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24일 저녁,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 2024-2025시즌 홈 개막전(vs 현대건설)’에 참석해 선수단과 팬들을 격려하며 새로운 시즌의 출발을 함께했다. 이날 개막전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이용운 의원이 참석했고 구단 관계자와 배구 팬들이 대거 참석해 알토스 배구단의 인기를 실감했다. 배정수 의장은“새로운 시즌의 첫 경기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맞이하게 되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알토스 배구단 선수들이 보여주는 끈기와 열정, 하나된 팀워크는 우리 모두에게 ‘끝까지 해내는 힘’을 보여주는 최고의 교과서”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배 의장은 이어“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처럼 선수 한 사람, 코치 한 분, 그리고 팬 한 분 한 분의 힘이 모인다면 이번 시즌은 반드시 우승의 해, 알토스의 해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기원했다. 한편,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은 2011년 8월 4일 창단하여 리그 1위 3회(2013, 2014, 2016), 챔피언결정전 우승 3회(2013, 2015, 2017)의 화려한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 20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24일 경산복지재단 야외 잔디광장에서 열린‘창립 45주년 기념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해 복지재단의 지난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이은진·전성균 의원이 참석했고 복지단체 관계자와 시민 등이 참석해 재단의 창립 45주년을 축하했다. 행사는 기념식과 축하공연, 체험·전시 부스 운영, 지역사회 나눔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재단이 걸어온 복지의 역사와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경산복지 45년 발자취 전시관’이 운영되어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현장에서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와 나눔 장터,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 무대가 이어지며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배정수 의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 사랑이 되듯, 그 사랑이 경산복지재단을 더 따뜻하게 비추는 희망의 등불이 되길 바란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복지 네트워크를 더욱 촘촘하게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연대와 협력의 복지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0월 26일(일) 탄천유수지 족구장에서 열린 ‘제23회 송파구협회장기 족구대회’에 참석해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족구협회가 주최했으며, 송파구와 서울특별시체육회 등이 후원하였고 송파구 내 각 동 대표 선수단을 비롯해 많은 족구 동호인들이 참여해 기량을 뽐내며 경쟁을 펼쳤다. 이혜숙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송파구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해 온 송파구협회장기 족구대회 개최를 축하드린다. “족구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구민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며, “오늘 모든 선수들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되, 안전을 최우선으로 즐거운 경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더 많은 송파구민이 더 나은 환경에서 족구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송파구의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0월 25일(토) 가든파이브 중앙광장에서 개최된 ‘제31회 한국국제걷기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국내외 3,500여명의 걷기 동호인들을 환영했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체육진흥회(한국걷기연맹)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송파구,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이 후원했으며, 송파 둘레길·탄천·한강·올림픽공원 등을 경유하는 5km, 10km, 25km, 42km 4개 코스로 2일 동안 진행된다. 이혜숙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석해주신 모든 내·외빈과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송파는 누구나 걷기 좋은 둘레길과 호수, 흐르는 수변공간을 갖춘 건강 도시이자 체육·문화 도시로서, 한국국제걷기대회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기록 경쟁보다는 완주를 목표로 서로를 배려하며 안전하게 걷기 문화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이번 대회가 참가자 여러분의 건강과 활력을 더하고 송파의 아름다운 가을을 경험하는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의회가 제299회 임시회에서 다룰 의원 발의 조례안 5건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제도적 보완을 꾀한다. 시의회는 이달 27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299회에서 한갑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새마을운동조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이진분 의원의 ‘안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산시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 복귀 지원 조례안’, 김유숙 의원의 ‘안산시 종이 사용 줄이기에 관한 조례안’, 이지화 의원의 ‘안산시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5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들은 동 행정과 사회 안전, 보건, 환경 등의 부문에서 개선을 도모한 의원들의 입법 활동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안산시 새마을운동조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기획행정위원회 소관으로, 시장 및 동장이 회의를 소집할 경우 회의에 참석한 새마을회원에게 실비를 지급하는 근거를 마련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심사하는 안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안산시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 복귀 지원 조례안의 경우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김종배 의원(국·미추홀구4)이 학습 격차를 조기에 발견하고, 공교육이 책임지는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했다. 27일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김종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조례안’이 최근 열린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기초학력 보장법’에 근거해 인천 지역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고, 학습 격차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공교육 안전망을 제도적으로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에는 ▶교육감의 기초학력 보장 시책 수립·시행 책무(제3조) ▶매년 시행계획 수립 의무화(제5조) ▶기초학력진단검사 지원 및 개인정보 보호 조치(제6조) ▶학습지원대상학생 맞춤형 교육 및 외부기관 연계(제7조) ▶학습지원센터 설치·운영 근거(제9조) ▶기초학력 보장위원회 설치 및 정책 자문 구조 마련(제10조) 등이 포함됐다. 김종배 의원은 “기초학력은 학생의 권리이자 교육의 출발선이며, 단 한 명의 학생도 학습에서 소외돼서는 안 된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학습 격차를 빠르게 발견하고, 공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 노을빛타운지구 주민들의 원활한 이주·생계 대책을 마련할 제도적 기반이 확보됐다. 인천광역시의회는 최근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용유 노을빛타운지구 개발사업 시행 관련 청원’을 재석 30명 중 29명의 찬성으로 채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 16일 건설교통위원회의 본회의 부의 결정에 이어 본회의 문턱까지 넘기며 용유 노을빛지구 주민들이 삶의 터전에서 그저 쫓겨나지 않도록 이주·생계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 청원은 ▶이주 대상자 기준의 명확화 ▶주거·직업·교육·의료를 결합한 실질적 지원방안 마련 ▶개발로 발생하는 초과이익(부당이익) 산정·환수 및 그 재원의 이주·생계 지원 사용 등을 핵심으로 한다. 특히 사업 진행 순서를 이주·생계 대책을 먼저 확정하고, 그다음 개발을 추진하도록 요구하는 내용이다. 청원이 본회의에서 가결된 직후 청원서를 제출한 용유 노을빛지구 비상대책위원회 공대순 위원장은 “우리 선대들이 피난 와서 등이 굽고, 손이 갈라지도록 땅을 일구고 그 뒤로 줄곧 살아온 터전인데도 ‘불법 매립 무단 점유자
[20251027100131-73984][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길영 도시계획균형위원장(국민의힘, 강남6)은 2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개최된 '서울디자인어워드 2025' 시상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전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서울디자인어워드'는 지속가능한 디자인 분야의 세계적인 국제 어워드로, 올해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디자인’을 주제로 전 세계 74개국 941개 작품이 참가했다. 2019년 첫 회 75개 출품작으로 시작하여 6년 만에 12.5배 성장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어워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길영 시의원을 비롯하여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 프라디윰나 브야스 심사위원장을 포함한 13명의 국제 심사위원, 12개국 수상자, 주한 각국 대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님과 서울시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전 세계 74개국 941개 작품이 참가한 이번 어워드는 6년 만에 출품작이 12.5배 성장하는 등, 국경을 넘어 지속가능성을 향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나라 교육의 중심지 서울. 강남에서 시작된 사교육은 목동을 거쳐 주요 도시로 확산되며 전국적인 ‘사교육의 강남화’ 현상을 낳았다. ‘4세 고시’, ‘7세 고시’, ‘초등 의대반’ 등 조기 사교육 열풍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사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서울시의회에서 열렸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24일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과도한 사교육비 부담, 해법은 없을까?’를 주제로 사교육비 경감 대책 마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소라 의원은 개회사에서 “사교육비 부담 대책은 수십 년째 논의되고 있지만 누구도 칼을 빼 들지 못해서 쳇바퀴를 돌고 있는 것 같다”며 “학령인구는 줄어드는데 사교육비는 늘고 있다. 공교육 신뢰 회복과 공정한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발제자와 토론자의 고견을 귀담아듣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공교육이 제 역할을 다해야 부모의 부담이 줄고 아이들이 진정한 배움의 즐거움을 되찾을 수 있다”며 “국회도 사교육 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민병주 의원(국민의힘, 중랑4)은 11월 3일 오후 4시, 서울특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2월 시행된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서울시가 추진 중인 관련 조례의 방향성과 내용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심 복합개발은 역세권·준공업지역 등 저이용지를 고밀도로 개발해 주거·상업·산업·문화 기능이 융합된 복합거점을 조성하고자 하는 신개념 도시계획 방식이다. 민병주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기존 재개발·재건축 방식이 지닌 한계를 극복하고, 서울시의 도시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용적률 완화, 공공기여, 통합심의 등 제도의 핵심 장치를 서울시 실정에 맞게 설계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주제 발표는 도시계획 전문가 권용석 박사(경북연구원)가 맡고, 서울시 도시공간본부, 주택실 등 관련 부서의 실무 과장급 공무원들이 참석해 집행부의 입장을 직접 설명하며, 그 외 한양대학교 교수, 서울연구원 등 도시계획 및 정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24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 2층 교육장에서 개최한 ‘2025 서울 서남권 양성평등 네트워크’ 간담회에 참석했다. 서울시와 서남권 자치구(강서, 양천, 영등포, 구로, 금천, 관악, 동작)의 관계자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여성가족재단과 여성단체협의회, 돌봄 및 가족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간담회는 동북권, 동남권, 도심·서북권에 이어 네 번째로 열린 지역 네트워크 행사로, 주제와 영역을 넘어 각 자치구별 현안을 공유하고 협업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양성평등을 위한 지역 기반 네트워크 구축에 중요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석한 강석주 시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서울시와 서남권 자치구 간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으며, 향후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여성·일·돌봄·안전 등 여러 분야의 기관과 단체들이 협력 방안을 모색한 가운데, 여성발전센터와 어린이집연합회 간의 협업을 통해 어린이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횡성군의회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331회 임시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025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계획 및 결과 보고 ▲민간위탁 동의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에 따르면, 첫날인 27일 제1차 본회의에서 민간위탁 동의안 1건과 의견청취안 1건을 심의·의결한다. 같은 날 오후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가 열려, 공유재산 취득 16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된다. 이어 28일부터 29일까지는 걸쳐 2025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계획 및 결과 보고가 각 부서별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주요 정책 추진사항과 개선 필요사항에 대한 점검이 이뤄질 전망이다. 횡성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군정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점검과 함께,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효율적인 행정 추진을 위한 합리적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 김상수 의원이 24일 제3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민들을 대신해 날카로운 시정질문을 펼쳤다. 이날 김상수 의원은 △용암천 하천개수사업 실시설계용역 중지·재착수 경위, 현재 지연 사유 및 향후 계획 △대중교통 취약 지역‘똑버스(DRT)’추진 계획 △8호선 별내역 내부 에스컬레이터 미설치에 따른 문제점 및 향후 대책 △별내면 중심도로 전선지중화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을 요청했다. 먼저 김 의원은 “별내 지역의 단절된 자전거도로 및 하천정비, 일원화된 지역사회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용암천 하천개수사업은 당초 어렵게 사업비로 도비 100%를 확보한 바 있으나, 지난 2023년 6월 하천기본계획변경과 더불어 실시설계용역이 착수된 이후 중지 된 바 있다”고 지적하며, “용역중지 이후 재착수된 경위와 지연사유에 대해 소상히 밝혀달라”고 질의했다. 이어 “타시군에서는 DRT(똑버스) 운영을 통한 시민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 중에 있다”고 의정부의 사례를 들며, “현재 우리시도 별내면 등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DRT 서비스 도입의 목소리가 높은데 이에 대한 집행부의 대책 및 추진계획에 대해 답변 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4일 성남시청에서 열린 ‘삼평동 이황초 부지 활용방안 제5차 정담회’에 참석해 “이황초 부지는 지역의 교육·문화·복지 중심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가장 적합한 활용방안을 찾기 위해 관계부서와 주민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서영 도의원은 16년째 방치되어 있는 삼평동 이황초교 부지(약 3,700평 규모)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차부터 5차까지 총 다섯 차례의 정담회를 주관하며 관계기관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왔다. 이번 5차 정담회는 그간의 논의를 이어받아 주민들의 다양한 제안을 직접 청취하고, 실제 사업 구상에 반영하기 위한 의견교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정담회에는 성남시 공공개발 관련 부서 관계자와 주민들이 참석해 이황초 부지의 활용 방향에 대한 현실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주민들은 “도서관·수영장·체육시설·커뮤니티·복지 시설이 함께 구축된 학교복합문화복지시설이 조성되고, 나머지 부지에는 주민이 휴식할 수 있는 공원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놓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산시의회가 제299회 임시회에서 다룰 의원 발의 조례안 5건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제도적 보완을 꾀한다. 시의회는 이달 27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299회에서 한갑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새마을운동조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이진분 의원의 ‘안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산시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 복귀 지원 조례안’, 김유숙 의원의 ‘안산시 종이 사용 줄이기에 관한 조례안’, 이지화 의원의 ‘안산시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5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들은 동 행정과 사회 안전, 보건, 환경 등의 부문에서 개선을 도모한 의원들의 입법 활동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안산시 새마을운동조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기획행정위원회 소관으로, 시장 및 동장이 회의를 소집할 경우 회의에 참석한 새마을회원에게 실비를 지급하는 근거를 마련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심사하는 안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안산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안시의회 의원연구모임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대표 노종관 의원)’은 지난 24일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회의실에서 최종결과보고회를 개최하고, 7개월간의 연구성과와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노종관 대표의원을 비롯해 강성기, 이종만, 이상구, 박종갑, 유영진, 권오중 의원 등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과 연구용역 수행기관, 천안시 토지정보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연구 결과를 공유 하고,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연구모임은 지난 4월부터 ▲기초자료 분석 ▲국내외 우수사례 조사 ▲전문가 간담회 ▲현장방문 등 다양한 과정을 거쳐 천안시 드론산업의 현황과 과제를 점검하고 정책적 개선 방향을 모색해왔다. 노종관 의원은 “드론산업은 행정 효율성과 시민 편의를 함께 높일 수 있는 미래산업”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조례 제정부터 정책 제안까지 이어진 성과를 기반으로 천안이 드론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모임은 지난 7월 세계드론연맹과 글로벌 비전 간담회를 개최해 해외 주요 도시의 드론 활용 사례와 협력 가능성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26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남양주시의회·남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 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동호인 간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22개 클럽 750여 명의 탁구인들이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이날 열린 개회식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의장상 표창, 대회사 및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진환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남양주시 탁구협회 남해우 회장 및 임원진, 남양주시체육회 윤성현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진환 운영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탁구강국으로 불리는데는 여기 계신 탁구동호인들을 비롯한 두터운 선수층이 한몫을 하고 있다”며, “이에 우리 시의회에서는 동호인들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오늘과 같은 대회가 자주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생활체육 지원과 발전방향에 대해 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길 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26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내 C구장에서 열린 제7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족구대회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남양주시의회·남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 족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족구동호인의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총 10개 클럽의 49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이날 대회 시작에 앞서 열린 개회식은 이정애 부의장, 이진환 운영위원장, 이수련 의원, 원주영 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남양주시 족구협회 남일우 회장 및 임원진 등이 참석했으며, △개회선언 △내빈소개 △대회사 및 축사 △의장상 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애 부의장은 대회사에서 “족구 경기를 관람하다 보면 선수들이 뛰는 모습이 마치 날아다니는 새를 보는 것 같아 감탄할 때가 많다”며, “시회의에서도 매력 넘치는 생활스포츠인 족구를 비롯한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고 시민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을 즐기실 수 있도록 불편한 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 부의장은 “모든 참가 선수들의 건승과 선전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25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열린 제12회 화도읍민 건강 걷기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화도읍 걷기지회에서 주관했으며,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상기 의원, 박윤옥 의원, 전혜연 의원 및 주광덕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화도읍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걷기대회는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묵현천 산책로를 따라 배롱교를 반환점으로 하는 약 7km 왕복 코스로 구성됐으며, 참가한 화도 주민들은 청명한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가족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에서 “걷기는 서로의 마음을 이어주고 공동체의 온기를 느끼게 하는 가장 자연스럽고 건강한 소통 방법이며, 하버드대 연구에서는 하루 20분만 걸어도 조기 사망 위험이 30%나 줄어든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이처럼 걷기는 우리 삶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는 가장 쉬운 처방이며, 저도 오늘 여러분과 함께 직접 걸으면서 시민분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아가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4일 다산동 웨딩라포엠에서 열린 ‘2025 남양주시 소상공인의 날’기념행사에 참석해 지역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오는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앞두고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지역 소상공인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진환 운영위원장과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 및 시의원, 주광덕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남양주시 소상공인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1부 기념식은 △개막식 △개회사 △축사 및 환영사 △유공자 포상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2부 순서로 소상공인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이진환 운영위원장은 축사를 통해“오늘 소상공인의 날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많은 위기의 시간들을 이겨내고 지금까지 잘 버텨오신 소상공인 여러분께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자리에 함께하신 많은 시의원, 도의원님들과 함께 소상공인, 자영업자, 창업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