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2023년 자전거이용 활성화 정책 시‧군 평가에서 안성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 됐다고 밝혔다. 시는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2023년 다양한 자전거 관련 사업을 진행했다. 우선 시민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하여 전 안성시민이 수혜자가 되는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 또한, 자전거를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23년 한해동안 12개 초등학교 약 1,84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24년도는 중등학교까지 사업을 확대하여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생활화 한다는 계획이다. 자전거 수리 비용을 절감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진행 105회 방문 수리센터 사업을 통해 약 2,100여대의 자전거 수리를 완료했고, 자전거 타이어, 브레이크, 기어 등을 무상 점검 및 수리하며, 수리센터 품목에 해당하지 않는 부속품 교체 비용은 인건비 무상으로 진행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성시 자전거 대행진 개최, 자전거 안전 캠페인 및 바우덕이 축제 기간 중 자전거 공연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친환경 자전거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진행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 시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구도심 야간도로의 시인성이 저하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주요 도로의 중앙차선, 회전교차로 및 횡단보도에 ‘하이브리드 도로표지병’을 설치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도비100%) 2억1천만원을 지원받아 빈 점포가 증가한 구도심의 주 도로인 중앙로(봉산로터리~한경대교차로), 안성맞춤대로(금산 교차로~안성대교) 구간과 최근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금광면 금광리 65-2번지 일원의 진안로 사거리에 ‘하이브리드 도로표지병’을 우선적으로 설치했다. 본 사업으로 설치된 ‘하이브리드 도로표지병’은 불빛의 반사가 있어야 식별이 가능한 일반 표지병과는 달리 낮 시간대 태양광을 충전했다가 야간에 자동 점등되는 충전식 발광 시설로 장마철 등 궂은 날씨에도 장기간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야간·우천 시 잘 보이지 않는 차선의 시인성을 개선하여 운전자 및 보행자의 도로식별 강화 및 침체된 구도심의 야간 경관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성시 도로시설과장은 “하이브리드 도로표지병 설치로 야간 도로 시인성이 개선되어 교통사고 감소는 물론 불빛 점등이 침체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진료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지난 12월 11일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한경국립대학교 식품영양학 전공 전혜림 영양사의 강연으로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등 지역 내 아동 돌봄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소아 대사증후군의 현황과 지역적 과제를 주제로 ▲소아비만 ▲소아대사증후군 ▲소아 대사증후군 예방법 ▲가정-지역간 연계와 과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한경국립대학교 전혜림 영양사는 “소아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균형 잡힌 식생활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길들여야 하는데 소아, 청소년의 경우 부모님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므로 가족 모두가 함께 실천해나가야 한다. 또한 가정에서만이 아닌 나아가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므로 지속적인 안성병원의 산모·신생아·어린이 협력 사업을 통해 모두가 소통하며 힘을 모으길 바란다.”라며 소아 대사 증후군 예방을 위하여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당부를 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장은 “소아비만 예방을 위해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우치는 계기가 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고삼면사무소는 고삼면에 거주하는 익명의 축산농장주가 연말연시 훈훈한 마음을 담아 쌀20kg, 30포(200만원상당)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익명의 기부자는 “고향에 거주한 이웃사촌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냈으며 하는 마음에 매년 쌀을 기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하여 기부를 이어갈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이걸필 고삼면장은 “매해 잊지 않고 동절기에 취약한 가정을 위해 나눔을 이어가시는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철에 더 힘들고 외로울 주민들을 위해 복지행정을 더 살뜰히 챙기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기탁받은 쌀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위험이 있는 취약계층, 장애인, 홀몸어르신 가구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죽면 한돈회는 지난 11일 관내 30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돼지고기를 직접 전달했다. 삼죽면 한돈회는 매년 관내 경로당에 돼지고기를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준비한 돼지고기 역시 한돈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경로당별 10kg씩 총 300kg을 배부했다. 박장원 삼죽면 한돈회 회장은 “추운 겨울이 찾아온 요즘, 마을 어르신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준희 삼죽면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시는 삼죽면 한돈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삼죽면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1일 (주)씨스코 후원으로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 10가구에 30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원했다. 겨울철 한파에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가구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물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난방유를 지원받은 A씨는 “기름보일러로 난방비가 부담이 되어 전기장판만 틀고 지냈는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한시름 놓았다. 덕분에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온기 넘치는 공동체를 구축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드람양돈협동조합의 자회사인 도드람엘피씨공사는 지난 11일 일죽초등학교와 상생·협력의 교육공동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도드람엘피씨공사는 (재)안성시민장학회를 통해 일죽초등학교에 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일죽면에는 도드람엘피씨공사를 비롯해 ㈜도드람푸드 안성공장,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 등 도드람양돈협동조합의 경제사업장이 있으며, 연간 소 7만여 두, 돼지 65만여 두를 도축하고 있다. 또한 일죽금산산업단지 내에는 900여 명의 근로자가 종사함으로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도드람엘피씨공사 공춘식 대표이사는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일죽면의 학교를 지원하고, 자라나는 학생들이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나눔의 경영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일죽초등학교는 내년에 열릴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용선 일죽초등학교 교장은 “대부분의 농촌초등학교가 학생 수가 감소하고 있지만, 일죽초등학교의 경우 내년에 입학생이 늘어날 예정이다. 학교 발전과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또래상담부 동아리를 운영하는 관내 중·고등학교 중 우수학교 4개교를 선정하여 지난 11일 또래상담연합캠페인 ‘간식 차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학교 선정에는 또래상담부 동아리 운영 내용과 연차, 또래상담자 양성, 또래상담자의 활동 수기, 안성시 또래상담연합회 활동 등을 종합하여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에는 소떡소떡과 츄러스 등의 메뉴를 직접 조리하고 나눌 수 있는 푸드트럭을 보내 학생들에게 간식을 지원했다. 또한, 캠페인 활동은'나는 학교폭력 방어자입니까?'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학교폭력을 목격했을 때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 적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으며, 솔리언또래상담 캐릭터 인형 탈과 사진을 찍는 이벤트 등 알찬 시간을 보냈다. 김영환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직접 나서 참여하고, 작은 간식으로 행복한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 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가 연말을 맞아 안성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온정그룹홈, 시메온의 집 등 관내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에 각 2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는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으로서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과 시민들을 위해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형수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장은 “2023년을 어떤 활동으로 마무리해야 할지 고민했다. 후원을 통해 시설 거주자들이 이번 겨울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이후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NH농협 안성시지부의 후원으로 올 한 해 안성 시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었다. 이 같은 선례를 통해 관내 기업들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에 위치한 유치원, 어린이집 총 3곳에 방문하여 수제 목도리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목도리는 선배시민 자원봉사단'뜨담봉사단'에 참여하고 있는 14명의 봉사 어르신이 “아이들이 추운 겨울 따듯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손수 제작한 수제목도리이다. 정성과 사랑이 담긴 수제목도리는 안성유치원(안성시 실왕길 12), 뜨란키즈어린이집(안성시 보개면 문화예술로 262), 삼정어린이집(안성시 고수2로 70 삼정크린코아아파트 관리동) 총 3개소에 150개의 목도리가 전달됐다. 선배시민봉사단 이○○ 단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에 있는 유치원,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목도리를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손주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목도리를 제작했으며 아이들이 추운 겨울 예쁘게 사용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3년 노인 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뜨담봉사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지원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선배시민이 공동체를 위해 자신의 경험과 능력을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오는 12월 21일 오후 2시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안성맞춤아카데미 6회차 강연으로 신계숙 교수를 초청하여 ‘도전하는 기쁨, 신나는 인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 신계숙 교수가 50대에 도전한 중국 요리연구, 오토바이 타기, 색소폰 연주 등의 경험담을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재미있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신계숙 교수는 현재 배화여자대학교 전통조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주요 저서로는 '신계숙의 일단 하는 인생', '중국요리 기행'등이 있다. 2023년 안성시 안성맞춤아카데미 강연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저명한 석학을 초청하여 실생활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남상일 국악인 ‘신명나는 우리소리 이야기’ ▲명승권 교수 ‘건강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과 건강기능 식품 바로알기’ ▲홍성우 원장 ‘꽈추형과 이야기하는 현명한 자녀 성교육’ ▲허태균 교수 ‘대한민국을 만든 한국인의 마음 진심’ ▲홍광수 소장 ‘인간관계 잘하는 법’이란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총 6회에 걸쳐 추진된 안성맞춤아카데미 강연의 성원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보건소 송정보건진료소가 지난 12월 7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년 보건진료소 운영 성과대회’에서 건강증진 사업 부분 최우수기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에서 운영 중인 보건진료소 1,902개소를 대상으로 보건진료소 고유 업무인 일차보건의료 및 건강증진사업 부문별로 우수기관을 선정했으며, 지난 2020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송정보건진료소에서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보건진료소의 공공보건의료 기능 정상화와 의료취약지역 건강 형평성 강화를 위해 주민 요구도를 반영하여 지역자원 연계․협력을 통한 수요 맞춤형 우울․치매 예방 프로그램 ‘마음도 청춘, 기억도 청춘’을 기획 추진하여, 농촌지역 노인들의 활력을 증진하고 고위험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연계 기관에 의뢰 관리한 부분에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우수사례를 발표한 이지은 송정보건진료소장은 “지역 공동체와 밀착되어있는 보건진료소의 특성상 주민들과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공공서비스에 대한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며, 20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2일, 안성상공회의소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이웃사랑을 위한 기부참여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안성시를 방문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안성상공회의소는 매년 회원기업 간 유대강화를 위한 회원업체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참가비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오고 있다. 올해도 침체된 경기와 고유가, 고물가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한다고 취지를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상공회의소는 1918년 안성상업조합을 시작으로 100년이 넘는 긴 역사를 이어오며 안성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배려에도 감사드린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안성상공회의소와 회원사들의 따뜻한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고루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12월 8일 안성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공직자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 공직자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올해 3차례 진행된 IF 아이디어 발표대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거둔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10건을 상정하여 그중 가장 뛰어난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자리였다. 평가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온라인 사전투표 점수 20%와 현장 발표심사 점수 80%를 더해 진행됐다. 이번 아이디어 페스티벌의 최우수 아이디어는 양성면 박시찬 주무관이 발표한 ‘입어료 + 종량제 봉투’로, 일시적인 방문객이 많고 낚시터가 넓기 때문에 방문객들의 폐기물 무단투기 적발이 쉽지 않아 방문객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종량제 봉투를 입어료에 포함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이 아이디어는 낚시터 방문 시 입어료가 포함된 종량제 봉투 구입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중점으로, 종량제 봉투에 폐기물을 채워 나올 시 일부 금액을 환급하고 종량제 봉투의 배출량이 많은 낚시터에 혜택을 주어 방문객이 자발적으로 폐기물을 수거하여 낚시터 환경을 보호하는 것을 기대할 수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청년농부들이 지난 9일(토),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기부금 마련을 위해 ‘안성시 청년농부 사담장(사계절을 담는 장)’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 청년문화공간‘청년톡톡’에서 청년농부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키운 농산물을 판매했으며, 농산물 스탬프 투어, 배숙만들기, 딸기초콜릿 퐁듀 만들기, 꼬끼오 알빵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도 함께했다. 배숙만들기 참여한 이미정(봉산동)시민은 “‘자립준비청년 기부금 마련을 위한’이라는 문구가 마음에 와 닿았고, ‘안성청년농부’라는 단어에 무한 응원을 보내고 싶어 참여했다. 특히 배숙 만들기 체험은 아이와 함께여서 좋았고, 안성 땅에서 키워낸 배이니 믿음이 갔다. 물론 맛은 두말하면 잔소리”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소리 청년농부는 “청년 농부들이, 청년을 위한 공간에서, 함께 나아갈 청년을 위한 행사를 하게 되어 더욱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안성시 청년농부 사담장’은 이날 행사의 수익금 중 일부를 자립준비 청년을 위한 기부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계절마다 제철 농산물을 소개·판매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기후위기로 인한 변화는 이제 일상에서 느낄 수 있어요. 이런 문제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안성시 차원에서도 함께 목표를 세워야 해요!” “안성시가 자살률과 시민과 기관이 해야할 역할에 대해 집담회에서 알게 됐어요. 공동체를 더욱 활성화하여 서로 보듬어 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시민들의 목소리로 안성의 다양한 의제를 얘기해보는 공론장이 마무리됐다. 안성시는 지난 12월 6일(수),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모두의 안녕을 위한 시민 공론장’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최혜영 국회의원 등 6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특히 관내 독립서점인 ‘다즐링북스’가 주관한 행사로, 민간이 주도하고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이 협력하는 방식으로 기획·운영됐다. 올해 2회째 맞이하는 공론장 주제는 ‘기후위기, 공동체 활성화, 자살 문제’였다. 주제가 무거운 만큼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이해를 돕고자 총 4회에 걸쳐 전문자 발제, 퍼실리테이션을 통한 연인원 120여명의 시민들이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이를 통해 공론장 당일은 사전 집담회에서 나온 시민들의 의견을 더해 다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2월 7일 안성시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쌀 10kg 50포)을 안성3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에서는 이미 올해 3월, 7월 9월에도 쌀 10kg 50포씩을 안성1,2,3동주민센터에 각각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 난방비로 인해 생활고를 겪고있는 취약계층을 위하는 마음에서 추가로 이루어졌다.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 이재용 대표는 “고물가와 난방비 부담으로 힘든 겨울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우리가 전달한 물품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숙희 안성3동장은 “난방비 인상 이후 어려움을 호소하는 취약계층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매 분기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기탁자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이러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기부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양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미양면행정복지센터에서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난 7월부터 시작해 이번이 4회째로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이용하여 꾸러미를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해 왔으며, 이번 달에는 소고기, 흰떡, 딸기, 찹쌀 꾸러미 53세트를 지원했다. 최화숙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 관내 농산물을 구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규룡 미양면장은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부녀회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안성시청년회의소로부터 전달받은 신우장학금 100만원을 12월 8일 20대 한부모가정에 아동 치료비로 지원했다. 치료비를 지원받은 A씨는 성장 발달이 늦은 미취학 두 자녀를 홀로 키우며 일용직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었고, 자녀의 치료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A씨는 “아이들의 치료를 시작할 수 있게 지원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아이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양육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밝혔다. 정은주 센터장은 “안성청년회의소에서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덕에 관내에 꼭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12월 4일부터 31일까지 공도도서관에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도도서관과 함께 즐겁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해피크리스마스&BOOK과 함께'라는 주제로 12월 한 달간 도서전시와 행사를 운영한다. 1층 로비에는 도서관을 방문하는 유아와 어린이들을 위해 포토월과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한 포토존을 운영하고,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산타가 찾아온 크리스마스'북큐레이션과 함께 소원쓰기 행사인'산타할아버지! 제 소원은요…'를 진행한다. 소원쓰기 행사는 북큐레이션 도서를 1권 이상 대출하고 소원카드를 작성하면 AR책카드(증강현실 기술을 접목한 책카드)를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종합자료실에서는'크리스마스&종합선물세트'를 주제로 북큐레이션을 진행하고, 해당 북큐레이션 자료를 2권 이상 대출하면 양말을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하는 '산타의 선물을 기대하세요'행사를 진행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가까운 동네 도서관에서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언제나 편하게 방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