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8일 양평군청 별관 5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양평군 종사자의 안전․보건과 관련된 안건 심의․의결을 위해 2022년 제3차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양평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 의결하기 위한 심의기구로, 사업장 대표인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사용자위원 6명과 김종배 공무원 노동조합 양평군지부장과 근로자위원 6명으로 구성해 운영 중이다. 이날 회의 안건으로는 ▲사용자 측 위원장 선임에 관한 건 ▲종사자 안전보건교육에 관한 건 ▲작업환경의 점검 및 개선에 관한 건 ▲종사자 건강진단 등 건강관리에 관한 건 등 총 4건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각자의 바쁜 본업에도 불구하고, 종사자를 대표하여 종사자의 안전 보건 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시는 것에 감사드리며, 양평군의 모든 종사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업무 환경이 보장되도록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는 지난 30일 민선8기 대규모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공공시설 조성사업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에 현장 점검한 강상농업인복지관은 14억여원을 투입해 건립 중으로 내부에 작은도서관, 문화강의실, 열람실 등을 배치하여 쾌적한 문화복지 공간으로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다. 또한 양서면에 위치한 몽양기념관 부속시설 건립사업은 42억여원을 투입해 강당, 교육실, 자료실 등을 배치하여 여운형 선생 관련 특별전시 및 학술대회 등 다수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올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통해 군민 불편사항, 안전사항 등을 사전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공정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30일 양평군청 소회의실에서 ’구석구석 미치는 생활행정‘ 실천을 위한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부군수·읍·면장·주요 부서장이 참석했으며, 읍·면별 생활행정 추진 보고, 부서별 주요 현안 및 협조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개최된 읍·면장 회의는 민선8기 중점 추진과제인 ‘구석구석 미치는 생활행정’이 원활히 실천될 수 있도록 읍·면별 생활행정 추진사항을 점검하고자 개최됐다. 특히, 민선8기가 군민이 만족하는 생활행정에 역점을 두고 행정 편의주의에서 벗어나 복지와 생활현장의 불편 해소를 우선시하는 만큼, 읍·면장과의 직접 대면 소통을 통해 생활행정을 적극 실천하려는 전진선 군수의 의지에 따라 개최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각종 주민 생활불편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읍·면별 민원 해결 시스템 구축 및 대응방안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며, “군민들이 양평군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 실현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및 공공축구장에서 2022년 제1회 양평군수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양평군축구협회가 주관하고 양평군과 양평군체육회가 후원했으며, 관내 동서부의 10여 개의 축구팀과 500여 명의 선수가 모였다.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열띤 분위기 속에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가 진행됐으며, 청년부 우승은 강상FC, 준우승은 옥천FC, 공동 3위는 국수, 아성FC가 차지했고 장년부 우승은 양평FC, 준우승은 강상FC, 공동 3위는 양동, 지평FC가 차지했다. 또한, 60대 부에서는 실버FC가 우승을, 동부FC가 준우승, 청춘FC가 3위를 차지하며 대회의 막을 내렸다. 전진선 군수는 첫날 개회식에서 “양평군수배 축구대회가 관내 축구동호인들의 축제와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체육활동을 통해 군민들의 건강이 보다 증진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의 대표적인 예술축제인 ‘페스티벌 다다:양강섬 예술축제’가 지난 1일 양강섬 및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축제의 시작은 지역의 풍물단체인 강상두레패, 소리랑, 연지곤지, 고색창연과 강상초등학교 및 양평중학교 풍물동아리팀이 참여하는 길놀이로 쾌유와 희망의 소리를 알렸다. 청배연희단, 안은미 컴퍼니, 서도밴드 등 세팀의 전문예술단체가 양평의 역사적 지평을 재구성하여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을 펼쳤고, ,옥천초등학교와 꿈의학교 양평 청소년 퓨전오케스트라의 합동공연과 그림책, 음악을 만나다, 극단 낮은산의 ‘배리어프리 테이블 인형극, 양평 색스폰 앙상블 예술로 물들이다 등 다채로운 예술공연들이 펼쳐졌다. 또한,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자연설치미술작가 16명의 작품전시 “바깥미술 남한강전-고요한 강”과 42개팀의 셀러와 예술작가가 참여하는 다다아트마켓, 1도씨 클럽, 솟대・인두화 체험, 두물 뭍, 오감으로 느끼는 어린이 미각교실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협력단체 부스 및 친환경 재료로 만든 제로웨이스트 상품 판매와 해설사와 걷는 양강섬 둘레길 걷기, 트래쉬버스터즈와 함께 일회용품 없는 자연친화적인 축제가 진행됐다. 전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의회는 9월 30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9월 13일부터 18일간 진행된 제288회 양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조례안 등 총 1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군정 전반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14일 개최된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송진욱 의원이 대표 발의한 ▲ 인용 조문 정비 등을 위한 양평군의정동우회 설치 및 육성 조례 등 정비에 관한 일괄개정 조례안 등 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 양평군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5건의 군수 제출 조례안을 심사했다.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 2022년도 제4차 수시 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 2022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 동의안 ▲ 202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면밀히 심사했다. 19일 개최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및 예산안 등 총 12건의 안건 중 11건을 원안 가결했으며,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집행부의 세출예산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한국카네기CEO클럽 이천여주양평 총동문회가 지난 28일 양평군에 해피나눔성금 200만 원을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기탁했다. 한국카네기CEO클럽은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는 정치인, 기업인, 공직자, 자영업, 개인사업자, 직장인들이 전문적인 인간경영 및 조직경영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한다. 한국카네기CEO클럽 이천여주양평 동문회는 인간관계스킬, 커뮤니케이션스킬을 체계적으로 성공한 리더들이 갖추어야할 핵심역량을 갖추기 위해 자신감, 인간관계 커뮤니케이션, 리더쉽, 걱정 스트레스 관리를 진행하는 12주 과정을 수료한 회원들로 구성됐다. 천재영 회장은 “데일 카네기 코스는 전국 40개 지역 중 경기도 14개 지역에서도 활발히 진행되는 사회교육단체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해피나눔성금에 동참했다”라며, “이번 성금은 3년 만에 개최된 총동문 골프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기금을 마련했다”라고 성금을 전달한 계기를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날씨가 쌀쌀해져 어려운 이웃들이 생활에 고충이 많을것이라 예상되는데 총동문회에서 해피나눔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탁된 성금이 취약계층에게 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29일 주민참여추진위원 및 주민참여 감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대규모 공공시설 주요 사업장 현장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관내 주요 사업의 추진현황 파악과 부실 공사 방지 및 중대재해 처벌법 강화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추진됐으며, 양평도서문화센터, 노인복지관, 종합체육센터 건립 사업지를 차례로 방문 점검했다. 첫 방문지는 양평도서문화센터 현장으로 전진선 군수는 주민참여추진위원들과 함께 현장 설명을 듣고 공사장 안전시설을 점검했으며, 사업 추진 시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노인복지관 신축 현장에서는 어르신들이 한시라도 빨리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 기한을 최대한 지킬 것을 요청했고,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가치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최적화된 문화복지 공간을 조성할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종합체육센터 현장에서는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별도로 주민참여 감독을 위촉했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만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문화·복지 구현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며, “공사 준공까지 사업 진행 상황을 꼼꼼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청소년성장지원드림톡 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 운영하는 개군면청소년휴카페 ‘개울가’가 지난 24일 ‘924 기후정의행진 행사’를 개군면 일원에서 개최했다.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대규모 행진 행사에 발맞춰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개군초, 원덕초, 곡수초에 다니는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했으며, 기후위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기후대화, 쉽고 맛있는 채식을 경험할 수 있는 비건 점심, 면소재지를 행진하는 기후정의행진, 행사 참여 소감 나누기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거리에서 구호를 외치며 피켓을 들고 걷는게 처음에는 부끄럽고 어색했지만, 하다보니 자신감이 생겨 더 크게 외칠 수 있었다”라며, “청소년들이 주도해서 기후 위기를 해결해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고 뿌듯함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행진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방문한 이광범 개군면장은 “기후위기를 다들 경험하고 있는 시대이기 때문에 오늘같은 청소년의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여러분의 활동을 응원하며 어른들도 해결 방법을 찾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도 양평군 양평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한 '페스티벌 다다:양강섬 예술축제'가 다원·다양·다함께 라는 주제로 시민네트워크 예술축제 공연, 전시, 체험, 셀러부스 참여로 주민과 상생하는 축제의 장을 10월 1일(토) 오전10시 30부터 해지는 6시까지 양강섬 및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축제의 첫 시작은 지역의 풍물단체인 강상두레패, 소리랑, 연지곤지, 고색창연과 강상초등학교 및 양평중학교 풍물동아리팀이 참여하는 길놀이로 양평역에서 세곡선길과 양강섬 길을 따라 지역민의 꿈과 소망을 문화예술에 담아 천년 도시 양평에 ‘쾌유와 희망의 소리’로 축제의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시민사회와 지역의 문화공동체가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시민네트워크형 축제로 공연 및 시각예술뿐만아니라 예술마켓, 예술체험, 예술피크닉, 예술산책 등 양강섬이 예술섬으로 자리잡기 위해 환경적, 사회적 변화 등에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이슈들을 예술로 담아내고자 한다. 주요 공연프로그램으로는 △팡팡 양강의 이름을 두드리다로 청배연희단, 안은미 컴퍼니, 서도밴드 세팀의 전문예술단체가 양평의 역사적 지평을 재구성하여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의 장을 펼친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지난 27일 양평군청을 방문하여 전진선 양평군수와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는 보훈 관련 사항 등에 대한 협력 추진을 논의했다. 한국성 지청장은 “양평군은 다른 어느 지역보다 보훈, 선양사업을 적극 추진 중으로, 보훈지청에서는 지자체의 보훈 관련 사업 추진 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하신 분들이 존경받고 예우 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여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애국 애족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은 경기도 최초로 6.25전몰 군경 유자녀 복지수당을 신설했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28일, 양평물맑은시장 시장상인회 건물 1층 고객지원센터에서 '2022 9월 소통·공감 찾아가는 열린 군수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참석을 위한 사전신청자와 현장접수자 약 20명이 상담자로 참석했으며, 생활불편사항·고충사항·정책제안 등에 대하여 군수와 직접 대면 상담을 진행했다. 소통·공감 찾아가는 열린군수실은 생활 속 불편사항과 군정 발전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전진선 양평군수의 공약사항 중 하나인 ‘양평군민과의 정기적인 소통 강화’를 실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후 매달 개최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군민과의 벽을 허물기 위해 군민 중심의 찾아가는 열린군수실을 운영해 나가겠다”며, “군민 한분 한분의 소리를 듣고 정책에 담아 군민이 공감하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7일, 양평군 보훈회관 4층 다목적실에서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사통팔달 간담회(사회단체와 소통하는 민선 팔기 매달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평군 관내 사회복지 관련 단체의 대표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복지업무 부서장들이 참석해 지역 사회복지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통팔달 간담회는 전진선 군수의 민선 8기 군정 비전 설명과 사회복지 관련 주요 현안 사항 발표, 단체별 질의 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사회단체장은 “군수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직접 의견을 피력할 기회가 생겨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사회복지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양평군이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쳐 선진 사회복지 지자체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민선 8기가 추구하는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사회단체 여러분과의 다양한 소통창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군민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와 채널을 통해서 다가갈 테니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새마을회와 옥천면 새마을회는 23일 옥천면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군에서 추진하는 민·관 협력 재능나눔사업인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장애인 가구의 도배 교체 및 청소 등 집수리를 완료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도배 교체와 오래 묵은 생활 물품 정리 등 집안의 짐들을 들어내고 진행해야 하는 만큼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작업이었으나 새마을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김성은 회장은 “어르신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깨끗하고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라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준 새마을회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혼자서는 주거환경 개선이 어려운 어르신의 손발이 되어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 항상 지역 봉사의 중심에서 힘써주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역의 어려운 곳을 돌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문화원이 24일 제24회 경기도민속예술제에 참가했다. 양평군 토종 볍씨 생산현장(양평군 청운면 수풀길 37)에서 열린 이번 예술제에 양평두레농악놀이보존회와 양평민요보존회가 연합으로 ‘양평두레농악놀이’를 주제로 공연을 펼쳤으며, 민속예술을 적극 활용한 마을축제로 발전하기 위해 심사위원이 각 시군을 방문, 공연 및 평가를 진행했다. ‘양평두레농악놀이’는 1960년 말까지 전해오던 풍년놀이를 전승해 우리 조상의 지혜와 슬기가 담긴 농촌 생활의 한 장면을 재연, 심사위원 및 관람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 고유의 민속예술이 지역 현장에서 재연하고 보존할 수 있는 지역마을 민속 문화축제의 장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민속예술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26일 군청 4층 소회의실에서 지역 내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치안협의회 및 5대 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군청, 군의회, 경찰서, 교육지원청, 소방서 등 5개 기관이 참여하는 회의로 안정된 지역사회의 치안을 확보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개최됐다. 회의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윤순옥 양평군의회의장, 백승언 양평경찰서장, 유승일 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고영주 양평소방서장이 참석했으며, 기관별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와 기록적인 폭우로 특별재난지역 선포되는 등 지역 내 어려움이 계속되는 시기인 만큼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기간 관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코로나19와 수해 피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지역의 발전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기관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기관 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치안협의회 및 5대 기관장 회의는 정기적(분기별 1회)으로 개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용문천년시장 일원에서 경기도 전통시장 축제의 장인 ‘2022년 제8회 경기도우수시장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골목형상점가를 비롯해, 전통시장 특산품 판매자와 수공예품 작가 등이 참여해 각 전통시장의 차별점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서민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의 소비 촉진을 위해 기획됐다. 박람회 장소인 용문역 삼거리 구간에는 구역별로 전통시장 특산품 홍보/판매관, 체험홍보관, 기타 전시관, 먹거리 부스 등을 배치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먹거리가 마련되며, 박람회 홍보부스에서 시장으로 이어지는 골목에는 지역셀러 중심의 경기공유마켓이 열리며 지역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또한, 용문역과 등용문광장(용문천년시장)에 설치된 무대에서는 3일간 문화공연 행사와 어린이뮤지컬, 상인노래자랑, 시장별 특화상품 경연대회 등이 펼쳐지며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박람회 개장은 오전 10시며 행사와 부스 운영은 오후 9시까지다. 전진선 군수는 “경기도와 양평군이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13일 용문면 소재 케이지랩(주)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18일까지 관내 16개의 중소기업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번 일정은 민선 8기 출범 후 첫 기업방문으로 관내 기업인 대표들을 만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기업관계자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신속한 지원책을 실행해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만들기 위한 전진선 군수의 의지가 반영됐다. 전진선 군수는 “관내 기업의 성장과 발전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양평의 발전임을 알기에 그동안 끊임없이 기술 개발과 경영혁신을 위한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행정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양평헬스투어 협동조합과 함께 오는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제1회 양평 관광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관광페스타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을 제자리로 돌려 놓고, 양평군의 관광자원을 전 군민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페스타 기간동안 ▶주요관광지 입장료 할인 ▶양평관광안내소 기념품 증정 ▶주요관광지 버스킹 공연 ▶양평 물소리길 걷기 행사 ▶걷기와 여행 포럼 등 다양한 이벤트로 관광객을 맞이하며, 양평의 주요관광지인 군립 박물관 5개소, 쉬자파크 등은 무료로, 청춘뮤지엄, 이함캠퍼스, 들꽃수목원 등은 최대 33%까지 입장료를 할인한다. 또한, 양평군 관광안내소(두물머리, 양평역, 용문산관광지) 방문시 양평군 기념품(굿즈)를 받을 수 있고 관광페스타에 대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특히, 10월 8일 오후 2시에 갈산공원 축구장에서 원덕역까지 걷는 물소리길 걷기 행사에 한국걷는길연합, 여강길, 내포문화숲길, 소백산자락길, 강릉바우길 등에서 함께 참여해 양평 물소리길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군수는“양평관광페스타는 관광산업을 위해 첫걸음을 내딛는 과정이다”라며, “지역주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지난 22일 신규 홍보대사로 방송, 드라마, 뮤지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 씨를 위촉했다. 지난 7월 민선 8기 출범 이후 노지심 씨에 이은 두 번째 공식 홍보대사 위촉이다. 위촉식은 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홍지민 씨와 전진선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뮤지컬 배우 홍지민 씨는 1996년 첫 데뷔 이후 '캣츠'(2011), '브로드웨이 42번가'(2013, 2018, 2020), '맘마미아'(2016, 2019) 등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서 굵직한 배역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인상 깊은 연기력으로 현재까지도 좋은 작품으로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본업인 뮤지컬뿐만 아니라 드라마, 방송에도 자주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군과는 지난 7월 민선 8기 취임식에서의 공연이 첫 인연으로 친언니가 양평에 거주하고 있어 향후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이 기대된다. 홍지민 씨는 “아름다운 자연이 보존되어있는 양평군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홍보대사라는 중책을 맡은 만큼 대외적으로 양평군을 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