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총 104일간의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하여 산불방지대책을 강력히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본청 산림녹지과 및 15개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배치하는 등 산불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하고, 산불 예방 현수막 게시, 리플릿 배부, 등산로관리원 홍보활동 등을 병행하여 산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산불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발생원인 중 대부분이 쓰레기 소각, 입산자실화 등 인위적인 부주의에 기인한 만큼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하여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다. 산불예방을 위한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산림 내 무단 취사 및 화기 사용행위 ▲산림 인접 100m 내 불법 소각행위 등 산림보호법에서 명시한 벌칙조항에 근거하는 행위들로써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과실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 무거운 형벌을 받을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발생의 위험이 높아진 만큼 산불진화장비와 인력을 사전에 점검해 시민의 생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2024년 새해,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색다른 홍보영상을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홍보영상은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이 공연 곡 “곰벵이 텄다”를 직접 개사해 부르고, 여기에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과 동아방송대 학생들의 흥을 더한 멋진 춤사위로 영상 제작에 의미와 재미를 더했다. 영상에는 안성을 대표하는 바우덕이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안성 8경과 전통시장 등 안성 전역을 보여주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함께 정겹고 아름다운 안성 지역 모습을 담았다. 즉석에서 영상 제작에 참여한 한 시민은 “풍물단과 학생들이 춤추고 노래부르는 광경이 색달라 눈길이 갔다.”며 “완성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영상이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영상은 안성시민들이 참여해 함께 만들어 그 의미가 크다.”며 “시민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더욱 관심을 갖고 안성사랑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2024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하고 축제하루 전인 10월 2일에는 추모제와 전야제 행사가 펼쳐진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 안성시는 안성맞춤 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축제위원회를 열고 농‧특산물의 출하 시기와 판매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기를 고려하여 축제일을 결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에 이어 저탄소 친환경축제, 시민 참여형 축제를 기본으로 바우덕이 축제의 정체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전통과 현대가 어울어진 문화예술의 장을 만드는 것으로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대한민국 예비 문화도시로서 전국의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바우덕이 안성문화장 페스타와 함께 진행하며, 세계민속공연, 관광상품개발 등 콘텐츠를 보강해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축제 위원장인 김보라 시장은 “ 축제를 즐기기 위해 안성맞춤랜드를 찾는 관광객이 안성의 다른 관광지와 민간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축제의 효과가 안성시 전체에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일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안성시-지역대학 상생협력 추진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안성시장을 비롯해 한경국립대 총장, 중앙대 산학협력단 부단장, 동아방송예술대 총장, 두원공과대 총장, 한국폴리텍대 반도체융합캠퍼스 학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2023년 안성시-지역대학 상생협력 추진과제 실적, 2024년 안성시-지역대학 상생협력 신규 및 지속사업 추진과제를 보고하는 시간을 갖고, 2부는 동아방송예술대학생들까지 함께 참여하여 대학상생협력 및 관내 대학생이 안성시에 정주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안성시는 2023년 관내 5개 대학과 평생 프로그램 운영 및 중장년 행복캠퍼스 프로그램, 청년 취업‧창업 입체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과제에 3억 7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2건을 추진했고, 2024년에는 반도체 인력양성 계약학과 설치 운영 등 8건의 과제에 4억여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지금은 국가적인 출산율 감소, 지역대학의 소멸 위기 등 지자체와 대학이 함께 상생의 길을 찾아 발 빠른 대응이 필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2월 1일부터 약1주간 부서별로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맛있는 간식을 구매하거나 식사를 하고 공단SNS 내 방문후기를 작성 공유하는‘전통시장 파인다이닝 맛집 탐방’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멋과 맛이 가득한 전통시장에서 오감만족 식도락 여행을 통해“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자”라는 의미를 담았고, 경기침체 등 지속적인 어려운 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여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고금리와 고물가 장기화로 인한 소비둔화로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시기에 미미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지역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앞으로도 공단 여건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관내 환경 친화 및 사회적 가치 확산제품(사회적 기업, 자활기업, 녹색제품 등)의 우선구매를 실시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2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2월 1일 음식 꾸러미 나눔 사업을 통해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안성2동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먹거리 나눔 사업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우리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다 함께 풍성한 명절을 맞이하고자 추진됐으며, 사골육수, 만두, 떡, 라면 등이 포함된 음식 꾸러미를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전달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김학재 안성2동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항상 우리 이웃을 위해 앞장서는 부녀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2024년에도 더불어 사는 안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안성2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복달임 행사,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함께 웃는 안성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양성면 소재 ㈜와이앤씨 조경건설은 지난 1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했다. ㈜와이앤씨 조경건설은 양성면 장서리에 위치한 조경식재 및 시설물공사업체로, 황상열 대표는 “양성면에서 이장과 주민자치회 등의 활동을 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고, 회사를 양성면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작게나마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기부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며 성금을 기탁했다. 이인희 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활동한 황상열 대표가 선뜻 나눔문화에 동참해 주셔서 특별히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양성면에 있는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성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일죽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31일 새해를 맞이하여 상반기 일죽면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직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일죽면의 주요 실적을 발표하고 미흡했던 점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올해 일죽면에서 추진되는 다양한 시책 사업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일죽면에서는 가축 분뇨 통합 바이오 에너지화 사업과 기초생활 거점 조성 사업, 청미천 친수공간 조성 사업 등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데, 워크숍에 참여한 일죽면 직원들은 다양한 시책의 원활한 추진 방법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서 2024년 행정복지센터 운영 방향을 ‘주민을 먼저 생각하는 품격있는 일죽행정 구현’으로 정하고, 이를 위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 신뢰받는 책임행정, 직원 간 소통 및 역량을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공직자의 적극적인 업무태도와 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는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된다”라며 “직원 모두가 살기 좋은 일죽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보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겨울철 난방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하여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유 지원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보개면 북가현리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안성H에서 2022년과 2023년 기탁한 성금을 토대로 마련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방문하여 각 가정에 난방유 쿠폰 형태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홍 민간위원장은 “올해 유난히 추운 한파가 이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이 많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그분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왕규용 보개면장은 “앞서 소중한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골프존카운티 안성H 관계자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설 명절이 오기 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우리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보개면사무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법왕사가 시주 쌀 550kg을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보개면 북가현리에 위치한 법왕사는 수년간 지역주민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법왕사 원명스님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우리가 준비한 쌀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모두가 온정 넘치는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왕규용 보개면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덕분에 주민들이 더욱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안성푸드뱅크에서는 지난 1월 31일 ㈜이마트 ‘신선한 식탁’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산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배분했다. 이번‘신선한 식탁’꾸러미 배분은 2023년 9월 1차 배분을 시작으로 2024년 1월 10일 2차에 이어 이번에 3차 배분을 진행했으며 경기나눔푸드뱅크에서 지원을 받아 서안성푸드뱅크 이용자 100가구에 친환경농산물이 담긴 신선한 식탁 나눔 꾸러미(1인 20,000원 상당)를 전달하여 대상 가구의 식생활 개선 및 영양불균형 극복에 기여했다. ‘신선한 식탁’사업은 경기나눔푸드뱅크가 ㈜이마트의 후원으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친환경 농가와 함께 3년간 도내 저소득 가정에 경기도산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경기도 내 친환경 농가는 판로 개척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푸드뱅크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하여 더 많은 저소득 가정에 농산물을 지원할 수 있다. 참고로 서안성푸드뱅크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식품,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받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장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한마음대추작목반과 안성시산림조합이 관내 취약계층의 풍요로운 설 맞이를 위해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200만원 상당의 광천김 170개를 기탁해 2월 1일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안성한마음대추작목반 조재권 회장은 "작은 관심과 나눔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이번을 계기로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봉사활동, 후원 등 다양한 방향에서 협력해나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이동연 사무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뜻깊은 결정을 해주셔서 나눔을 함께 실천할 수 있게 됐다.”며, “기탁된 물품은 안성 지역에 골고루 전달해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사회복지시설 및 자원봉사단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되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표준지 3,524필지에 대한 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평균 0.74% 상승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개별공시지가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보다 81필지 증가한 3,524필지를 표준지로 선정했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기준이 되는 것은 물론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기준 및 조세 및 부담금 부과의 지표가 된다. 안성시 내 표준지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서인동에 위치하고 있는 상업용지로 ㎡당 4,460,000원이며, 가장 낮은 곳은 죽산면 칠장리 임야로서 ㎡당 2,030원으로 조사됐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누리집,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 또는 안성시 토지민원과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1월 25일 공시된 표준지가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자는 2월 23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한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국토교통부에 팩스나 우편(서면)으로 이의신청서 제출이 가능하다. 아울러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표준지공시지가는 올해 4월 30일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 산정 기준이 되며, 개별공시지가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공도도서관은 오는 2월 14일 수요일 오후 7시, '뇌를 알면 공부를 잘할 수 있다'는 인문학 강연을 공도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미래 인문학’ 파트로 공부를 뛰어넘어 뇌인지과학이 밝힌 인류 생존의 열쇠를 찾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습과 기억, 치매, 인공지능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뇌에서 인간다움의 비밀을 파헤치며 뇌와 학습을 둘러싼 주변의 사례를 함께 살펴보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강연자로 나서는 이인아 교수는 서울대학교 뇌인지과학과 교수며 서울대학교 AI연구원으로 실무추진위원을 맡고 있다. 네이버와 서울대 AI연구원이 추진하는 '모두를 위한 AI' 시리즈를 선보였으며 서울대학교 공식 유튜브 [샤로잡다]뿐만 아니라 여러 매체에서 학습과 강의를 통해 뇌인지과학의 즐거움, 우수성, 희망과 미래를 전하는데 힘 쓰고 있다. 저서로는 '기억하는 뇌, 망각하는 뇌', '퍼펙트 게스' 등이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인문학 속에서 미래를 계획하고 공감을 잇고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경험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폐기물의 불법처리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이달부터 2024년 폐기물 배출 및 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정기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대상은 “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 등에 관한 통합지도·점검규정(환경부 훈령)에 해당하는 폐기물 배출 및 처리업체, 건설폐기물 처리 및 수집·운반 업체 등 365개소이며, 사업장 관리등급에 따라 연간 2~4회 총 696회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2인1조 2개조로 구성되는 점검반은 사전통지 없이 불시에 사업장을 방문해 폐기물관리법 등의 위반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며 중점 점검내용은 폐기물 불법투기·야적, 보관상태, 사업장주변 환경오염 행위 여부를 집중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고질민원 발생 및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폐기물처리업체를 선정하여 중점관리 사업장으로 지정하는 등 별도의 수시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시는 점검결과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에는 경중에 따라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하거나 영업정지 및 사법처분을 진행하여 수사후 검찰에 송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에서는 2024년 신규 시책사업으로 폐기물 배출 및 처리업체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관내 우수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발굴․지원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여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안성시는 사업비 33,000천원을 투입해 지역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 4개소, 소외계층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 2개소,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 4개소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안성지역 평생교육 및 소외계층․장애인 관련 비영리 기관․ 단체이다. 신청기간은 2월 5일부터 2월 14일까지이며, 신청서류는 안성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접수된 신청서에 대해 2월 중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심의를 통해 지원 대상기관을 선정하며 결과는 안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평생학습 사업을 통해 안성시민 누구나 배우고 꿈꾸는 평생학습 도시로 정착하기 위한 지역 평생학습 기관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하여 2024년 2월부터 체외수정에 한하여 시술유형 구분없이 최대 20회를 지원한다. 난임 시술비 지원의 경우 올해부터 거주기간 6개월 요건이 폐지됨에 따라 안성시에 거주지를 둔 모든 난임부부(여성 기준)라면 소득기준에 관계없이 시술비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난임시술 중 체외수정은 신선배아 최대 9회, 동결배아 최대 7회까지 지원 받을 수 있었으나, 올해 2월부터는 난임시술(체외수정) 유형별 지원 횟수 제한 폐지로 시술유형 구분없이 최대 20회로 확대되며, 인공수정은 최대 5회로 기존과 동일하게 지원 받을 수 있고 여성의 나이와 시술 종류에 따라 1회당 20 ~ 110만원까지 일부 전액본인부담금, 비급여 진료비에 한하여 지원 받을 수 있다. 난임으로 진단을 받은 부부는 보건소(여성 주소지 기준)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정부24,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일 초고령사회 선제적 치매 예방관리를 위해 치매조기검진을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주민으로 지역사회 내 정기적으로 검진에 참여하는 자발적 참여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거동불편자나 취약계층 독거노인은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치매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성시 60세 이상 치매추정환자수는 3,981명으로 치매유병률은 7.75%(중앙치매센터, 2022년 기준)이나 매년 노인인구 증가와 함께 치매추정환자수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치매조기검진은 단계별 검사를 통해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적기에 치료함으로써 증증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고 증상을 개선시켜 대상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 안성시는 3,801명에게 1차 선별검사를 실시했으며, 그중 9.6%인 인지저하자 363명을 대상으로 2차 진단검사(신경심리평가, 전문의 진료), 3차 감별검사비(뇌영상촬영, 혈액검사 등) 지원을 통해 신규 치매환자 80명을 발굴했다. 신형진 보건소장은 “안성시가 초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임산부 건강증진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한 ‘2024년 경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신청을 받는다. 신청기간은 2월 1일부터 29일까지이며 임산부 지원 관리시스템에서 추첨을 통하여 500명의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자는 안성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임신부이거나 2023년 1월 1일이후 출산한 산모이다. 신청방법은 임산부친환경농산물쇼핑몰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임신확인서․출생증명서․산모수첩 등의 서류를 준비하여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신청이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12월 15일까지 1인당 48만원 상당(자부담 9만6천원)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임산부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관내 친환경 농가의 판로 다양화를 통한 소득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1월부터 2024년도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본 사업은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으로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과 건강권을 보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생리용품 바우처를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9세~24세 여성청소년 중 기초생활보장급여(생계, 의료, 주거, 교육)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로,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월 13,000원이 지급된다. 신청방법은 청소년 본인이나 주양육자(부모 등)가 읍면동 주민센터(청소년 주소지)에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및 지원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미래교육과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아울러 2024년도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은 경기도 지침 확정 이후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