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에서는 연일 계속되는 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 성금 기부로 따뜻한 이웃사랑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8일 코바코연수원에서는 연탄 1,900장을, 이솝어린이집에서는 18만원 상당의 성금과 쌀 20kg 1포를 기부 했다. 코바코 연수원과 이솝어린이집은 매년 사랑의 연탄 및 성금을 기부해주고 있는 곳이다. 코바코연수원에서 기부한 140만원 상당의 연탄 1,900장을 5가구에게 전달했으며, 옥천면 거주 가구에는 임직원 10명이 참석해 직접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코바코연수원 문의주 연수원 원장은 “매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또한 앞으로도 코바코연수원은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같은날 이솝어린이집(홍나교 원장)에서는 어린이들이 참여해 모은 18만 3110원의 성금과 쌀 20kg 1포를 기부했다. 이솝어린이집 홍나교원장은 “아이들이 1년 동안 저금통에 모아둔 금액을 기부하게 됐다. 아이들이 모금 활동을 통해 나눔에 대해 배우고 실천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어려운 이웃들에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지난 28일, 서종에서 아이키우기 공동체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학부모들이 직접 모은 후원금 38만 6천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서종에서 육아를 하는 부모들의 모임인 서종에서 아이키우기 공동체 김지선 대표는 “엄마들이 좋은 정보를 서로 공유하며 이웃사랑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며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소외되는 이웃들을 살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오늘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서종에서 아이키우기 공동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지난 28일, 서울우유강상낙우회(회장 최상업)에서는 강상면사무소를 방문해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멸균우유 54박스를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상업 회장은 “한파와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을 소외계층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후원한 우유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최근 낙농농가들이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서울우유강상낙우회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시길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탁 받은 멸균우유는 관내 저소득층 아이들과 한부모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은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8개소에 총 사업비 140백만원의 예산을 투입 LED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LED바닥형 보행신호등은 보행신호등과 연동하여 스마트폰의 시야에서도 신호가 관측가능한 바닥형 보행신호등으로 어린이와 어르신 등 교통약자 뿐만아니라 스마트폰을 보며 주변을 살피지 않는 보행자 일명 “스몸비족(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의 교통사고 예방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20년 양평초등학교와 다문초등학교에 시범적으로 적용하여 추진하였으며, 보행자의 안전성과 보행 편의 보장 등 그 효과성이 우수하여 LED바닥형 보행신호등이 설치 가능한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전 지역에 설치하게 되었다. 금번 사업을 통해 설치된 8개소(서종초등학교, 정배초등학교, 양수초등학교, 양평동초등학교, 다문초등학교, 용문초등학교, 지평초등학교, 양동초등학교)와 기 설치된 2개소를 포함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중 총 10개소에 해당 신호등이 설치완료 되었다. 아울러, 양평군청 교통과에서는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수 있도록 양평초등학교 등 15개소에 고정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 양서면이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함에 따라 작년에 이어 새해맞이 두물머리 방문객의 교통 및 도보 진입을 통제한다고 29일 밝혔다. 통제시간은 해맞이 방문객이 집중되는 2022년 1월 1일 오전 5시부터 9시까지다. 양서면은 두물머리가 수도권에서 접근이 용이하고 해돋이 경관이 수려해 새해맞이를 위해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 진입금지 라인을 설치하고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방문객을 대상으로 방역지침 이행을 계도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폭증,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 방역상황이 엄중함에 따른 중앙 방역당국의 특별 방역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항이다. 면은 두물머리 새해맞이 인파 밀집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기관 단체를 통해 지역민 방문 자제를 요청하고 현수막 설치, SNS 및 문자 발송 등을 통해 해당 내용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면 관계자는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불가피하게 두물머리 해맞이 방문객을 통제하게 됐다.”며,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가정에서 안전하게 새해를 맞으시고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두물머리 방문자제에 적극 동참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한파로 얼어붙은 날씨에 양평군 개군면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전해지고 있다. 지난 27일 개군면사무소는 개군면 탁구동우회에서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성금을 기탁한 탁구동우회 최광덕 회장은 “코로나와 추위가 심해지는 상황에도 주위에서 잇따라 성금을 기탁하는 것을 보고 우리 탁구동우회 회원들도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훈훈한 마음의 온기를 전하였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탁구동우회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받아 개군면의 꼭 필요한 곳에 알뜰히 쓰겠다. 탁구동우회 회원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개군면 여러 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개군면 탁구 동우회에서 기탁한 성금은 한파에 어려움을 겪는 개군면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읍사무소는 지난 27일 양평가축병원 김선준 원장이 읍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양평읍사무소에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선준 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양평읍민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화를 하시곤, 곧바로 현금 100만원을 들고 읍사무소로 찾아왔다. “금액이 적어서 면목이 없다. 내년엔 200만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짧게 소감을 전했다. 신동원 양평읍장은 “금액을 떠나 기부해 주시는 마음이 정말 소중하고 감사하다.”며, “적립된 기부금은 양평읍의 노인, 청소년, 한부모 등 도움이 필요한 복지취약계층에게 골고루 사용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한파가 계속되는 연말, 용문면사무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는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7일 용문면에서는 겨울철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을 위해 용문면 소재 원광한의원(원장 김종복)에서 성금 200만원을, 용문면주민자치센터 자원봉사자회에서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받은 성금은 대상자를 선정해 난방유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용문면에서는 12월 초부터 사랑나눔봉사단 참여자, 메르헨어린이집 등 각계각층에서 27일 현재 성금 6백9만6천원, 백미10kg 100포, 베지밀 50박스 등 한파 속에서도 성금과 물품이 용문면사무소를 통해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용문면민들이 많아 연일 기부의 행열이 이어지고 있다.”며 “따뜻한 용문, 사람중심 복지용문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27일 ‘2021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수요처’로 선정된 양평군체육회와 국립교통재활병원에 자원봉사 우수수요처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는 매년 체계적인 자원봉사 관리, 자원봉사센터와의 연계성, 자원봉사자 만족도 등 도내 자원봉사활동이 우수한 기관을 대상으로 우수수요처를 선정한다. 이에, 1365자원봉사 포털사이트를 사용하는 수요처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협력체계가 우수하고 봉사자들의 봉사활동 관리가 잘 이루어지는 양평군체육회와 국립교통재활병원 2개소가 포함된 도내 총 56개소가 우수수요처로 선정됐다. 양평군체육회는 양평군민의 체육을 통한 행복한 자아실현을 위해 각종 체육행사 및 체육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서 자원봉사와 연계한 건강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국립교통재활병원은 국토교통부가 설립한 교통사고 후유 장애인을 위한 공공의료기관으로 국내 유일의 교통사고 전문 재활병원이다. 코로나19로 대형병원의 외부출입자에 대한 방역이 강화되면서 출입시 발열체크, 방문이력·문진표 작성 등 봉사자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정동균 양평군수는 28일 ‘아프가니스탄 여성인권 보장’ 챌린지에 동참하고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부로부터 탄압받고 있는 여성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공조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6일 곽상욱 오산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진행됐으며, 정동균 양평군수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Women)’ 메시지가 인쇄된 팻말에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에게 희망을 보내주세요’라는 문구를 손글씨로 직접 작성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인권은 국적, 인종, 성별 등 상관없이 모든 인간에게 적용되는 보편적인 권리인만큼 어떠한 이유에서라도 결코 탄압되어서는 안 된다.”며,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공조를 통해 하루빨리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인권이 보장되는 안전한 환경 속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에 릴레이를 이어갈 지명하는 진행방식에 따라 다음 참여자로 우호도시인 전라남도 완도군의 신우철 군수를 지명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지난 24일 양평군 용문면사무소는 용문면 은향회(회장 김영윤)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용문면 은향회는 용문면 출신으로 구성된 사회친목단체로 약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용문면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시며 매년 용문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 100만원은 겨울철 난방비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계층을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지역출신 선배님들께서 항상 용문면을 잊지 않고 도움을 주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찾아 깊은 뜻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영하의 날씨와 매서운 칼바람으로 한파가 지속되는 요즘, 개군면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훈훈한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으로 따뜻한 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개군면 새마을회(회장 김종현, 김옥수 외 20여명)와 계전2리 마을(이장 임춘식), 개군면 산불감시원(장진호, 박영호, 이준수, 김광식)은 지난 24일 개군면 어르신들께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고자 대한노인회 개군분회(분회장 정병택)에 방한내의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 대상은 양평군 개군면에 거주하는 만82세 이상 어르신들이며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고령의 어르신들이 매서운 날씨에도 훈훈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개군면 새마을회에서 200만원, 계전2리 마을에서 100만원, 개군면 산불감시원에서 100만원을 십시일반 모아 방한내의 332벌을 구매해 마련했다. 개군면 남녀 새마을회 및 계전2리 이장, 산불감시원 일동은 전달식에서 “영하의 날씨에 고생하는 개군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져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노인회 개군분회장은 “여러분들의 나눔의 손길이 추운 날씨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그대로 전해질 수 있게 잘 살피겠다”며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지난 23일 양평군 바르게살기위원회 양서면협의회(회장 방계문)에서는 연말을 맞아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100가구에게 곰탕 후원을 위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양서면 바르게살기위원들이 모두 모여 각 마을 어르신들을 방문해 곰탕을 직접 전달하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했다. 양서면 바르게살기협의회 방계문 회장은 “각 마을 독거어르신들에게 작은 온정을 보태고 싶은 마음에 곰탕을 준비했다. 소소하지만 맛있게 드시고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양서면 송혜숙 면장은 “홀몸 어르신들이 작년과 마찬가지로 외롭고 힘든 연말을 보내시겠지만 올해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준비한 곰탕을 드시고 따뜻한 성탄절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여성용품, 방역물품 등 매년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지난 24일, 양평군 국공립 강상어린이집(원장 권혜인)에서 원생, 학부모, 보육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즉석 밥 30여 박스와 성금 15만 3천원을 강상면사무소에 전달하는 ‘사랑의 밥 트리’ 캠페인을 열어 지역사회에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거리 곳곳 반짝이는 트리와 불빛으로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는 연말연시에 우리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서는 코로나19와 연이은 한파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존재하고 있다. 국공립 강상어린이집에서는 이러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즉석 밥과 성금을 모아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랑의 밥 트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권혜인 원장은 “원생과 학부모님들께서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너무나 많은 양의 즉석 밥을 보내줘 전 교직원들이 당황했다.”며 감사의 인사말과 함께 “이번 ‘사랑의 밥 트리’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나눔의 가치와 기쁨에 대해서 배우고, 사회에 기여하는 성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기탁해주신 즉석 밥과 성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감염병 위기에서 양평군 재난관리기금의 신속한 편성과 집행이 위기 극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양평군에 따르면, 재난관리기금 누적 적립액 38억 1449만원 중 6억 6500만원이 코로나19 관련 사업으로 편성되어 집행 중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코로나19 확진자 응급 의약품 구입 ▲코로나19 확진자 이송비,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및 대응부서 운영 지원비용 ▲출입자 명부작성 의무시설 등에 대한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 등이며, 코로나19 관련 수요 발생 시 신속하게 기금운용계획을 변경해 적재적소에 사용함으로써 군민안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재난관리기금을 통해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서 종합 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측정은 전국 59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해당 공공기관과 업무경험이 있는 주민(외부청렴도), 공공기관의 공직자(내부청렴도) 등이 응답한 설문조사 및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반영해 평가됐다. 올해의 청렴도 2등급 달성 분석 결과, 외·내부 청렴도 설문조사 점수가 전년 대비 전반적으로 상승했고 감점 또한 없었다. 특히 외부청렴도는 부패경험 영역, 내부청렴도는 예산집행 영역에서 대폭 상승했다. 총체적으로 보았을 때 외부청렴도 상승이 큰 영향을 미쳤으며, 나아가 감점요소가 없는 것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양평군의 이번 성과는 2016년부터 5년간 4등급이던 청렴도가 2단계로 크게 상승한 것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1등급을 받은 기초자치단체가 없어 사실상 최고 등급을 받은 것과 같다. 또한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중 2개 등급 이상 상승한 기관은 양평군이 유일하며, 전국 592개 기관 중 2개 등급 이상 상승한 기관은 33곳 뿐이다. 이같은 성과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여건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 양동면은 지난 22일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돕기 성금으로 양동면 새마을협의회에서 131만 6520원, 양평축협양동점에서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계정 협의회장은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새마을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광진 조합장은 “양동면과 함께 성장해온 축협이기에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발전하는 축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에 사랑을 전해주신 새마을회와 축협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랑더하기 비대면 모금행사로 기부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서면에서는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 양서봉사회에서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의 고3 학생 6명에게 사랑의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대학 입시와 취업 준비로 힘들었을 고3 학생들에게 학업 유지와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양서적십자봉사회 회원이 십시일반 모은 300만원에서 각각 50만원씩 지원됐다 심난주 적십자회장은 “이번 장학금은 우리 회원분들이 부지런히 새벽같이 나와서 양서면 환경정화를 위해 일하고 직접 마련해 주신 후원금이다. 늘 지역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해주시는 적십자봉사회 회원 덕분에 많은 후원과 봉사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장학금을 받은 가구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매년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주는 양서 적십자봉사회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장학금이 고3 청소년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졌을 것 같다.”고 화답했다. 한편, 양서적십자봉사회에서는 희망풍차와 함께 음식나눔행사를 통해 저소득층에게 매년 직접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전달하며 올해도 양서면의 독거어르신을 비롯한 저소득층 120가구 이상이 연계를 받았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에서는 연이은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성금 기부로 그 어느 때보다 훈훈한 이웃사랑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22일 양평군건강원협회에서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30만원을 전달하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연탄과 난방유 구입이 어려운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 또한 지난 23일에는 양평읍에 소재한 꿈터어린이집에서 아동들이 ‘나눔시장놀이’프로그램을 통해 모금된 수익금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모은 115만 6580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꿈터어린이집 장용택이사장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많은 성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 아이들에게 나눔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지역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에 지역돌봄과 박대식과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셔 감사드린다. 특히 아이들의 작고 소중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연탄 모으기운동은 동절기 연탄 및 난방비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마을변호사 8주년 기념식에서 ‘마을변호사 제도 운영 모범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2020년에 양평군 소속 공무원이 마을변호사 제도 운영 모범 마을법률담당공무원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2년 연속 마을변호사 제도 관련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이다. 마을변호사 제도란 2013년 법무부에서 행정자치부·대한변호사협회와 업무협약으로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무료 법률상담을 하는 제도다. 또한 마을변호사 활동은 변호사의 순수한 재능기부 봉사에 의한 공익활동이다. 이날 법무부장관 표창은 양평군이 찾아가는 법률상담(분기별)과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14:00~17:00)에 진행한 대면상담을 통해 법률상담의 접근성을 향상시킨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양평군에서는 16명의 마을변호사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주민들의 법률문제를 상담하고 있다. 군 관계공무원은 “모범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될 수 있게 봉사해주신 양평군 마을변호사들께 감사드리며, 마을변호사 제도가 양평군에 정착해 군민들의 법률복지서비스가 향상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