지속적으로 있었다. 도서관 이용자들의 요청으로 훼손된 도서는 새 책으로 구입하고, 그 사이 품절된 도서는 담당직원들이 읽고 토론하는 등 5개월 간의 회의를 거쳐 새로운 도서로 목록을 교체했다. 1000책 꾸러미 안에는 재미있는 책, 옛 이야기책, 정보책, 국내 작가책, 영미 작가책, 일본 작가책 등 유아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주제로 연령에 맞게 구성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어려서부터의 독서습관은 평생 지속될 수 있다. 1000책 꾸러미를 통하여 가정에서 부모가 자녀와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동안 1000책 읽기를 달성한 어린이들의 생각이 다양해지고, 말하기 능력과 어휘력이 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도서관은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사업 홍보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지역서점 스탬프 투어’를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 내 서점 5개소에서 진행한다. 지역서점을 방문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또는 지역서점에 비치된 스탬프 수첩에 서점별 1개씩 스탬프를 찍어 3개 이상 날인한 스탬프 투어 수첩을 공공도서관(중앙,공도,보개,진사,아양,일죽)에 제출하면 북마크 등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 투어 참여하는 지역서점은 공도문고(만정리), 다즐링북스(석정동), 동방서림(동본동), 안성서점(연지동), 화성서점(대천동)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지역서점을 알리는 기회가 되어 지역서점 바로대출제가 활성화되고, 지역 독서 공동체간 협력 또한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청년들의 자존감과 대인관계 증진을 도모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청년 성장 및 성취 프로그램 “청년 드라마” 수강생을 모집한다. 청년 성장 및 성취 프로그램 “청년 드라마”는 청년 드림(Dream) + 라이프(Life) + 마이셀프(Myself) 의 줄임말로, 삶의 여러 고민을 안고 있는 청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기성장을 도모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년들의 고민인 대인관계 향상을 위한 『나, 너 우리로 연결되기』과 자존감 향상을 위한 『내가 그리는 나의 삶』의 2개 강좌로 각각 12명을 모집한다. 안성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19세~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안성청년포털을 통해 9월 2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선착순 마감 이후 접수 시 대기자로 등록되며 취소자가 발생할 경우 대기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모집정보는 안성시 누리집 고시/공고 및 안성청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안성시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9월 26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2023년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어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전문 강사와 코디네이터를 양성하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26일까지 걸쳐 진행됐다. 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에서 위탁 운영한 이번 양성과정은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코디네이터로서 전문성과 비전을 확립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출석률 80% 이상을 달성한 평생교육 강사 42명, 코디네이터 18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이번 양성된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코디네이터는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교육 일환인 장애인 맞춤형 온전한 평생교육'온기맞춤'프로젝트 프로그램을 통해 강사·코디네이터 등으로 활동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꼭 필요한 협력적 파트너”라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장애인 학습동반도시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매년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을 추진한다.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은 20년이 경과된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더라도 옥내급수설비가 노후되어 있다면 녹물이 나오게 되고 누수로 인한 수도요금 인상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깨끗하고 경제적인 수돗물을 공급받기 위한 수도관 개량공사 시 공사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년 이상 노후주택 중 면적이 130㎡ 이하인 세대의 공동, 단독주택이며 지원 최대금액은 공용배관 60만원, 옥내급수관은 180만원으로 공사비의 30%~90%를 주택 면적별로 차등 지원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소유주택은 사업비 전액이 지원된다. 신청 방법은 안성시청 상수도과에 방문 신청하여 담당자와 지원 대상 여부에 대한 상담을 통해 대상자 선정 과정을 거치며, 지원금 지급 절차는 신청인이 업체를 선정하여 공사 또는 갱생 완료 후 공사 관련 서류를 첨부하여 제출하면 준공검사 후 지원금이 지급된다. 금년도 상반기 기준 노후주택 20세대를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는 한주아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2023년 10월 10일부터, 『안성시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사업』에서 소외됐던 저소득층(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어르신의 무상교통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안성시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사업』과 같이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교통비 지원금이 실제 소득으로 산정되어, 교통비 지원을 받은 저소득층이 수급 자격 상실이나 수급액 감액 등의 불이익을 받을 우려가 있었다. 이에 시는 저소득층도 안심하고 무상교통 지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 및 보건복지부와의 지속적인 협의와 생활보장위원회 심의, 조례 제정 등의 제도 개선을 추진해온 바 있다. 지난 9월 22일 안성시의회 본회의에서 '안성시 저소득층 실교통비 지원 조례'가 통과됨에 따라, 향후 저소득층의 교통비 지원금이 소득산정 대상에서 제외되어 저소득층도 무상교통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저소득층 실교통비 지원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되며, 농·축협에서 ‘안성시 어르신 무상교통 카드’를 아직 발급받지 않은 저소득층 어르신은 10월 10일부터 농협은행 지점 또는 지역 농·축협에 방문하여 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바우덕이 축제 개최를 대비하여 바우덕이 축제 누리집을 전면 개편하여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바우덕이 축제 누리집의 메인 및 전체 디자인을 개선하고 안성시 각종 축제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여 시민들에게 바우덕이 축제 관람에 필요한 정보 및 안성시 전체 축제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필 요한 정보를 바로 찾을 수 있도록 ‘행사일정표’, ‘셔틀버스 운행 안내’, ‘찾아오시는길’, ‘초대장’ 메뉴를 메인에 바로가기 메뉴로 구성했고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 활용하기 위하여 ‘게시판’ 메뉴에 문의 게시판, 관람 후기 게시판을 만들었다. 또한 영문 가이드를 업로드하여 외국인들도 바우덕이 축제에 대한 정보를 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추가했다. ‘안성시 가볼만한 축제’ 메뉴에서는 안성시 전체 축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지난 축제 자료실’ 메뉴에서는 지난 바우덕이 축제에 대한 사진 및 영상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누리집의 개편을 통해 시민들이 안성시 축제에 대한 정보를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원곡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 모여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새로 이전한 신청사에서 개최됐으며, 상반기 사업에 대한 결과 보고 및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대면 교육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 종료 후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사업으로 자리 잡은 ‘행복 장바구니 반찬배달’ 사업 대상자 가정에 국과 밑반찬을 전달하고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덕담과 안부확인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덕용 민간위원장은 “신 청사로 이전하게되어 회의나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장소가 확보된 것이 하반기 사업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가장 큰 기쁨이라며, 앞으로 위원님들과 뜻을 모아 다양한 신규사업을 구상해 볼 계획이다.” 라고 기분 좋은 인사말을 전했다. 이상인 원곡면장은 “오랜만에 정기 회의를 개최하게 됐는데, 신청사에서 위원님들의 의욕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며 “봉사나 발굴 활동은 수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이 함께 해야 할 수 있는 일이니만큼 관리 잘하시기를 바라고,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도 소외된 이웃 주민들이 있는지 각 마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6일 양성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보행자가 많은 읍내길 중심으로 마을 구석구석 방역소독을 했다고 밝혔다. 방역은 고온다습한 날씨로 모기 등 해충 발생이 많은 6월부터 시작, 9월말까지 35개 마을의 하수구, 하천변 등 방역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실시해왔다. 오민근 양성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요즘 시행하는 연무소독은 연기 발생이 없어 방역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오해가 있지만 대기오염과 소음, 유해물질이 발생되지 않는 친환경 소독 방법으로 살충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고 말했다. 윤미자 양성면장은 “면민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하여 무더운 6월부터 추수로 바쁜 9월까지 철저한 방역을 해주신 새마을지도자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대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25일 월요일 “추석맞이 행복한 선물나눔”을 가졌다. 이 행사는 마을복지계획 설문조사 대상자와 지역저소득층 노인·장애인가구, 1인가구 등 관내 어려운 이웃 30가구에게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가가호호 방문, 추석맞이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묻는 사업이다. 이번 추석선물은 안성로터리클럽과 하나로텍에서 지원한 마스크, 대덕면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송편, 그리고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함께 드실 수 있는 건강음료 두유를 마련하여 함께 전달했다. 김주철 민간위원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이웃들에게 선물을 전달할 수 시간을 갖을 수 있어서 의미있는 날이었다”며 “대덕면에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협의체에서 더 많은 발굴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7년 6월 설립하여,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역의 자원발굴과 연계를 하는 등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안성로타리클럽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월 24일 일요일 대덕면 28개소 경로당을 방문하여 “쓱쓱싹싹 경로당 청소”를 지원했다. 휴일을 반납하고 모인 동안성로타리클럽 회원 20여 명은 오전 10시에 대덕면 신내리경로당에서 결집하여 청소를 시작, 5명씩 4개 팀을 이루어 1팀당 7개소의 경로당을 맡아 일사불란하게 이동했으며, 경로당 주변 쓰레기 및 낙엽 쓸어 담기, 고압 분무기를 이용한 물청소로 구석구석 찌든 때 및 거미줄을 제거하는 등 어르신들이 청결하고 쾌적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노인들을 위해 이렇게 봉사해주는 단체가 있다니 너무 고맙다”며 “깨끗해진 건물을 보니 덩달아 내 마음도 밝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박달희 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께 작은 선물을 드릴 수 있어 보람차다”며 “오늘 하루도 기쁜 마음으로 열심히 봉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동안성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