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청년크리에이터협동조합이 지난 19일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주최한 '청년DIY(Do It Youth) 아카데미'공모전에 최종 선발됐다. '청년 DIY(Do It Youth) 아카데미'는 경기도내 단체 및 기관을 대상으로 청년 취‧창업 교육사업을 공모 형태로 신청받아 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사업비를 지원하는 경기도 청년들의 맞춤형 교육지원사업으로 이날 심사를 통해 3개 과정이 선정됐다. 양평군 청년크리에이터협동조합이 선정된 교육과정은 ‘유튜브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오는 2월에서 5월 시아에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에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청년창업과 지역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양평 청년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며 양평군청년크리에이터협동조합(이사장 서호영)은 제1기 양평 청년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수료생으로 구성된 청년단체로, 지난해 11월에 ‘2021 한국 전자전 현장 스케치게임 공모전’에 ‘유튜브채널 동네친구들’ 작품으로 4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금년에도 청년 크리에이터 발굴‧ 양성 및 지원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청년에게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지사장 우인구)에서는 지난 19일 단월면에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다가올 설 명절을 맞이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양곡․휴지․세제․칫솔세트 등의 생필품 꾸러미를 마련해 전달했다. 우인구 지사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갈수록 예전같은 명절분위기를 느끼기가 어렵고, 날도 많이 추워져 더욱 어렵고 소외감을 느끼는 이웃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 후원물품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을 맞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훈구 단월면장은 “면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준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에 담긴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는 활기찬 노후 생활로 건강수명을 연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고자 양평군 각 경로당에 건강백세운동 교실을 주 2회 운영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서종면에서는 지난 19일 임인년 새해 소외계층에 전해달라며 이장협의회에서 100만 원,(주)용문산 산더덕 대표 조남상 씨가 산더덕 쌀과자 900봉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체기병 협의회장은 “서종면 이장협의회에서는 매년 이웃 돌봄을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기탁하고 있다”며, "새해를 맞아 다시한번 성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조남상 대표는 “어린 시절부터 주변 어르신들에게 여러 도움과 가르침을 받고 자랐다”며, “건강한 어른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던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간식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진선 서종면장은 "새해부터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행복하다“며, ”이들에게서 전해진 따뜻한 온기를 지역 내 인적 안전망과 함께 열심히 전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인희 위원장은 지난 19일 단월면사무소에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70박스를 기탁했다. 정인희 위원장은 수년간 설 명절마다 양곡과 라면 등을 기부하는 선행을 실천하며, 지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각종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이끌어 왔다. 위원장은 “좋은 일을 하면 오히려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기부를 통해 좀 더 풍요롭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훈구 단월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매번 헌신적으로 선행에 앞장서 주시는 정인희 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이 마음이 희망의 원동력으로 지역사회에 전달 될 수 있도록 단월면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9988 명아주지팡이 제작사업, 힐링하우스 운영,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을 추진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양근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에서는 지난 19일 양평읍사무소를 방문해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맹호순 회장 개인 100만원, 단체 200만원, 총 3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맹호순 회장은 “동절기 한파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며, 특히 임인년 한 해동안 양평읍에서 진행하는 행복나눔사업에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사회적 단절과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곧 다가올 새해 명절, 취약계층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 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평읍 후원계좌로 접수돼 관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설 명절 음식꾸러미, 의료비 및 난방비, 주거환경 개선과 저소득 독거노인 이·미용, 겨울철 김장김치 나눔사업 등에 다양하게 사용 될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에서는 지난 17일 지역농협 보험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농작업 중 발생되는 농기계 사고 및 신체상해를 보상함으로써 산재보험 가입대상에서 제외된 농업인을 보호해 생활 안정 도모 및 사회안전망 제공을 위한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각 지역농협의 의견을 수렴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가입사업을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농업인 안전보험의 경우 만 15세 ~ 87세로 영농에 종사하는 관내 거주 농업경영체등록 농업인이면 가입할 수 있으며. 농기계 종합보험은 대상 농기계(12종)를 소유한 만 19세 이상의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지역농협 포함)이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대인·대물·자기신체사고·농기계 손해 등 지원 유형에 따라 상이하다. 보험료의 87.5%는 국가 및 군에서 지원돼 자부담은 12.5%로, 보험 가입은 연중 수시로 지역농협에서 가능하고, 보험 기간은 가입 일로부터 1년간 보장된다. 군은 2022년도 농업인 안전재해보험사업으로 약 5천 여건의 약 3억9천여 만원을 지원 할 계획이며, 많은 농업인이 안전재해보험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행복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센터 이사 및 정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를 맞이해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1년 자원봉사 결산 및 2022년 세입·세출 예산안, 주요업무계획, 센터 정관 개정에 대한 안건을 심의·의결했으며, 올해 비전을 ‘행복한 양평, 함께하는 자원봉사’로 정하고 자원봉사자 간 소통과 융합, 전군민 자원봉사참여, 전문자원봉사자 육성을 중점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양평군은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들의 높은 참여의지로 누적 19,567명의 봉사자들이 지역 곳곳에서 활동했고, 지역주민과의 연결망을 가진 자원봉사센터가 청소년 자원봉사, 가족봉사단, 전문봉사단 등을 운영하며 주민참여형 봉사를 실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 전무후무한 코로나19 팬데믹... 그러나 주민참여의 양평군 자원봉사는 굳건히 코로나19 발병 초기, 감염예방으로 마스크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무분별한 사재기로 인한 마스크 공급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자원봉사센터는 ‘천군마마’ 마스크 제작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천마스크 제작을 통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에서는 지난 21일 제6대 양평공사 신임 사장으로 강병국 특별대책지역수질보전정책협의회(특수협) 자문위원을 임명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 “지금은 공사의 대변혁 시기로 강병국 신임 사장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에서 공사의 중요한 역할을 잘 이해할 것이다"라며, "오랜 기간 쌓아온 환경, 체육분야의 전문성으로 공사의 무든 사업을 이끄는데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본다. 공사 가족, 군민과 함께 동행하며 신뢰받는 공사로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강병국 신임 사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혁신과 투명성으로 조직의 통합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군과 군의회 간에 긴밀한 소통으로 현실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마련해 군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무한책임의 자세로 임하겠다“며,”신속히 양평공사를 정상화시켜 양평군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사장은 양평군 지평면 출신으로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남북체육교류협회 사무총장, 경기관광공사 경영기획실장, 한국환경공단 비상임이사, 양평군민포럼 회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취임식은 '간소하고 소박하게 치르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지난 19일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자치분권대학, 지역MBC가 공동주최하는 ‘2021 자치분권 어워드’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자치분권 어워드는 '대한민국을 키우는 힘! ‘지역이 브랜드다.’' 라는 주제로 전국의 인적·물적자원을 포함한 각 지역의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고자 추진됐으며, 정책․지역브랜드․인적자원 등 3개분야 6개 부문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영상창작물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을 결정했다. 심사는 자치분권전문가 10명과 국민참여단 1,000여 명이 구상력, 의지력, 완성도, 확장성 등을 평가해 부문별 금·은·동의 수상이 결정되며, 최고의 영예인 금상은 부문별로 단 1개 지방자치단체만 수상하게 된다. 양평은 지역브랜드 분야의 신성장미래동력 부문에 ‘토종자원 클러스터 기반 구축’으로 해당 부문에서 1등을 차지하며 최종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금상을 수상한 지방자치단체는 업무 담당자 개인 표창도 수여하며 농업기술과의 김아영 주무관이 자치분권 어워드 유공 표창을 받았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토종종사 사업은 양평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서종면에 위치한 YP아트스쿨 빨간약 봉사동아리에서는 지난 15일 관내 조손가구 2세대를 방문해 방한용품과 간식 등을 전달했다. 이날 이진수 위원(양평군민포럼회장)은 떡을 준비했으며, 김학기 양평고 카누 감독은 차량봉사를 지원하며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박석남 총괄팀장은 “많이 추운 올해 겨울 조손가구가 춥지 않게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아봤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진선 서종면장은 “YP아트스쿨 빨간약 회원분들의 서종면 이웃들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지원에 항상 감사하다”며, “새해부터 이웃을 살피는 마음이 참 따뜻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YP아트스쿨 빨간약 봉사동아리는 서종면에 지난해 12월 조손가정에 이불과 카페트 기탁과 연말 방한용품을 지원한데 이어, 새해를 맞아 조손가구에 간식을 지원하는 등 쉼 없는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에서는 지난 18일 기업인협의회(회장 김광일) 및 그 소속기업인 광이원, ㈜정우계육, ㈜그린맥스, ㈜정금에프앤씨, 절골농원, ㈜에이스제약, ㈜리뉴얼라이프, ㈜미디안 농산과 셋째아 이상 출산(입양)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은 ㈜그린맥스(대표 정연세)의 쌀국수, 절골농원(대표 박용업)의 장아찌, 간장소금, 청국장, 여행용파우치, ㈜정금에프앤씨(대표 정창교)의 닭계장 10팩, ㈜에이스제약(대표 안옥현)의 탈모샴푸, ㈜리뉴얼라이프(대표 장익순)의 유기농 과자세트, ㈜미디안농산(대표 권윤주)의 유아용 배즙을 지원받게 된다. 김광일 양평군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관내 기업들이 어려운 시국이지만 협의회 회원들의 소중한 뜻과 의견을 모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게 됐다”며, “저출산 사회로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느껴지는 사회, 경제적 파급효과를 이미 기업경영차원으로 현장에서 직접 느끼는 만큼 양평군의 출산율이 올라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기업경영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에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관내 장사시설에 대한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실내 봉안시설은 1월 21일부터 2월 6일까지 약 2주간 1일 방문객 총량제와 사전예약제 운영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봉안시설 4㎡ 당 1명 기준으로 방문인원을 제한하는 등의 특별방역대책이 시행되며, 관내 공설공원묘원 등 실외 장사시설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마스크 착용 및 2m거리두기 등 기본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설 명절 전 실내 봉안시설 및 장례식장 등을 대상으로 사전 일제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사설장사시설의 경우 연휴기간 동안 시설별로 휴관, 사전예약제 운영 등 방문이 제한될 수 있으니 사전 확인을 통해 방문에 불편이 없도록 유의하시길 바란다”며, “명절기간 전후로 분산 방문을 통해 건강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장사시설 관계자와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에서는 지난 18일 지역 특색을 살린 지방자치-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과 협력・연계해 ‘물소리 길을 따라 교육공동체가 함께 그린(Green) 현재와 미래를 잇는 양평교육’이라는 비전으로 2022년 양평혁신교육지구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군과 교육지원청은 이날 부속합의를 통해 ▲지역 교육 거버넌스를 통한 교육자치 실현 ▲학교와 마을의 교육협력을 통한 혁신교육생태계 강화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미래교육 체제 구축 등의 3가지 추진 목표를 바탕으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분교와 병설유치원을 포함한 69개소, 11,254명의 학생과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미래교육 공간 조성 ▲중장기 학교별 특색사업 ▲온라인 청소년 해외교류 등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중장기 사업과 ▲민・관・학이 함께하는 양평형마을공동교육과정을 통한 마을학교 사업 ▲에듀체험버스와 연계한 지역연계 교육활동 프로그램 지원 ▲교육자치・학교자치를 위한 학급・자치회・동아리・양평교육연구회 및 학부모 동아리 지원 등 25개 세부사업에 총 사업비 48억 5,8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추진 할 계획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군은 지난 2019년부터 혁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지난 18일 국립교통재활병원과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위한 치매 조기검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치매 의심 대상자들의 신속한 진단체계 구축을 위해 양평병원, 고대의원, 양평정신건강의학과의원, 한양대학교구리병원과 협약을 맺은데 이어 국립교통재활병원을 추가, 총 5곳을 협력기관으로 지정해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추진한다. 협약병원의 확대를 통해 주민들의 의료기관 선택의 폭을 넓힐 뿐만 아니라 편리한 접근성으로 치매 원인 진단과 조기 치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검진사업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에서 1차 치매 선별검사(CIST) 후 인지저하자를 선별하고, 2차 진단검사를 통해 경도인지장애(MCI) 및 치매진단자를 확정해 원인확인을 위한 3차 감별검사를 협약병원과 연계해 시행한다. 양평군치매안심센터의 치매 조기검진 서비스는 60세 이상의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현재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제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치매예방을 위해서는 조기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우리군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부분”이라며,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에서는 지난 17일부터 방역패스 의무도입 16개 업종의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방역물품 지원금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방역패스 제도가 전면으로 확대되며 QR코드 확인용 단말기 등을 구매 · 설치해야 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유흥주점,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등 16개 업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3일 이후 구입한 QR코드 확인용 단말기, 손 세정제, 마스크, 체온계 등 방역관련 물품에 대해 업체당 최대 10만원까지 지급한다. 1차 신청은 1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군에서 별도로 안내 문자를 받은 희망회복자금을 수령한 사업체만 신청할 수 있고, 오는 26일까지는 접수 초기 신청자가 몰리는 것을 대비해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에 따라 10부제로 운영되며, 사업체가 다수일 경우 사업체별로 지원받을 수 있다. 2차 신청은 2월 14일부터 25일까지로, 방역패스 의무 도입 사업체지만 희망회복자금을 받지 않아 전산 확인이 어려운 업체들이 신청할 수 있다. 군청 홈페이지 및 양평물맑은시장 쉼터 2층을 방문해 구매 영수증을 첨부, 신청할 수 있다. 정동균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양서면 이장협의회에서는 지난 14일 사랑의 연탄모으기 성금으로 양평군에 100만원, 양서면에 100원, 총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협의회에서는 지난해에도 연탄 2,000장과 성금 150만원을 기탁하는 등 양서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도 양서면 연탄모으기 운동에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서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고 계시는 양서면 이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모아 사각지대에 놓이신 분들에게 정성이 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에서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브랜드를 개발하고 이와 연계한 다양한 분양의 일거리,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양평 브랜딩 스쿨’ 참여자를 이달 1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평 브랜딩 스쿨’은 지역브랜드에 관심있는 양평군민 15명을 대상으로 2월부터 3월까지 양평 청년 공간 ‘오름’에서 한달 간 주 3회, 10시간 이내, 총 40시간의 교육을 진행하며, 참가비는 5만원으로 교육 수료 후 전액 환급한다. 신청은 양평군 홈페이지 공시/공고란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송부하면 되고, 모집인원(15명) 초과 접수 시 인터뷰를 통해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양평의 브랜드 개발을 위해 양평 브랜딩 스쿨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로컬브랜드에 관심있는 군민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 강상면 숲속나무어린이집에서는 지난 13일 강상면사무소를 방문해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숲속나무어린이집은 연일 이어지는 한파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고 있을 관내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자 이웃돕기 성금을 후원했다. 고금녀 원장은 “한파와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을 소외계층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세규 강상면장은 “코로나19와 연일 이어지는 한파로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절실한 요즘,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되어 주는 숲속나무어린이집에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에게 잘 전달해 단 한 가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강상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양평사랑과 백안4리 마을회(이장 김양규)에서는 지난 13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물품과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을 기탁했다. 매년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봉사활동, 매년 물품 기탁 등 지역내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양평사랑은 라면 150박스를 기탁했으며, 양평읍 백안4리는 마을에서 매년 진행하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을 기탁했다. 정명환 양평사랑 회장은 “새해를 맞아 주변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넉넉하지는 않지만 회원들의 정성으로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겨울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양규 백안4리 이장은 “마을 만들기사업이 동기부여가 마을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져 백안4리가 살기 좋고 군에서 모범이 되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마을에서 주민 모두가 뜻을 모아 기부를 할 수 있었으며 겨울철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와 강추위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기부를 해주어서 감사하다”며, “양평사랑 회원분들과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약사회에서는 지난 13일 넷째아 이상 출산가정 양육지원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양평군에 전달했다. 다자녀 출산가정의 지원을 위한 양평군약사회의 온누리상품권 지원은 지난 14년부터 올해까지 9년간 매년 꾸준히 이뤄지고 있으며, 이는 민간이 주도하는 출산장려분위기 조성 노력으로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고 할 수 있다. 양수은 회장은 “올해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쳐있는 시기지만, 그럼에도 누군가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앞장 서야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양평군 약사회가 저출산 극복에 일조하기 위해 앞장서서 출산가정에 작은 도움을 전하고자 올해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저출산 문제가 국가 및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만큼 약사회에서 앞장서 해결하려고 노력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출산양육 문화조성을 위한 대표적인 민 주도의 사업인 만큼 다른 단체에서도 저 출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다자녀 가정이 우대받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양육비 감면을 위해 셋째아 1천만원, 넷째아 2천만원의 출산지원금을 지원 중에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