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는 지난 16일부터 2주에 걸쳐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력 재능나눔사업인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는 매년 양평군의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집수리 봉사는 도배와 화장실 개∙보수 등 기간이 많이 소요되는 작업임에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성공적으로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날 집수리 봉사에 참여한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 이승용 회장은 “어르신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깨끗하고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작업을 진행했다. 힘들어도 깨끗한 환경에 기뻐해주시고 감사해주시는 어르신들 모습에 우리의 마음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재능 나눔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사업은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를 비롯한 11개의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2일, 아동학대 예방주간(11월 19일~25일)을 맞아 라온광장과 양평시장 일대에서 안전한 양평을 만들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아동학대는 사랑과 관심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의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양평군(주민복지과, 복지정책과, 지역돌봄과), 양평경찰서, 양평교육지원청, 양평가정상담소·청소년상담복지센터·무한돌봄센터·드림스타트·자원봉사센터·녹색어머니연합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 40여명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의심 상황 ▲아동학대 신고 절차 ▲아동학대 상담 기관▲아동 양육 및 가정지원 기관 안내 등에 대한 홍보와 아동학대 홍보물품(학대방지 거울, 예방 리플릿)·유관기관 홍보물품(리플릿) 배부를 통해 진행됐으며,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한영란 주민복지과장은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참석해 주신 유관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동이 안전한 양평군이 될 수 있도록 양평군민의 면밀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은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대상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0월 20일에는 동서신경외과(원장 엄학영)와, 10월 21일에는 농업회사법인 정원(주)(대표 이유정), 지난 15일에는 양평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유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서신경외과는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의 욕구에 따른 케어플랜 수립에 참여해주기적으로 대상자의 질환과 복용 약물의 관리, 건강 상태 모니터링, 식이·영양교육과 상담 등을 실시해 의료분야의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농업회사법인 정원(주)은 식사 제공 업체로 영양사가 수립한 식단계획에 따라 일주일에 2회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반조리식품을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에게 제공한다. 양평지역자활센터는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과 발맞춰 돌봄사업단을 구성해 기존 돌봄(요양보호, 가사간병 등)서비스에서 소외되거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역할을 담당한다.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하나로 입원 필요성이 낮은 의료급여 수급자가 재가로 퇴원해 완결성 있는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의료, 돌봄,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아름다운동행 봉사회와 함께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행복을 전하는 김장지원 봉사활동’을 강상면 송학3리 마을회관에서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2021년 도민이 전하는 2차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백만원을 지원받아 강상면사무소, 양평군장애인복지관,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105가구에 김장김치 나눔을 실천했다. ‘이웃사랑 희망더하기 김장나눔’ 일환으로 지난 10월에는 양평여성포럼이 125가구, 11월 징검다리 봉사단이 100가구에 김장나눔을 실천했으며, 이번 활동까지 연이은 봉사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아름다운 동행 봉사회 관계자는 “높아진 물가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김장김치 나눔을 준비했으며, 정성껏 담근 김치를 받으시고 꼭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기용 자원봉사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나눔을 실천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김장나눔 활동과 더불어 연말연시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지난 21일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앞마당에서 ‘2021 청소년 달달하고 고소한 나눔마켓(이하 달고나 마켓)’ 행사가 진행 됐다. 달고나 마켓은 관내 청소년과 지역 사회의 연계를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화합으로 함께 나눔의 장을 만들자는 취지로 계획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씨앗센터)이 주관하고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용문농협, 지평농협, 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경기도학생교육원 학생야영장, 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산림청국립산음자연휴양림, 양평청년공간오름이 공동주관으로 참여했다. 또한, 행사를 위해 지평농협(조합장 이종문)에서는 고추장을, 용문농협(조합장 강성욱)에서는 과자류 등을 후원 지원했다. 양평군 일반셀러와 청소년셀러 등 총 16팀이 참여해 다양한 사회적경제 제품과 서비스를 만나고 사전 신청을 통한 청소년 전통음식 고추장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및 각종 체험부스도 활발하게 운영됐다고 전했다.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씨앗센터)은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해 이날 행사에서 발생된 플리마켓 셀러 수익금 일부를 경기공동모금회로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양평군지부는 양평군의 발전과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정동균 군수와 김종배 지부장 등 교섭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단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단체협약은 양평군청 공무원노조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에 가입한 이후 처음 맺는 협약으로 상호 배려와 원만한 소통을 통해 총10개장 89개조 부칙4개조로 합의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지부의 활동보장, 근무조건 개선, 인사제도 개선, 후생복지, 교육훈련, 모성보호 및 양성평등, 공직사회 개혁과 부정부패 척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정동균 군수는 “노·사가 군민의 행복과 양평 발전의 공통된 사명 아래 상호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함께 동행해 나가길 바라며, 보다 나은 근무조건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통해 양평군이 수도권의 중심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재)세미원은 지난 19일, 세미원에서 부용2리 경로당과 1사 1경로당 협약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1사 1경로당 협약은 올해 4월 15일 체결했으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 내 기업·단체가 경로당과 협약을 맺고 경로당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세미원 대표이사, 윤순옥 군의원, 양서면장,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관계자, 노인회 양평군지부 양서분회(부용2리)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금 150만원이 전달됐다. 세미원 대표이사는 “1사 1경로당 협약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지역 내 어른신들이 좀 더 풍요롭고 안락한 노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1사 1경로당 협약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강하면에서는 코로나19와 동절기로 힘든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라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강하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난 19일 강하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 지운규 바르게살기협의회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많은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수리정미소에서는 어려울 때 일수록 도우며 살아야 한다며 백미 400kg을 기부했고,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지역특화사업 시 보탬이 되고 싶다며 43만원을 기부했다. 또 성덕리에 거주하는 익명의 기부자는 입안의 작은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사탕과 젤리 5박스를 기부했다. 김사윤 강하면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투썸플레이스 용문점(대표 한효진)에서 지난 19일 용문면에 약2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10kg 50포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용문면 다문리 코아루 아파트 앞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는 개업식을 진행하면서 용문관내 저소득 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10kg 50포를 기부해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용문면사무소에서는 기부 받은 쌀을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구를 찾아 각 가정에 나눠줄 예정이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업체들이 하나둘씩 늘어남에 감사드리며, 기업인들의 따뜻한 정성을 잘 전달해 사람중심 복지용문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지난 19일 1만4000여 명이 활동하는 페이스북 커뮤니티 그룹 ‘양평이야기’ 회원들이 양서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 조손가정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매달 정기적인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양평이야기 운영자 방민경씨는 지난 8월 21일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소중한 나눔 무한행복(소나무)에 방영됐던 중증장애인 손녀를 돌보는 할머니의 사연을 시청 후 장애인 조손가정의 안타까운 사연을 알게 됐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양평군지회 장애인종합민원상담센터 관계자와 함께 가정을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장애인종합민원상담센터 박진수 센터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을 발굴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한국생활개선양평군연합회(회장 박성미)는 지난 17일 특성화 교육운영 과정 중 하나인 ‘실습교육활동’의 결과 보고를 위해 ‘특성화 교육 분과 발표회’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추진했다고 22일 밝혔다. 특성화 교육은 농촌여성의 역량강화로 가공창업농 육성과 양평토종농산물의 2, 3차 산업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3월부터 7과정, 8분과(김치, 유가공, 육가공, 제과제빵1, 제과제빵2, 전통발효주, 커피바리스타, 곡물바리스타)로 실습과 교육을 실시했다. 양평군생활개선회는 올해 1년 동안 12개 읍면, 257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1994년 처음으로 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마을가꾸기 등의 봉사 및 농촌여성 특성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평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를 통해 각 분과별로 특성화 교육을 진행하면서 배운 솜씨를 발휘해 양평친환경농산물 및 토종농산물을 이용해 만든 농산물가공품을 널리 알리고 이 교육과정 운영으로 전문기술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적극적 참여로 활기찬 지역공동체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에 많은 기대가 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강상면 다목적 복지회관 및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민관협치 및 갈등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민선7기 출범 이후 정동균 군수는 행정의 주민참여와 소통을 강조하며, 군민과 함께 하는 소통한마당 운영, 온라인 군민토론방 설치, 민관협치 의제 공모, 갈등관리 매뉴얼 제작 등 군민과의 협치 환경 조성을 위한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해오고 있으며, 이러한 군정 방향에 맞춰 공직자들이 소통협치 및 공공갈등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문진숙 한국갈등해결센터 이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협치를 통한 공공갈등 해결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주민참여를 통한 공공갈등 해결 과정을 모범사례와 영상으로 제시해 공직자들이 민관협치 및 갈등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민관협치 및 갈등해결 방안을 제시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현주 소통협력담당관은 “행정 환경의 복잡성 증대와 다원화로 인해 공공갈등의 영역이 점점확대되고, 민관협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 지평면은 지난14일 익명의 기부자가 쌀 240kg를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저녁 기부자는 지평면사무소 앞에 쌀20kg 12포를 두고 갔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부탁드린다’는 문구를 남기고 사라졌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해주신 익명의 기부자의 진심어린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처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이 없도록 면정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면으로 기부 들어온 쌀은 관내 저소득 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 지평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18일 지평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쌀국수 40박스를 기탁했다 생활개선회 자체 성금과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치아가 불편한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쌀국수로 구입했다. 지평면으로 전달된 쌀국수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춘자 생활개선회 회장은 “올겨울에도 회원들이 동참하여 따뜻한 기부를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생활개선회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을 만들어 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이 없는 지평면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은 단월면 수미들목장 박준승대표가 지난 17일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300kg를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박준승씨는 목장 운영 수익금으로 매년 백미 기부를 이어오며, 꾸준한 나눔과 봉사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기부도 “추워진 계절에 얼어버린 이웃간의 정을 느끼게 해드리고 싶었다”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생활의 보탬뿐만 아니라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훈구 단월면장은 “매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해주시는 박준승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백미는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백미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가정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 용문도서관은 오는 12월 4일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함께 유아 및 초등학생을 위한 ‘우리아이 경제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1차 수업은 유아(6~7세)를 대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돈을 알아봐요’주제로 운영하며, 2차 수업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용돈관리’ 주제로 운영된다. ‘우리아이 경제교실’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어린이 펀드 기금으로 운용되는 교육기부 사회공헌 프로그램 일환으로 도서관 등 지역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제교육이다. 이번교육은 어린이들이 기본적인 경제 상식을 부모와 함께 배워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해당 교육은 용문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며, 접수일은 오는 22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경제회복 해법 마련을 위한 토론장인 2021 양평상권르네상스 포럼을 ‘다시 사작하는 내일’ 이라는 주제로 오는 25일 양평군 강상면에 위치한 코바코 연수원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중소벤처기업부, 양평군, 경기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하고, 양평물맑은시장, 양평물맑은상권활성화추진단 주관으로 위드코로나 시대를 선언하고 나서 변화하는 유통환경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행사장 입장은 위드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해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백신접종 완료 자에 한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다. 포럼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전국 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활동 중인 실무자 워크숍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공식행사를 포함해 2021 양평물맑은상권 상권르네상스 사업 결과 및 성과보고, 양평군 민생경제친화도시 연구 발표 등으로 1부를 마감한다. 2부는 13시 30분부터 KBS1 라디오 ‘성공예감’ 진행자인 김방희 생활연구소 소장의 초청 강연과 트렌드 코리아 공동 저자인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최근 양평군에는 양평군 청년공간 3개소에 대한 추진계획과 운영방법, 성과 등에 관한 타지자체의 벤치마킹과 유선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양평군에서는 2019년 청년정책 전담팀 신설 후 ▲2020년 6월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 ▲2021년 2월 ‘청년공간 딴딴회관’ ▲2021년 7월 ‘양평청년공간 오름’을 설치함에 따라 올해 동두천시, 이천시, 포천시, 충북 단양군, 구리시, 용인시, 성남시 등에서 견학 및 유선 문의를 했으며 그밖에 다양한 청년단체와 유관기관이 방문을 잇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경기복지재단 경기청년지원사업단과 수원시, 여주시, 연천군에서 청년공간 담당 팀장 및 직원들이 양평군 청년공간 3개소를 방문했다. 이날 양평군 청년팀은 양평청년공간 3개소의 추진배경과 사업내용, 성과 등에 대해 사례발표를 했으며, 발표 후 30여 분 동안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양평군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지역의 청년들과 함께 공간을 만들어 나가는 모습에 대해 많은 놀라움과 신선함을 제공했다. 전국에 청년공간은 113개소며, 기초자치단체 중 군 단위에서 3개소를 운영하는 곳은 양평군이 유일하다. 경기도의 청년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3일까지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추천받는다. 추천 대상은 적극적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 창의적·도전적 정책을 추진하고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 기타 적극적인 업무태도로 소속 공무원에게 귀감이 되는 공무원이다. 군민이 추천한 공무원은 각 부서 및 읍·면에서 추천한 공무원과 함께 적극행정 실무위원회 평가, 주민&직원투표, 양평군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되면 근무성적평정 가점, 포상휴가 등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받는다. 우수공무원을 추천하고자 하는 군민은 군 홈페이지 적극행정 추천방 링크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추천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동의서를 작성한 후 적극행정담당 공무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보호 및 보상을 통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농업잔재물 불법소각으로 인해 미세먼지 발생과 산불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농촌사회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양평군은 10월 홍보 및 사전수요조사를 거쳐 12월 17일까지 관내 12개 읍·면 에 대해 ‘농업잔재물 파쇄작업’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농업잔재물 파쇄작업 지원사업은 영농활동 후 겨울철 발생하는 고춧대, 깻단 등 농업잔재물을 잔가지 파쇄기를 이용해 작업단이 파쇄하는 방식으로 농경지에서 바로 퇴비로 활용 할 수 있게 한다. 또한 겨울철 농업잔재물에 처리가 힘든 고령·여성농업인들의 일손돕기와 농업잔재물의 파쇄·퇴비화로 양평군 환경개선과 환경친화형 선순환 농업추진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을 도모한다. 이번 지원사업으로 농업잔재물에 대한 불법소각을 방지하고 불법소각으로 발생되는 미세먼지 저감을 통해 군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