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경기도 안성시간호사회의 지원으로 취약계층 어르신 40명과 간호사회와 함께하는 ‘함께 나누미 봉사활동 프로그램-무빙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 및 경제적 이유 등으로 문화활동의 기회가 제한적인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영화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적 소외감 해소 및 삶의 질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11월에 개봉한 영화 ‘소년들’을 관람했다. 문화활동을 후원하고 함께한 경기도 안성시간호사회는 2017년 9월 7일 창립하여 병원, 보건소, 학교, 대학, 사회복지시설에서 일하고 있는 간호사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매년 안성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문화활동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로 잠시 중단됐다가 안성시노인복지관과 함께 지난 13일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인OO 어르신은 “건강도 좋지 않고 경제적으로 어려워 영화관람은 꿈도 못꾸었는데 영화를 보면서 울며 웃는 시간이었고 식사도 잘 대접해주어 행복한 하루를 보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 안성시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연말을 맞아 송년발표회 ‘마음시그널’을 24일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정신질환자 및 가족 등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올 한해 추진했던 활동 등을 공유했다. 또한 레크리에이션과 합창공연을 통해 서로 아픈 마음을 보듬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신건강복지센터 당사자 대표인 회원 A씨는 본인의 회복 수기를 낭독하여 주변 회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의 부모님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에게 담당 사례관리자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로 많은 도움이 됐다”며 “오래도록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시보건소 박서인 지역보건과장은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바로잡고 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으니 주위에 정신장애를 앓고 있는 소외된 이웃이 있다면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의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월 25일 드림스타트 양육자 20명을 대상으로 서운산 목재 문화 체험장에서 ‘양육자 자조 모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양육자 자조 모임’은 육아에 지친 양육자들이 새로운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양육자들 간 육아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친밀감 형성을 위하여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에 20명으로 선착순 접수 마감했으며 서운산 목재 문화 체험장에 개별 집합 후 도마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양육자 간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양육자들이 도마 만들기를 하면서 서로 이야기하고 웃음꽃을 피우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라며 “부모를 위한 자조 모임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양육자 간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자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25일 안성맞춤시장 청년창업거리에서 안성맞춤상인회 주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김장하는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맞춤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게 됐으며, 자매결연을 맺어온 동안성로타리클럽에서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할 반찬봉사도 함께 진행 됐다. 이번 행사에는 안성맞춤시장 상인회뿐 아니라 동안성로타리클럽에서 나온 25명의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120박스는 한겨레 고등학교를 비롯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시장내 독거 어르신에게 고루 전달했다. 이인철 안성맞춤시장 상인회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처럼 마음 따뜻하고 더불어 사는 이웃들이 주위에 많으니 용기를 잃지 않길 바라며, 전통시장도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있으며, 시장 활성화도 함께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2월 18일부터 24년 1월 5일까지 농기계 국가기술 자격교육(운전, 정비) 필기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24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고 접수방법은 메일 또는 현장접수(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로 하면된다. 문의사항은 농기계팀 또는 농기계임대사업소(031-678-3077)로 하면 되며 관련 사항은 안성시청 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은 “농기계 국가기술자격증은 지난해에도 큰 호응을 얻어 확대 편성했다.”라며“앞으로도 수요에 맞는 농기계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0일 수원가정법원 평택지원장은 평택지원 회의실에서 우수 가족관계등록 공무원을 대상으로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 표창장은 법원행정처에서 매년 가족관계등록사무 처리로 민원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가족관계등록담당 공무원을 대상자로 안성시 2명과 평택시 3명에 대하여 표창장을 수여했다 올해 안성시에서는 신경희 (前)서운면 민원팀장이 법원행정처장상을, 김영화 (前)금광면 민원팀장이 수원지방법원장상을 각각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가족관계등록 업무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중요한 업무로 앞으로도 보다 정확한 가족관계등록 업무추진으로 신뢰받는 민원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표창장 수여식 이후에 수여식에 참석한 가족관계등록 관서장을 대상으로 '가족관계등록사무의 적정성과 통일성'에 관한 관계 법규 및 가족관계등록실무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경기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2022년에 이어 2023년 우수기관(3그룹)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는 국토부 건축행정평가, 정부합동평가, 경기도 중점시책 추진실적 및 자체 우수시책 등 건축행정 전반에 대해 매년 평가하는 제도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안성시는 신축하는 단독주택의 사용승인 시 건축물대장을 신속히 작성하여 민원인의 별도 신청 없이 무료발급(안성시소식지, 건축법 위반예방 안내문 포함) 서비스를 운영하는 사업이 우수시책으로 선정되는 등 적극적인 건축행정을 펼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속한 인허가 처리 및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신뢰받는 건축행정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11월 24일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수험생활을 마친 고3 학생들을 위한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안성시에서 대학과 사회로 나아가게 될 학생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도전과 꿈을 응원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개최해 온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와 가수 흰(박혜원)의 공연으로 힐링의 장을 마련했다. 관내 고3 학생 및 교사, 예비 수험생 등 약 350여명이 참여했으며,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의 역동적인 안무와 아름다운 하모니,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 청소년들이 공감하는 가사로 선정된 곡 그리고 최고의 가창력의 디바 흰(박혜원)의 히트곡과 함께 하는 등 학생들을 위한 공연 구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본 행사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열심히 달려온 우리 학생들과 선생님,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힐링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니 오늘은 열심히 즐겼으면 좋겠다.”며 “항상 여러분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안성의 관광지를 알리고 숨은명소들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한 2023년 하반기 안성여행 스마트폰 사진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총 228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1차 내부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금·은·동상 등 총 31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22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금상은 금광호수의 아침을 물가에 퍼지는 안개를 사진 한 장에 담은 ‘금광호수의 아침’이 당선됐다. 은상은 비봉산에 새로 조성된 포토존에서 일몰과 함께 찍은 ‘비봉정의 일몰’과 삼죽면 메타세콰이어길을 아름다운 색감으로 표현한 ‘가을 속으로’가 선정됐으며, 동상은 바우덕이 축제때 설치된 조형물을 담은 ‘안성맞춤랜드의 야경’과 ‘안성팜랜드와 꽃’, ‘가을의 순례자’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가작 15작품이 선정됐으며, 수상작품은 안성시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안성시 관계자는 “작년부터 시작하여 이번 4회째를 맞이한 안성여행 사진공모전에서 안성의 다양한 색감을 멋있게 담아 응모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진행될 사진공모전에 많은 관심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2일과 24일, 기관의 SNS를 평가하는 주요 대회에서 2년 연속 영예의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비롯해 21일 같은 장소에서 ‘제9회 올해의 SNS’ 인스타그램 부문 최우수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SNS’의 경우 작년의 페이스북 부문이 아닌 인스타그램 부문으로 지원하여 수상했는데, 안성시의 효율적인 다채널 운영 능력과 적극적인 변화 의지가 돋보였다는 평이다. 안성시 SNS는 바우덕이 캐릭터를 활용한 친근한 소통이 장점으로, 지난 8월 SNS 전용 캐릭터인 ‘리뉴얼 바우덕이’ 캐릭터 개발과 이모티콘 무료배포 등 관련 사업도 반응이 뜨거웠다. 또한 지난 10월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서 유튜브를 통한 현장 무대 및 교통 생중계와 인스타그램‧페이스북을 통한 날짜별 프로그램, 주차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전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한바 있다. 김보라 시장은 “올해도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있었기에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11월 25일부터 4주간 안성맞춤 문화살롱(아트홀 4층)에서 ‘1Day 아트살롱’을 개최한다. ‘1Day 아트살롱’은 참여자가 직접 만들거나 그림·색을 통한 테라피 등 다양한 형태의 체험과 지역 예술인의 문화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 진행하며, ▲‘아크릴 조명 만들기‘(11/25),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12/2), ▲’컬러 테라피 체험‘(12/9), ▲’플라워아트 체험‘(12/16) 순으로 열린다. 일상에 즐거움을 더해 예술로 만드는 ’1Day 아트살롱‘은 안성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안성시 홈페이지(참여소통/모집공고)를 통해 가능하다. 안성시 관계자는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1Day 아트살롱 프로그램을 통해 누군가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누군가에게는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향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진료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지난 23일 ‘평택권 소아재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소아재활 워크숍에서는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소근육, 인지 활동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감각통합 치료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대근육 활동 등의 내용으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정재휴, 이예은 작업치료사, 김영은 물리치료사의 강의가 진행됐다. 소아재활 워크숍을 기획한 고진영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재활의학과)은 “2022년에 소아재활 진료를 개설하며 ‘소아재활 심포지엄’을 했고, 올해는 실제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소아재활 관련 내용을 주제로 실무자와 보호자 등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기획했다. 재활은 병원뿐 아니라 집에서 가족과 함께 꾸준히 진행해야 결과가 더 좋으니 가정에서도 오늘 배운 내용을 실천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가정에서의 실천 또한 당부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영유아보육시설 담당자는 “시설에서 돌보고 있는 아이들의 연령대와 오늘 강의 내용이 딱 맞는 것 같다. 그동안 경험적으로 했던 부분이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어 좋았다. 앞으로는 이런 워크숍이 정기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김장철을 맞아 지난 22일, 안성1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모두가 함께 참여해 지난 9월부터 직접 재배한 김장배추를 수확부터 재료 손질 후 김장담그기까지 연 3일동안 쉬지않고 진행하여 회원 모두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담가진 김장김치는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에 전달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이날 함께 참여한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안성1동 직원 및 예비군중대 대원 등 이 한마음 한뜻으로 팔을 걷어부쳐 일손을 도와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의 의미를 배가시켰다. 정순자 안성1동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은 “김장 재료 등 소비자 물가가 많이 올라 김장을 직접 담그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봉사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겨울철을 맞이하여 주변에 소외계층이 없는지 다시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3일, ㈜디에프에서 분말소화기(40대)를 미양면노인회에 기증했다. 안성시 미양면 미양로 432-15 소재지에 있는 ㈜디에프는 장애인을 고용하는 표준사업장이며 소화기를 만드는 곳으로 대표 박상복은 이번 소화기 기증을 통해 “한순간의 화재로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 피해를 막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창범 미양면노인회장은 “화재에 취약한 분들이 활동하는 경로당에 만약의 화재가 발생할 경우 초기 대응할 수 있도록 기증받은 소화기를 사용하겠다”라도 말했다. 이규룡 미양면장은 “연말연시에 관내 업체에서 미양 주민들에게 소화기 기증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에 자그마한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보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회원 20여명은 지난 24일 저소득 독거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를 위해 휴지, 락스, 계란을 준비했다. 이날 준비한 물품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110가구에 전달됐으며, 마을별 새마을지도자가 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허현욱 보개면 새마을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일년 동안 마련한 기금으로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 설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양희영 부면장은 “지역 이웃들을 생각해 주시는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관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12월 16일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돋아주는 나만의 생화 트리 만들기 수업으로, 4세 이상 모든 이를 위한 강좌이다. 10시, 13시, 15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 15명씩 45명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11월 22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원데이클래스 '메리 크리스마스 트리' ■ 일시: 2023년 12월 16일 10시, 13시, 15시 ■ 장소: 안성맞춤아트홀 강의실3 ■ 대상: 4세 이상(2020년 이상) ■ 정원: 45명(10시 15명/ 13시 15명/ 15시 15명) ■ 강사: 박선주(KLPA 플리저브드플라워 전문 플로리스트 강사) ■ 참가비: 45,000원(재료비 포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12월 9일 15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청미르 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공연을 선보인다. 청미르 발레단은 연말 최고의 인기 공연인 클래식 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발레와 스토리, 뮤지컬 장르 등을 융합하여 새로운 형식으로 재탄생시켰다. 2008년 창단된 청미르 발레단은 어렵게만 여겨지는 발레에 대한 벽을 허물고 발레를 통해 우리의 삶과 세상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작업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아이와 어른 모두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청미르 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의 티켓 가격은 R석 30,000원, S석 20,000원이며 안성 시민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3년도 안성맞춤아트홀 송년음악회는 지휘자 금난새와 그가 이끄는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고품격 클래식 무대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교향곡 제1번 라장조 작품번호 25 ‘고전적’'을 선보인다. 또한 하모니카 이윤석, 색소폰 황동연, 기타 지익환 등이 금난새 지휘의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아름다운 음색과 깊이 있는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안성맞춤아트홀 관계자는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지휘자 금난새가 선사하는 이번 무대를 통해 올 한 해 잘 마무리하기를 바란다”라며 “내년에도 문화예술이 더욱 활기찬 안성이 되도록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희망과 감동을 전하는 2023 송년음악회의 티켓 가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이며 안성 시민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안성3.1운동기념관은 지난 11월 22일 모든 관광객이 제약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기념관 내 광장과 광복사 사이 통행은 계단을 통해서만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이번 사업으로 조성한 데크 경사로를 통해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가족 등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광복사 참배가 가능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주관한 '2023년 경기도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관광지 공간환경 개선)' 사업비로 교부받은 도비 6천만 원을 포함한 2억 원을 투자하여 구축했다. 안성3.1운동기념관은 국가보훈부가 보훈시설로 지정한 전시시설로서, 방문객이 학교 단체와 노년층으로 구성된 보훈단체에 편중된 현황을 파악하고, 안성시민과 일반 대중에게 친근한 문화시설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해 왔다. 기념관은 이번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관광 약자의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 앞으로 관광환경 개선을 통해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성3.1운동기념관의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인 롯데칠성음료(주) 안성공장이 김장철을 맞아 11월 24일, 안성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김장 김치 10kg 72상자와 자사 음료를 기탁했다. 물품은 사회복지시설 및 자원봉사 단체를 통해 배분됐으며, 이번 기탁은 올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아동·청소년 그룹홈에 과일 맛 음료 258상자를 지원한 것에 이어 두 번째 후원이다. 롯데칠성음료(주) 안성공장은 안성시 미양면에 소재한 종합 음료 회사로, 2000년 12월 설비 가동을 시작하여 탄산음료를 비롯해 주스·차·커피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안성시자원봉사센터뿐 아니라 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에도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본체인 롯데칠성음료(주)는 참전 유공자의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 저소득 유공자 가정에 생수를 정기 배송하고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해양환경보전 기부금으로 조성해 매년 관련 기관에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주) 진달래 안성공장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