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최근 광주광역시 서구 소재 아파트 신축공사 구조물 붕괴사고가 발생하는 등 재난취약시기인 동절기에 뚝 떨어진 기온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 이에 따라 양평군에서는 지난 12일 관내 대규모 주택건설사업장 11개 단지(4,927세대)의 현장소장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내 안전사고를 사전차단하고, 건축공사의 품질관리 향상을 위한 ’주택건설사업 건설관계자 긴급안전교육‘을 실시해 관내 아파트 공사장 안전사고율 제로화 및 고품질 아파트 건설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내용은 ▲동절기 건설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및 예방 ▲가설계단, 작업발판 및 근로자 통행 구간내 적설 및 결빙으로 인한 미끄러짐, 전도, 추락위험요소 사전차단 ▲폭설로 인한 가설재 붕괴 또는 변경 예상부분 사전 보강 ▲콘크리트 보온·양생 시 발생되는 가스로 인한 질식사고 사전 예방 ▲타 지역의 각종 사고사례 전파 ▲ 동절기 건축공사 품질관리 및 하자예방대책 등 품질 향상에 관한 사항 ▲건설현장내 각종 화재사고 예방 ▲경기도 품질검수 주요 지적사항 전파 등을 교육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최근 타 지역에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구조물 붕괴에 따른 인사사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에서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관내 중소기업 인건비 부담을 해소하고, 기업의 정규직 고용 및 직원 복리후생 향상을 유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2년 양평 상생행복일자리사업 참여기업을 이달 17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생행복일자리사업은 지난 19년부터 군 자체적으로 실시해 온 사업으로 올해부터 근로자의 장기 재직을 독려하기 위해 신규채용 근로자의 지원 확대 및 기업 지원금 상향, 수습 3개월 후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 시 최대 21개월간 지원금을 지급한다. 선발대상은 15개 내외의 기업으로, 지원대상 기업 초과 시 일자리 우수기업 심사를 통해 참여기업을 선정하고, 참여 근로자를 모집해 선정된 기업과 참여자를 매칭, 기업과 근로자에게 지원금을 지급한다. 참여 조건은 신청일 기준 중소기업법에 해당하는 관내 사업주를 제외한 종업원(고용보험 가입자)이 5명 이상인 중소기업으로 최저임금, 4대 보험 가입 및 근로기준법 제반 사항 등을 준수하여야 한다. 접수기간은 1월 25일 오후 6시까지며, 신청은 관련서류를 지참해 군청 4층 일자리센터를 방문해 구인 상담 후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해당하는 ‘나’등급으로 선정됐다. 전국 304개 기관(중앙, 시도교육청, 광역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을 대상으로 20년 9월부터 21년 8월까지 1년간 민원서비스 운영실적에 대해 평가를 실시한 결과 양평군은 그룹 평균 70.57점 보다 11.26점이 높은 81.84점으로 ‘나’등급을 받아 82개의 군단위 지자체 중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군은 총 18개 평가지표 중 기관장의 민원행정 성과, 민원행정 관리조직은 만점을 받았고, 사회적 가치 구현,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적정성, 국민생각 반영 노력도, 고충민원처리 관리·점검 등에서 타 지자체보다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둬, 소통·공감 행정을 강조하는 민선 7기의 대민정책이 실질적인 제도개선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입증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민원에 대한 공직자의 자세와 대응은 민원서비스 만족도에 직접 연계되는 만큼, 행정 최일선의 민원공무원들이 군민에게 더욱 공정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군민의 눈높이 맞춘 감동 행정을 위해 노력 하겠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 강상면에서는 지난 11일 새해 영농교육과 함께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주변에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으나 해결이 어렵거나, 복지정보가 부족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이웃 발굴에 지역 주민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새해 영농교육 참석 주민을 대상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적극 찾아달라는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이세규 강상면장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주위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번 캠패인을 통해 마을 주민들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리고 알리는데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따듯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주변을 세심하게 살피고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상면에서는 복지사각지대의 효과적인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용문 남·녀 의용소방대와 양평사랑 용문위원회에서는 지난 11일 용문면사무소로 라면 150박스를 기부했다. 지난해에 이어 용문 남·녀 의용소방대 및 양평사랑 용문사랑 위원회에서 기부된 라면은 용문면내 저소득 장애인 가구와 조손가정을 중심으로 배분 될 예정이다. 이날 기부에 참여한 양평사랑 용문위원회 서정근 위원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작은 선물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겨울철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구들이 많이 있다”며, “각 기관에서 도움을 주고 있어 항상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용문 남·녀 의용소방대는 용문면사무소 ‘행복나눔 냉장고’에 매달 밑반찬을 기부하고 있으며, 여러 후원을 통해 타 단체에 모범이 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도서관에서는 1월부터 독서 문화 콘텐츠의 디지털화에 맞춰 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지식 콘텐츠 ‘오디오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디오북’ 서비스는 전문 성우가 낭독하는 완독본을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 양평군 전자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소장형 오디오북이 신간 도서의 빠른 제공이 미약하고 열람 인원수가 제한되는 점 등을 보완해 구독형 오디오북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문, 자기계발, 경제·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클래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달 13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150명을 선정하며, 선정된 이용자는 전용 앱 또는 오디오북 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하면 된다. 이용기간은 ▲1번부터 50번까지는 1월 26일부터 2월 25일까지, ▲51부터 100번까지는 2월 26일부터 3월 25일까지, ▲101번부터 150번까지는 3월 26일부터 4월 25일까지로 월별로 50명씩 1개월간 무제한 이용 구독권을 제공받아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으로 문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에서는 오는 1월 24일부터 26일(원서접수기간)까지 건전한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한 체납관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양평군 홈페이지의 채용 공고를 확인해 제출 서류를 작성 후 군청 세무과 징수팀에 방문접수하거나, 우편이나 전자우편을 이용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체납관리단의 근무기간은 3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지방세 체납자에게 방문 또는 유선으로 체납사실 안내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며, 생계가 어려운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지자체 복지사업 연계도 함께 추진하게 된다. 최종합격자는 서류 평가와 면접 심사를 거쳐 2월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에서는 정부지원기준(기준중위소득 180%)을 초과하는 관내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난임부부 시술비(체외수정)를 군비로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14년부터 시작 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에는 난임여성 연령 및 체외수정시술 구별없이 12회로 지원을 확대해 난임부부의 개개인의 시술 특성을 반영하여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 14명의 지원자 중 6명이 임신에 성공(다태아 임신 2명, 단태아 임신 4명)했다. 또한, 난임여성의 나이에 따라 지원금액을 차등지원하는 것을 폐지해 실제적으로 난임부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 횟수를 기존 12회에서 16회로 확대하고, 지원 금액을 기존 신선배아 1회당 60만원에서 90만원으로, 동결배아 1회당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지원 금액을 보다 현실적이고 합리적으로 변경해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난임부부가 희망하는 자녀를 품에 안을 수 있도록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시술비 지원 횟수 늘리고 지원 금액 상향하게 됐다”며, “꾸준한 출산장려정책을 통해 저출산 극복을 위해 적극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지난해 조달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조달청으로부터 조달 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강신면 서울지방조달청장은 지난 11일, 양평군청을 방문해 우수기관 트로피를 전달하고, 이와 함께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조달서비스 우수기관은 조달청을 이용하는 전국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중 조달사업 이용실적과 전년 대비 실적 신장률, 나라장터 활용도 등 종합적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조달 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공공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이 상승했다는 증거로, 21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2등급 달성과 발맞춰 군의 청렴한 행정 운영이 빛을 발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공정한 양평이 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에서는 관내 임산부 및 출산부를 대상으로 ‘2022년 친환경 천기저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천기저귀 지원사업은 양평형 100대 뉴딜사업 중 하나로 천기저귀 사용을 통해 영유아의 기저귀 발진 예방, 세탁 및 재사용으로 기저귀 구입 비용 절감, 목재·화석연료 사용량 및 쓰레기 배출량 감소로 지구환경을 보호해 아이들에게 행복한 미래 환경를 만들고자 하는 사업으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업의 필요성을 인정받아, 올해부터 양평에서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이다. 해당사업은 120명의 관내 임신부 및 출산부를 선정해 천기저귀 지원과 관련 교육을 실시하며, 올해는 분기별(1월, 4월, 7월, 10월)로 30명씩 대상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1분기 신청대상자는 1월부터 3월 사이에 출산예정인 관내 주민등록 된 임산부로 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양평군보건소 모자보건실로 유선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30명이 되면 마감된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친환경 천기저귀 지원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지구환경을 깨끗하게 보호하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에서는 앞으로도 보다 행복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60세 이상 고령층 코로나19 3차 예방접종률을 90%(누적인원 39,808명)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88.3%) 및 경기도(88.1%) 접종 완료율보다 높은 수치다. 군에서는 코로나19 3차 예방접종률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 12월을 60세 이상 어르신 집중 접종 기간으로 정하고 이를 군민에게 적극 홍보했으며, 요양병원·요양시설 및 위탁의료기관이 없는 양동면을 비롯한 6개 면에 ‘찾아가는 코로나19 방문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60세 이상의 3차 접종률 90%를 빠르게 달성할 수 있었다"며,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 아직 접종을 하지 못하신 군민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3차 접종은 1·2차 접종 완료 후 3개월이 지나면 접종 가능하며, 올해부터 18세 이상 청소년(2004.12.31. 이전 출생자)도 3차 접종이 가능하다. 한편, 올해 1월부터 생일이 지난 12세(2010년 출생)의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 예약이 시작됐으며, 그 간 접종받지 않은 12세 이상 미예약자는 사전예약 또는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지난 11일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으로 양평군양봉연구회에서 성금 300만원, 농업회사법인 글로바이오(주)에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양평군양봉연구회는 경기도 최초로 우수농산물 G마크를 부여받은 양평 또바기꿀을 생산하고 있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문필수 회장은 “지역특산물인 양평또바기꿀의 또바기는 순 우리말로 ‘언제나 한결 같다’는 뜻이다.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업회사법인 글로바이오(주)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신한방농업기술의 연구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지난해에 취약계층을 위한 코로나19 성금과 해피나눔성금을 기부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일 수 있었다. 장진욱 대표는 “꺾이지 않는 코로나19 확산세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사회안에서 꾸준히 성금을 전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동균 양평군수는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해주시는 양평군양봉연구회와 농업회사법인 글로바이오(주)에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과 양평경찰서는 지난 10일 2022년 첫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상담은 지난 12월 30일 양평군과 양평경찰서에서 체결한 법률상담 업무협약(MOU)을 토대로 양평경찰서에서 진행했으며 박종군 양평군 마을변호사가 상담했다. 양평군 무료법률상담은 올해부터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14:00~17:00)은 양평군청에서,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14:00~17:00)은 양평경찰서에서 시행할 계획이다. 법률상담 예약신청은 양평군은 기획예산담당관 법무혁신팀(031-770-2071)과 양평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양평경찰서는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접수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과 양평경찰서간 업무협약(MOU)에 의거 추진한 2022년 무료법률상담이 양평경찰서에서 원활히 진행된 만큼, 해당 상담이 양평경찰서에 방문하는 군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양근리 242-6번지 일원(행복마을아파트 주변)에 ‘양평 공흥·양근지구 도시개발사업 단지조성공사’를 완료하고 신규 개설된 도로 및 주차장 시설 등에 대해 주민들에게 사용을 개시했다. 이 사업은 양평군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도시개발사업으로써 총사업비 192억 원 중 38억 원의 군비를 지원하고 나머지 사업비는 토지소유자들의 부담으로 양평군에서 직접 시행한 첫 환지방식 도시개발사업이다. 사업 면적 60만276.9㎡, 359세대(827인)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도모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19년 1월 실시계획 인가 이후 2020년 1월 공사 착수해 2022년 1월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연장 1761m 도로개설, 3238㎡의 공원·녹지 조성, 45면의 주차 공간 등을 확보해 주민편의를 도모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시 지하에 약 3060t의 우수를 일시 저장할 수 있는 저류지를 설치해 우수피해에 대한 저감 방안마련은 물론 사업지구에 포함된 양평유치원 일원의 교통환경을 개선해 안전한 통학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공사 초기 관계기관과 협의해 사업지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에는 연일 이어지는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 기부 행렬로 나눔 온도가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6일과 7일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으로 ▲양평물맑은시장상인회(회장 노유림) 성금 200만원 ▲국제라이온스협회354-B지구 양평라이온스클럽(회장 이종오) 성금 200만원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민태근)·양평군여성단체자문위원회(위원장 이은진) 성금 150만원 ▲양평군기업인협의회(회장 김광일) 성금 1525만원 ▲구조대올까요(대표 백종현)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성금 1525만원을 기탁한 양평군기업인협의회는 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으로 창대산업, 정우계육, ㈜에스피케이, 일진레미콘(주), 양평축협, 양평카스크랩, 양평산림조합, 아성레미콘, 정성이엔지㈜, ㈜예랑그린텍 등 10개 기업이 성금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기부에 참여한 기관·단체에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 뜻을 함께하는 이들이 모여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따뜻한 양평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에 정동균 양평군수는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기부에 동참해주신 기관·단체 회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서면체육회에서는 지난 7일 후원금 200만원을 경기공동모금회에 기탁하기 위한 전달식을가지며 2022년 기부 릴레이에 첫 스타트를 끊었다.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19가 장기화로 양서면체육회가 앞장서서 추진하던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각종 행사가 취소되자,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자며 회원들이 뜻을 함께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양서면체육회 김민수 명예회장은 “코로나팬더믹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우리 체육회에서는 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취약계층을 응원한다. 우리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후원금을 통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양서면체육회 덕분에 임인년을 따뜻하게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기쁘다. 올해는 호랑이기운이 코로나19를 모두 물리치게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화답했다. 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진 양서면 이웃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지난 8일 양평군 서종면 서후1리 주민들이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하나로 뭉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서종면 서후1리 마을 이장과 주민들은 지난 12월 원인불명의 화재로 펜션 2동이 전소되고 화상 피해까지 입은 김 모씨 가족을 위해 이웃돕기 물품 지원에 이어 성금 401만원을 전달했다. 김 모씨 가족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었으나 서후1리 마을(이장 신용화)은 앞장서 마을회관을 임시숙소로 제공했다. 또한 김치와 생활용품 등 기본적인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모아 돕기 시작했으며, 이후 마을 주민들에게 자발적인 성금모금운동을 펼쳐 성금을 모았다. 신용화 서후1리 이장은 “갑작스러운 주택화재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희망을 잃지 않고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며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진선 서종면장은 “서후1리 주민들의 따뜻한 온정 덕분에 화재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새로 일어날 힘을 얻으시길 바란다. 저희는 적십자 긴급구호 물품 전달 및 다양한 이웃돕기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평군 용문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지난 7일 정기총회에서 용문면사무소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장 수여, 21년 활동 동영상 시청과 함께 용문 관내 ‘나누고 행복한’ 나행복 기금으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으며 이 성금은 경기도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용문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김장김치 나눔, 생필품 나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용문면민들이 많아 기부 행렬이 넘쳐난다”며 “따뜻한 용문, 사람중심 복지용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지난 6일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사장 윤홍열)은 양평군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4천500만원 상당의 연탄 및 난방유와 쌀(10kg) 900포 지원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양평군에 매년 연탄·난방유 지원, 미소나눔 쌀 지원,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 등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21년에는 ▲연탄 및 난방유(금4500만원) 220가구 ▲미소나눔 쌀 400포(금930만원) 285가구 및 사회복지시설 2개소 ▲저소득층 집수리 15가구(약3600만원)를 지원했다. 윤홍열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정동균 양평군수는 “매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커다란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영산조용기자선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양평군에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 그대로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하여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양평군 내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 양평동부청소년 문화의집·건강관리동부센터·청년공간 오름 옛 용문면사무소 일원에 주민들을 위한 공간인 양평동부청소년 문화의집·건강관리동부센터·청년공간 오름이 개관했다. 양평 동부청소년문화의집·건강관리동부센터·청년공간 오름은 기존 행정사무 위주의 대민 서비스 공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도입해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주민 소통, 학습, 여가·문화생활, 체육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시설이다.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연면적 1460㎡)로 준공됐으며 ▲1층 청년 외식창업 공간 ▲2층 방과후 아카데미실, 청년열린소통공간 ▲3층 건강측정실, 만성질환관리실 ▲4층 창작실 등 주민들의 편의에 초점을 맞춰 공간을 조성했다. ‘동부 청소년 문화의집’은 지역 내 청소년을 위한 전용공간으로 미래를 열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이다. ‘청년공간 오름’은 양평군에 전무했던 청년 취업 및 창업 공간을 조성, 청년 일자리와 청년사업가를 양성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건강관리동부센터’는 지역주민들의 건강복지 증진에 이바지해 선구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동부청소년문화의집·건강관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