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0월 19일부터 27일까지 공도 롯데시네마 2관 전체를 대여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09명을 대상으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문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 활동은 평소 문화 활동을 접할 기회가 흔치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영화 ‘1947 보스톤’ 관람으로 진행됐으며 영화를 통해 어르신들은 어린 시절 풍경과 추억을 상기하고 한마음으로 함께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서 추진하는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참여자는 우리마을 봉사단 57명, 보육교사 도우미 77명, 우리동네청소마스터 175명 총 309명이다. 이날 참여하신 한 어르신은 “몇 십 년 만에 영화를 보는데 너무 설렌다. 영화를 보며, 우리나라 선수들의 이야기에 공감해 함께 울고 박수를 쳤다.”라고 전했다. 유성아 센터장은 영화 관람에 함께해 “문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인해 문화 활동을 진행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첫 문화 활동을 통해 즐거운 영화 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소년들이 전통시장의 가치를 기억하고 전통시장을 알리는 사회참여활동과 연계된 공연‧체험‧전시가 예정되어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1월 4일 오후 1시20분부터 4시까지(개막식 2시20분) 안성맞춤시장 內 고객쉼터 주변에서 시장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및 시장 상인들과 방문객들의 소통과 교류 촉진을 목적으로 2023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다섯 번째 장 ‘場보래’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풋풋한 청소년동아리 밴드, 댄스, 랩, 연주 등의 공연무대와 체험동아리 청소년들의 활력과 시장상인들의 온정이 어우러진 청소년 체험부스와 시장상인들이 준비한 먹거리 부스가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될 예정이다. 특히 미리 공모된 ‘안성맞춤시장사진전’을 통해 시장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전이 동시에 진행되며 예선을 거친 20여개의 사진작품 중 최종심사(대상, 최우수, 우수작 각 1편)는 시민들의 스티커 개수로 선정된다. 12월 2일 열리는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식 ‘희망’에서 시상 및 전시된다. 여성가족부와 안성시 주최, (사)한국청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11월 16일 목요일 19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연희집단 The 광대의 '홀로'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연희집단 The 광대가 지금까지 주로 선보여 왔던 단체 퍼포먼스를 넘어 광대 한 명 한 명에게 주목해 깊숙이 들어가 보는 공연으로 오랜 기간 습득하고 연구한 연희자의 몸짓, 연주, 재담이 완성도 높은 예술로 표현될 예정이다. 연희집단 The 광대는 풍물, 탈춤, 남사당놀이 등 한국의 민속 예술을 전공한 연희자들로 구성된 공연예술 단체로 ‘전통연희’라는 소재에 지금 우리의 이야기를 덧대어 만든 동시대적인 창작 연희 공연을 선보이며 우리 연희의 신명과 멋을 널리 알리고 있는 전문 예술 단체이다. ‘2023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을 통해 안성맞춤아트홀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으며 관내 어르신들 대상 찾아가는 공연과 '판', '당골포차' 같은 기획공연으로 시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는 11월 26일 오후 5시, 안성 최초의 독립운동 창작 칸타타 ‘안성시민과 함께 부르는 기미독립선언서’를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칸타타는 합창, 중창, 독창 등의 성악과 나래이션,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동반되는 공연 장르이다. ‘안성시민과 함께 부르는 기미독립선언서’ 창작 칸타타 공연은 3ㆍ1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담은 기미독립선언서를 시작으로 전국 및 해외 각지에서 다양한 독립선언서가 선포됐던 내용을 표현한 작품이다. 또한 독립선언서의 정신을 바탕으로 전국 3대 실력 항쟁지로 불리는 안성의 뜨겁고 강렬했던 만세운동의 이야기를 노래로 담아내었다. 특히 안성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비롯하여 고운빛합창단, 안성맞춤합창단, 안성선교합창단 등 안성 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민합창단과 위너오페라합창단,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안성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으로서 뜻깊고 감동적인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본 공연은 무료이며, 관람신청은 11월 1일 10:00부터 안성3ㆍ1운동기념관 홈페이지 ‘프로그램 안내’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포스터 QR코드를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안성을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 제작 지원을 통해 문화도시안성의 문화자원을 발굴·양성하고, 관내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안성담은 뮤직비디오’ 제작 지원 사업'의 참가자를 오는 11월 06일까지 모집한다. 전국의 자작곡 1곡 이상 보유자를 대상으로 신청자격이 주어지며 인원 및 장르 제한은 없다. 서면·발표 심의를 통해 8개 내외의 팀을 선정하며, 최종 선정 팀에겐 뮤직비디오 제작비 최대 250만원을 지원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본 사업은 시민들의 문화활동을 지원함과 더불어 관광·제작산업 등 문화도시안성만의 경제적 요소를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고,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7일 한경국립대학교에서 안성시청년정책위원회 위원과 함께 찾아가는 안성시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 홍보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개소한 안성시청년문화공간인 ‘청년톡톡’ 및 별걸 다 들어주는 청년상담센터 등 다양한 청년사업들을 홍보하기 위해 한경국립대학교 나래관 앞에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진행했다. 또한 안성시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 SNS(카카오채널, 인스타그램)를 개설하여 다양한 청년 프로그램 및 안성시 청년사업을 홍보하고자 구독이벤트를 병행하여 한경국립대학교 재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찾아가는 안성시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홍보에는 200여 명의 한경국립대학교 재학생들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안성시 관계자는 “관내 청년 대학생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계획하고 있으며, 청년들을 위한 사업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성시청년문화공간‘청년톡톡’SNS는 안성시 19세 ~ 39세 청년 또는 청년정책에 관심있는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친구로 추가해 청년톡톡의 각종 프로그램 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지난 25일 내장지구(내장리 211번지 일원 286필지, 36만4085㎡), 중리발화지구(발화동 115번지 및 중리동 10번지 일원 501필지, 68만5155㎡)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고, 새로운 토지 경계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은 적정한 측량성과 제시가 어려워 경계분쟁이 발생하거나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불부합지를 실제 현황대로 조사·측량하고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로 구축하는 국가 사업이다. 내장지구 및 중리발화지구는 지적측량 시 지적선 경계가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일부 벌어지는 등의 문제로 건물이 연접 토지의 경계를 침범하는 대표적인 지적불부합지구다. 이에 지적재조사 측량을 토대로 경계 침범으로 인한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마을 안길 등 현황도로를 시유지 도로로 등록함에 따라 맹지를 해소하고 토지의 이용 가치를 향상시켜 시민의 재산권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원활하게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토지의 불합리한 경계를 조정하고, 주민의 재산권 보호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11월 4일부터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살롱네컷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살롱네컷 토크콘서트’는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진행하는 문화 프로그램으로 11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4회 걸쳐 진행하며 안성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관내 대학 협력사업으로 진행되는 ‘살롱네컷 토크콘서트’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주관하여 ▲‘자전거 탄 풍경‘(11/4), ▲국립의료원 정형외과 이경학 과장의 ’골절에 대한 모든 것‘(11/11),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이수현 교수(11/18)와 이화현 교수(11/30)의 인문학, 음악 등 매회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오는 2023.11.1일부터 12월말까지 2개월간“2023년 하반기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징수강화”기간을 설정하고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에 나선다. 지방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달리 여러 부서에서 부과·징수하고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어렵고 그에 따른 납부의식 부족으로 인해 징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에서는 유태일 부시장을 단장으로 징수과 세외수입체납팀과 지방세외수입 주요 체납부서인 토지민원과, 교통정책과, 건축과, 건설관리과, 도로시설과 등을 주축으로 체납액 정리 추진단을 편성 운영할 방침이다. 시는 상습·고질적인 지방세외수입 체납액의 강력한 징수를 위해 ▲체납고지서(안내문)일제발송 ▲자동차관련 과태료 번호판 영치반 운영 ▲부동산·차량·예금(채권)·급여 등 재산 압류 ▲관허사업제한 ▲체납자의 명단공개 및 신용정보자료 제공 등을 적극 추진하여 강력한 체납액 징수에 나서는 한편, 경제 위기 등 생계형 체납자가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압류 유예, 납부기한 연장 및 분할 납부 등을 적극 시행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2023년 하반기 지방세외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31일 V-아카데미 5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교육 수료생 25명과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그동안의 노력에 대해 서로 격려하고 수료를 축하했다. V-아카데미 5기 수료생은 교육을 통해 선정된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 참여하는 자원봉사 리더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교육에 참여한 봉사자는 “교육을 통해 사회적 자본, 민주적 역량 강화 등의 자원봉사 용어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인식 변화의 계기가 됐다며 자원봉사를 통해 함께 웃는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V-아카데미 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수료생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영역 확대와 활성화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과정들을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자원봉사 리더로 양성된 수료생들이 지역사회에 자원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는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나눔의 녹색장터가 많은 주민들의 참여속에 지난 28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나눔의 녹색장터는 집에서 잠자고 있는 물건을 다른 사람에게 판매 또는 교환하여 자원 재활용․재사용을 통해 자원순환사회 만들기에 기여하며 올해로 19년째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28일 열린 나눔의 녹색장터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의류 및 물건 판매, 폐비닐 재활용 체험, 폐가죽을 활용한 동전지갑 만들기, 친환경 주물럭 비누만들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도 함께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올 한해 나눔의 녹색장터에 장똘뱅이로 참여해 주신 시민여러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자유롭게 중고물품을 사고 파는 것 자체가 지역사회에서 자원이 선순환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내년에도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고향사랑 기금사업 발굴을 위해 개최한 정책발굴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실행계획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앞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정책발굴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접수된 93건의 아이디어 중 10건의 아이디어를 선정한 바 있다. 선정된 10건의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아이디어 제안자, 소관부서, 고향사랑기부제 담당부서가 모여 추진계획 및 방법, 예산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우수로 선정된 내 고향, 내 숲 아이디어는 산림녹지과와 세부 추진방안을 검토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정책발굴경진대회가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좋은 아이디어는 시정에 접목하고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와 심도 있는 검토를 거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이번 정책발굴경진대회 부서 검토의견을 바탕으로 고향사랑기금사업 추진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거쳐 기금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안성시는 11월 1일부터 지역화폐 충전시 지급한 인센티브를 기존 10%에서 7%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시는 경기침체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10%로 운영해 왔으나 전년보다 줄어든 인센티브 예산이 소진되어 연말까지 인센티브 적정 배분을 위해 불가피하게 인센티브를 지원 한도 요율을 조정했다. 이에 11월 1일부터 안성사랑카드 인센티브는 월 최대 50만 원을 충전하면 7%인 3만5천원이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화폐 사용은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도움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이 기여하고 있다”며 “경제위기에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향후 지역화폐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10월 30일 안성시청 재난종합상황실 및 스타필드 안성에서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안성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해마다 범정부차원의 재난대응체계 종합점검을 위해 시행하는 실전훈련으로 재난현장 초기대응·수습·복구 단계를 중점적으로 숙달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테러로 인한 다중밀집건축물 붕괴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안성시,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육군 제5171부대, 안성시 시설관리공단 등 13개 기관에서 180여 명이 참여하고 35여 대 차량이 동원됐다. 이날 훈련에서는 다양한 문제 상황을 부여하고 해결하고 각 기관별 역할을 명확히 숙지하고 임무를 수행함으로써 현장에서 실제 대응 훈련을 통해 안성시의 효과적인 재난 대응 능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안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토론훈련)와 통합지원본부(현장훈련)를 각각 안성시청 재난종합상황실과 스타필드 안성에서 동시에 실시하고, 이를 실시간 연계하는 통합 연계 훈련으로 진행하여 재난 대응 훈련의 효과를 높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훈련이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숙지뿐만 아니라 실제 재난 대응 능력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11월 01일부터 11월30일까지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집중 단속은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생활·영농폐기물 불법소각이 급증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산불을 예방하고 환경오염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진행된다. 시는 논·밭 등의 경작지와 불법소각 상습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자원순환과와 공무원 2명 기간제근로자 2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불법소각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생활·영농폐기물 불법소각, 해충 제거를 위해 논·밭을 태우는 행위, 화목보일러에 적법한 연료 외 폐기물을 함께 태우는 행위이다. 불법소각 적발 시에는 계도와 과태료 부과로 이러한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강력한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원순환과장은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를 통해 불법소각을 점차 근절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실천하고 불법소각 근절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2023 유네스코와 함께하는 평생학습 국제포럼’에 참석하여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위한 공평하고 포용적인 평생교육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유네스코(UIL)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KALLC)가 부안군에서 지난 27일 공동 주최한 포럼은 지난해 ‘한국-유럽 학습도시 교류 서밋’에 참가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원 자치단체장과 관계자 및 유네스코 평생교육 관계자 등이 참석해 유네스코 제5차 학습도시 국제회의에서 다룬 기후위기, 탄소중립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평생학습 도시의 역할과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협력에 관한 정책을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건강한 학습도시를 목표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위한 공평하고 포용적인 평생교육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며 “점점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 시대에 유네스코 및 전국의 평생학습도시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기후변화 등 전 지구적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해결책을 모색하는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안성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럼은 각 평생학습도시의 우수사례 발표와 글로벌 종합토론 등이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공식유튜브 생중계로 동시 진행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미디어센터에서 운영하는 미디어 동아리 ‘안성 동화 읽는 어른 모임’이 ‘제5회 경기마을미디어축제’에서 우수 활동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마을미디어축제’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안성을 비롯한 고양, 부천, 성남, 수원 등 경기권 미디어센터가 함께 센터를 기반으로 시민 미디어 제작 활동을 하는 ‘마을미디어’ 활동을 공유하고 활동가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자리로, 올해는 지난 10월 27일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부천아트벙커 B39에서 진행됐다. 우수콘텐츠, 신인마을미디어 활동가, 우수마을미디어 활동가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 시상식에서 안성미디어센터 미디어 동아리 ‘안성 동화 읽는 어른 모임’이 우수 마을미디어 활동팀에 선정되며 경기콘텐츠진흥원상을 수상했다. 특히 안성미디어센터에서 마을미디어 활동을 위한 사업인 ‘미디어 동아리’ 사업을 시작하는 첫해에 우수마을미디어 활동팀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루었다. 우수활동팀으로 선정된 ‘안성 동화 읽는 어른 모임’은 “뜻하지 않은 수상소식을 접하고 들뜬 기분으로 경기마을미디어축제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기회를 주신 안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3동 체육회는 10.26일 비룡초등학교 축구부에 3백만원 상당의 체육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행사는 지난 달 9월 9일에 개최된 2023년 안성시민체육대회에서 안성3동이 종합우승을 하면서 받은 3백만원 상당의 스포츠 물품을 비룡초등학교의 체육발전을 위해 축구부에 전달한 것이다. 안성3동 체육회 관계자는 “이 전달식을 통하여 종합우승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참여하여 주신 모든 분들과 입장식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준 미래의 꿈나무 비룡초등학교 축구부관계자들께도 다시한 번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단합된 모습으로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한다”는 수상소감과 함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번 2023년 안성시민체육대회에서 안성3동은 축구, 육상, 단축마라톤, 테니스, 배드민턴, 게이트볼, 족구, 단체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발 묶고 뛰기, 훌라후프 등 11개 종목에 1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여 종합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고삼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7일 고삼면 종합복지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2회 고삼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이관실 의원, 정천식 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수강생, 면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컴퓨터 교실의 수강생들이 제작한 활동사진 영상을 시작으로 풍물, 에어로빅, 난타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과 솜씨를 뽐내며 화합의 장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조휘경 주민자치위원장은 “2015년 제1회 고삼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개최 후 자체 사정으로 인해 개최하지 못했었지만, 이번에 개최한 발표회를 계기로 더욱 수강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걸필 고삼면장은 “바쁜 가을 수확철에도 불구하고 발표회를 추진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마련해 다수의 면민이 문화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라밀노인복지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2023년 10월 26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30명 대상으로 사회관계 향상 프로그램‘함께라서 더 특별한 하루’가을 나들이를 진행했다. ‘함께라서 더 특별한 하루’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사회적 교류가 적은 대상자 30명의 신청을 받아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의 사회관계성 향상 및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타 대상자나 밀접하게 교류하고 있는 생활지원사와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파라밀노인복지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대상자 어르신들은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들과 함께 3인 1조로 한국민속촌 내부를 산책하며,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풍물한가락 공연관람 등 아름답게 물든 가을단풍을 보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번 가을나들이 프로그램에 참석한 김 모 어르신(78)은“항상 집에서 혼자 TV만 보다가 이렇게 나와서 다른 어르신들 및 생활지원사 선생님들과 맛있는 간식도 나눠 먹고 한국민속촌에서 단풍을 보며 얘기를 나누니 더욱 사이가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었고, 노인들을 위해 좋은 프로그램을 계획해주어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