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5월 15일 여주시 제4호 공동주택 금연구역(금연아파트)으로 지정된 여주역 센트리빌 트리니체 아파트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여주역 센트리빌 트리니체 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에 따라 세대주의 2분의1이상동의를 얻어 아파트 내 4개구역(계단, 복도,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아파트내에 금연 안내판, 현수막, 현판을 설치하고 금연아파트 지정과 함께 3개월간의 홍보와 계도를 거쳐 오는 8월 18일부터 아파트 금연구역 내에서 흡연 행위가 현장 적발될 경우 과태료(5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금연아파트로 지정되면 이동금연클리닉, 금연캠페인, 흡연단속 등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앞으로도 ‘청정 여주, 담배 연기없는 깨끗한 아파트 만들기’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6월 12일에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에 참여한 10개의 푸드트럭 업체가 공동으로 2백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혀,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참여단체와 업체들의 기부 릴레이로 감동의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2025 여주 관광원년의 해 선포와 함께 역대 최고의 관람객이 방문하면서 성공적인 평가를 받는 도자기축제 기간동안, 상생의 효과로 높은 매출을 올린 푸드트럭 참여업체들은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로 결정했다. 푸드트럭 참여업체를 대표해 참석한 오빠네컴퍼니의 김정식 대표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준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덕분에 푸드트럭 참여업체들도 많은 수익을 올렸다.”며, “함께 기쁨을 누리고자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게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과 이순열 재단 이사장은 “도자기축제를 통해 푸드트럭 참여업체들과도 좋은 인연을 맺게 됐다.”며, “단순한 축제에 머무르지 않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가 최근 대형 건축공사 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축공사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건축공사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6월 11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1시간 30분간 여주시청 별관 6층 소상공인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대형 건축공사 현장 관계자 및 관급공사 감독관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건축시공 및 건설안전분야 전문가인 선문대 박옥남 교수가 강사로 나서, 최근 사망사고 사례 분석(떨어짐 사고 중심), 건설안전 기초이론, 주요 사고유형별 안전관리 방안, 중대산업재해 발생 시 초기 대응 절차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김상희 건축과장은 “이번 교육은 현장 실제 사고 사례를 기초로 한 실무 중심의 구성으로, 앞으로도 대형 건축공사 현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점검을 통해 공사현장의 사고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 건축과는 매주 주간회의를 통해 건축행정 서비스 개선과 적극행정 가이드라인 관련 토론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투명한 건축환경 조성을 위해 건축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여주 도자 우수디자인 제품화 개발 지원사업’ 참가업체를 오는 7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주 도자 소공인의 신제품 개발을 장려하고, 우수 제품의 생산 및 유통을 통해 여주 도자문화산업의 경제적 성장을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여주시에 사업장을 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도자 소공인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출시 예정인 신제품으로, 현재 유통되고 있지 않으며 여주의 상징성을 담은 도자기(소비자가격 5만 원 이하)여야 한다. 심사를 통해 총 5개 품목을 선정하며, 선정된 업체에는 품목당 최대 4백만 원의 개발비를 지원한다. 심사는 서류 및 발표평가로 진행되며, 디자인 및 독창성, 상품성 및 완성도, 유통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득점 순으로 최종 선정한다. 선정 제품은 여주 도자 공동브랜드 ‘나날(NANAL)’에 자동 입점되며, 온·오프라인 판매 및 유통, SNS 채널을 통한 홍보·마케팅 등 다각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의 대표 관광 랜드마크인 남한강 출렁다리가 정식 개통 45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관광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월 1일 정식 개통한 남한강 출렁다리가 6월 14일 기준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짧은 기간 내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하며, 국내 출렁다리 관광지 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실제 방문객 추이를 살펴보면, 개통 사흘째인 5월 4일 10만 명을 시작으로 5월 6일 30만 명, 5월 11일 50만 명, 5월 22일 70만 명, 6월 6일 90만 명을 차례로 돌파하며, 개통 이후 단기간에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충남 예산의 ‘예당호 출렁다리’가 56일, 울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가 약 150일 만에 각각 100만 명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도 매우 빠른 속도로, 여주 관광의 잠재력을 입증한 사례로 꼽힌다. 남한강 출렁다리는 총 길이 515m에 달하는 국내 최장 현수교로, 세종대왕의 탄신일(5월 15일)을 상징적으로 반영한 설계를 통해 ‘세종의 도시 여주’를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특히 ‘프러포즈존’, ‘미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여주남한강 물이용 상생위원회’ 공동위원장 및 위원, 관련부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약 이행 추진상황 설명회를 개최했다. 물이용상생위원회는 여주시 200여개 시민사회단체 연합체로 여주 남한강 물이용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통한 규제개혁과 상생을 목표로 하는 단체이다. 이날 설명회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상생협약 사업, 하천기본계획 추진결과, 신원주~동용인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대한 여주시의 설명과 물이용 상생위원회 위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상생협약으로 인하여 산업단지 조성,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청년인구가 증가, 하수처리구역 확대로 주민생활편의 증진 등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주요 상생협약 추진상황 및 각종 현안사항에 대해 물이용 상생위원회에 설명했다. 상생협약 사업은 총 11개 사업으로, 6개 사업은 완료됐으며 5개 사업은 추진중이다. 완료된 사업은 ▲매년 여주쌀 구매 ▲공장신증설 면적 확대 ▲도시개발사업 협의 ▲오염총량 지역개발부하량 확보 ▲주민지원사업 확대▲하수처리구역 확대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지원이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흥이봉사단은 지난 12일 여흥동 멱곡1통 마을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풍물놀이를 신명나게 펼쳤다. 힘찬 꽹과리 소리와 장구, 북, 징의 장단이 마을회관 마당에 맛깔스럽게 울려 퍼지며 풍요로운 수확과 주민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또한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장수국수 한상 차림을 정성껏 준비하여 대접했다. 국수 한그릇에는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고, 따뜻한 국물과 정성이 어우러져 마을 어르신들의 가슴을 뜨끈하게 데웠다. 풍물놀이와 장수국수를 드신 어르신은 “마을에 모처럼 울려 퍼진 풍물 소리에 옛날 생각도 나고,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입맛이 없었는데 진한 멸치 국물 국수와 음식에 힘이 난다.”며 환한 미소를 지으셨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풍물놀이와 장수국수를 준비해 준 여흥이봉사단에 감사드린다. 오늘 펼쳐진 장단 한가락과 국수 한그릇은 지역사회 구성원을 이어주고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매개체였다.”고 말하며 여흥이봉사단에 대한 고마움과 멱곡1통 마을의 풍년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월 10일 여주시 상동에 위치한 ‘우리미용실’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환자가 길을 잃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안내⋅보호 역할을 수행하며,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인식 확산에 기여하게 된다. ‘우리 미용실’은 평소 지역 어르신들의 이용이 잦은 곳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자를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완료하고 미용실 내 치매환자 응대에 필요한 자료를 비치했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가맹점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보다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가맹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 내 많은 개인사업장에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오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2025년(2024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업·제조업조사는 광업·제조업 부문의 구조와 분포, 산업활동 실태 등을 파악해 각종 경제정책 수립과 산업 연구 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생산하기 위해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다. 조사대상은 여주시에 사업장이 있으면서, 2024년 기준 1개월 이상 조업(생산)실적이 있고 2024년 12월 말 종사자수가 10인 이상인 모든 사업체이다. 조사항목은 사업체의 연간 출하액 및 수입액, 종사자수, 연간 급여액 등 13개 항목으로, 면접조사를 원칙으로 하되 스마트조사(인터넷, 팩스, 전화)도 병행한다. 여주시 관계자는 “조사된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엄격하게 보호되며,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니 조사원증을 소지한 조사원이 방문하거나 소속을 밝히고 전화조사 요청 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6월 1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세종도서관 1층 여민홀에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작업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근로사업에 참여 중인 근로자 약 60명이 참석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진행했으며, 폭염 시 대응 요령, 수분 섭취 방법, 체온 조절법 등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실천 중심의 내용을 다뤘다. 아울러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과 증상, 올바른 작업 자세와 스트레칭 방법 등 자가 관리법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설명이 이어졌다. 교육 참석자들은 실제 근무환경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 이번 교육에 큰 만족을 보였으며, 여름철 지속되는 폭염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여주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공근로자들이 건강을 지키며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용적인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6월 1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세종도서관 1층 여민홀에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작업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근로사업에 참여 중인 근로자 약 60명이 참석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진행했으며, 폭염 시 대응 요령, 수분 섭취 방법, 체온 조절법 등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실천 중심의 내용을 다뤘다. 아울러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과 증상, 올바른 작업 자세와 스트레칭 방법 등 자가 관리법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설명이 이어졌다. 교육 참석자들은 실제 근무환경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 이번 교육에 큰 만족을 보였으며, 여름철 지속되는 폭염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여주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공근로자들이 건강을 지키며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용적인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최근 전국적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전세 아파트를 공급한다며 회원, 발기인, 투자자 등을 모집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여주시가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여주시는 아파트 건설사업은 단순한 홍보 이전에 ▲도시계획 결정 ▲위원회 심의 ▲건축허가 또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등 복잡한 행정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하며, 이후에도 ▲입주자모집공고 승인 또는 임차인모집 신고 등의 추가 인허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사업 규모나 일정이 변경되거나 지연되는 사례도 다수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확정되지 않은 토지이용 계획이나 건축계획을 앞세워 섣불리 계약을 유도하는 행위가 늘고 있다”며, “관련 인허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무분별한 투자나 계약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6월 12일 여주교육지원청 여강홀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원)감 및 홍보담당자,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2025 홍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정책 수요자 중심의 홍보 인식 제고와 더불어 홍보 마인드 및 전략적 사고 능력을 키우고, 언론 대응과 정책홍보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공직 생활 42년 중 11년 6개월을 공보 부서에서 근무한 언론 분야 전문가, 이강석 전 남양주시 부시장이 강사로 나서 진행했다. 이 강사는 풍부한 공직 경험과 실무 중심의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의 공감과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강의를 펼쳐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연수는 ▲ 홍보의 기본 개념과 전략 ▲ 언론 대응과 실무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두 가지 큰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와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중심이 됐다.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 정책 수요자 중심의 전략적 홍보 실천 역량이 강화되고, 실제 상황에 대응할 수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점동중학교 2학년 1반 학생들이 지난 6월 9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직접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점동중학교가 [아산나눔재단] 2025년 아산 유스프러너 교육 참여학교로 선정돼 “기업가 정신 함양” 수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물품들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모아 기탁한 것이다. 점동중학교는 지난해에도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등 학생 주도의 나눔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그 따뜻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학년 1반 학생 대표는 “물건을 만들고 파는 과정도 흥미로웠지만, 그 수익을 좋은 일에 쓸 수 있어 정말 보람 있었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점동면장은 점동중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어린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한 활동을 통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 전달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정성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 라고 말했다. 기탁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6월 10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관내 국가유공자 두 가정을 방문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번 방문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하고, 건강과 생활의 불편함은 없는지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심우봉 중앙동장과, 맞춤형복지팀장, 간호 주무관은 지난 10일, 월남전 파병 유공자, 6.25 참전 유공자 미망인 등 두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위로와 함께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 연계에 대해서도 상담을 진행했다. 방문 대상자 중 한 분인 월남전 참전용사 왕모 어르신은 "나라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탰을 뿐인데 잊지 않고 찾아와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우리가 평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분들이 존경받고 예우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11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제4회 요리하Go! 나누Go!’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한 끼와 정서적 나눔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6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 전에는 나눔가게와 지역 후원자들로부터 기부받은 빵, 라면, 두유 등 다양한 후원물품이 이웃들에게 전달됐고, 본행사는 여주시민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으로 시작됐다. 또한 이날 준비된 따뜻한 식사를 참석자들이 함께 나누며, 이웃 간 정도 같이 나누는 자리가 됐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매달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요리하Go! 나누Go!’ 행사가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기쁨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정서적 나눔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사회 후원자들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더욱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가족센터는 지난 6월 11일 센터 국제로터리 3600지구 여주지역협회로부터 미화 3만 달러(한화 약 4천만 원 상당)의 기탁금을 전달받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기탁금은 어울림나눔터 공간 조성 공사비용과 향후 임대료 및 사업비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어울림나눔터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이번 기탁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실용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고봉 김상수 현 국제로터리 3600지구 총재와 덕우 홍종건 차기 총재를 비롯해 여주지역 7개 로타리클럽 회장 및 총무 등 약 2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박지현 여주시가족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국제로터리 여주지역협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금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시장은 “ 국제로터리 3600지구 여주지역협회에서 전해주신 따뜻한 나눔은 지역사회 전체를 아우르는 큰 울림이 됐다”며 “다양한 가족지원사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 상인역량강화 컨설팅’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더본코리아 외식산업개발원과 함께 여주시 중앙동1지역 내 외식업소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여 찾아가는 외식업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컨설팅은 외식업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이고 밀착된 현장 중심의 지원이 목적이며 선정된 최종 선정된 외식업소 2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6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 총 10회에 걸친 전문가 방문 컨설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컨설팅은 점포의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상권 특성과 소비자 트랜드를 반영한 경영 전략과 메뉴개선․개발 등에 대한 컨설팅으로 진행한다. 참여신청은 6월 5일부터 6월 19일까지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 접수를 받으며, 신청자격은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 사업대상지 내 일반/휴게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컨설팅 대상 점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6월 11일 오후 2시 시청 4층 상황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여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하여 여주시의회 의장, 제3901부대 2대대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간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여주시 통합방위 예규 개정사항, 2025년 화랑훈련 준비 등 군부대 훈련계획 및 협조사항 보고, 유관기관 안내 사항, 통합방위 관련된 사항 등이 다뤄졌다. 화랑훈련은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되며 민·관·군·경의 지역통합방위능력을 증대하고 전·평시 작전계획 절차를 숙달하며 지역민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2년마다 실시하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이다. 여주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다지고, 비상 상황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통합방위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여주시장은 “"불확실한 안보 상황에서 지역 차원의 통합방위 역량 강화를 위해 각 기관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과 “민·관·군이 긴밀히 협력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세종여주병원이 이번 6월 20일부로 종합병원으로 승격됨에 따라 보다 질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세종여주병원은 현재 전문의 26명을 포함한 총 171명의 의료 인력이 근무 중이며 ▲내과, ▲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재활의학과, ▲응급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총 12개 진료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진단검사의학과가 신설 되면서 검사 정확도 및 신뢰도가 향상되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고 있어 앞으로 환자들에게 전문적인 간호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간병비 부담을 줄이는 데에도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이번 여주시 첫 종합병원 승격을 통해 시민들이 타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지역 내에서 보다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