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지난 22일 용문면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이덕모)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덕모 회장은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계신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용문면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고, 힘이 되어 주시는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 후원금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용문면을 만들어 가겠다.”며 “관내 취약계층 주민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심각한 코로나 상황으로 거리두기가 강화되었지만 개군면의 잇따른 기부행렬로 사람들 사이의 마음의 거리는 줄어들고 있다. 지난 22일 양평군 개군면에 위치한 개군교회(목사 박종서)에서는 신도들이 모은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으며, 같은 날 경기농자재(대표 이귀형)에서는 400만원 상당의 백미 1000kg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고 전달했다. 박종서 목사는 “코로나로 힘든 상황을 견디고 있는 개군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신도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경기농자재 이귀형 대표는 “우리 회사는 지역민과의 도움과 협력으로 일구어가는 것만큼 동네의 따뜻한 연말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연이은 기부 행렬이 힘든 시기를 견디는 개군면민의 마음에 사랑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 옥천면은 지난 21일 옥천면 체육회 소속인 전상운씨가 옥천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후원금을 전달한 전상운씨는 개인사업을 운영했으나 지금은 퇴직하고 옥천면 체육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전상운씨는 꾸준하게 봉사활동과 후원금을 지원해주고 있으며 작년 12월과 올해 9월에도 옥천면에 후원금 100만원과 3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옥천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전상운씨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옥 옥천면장은 “따뜻한 손길로 전달되는 후원금이 관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후원된 100만원은 경기공동모금회 옥천면 계좌로 입금되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인 노인, 장애인 가구를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지난 21일 육군 제20사단 결전전우회에서 양평읍사무소를 찾아 양평읍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이웃돕기 후원물품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이몽성 결전전우회 회장을 비롯한 신승걸, 이진기, 김영미 회원분들이 참석했으며, 이몽성 결전전우회 회장은 “동절기 한파로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의 작은 손길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신동원 양평읍장은 “올해 하절기 온열질환 노출 위험이 있던 주거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선풍기를 기탁해 주신 것에 이어, 동절기에도 양평읍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30박스를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변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잘 전달해 추운 겨울을 버틸 따뜻한 온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된 라면 30박스는 양평읍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며 연말 작은 행복 나눔이 저소득 가정에게는 큰 기쁨이 될 것이라고 기대해본다. 한편, 양평읍 찾아가는복지팀에서는 여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양평군지회(지회장 박진수)에서는 지난 17일 부설 장애인종합민원상담센터를 통해 발굴한 저소득 장애인가정에게 MBN 소나무 방송사례 후원금 1천996여 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지난 8월 21일 MBN 교양프로그램 ‘소중한 나눔 무한행복(이하 소나무)’에서 방송된 해당가구의 이야기를 보고 방송 중 ARS 통해 모인 후원금을 밀알복지재단으로부터 후원받아 전달하게 됐다. 해당 가정은 조손가정으로 70대 중반의 할머니가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지적·뇌병변 1급 장애가 있는 손녀를 돌보는 가운데 생활환경과 경제적 상황이 어려워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사례를 발굴한 장애인종합민원상담센터에서는 30만원 상당의 분유와 두유를 지원했으나, 소정의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센터의 역량으로는 지속적인 지원이 어려워 MBN의 소나무 방송프로그램에 해당 가정의 사례를 의뢰해 해당가구의 사연이 전국에 방영돼 도움을 줄 수 있었다. 센터장 박진수는 “장애인가정에 많은 도움을 주고 싶어도 센터에서 지원해줄 수 있는 방법에 한계가 있어 마음이 아팠으나, MBN 소나무 제작팀과 밀알복지재단, 사회복지공동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 도서관은 양서면 국수사무소 내 주차장부지와 롯데마트 3층 유휴공간에 스마트도서관을 설치 완료하고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1주간의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오는 29일부터 본격적인 도서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자판기 형태의 비대면 대출·반납 시스템으로, 스마트도서관 기기에 비치된 도서 중 읽고 싶은 책을 선택해 대출·반납을 할 수 있는 무인 도서관이다. 스마트도서관에는 신간 및 베스트셀러 도서 약400권이 비치돼 있으며, 1인당 3권까지 14일간 대출할 수 있고 양평군립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한 정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국수사무소 스마트도서관은 365일 운영되며, 롯데마트 양평점 스마트도서관은 롯데마트 영업시간 내(10:00~22:00) 이용할 수 있다. 양평군 도서관 이명복과장은 “올해 9월 조성된 양평역 스마트도서관(1호)과 더불어 국수사무소 스마트도서관(2호), 롯데마트양평점 스마트도서관(3호)의 순차적인 조성 완료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군민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보다 많은 군민들이 안전한 독서환경 속에서 책 읽기를 생활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은 수도서비스 향상을 위해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0년 상수도업무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상수도 업무 성과 평가는 경기도에서는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경제적 성과, 시설확충 및 개선실적, 민원 대응 실적,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 실적 등 4개 분야 9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군에서는 수도요금 현실화율 향상을 통한 공기업의 안정적인 재정확보, 원활한 유지관리 및 증가하는 급수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정수장 증설 및 신설, 수질개선을 위한 수돗물 안심확인제 운영 및 추진, 지속적인 상수관로 신설 및 노후관 교체사업 등 깨끗하고 안정적인 물을 군민들에게 공급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진오석 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깨끗하고 안정적인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 서종면은 서종면농촌지도자회에서 지난 9일 관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위해 난방지원금 100만원을 서종면사무소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종면 농촌지도자회 이상국 대표는 “추운 계절, 어려운 분들도 따뜻한 방에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희구 서종면장은 “겨울철 꼭 필요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농촌지도자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전달받은 난방지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열심히 찾아 잘 전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서종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의 난방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은 지난 9일 성공정착사례 ‘The 행복한 양평살이’ 수기공모작으로 10작품을 선정했다 ‘The 행복한 양평살이’ 수기공모는 성공적으로 정착한 사람들의 생생한 정착과정과 에피소드를 공유함으로써 군민에게 애향심을 고취하고, 양평군 거주를 희망하는 사람에게 성공정착 사례 활용을 위한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는 교육, 귀농귀촌, 아토피, 질병치료, 자연환경 등 다양한 사유로 양평군에 전입해 정착하게 된 사례를 공모했다. 지난 9월 16일부터 11월 18일까지 64일간의 공모기간을 두어, 2차에 걸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항목으로는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공감도의 4개 항목이며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최우수 1편, 우수2편, 장려 5편, 참가 2편 등 총 10편의 작품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김대완님의 ‘양평에서 뭐하지? 뭐든 할 수 있어!’ 공모작이 선정됐으며, 코로나19로 시상식은 별도 개최 없이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해 수기공모에 참여한 이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달했다. 오흥모 기획예산담당관은 “성공적으로 정착한 사례의 수기내용을 담은 선정작을 내년에 책자로 제작해 양평군 이주를 희망하는 이들에게 널리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은 2023년 준공예정인 양평군의 대표도서관인 (가칭)양평도서문화센터 공식 명칭에 대한 공모를 전국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칭)양평도서문화센터 명칭은 한강유역환경청의 우수주민지원 특별지원사업 선정 등 추진과정에서 사용한 사업명(물 맑은 양평 도서문화센터)으로 공식 명칭은 공모를 통해 주민들의 참여로 정하게 된다. 현재, 양평도서문화센터는 양평군 중앙도서관과 어린이도서관을 이전·확장한 양평군 대표도서관이자, 예전 군민회관을 대신하는 공연장과 초등돌봄센터, 메이커스페이스 등을 포함한 주민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총사업비 260억원을 들여 연면적 7,320.9㎡(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건축 중이다. 이명복 도서관과장은 “양평도서문화센터의 정체성과 역할을 명확하게 표현하고 대내외에 공식적으로 사용할 독창적이고, 상징직인 명칭을 선정할 계획으로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기간은 오는 1월 4일까지로, 양평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1인당 1건씩 제출할 수 있다. 응모작은 적합성, 독창성, 대중성, 전달성을 기준으로 심사해 후보작 3개를 선정한 후 선호도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은 본예산안 8948억원이 지난 21일 양평군의회 의결을 통해 확정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2년도 예산규모는 당초 2021년도 예산 7393억 보다 1555억원이 증액된 8948억원으로 금년 본예산 대비 21.03%가 증가됐으며, 이와 별도로 국가와 도가 시행하는 사업비 1571억원이 합쳐져 1조 519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세입의 증가요인을 보면 지방세 및 세외수입이 159억원, 지방교부세 136억원, 조정교부금 384억원, 국도비보조금 503억원 등 전체적으로 세입이 대폭 증가했다. 또한 주요 역점사업인 옥천양서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 84억원, 국수공공하수처리시설사업 59억원, 하수관로정비사업 43억원, 도서문화센터건립 70억원 등 대규모사업 예산이 원활하게 확보됐다. 이밖에 별도로 군관내 경기도와 국가가 시행하는 사업인 서울~양평고속도로 타당성조사 및 기본설계 21억원, 강상~강하 도로건설공사와 강하~퇴촌 도로건설공사 각각 3억원, 총액 예산으로 편성되는 국도 37호선 여주~양평 4차로 확장공사 타당성조사 및 기본설계 20억원이 확보됐다. 특히 군의 끊임없는 노력과 역량으로 총력을 기울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 용문면사무소에서는 지난 20일 추운 겨울 온기 가득하고 따스한 기부의 손길들이 전해졌다. 이번 성금 전달식에서는 추위에 지쳐있고 코로나로 힘든 나날을 버텨가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용문장어화로구이(대표 이덕모), 용문동서원예조경(대표 조항돈), 진흥광고(대표 윤봉길)에서 총 23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용문면에는 매년 많은 후원과 성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추운 겨울철에도 따스한 온기로 채워져 가고 있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매년 용문면을 위하여 많은 후원을 해주시고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따듯하고 정 많은 용문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옥천면에서는 연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과 후원물품 기탁 행렬이 잇따르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온정이 모아지고 있다. 첫 번째 기부는 농업에 종사하는 이주덕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20만원 상당의 직접 재배한 쌀 10kg 50포를 옥천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주변 이웃을 돕는 것에 큰 기쁨을 느낀다는 이주덕씨는 2015년부터 매년 연말 꾸준히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이어진 기부는 옥천면 신복리에 위치한 일신감리교회(최장희 목사)에서 연말 저소득 가구를 위해 써달라고 후원금 80만원을 전달했다. 교회 관계자는 “목사님과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큰 금액은 아니지만 옥천면 저소득 가구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용옥 옥천면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베풀어주신 이주덕씨와 일신감리교회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풍성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후원품은 저소득 50가구에게 1포씩 전달될 예정이며 후원금 또한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옥천면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지난 20일 양평군 양평읍새마을회(회장 김주철, 부녀회장 강미수)에서는 양평읍사무소를 찾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주철 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강미수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는 일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양평읍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원 양평읍장은 “매년 뜻깊은 이웃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해주시는 양평읍새마을회에 깊이 감사하다.”며 “새마을회 분들의 아름다운 마음 씀씀이를 우리 읍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읍새마을회는 지역주민과 함께 더불어 사는 양평읍을 만들기 위해 이번 후원금 기탁 외에도 해마다 연말연시 이웃돕기 물품 전달, 사랑의 김장 나눔 지원 사업 등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지난 20일 양평군 지평면에서는 코로나 사태로 미뤄왔던 ‘제26회 지평면민의 날’ 행사를 수상자 시상만 진행하는 축소된 기념행사를 가졌다. 면민의 자긍심을 함양시키고, 화합을 통한 지역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된 이번 면민의 날 행사는 면민대상을 수상한 망미1리 이학표님을 비롯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한 지역주민 13명에게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학표 면민대상 수상자는 석불역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많은 노력을 통해 석불역 건립 및 철도 정차를 이루었고, 전 무왕위생매립장 대책위원장으로 재직하며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어르신 봉사 및 다문화 가정 봉사로 2012 한국을 빛낸 사람들에 선정되는 등 주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면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학표 수상자는 “지평면민이 주는 이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평면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병후 지평면장은 “코로나19로 면민의 날 행사를 수상식만 진행하게 돼 아쉽지만, 지평면민을 대신해서 제26회 지평면민의 날을 맞아 수상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항상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은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해 이달 말까지 온라인으로 주민설명회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상 경계가 실제 토지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100여 년 전 일제가 만든 종이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국책사업이다. 군은 올해 10월 말 2022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의 빠른 진행을 위해 서종면 도장1·2지구, 개군면 계전지구, 옥천면 아신3·4·5지구 총1,648필지 1,014,746.3㎡에 대해 실시계획을 수립했다. 양평군은 사업지구 토지소유자에게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대한 온라인 주민설명회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하면서 동시에 사업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하고자 사업의 필요성·추진 절차·동의서 제출방법·주민 협조사항 등 내용의 동영상을 양평군 누리집 및 양평 유튜브에 게시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지만, 지적재조사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적 불부합을 해소하고 토지분쟁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적재조사사업의 지구 지정을 위해서는 토지소유자와 면적의 2/3이상의 동의가 필요한 만큼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지난 17일, 양평군 서종 어린이집에서는 서종면사무소를 찾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아이들이 모은 ‘사랑 듬뿍 라면’을 전달했다. 서종 어린이집 70여 명의 아이들은 ‘사랑의 라면트리 기부행사’를 통해 이웃돕기 라면을 모았고, 이 행사로 모인 라면 12상자를 전달했다. 기부된 라면은 서종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코로나와 추운날씨로 몸과 마음이 시린 계절인데, 따뜻한 마음이 무척 반갑다.”며 “어린이들의 예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경진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나눔과 기부를 배울 수 있도록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계획해 봤다”며 “나눔의 경험이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또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지난 17일,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단월된장에서 옥천면에 110만원 상당의 고추장·된장 10박스를 후원했다. 단월된장은 옥천면사무소 출입구에 설치된 ‘옥처니 냉장고’에 매월 정기적으로 고추장과 된장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월된장 김용남 대표는 “연말에는 더 많은 이웃들과 고추장을 나누고 싶어 평소에 하던 것보다 조금 더해 후원하게 됐다. 고추장과 된장을 가져가시는 분들이 이웃의 따뜻한 온기를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면사무소 김용옥 면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자영업자 분들이 매우 어려운 상황인데, 이렇게 이웃들을 위해 선뜻 나눔에 동참해주신 김용남 대표에게 감사드린다. 고추장을 전해드리며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까지도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후원받은 고추장과 된장은 저소득 가구 등 옥천면의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지평면은 지평주유소에서 동절기 관내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난방 취약계층 10가구에게 20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탁된 난방유는 관내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취약계층 1가구당 한드럼(약20만원)씩 지원돼 추운 겨울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지평주유소에서는 지난해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 10가구에게 난방유를 지원하는 등 2년째 따뜻한 후원을 하고 있다. 난방유를 지원받은 관내 주민은 “날씨가 추워져서 추운 겨울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난방유를 지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고심이 많았는데, 지평주유소에서 2년째 따뜻한 후원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이번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무사히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 청운면은 갈운리에 소재한 우리농장(최승관, 박금신)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청운면에 돼지고기 72kg을 기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돼지고기는 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80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며, 우리농장은 작년에도 청운면에 돼지고기 120kg을 기증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우리농장 최승관, 박금신 부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돼지고기를 드시고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며, “여건이 된다면 지속적으로 돼지고기 기증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박동순 청운면장은 “후원을 해주신 우리농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어려운 분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자님의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