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배우 신현준, 박지영, 김혜은이 ‘다리미 패밀리’를 통해 초강력 연기 시너지를 선보인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안정적인 연기와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 받아온 베테랑 배우 신현준, 박지영, 김혜은이 합류, 이들이 펼칠 연기 퍼레이드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먼저 8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신현준은 극 중 승부사 기질을 가진 지승그룹 회장 지승돈 역을 맡았다. 백지연(김혜은 분)과 결혼해 그의 아들 서강주(김정현 분)를 친아들처럼 혹독하게 키웠다. 대학 시절 만난 연인에게 받은 상처로 인해 거짓말을 경멸하게 된 승돈은 지연이 숨겨온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되며 부부생활에 위기를 맞는다. 영화 ‘살수’, ‘나쁜놈은 죽는다’, ‘은행나무 침대’, 드라마 ‘울랄라 부부’, ‘각시탈’ 등을 통해 대중의 신뢰와 사랑을 받아온 신현준이 ‘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로코퀸’ 신민아가 ‘손해 보기 싫어서’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오는 8월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코믹과 로맨스를 넘나드는 실력파 제작진 김정식 감독과 김혜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올 하반기 로코 화제작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신민아는 극 중 인생도 사랑도 적자는 싫은 손익계산이 전문인 ‘손해영’ 역을 맡았다. 계산력이 빠른 해영은 매사 무엇이든 적자 경고가 울리면 손익분기점을 따지는 인물. 급기야 회사에서 승진을 놓칠 위기에 처하자 손해 보지 않기 위해 가짜 결혼식까지 꾸미게 된다. 오늘(23일) 신민아 표 ‘손해영’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스틸 속 담긴 신민아의 여유롭고 당찬 시선이 매 순간 계산적인 성격을 지닌 해영을 엿볼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대학로 소극장의 상징 '학전'을 30여년간 운영해 온 가수 김민기가 21일 위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73세 김민기는 1951년 전북 익산에서 10남매 중 막내로 태어나 경기중·고등학교를 거쳐 1969년 서울대학교 회화과에 입학했다. 대학 1학년 1학기를 마친 후 고등학교 동창 김영세와 포크송 듀오 '도비두'로 활동하하였으며 양희은이 노래한 '아침이슬'은 그를 대표하는 곡이다. '꽃 피우는 아이', '늙은 군인의 노래', '상록수' 등 그의 노래들은 줄줄이 금지곡으로 지정되는 아픔도 겪었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봉제 공장과 탄광에서 일하였만 시대를 바라보는 그의 생각을노래로 표현해 냈다. 1977년 봉제 공장에서 일하면서 '상록수'를 발표했고, 1984년에는 '노래를 찾는 사람들'을 결성해 프로젝트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다. 연극에도 큰 관심을 가져온 고인은 1973년 김지하의 희곡 '금관의 예수'와 이듬해 마당극 '아구' 제작에도 참여했다. 1991년 대학로에 소극장 학전을 개관한 후 공연을 연출하며 스타들을 배출했다. 고(故) 김광석은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압도적 시즌을 보내고 있는 ‘최강 몬스터즈’가 10번째 경기에서 승리하며 스테이지 스윕에 성공했다. 지난 2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1회에서 ‘최강 몬스터즈’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경기를 펼치며 인하대에게 13대 11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 선발로 나온 유희관은 5회 초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한 이후 흔들리기 시작했다. 결국 문교원에게 동점 홈런까지 허용, 뒤이은 타자들에게도 안타를 내주며 강판당했다. 1사 2, 3루 위기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장원삼은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내주며 인하대에게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최강 몬스터즈’는 곧바로 추격의 불씨를 되살린다. 이번 경기 물오른 타격감을 보이던 김문호는 담장을 직격 하는 2루타를 때리며 공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여기에 정근우의 희생플라이와 임상우의 깔끔한 적시타가 더해져 ‘최강 몬스터즈’는 8대 7로 다시 역전을 만들었다. 문교원의 활약을 또 한번 뒤집는 임상우의 플레이에 몬스터즈 선수들은 “우리는 상우 있다”라며 기뻐했고, 김선우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미스트롯3' 배아현이 '일일 매니저' 아빠가 친 대형 사고 때문에 무대에 못 오를 위기에 처했다. 24일(수)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생계 문제로 인해 이제서야 처음 딸의 공연장을 방문한 배아현 아빠의 모습이 그려진다. 배아현의 아빠는 "제가 하는 일은 언제 일거리가 들어올지 몰라 시간을 뺄 수가 없다. 늘 대기하고 있다가 전화가 오면 바로 나가야 한다"라고 뒤늦은 공연장 방문의 이유를 설명했다. 배아현은 "다른 TOP7 친구들은 다 아버지가 보고 가셨는데, (우리 아빠는)상황이 그렇지 않아서..."라며 내심 부러웠던 마음을 내비쳤다. 앞서 배아현은 "아빠가 남들이 꺼리는 정화조 일을 하며 8년간의 무명 생활 동안 활동 자금을 지원해 주셨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또 배아현 부녀는 과거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가정사와 이로 인해 생긴 오해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국민들을 울리기도 했다. 그럼에도 서로를 생각하는 애틋한 부녀의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지지와 응원이 쏟아졌다. 그로부터 두 달이 흐른 지금 배아현 부녀는 부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이 첫사랑이라고 착각하는 진세연을 향해 무차별 직진 플러팅을 발사하는 스틸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8월 2일(금) 첫 방송하는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이다. 한국 드라마 전통의 거장 초록뱀미디어와 김종학프로덕션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가운데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은다. 김재중은 기억지우개로 ‘자존감 최하’에서 '자존감 MAX, 자신감 MAX, 존재감 MAX'로 재 탄생되는 '이군' 역을 맡았다. 나쁜 기억을 지우고 새롭게 태어난 이군은 자신의 담당 의사 '경주연(진세연 역)'을 '첫사랑'으로 오인해 최강 나르시시스트 직진 순정남 면모를 뽐내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 공개된 스틸 속 이군은 ‘기억지우개’ 수술 후 첫 검진을 받는 상황. 자신의 첫사랑이 뇌 전문 의사 경주연이라 생각하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신곡 '도깨비'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올아워즈(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의 두 번째 미니앨범 'WITNESS(위트니스)' 타이틀곡 '도깨비 (SHOCK)' 뮤직비디오가 지난 20일 유튜브 조회수 1천만 뷰를 돌파했다. '도깨비'는 최근 EDM 클럽신에서 새로이 주목받고 있는 장르인 'Drift Phonk(드리프트 퐁크)'를 케이팝에 접목한 곡이다. 올아워즈는 찢어질 듯 강렬하게 울려 퍼지는 곡 사운드에 걸맞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최강 퍼포먼스' 그룹 역량을 드러내 다시 한번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도깨비' 뮤직비디오는 올아워즈의 화려한 비주얼과 쉴 틈 없이 펼쳐지는 강렬한 퍼포먼스가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고, 일곱 멤버의 표정 연기 및 독보적인 카리스마가 조화를 이루며 올아워즈의 매력에 빠져들게 했다. 이에 글로벌 팬들은 "케이팝 팬으로서 올아워즈를 발견해서 기쁘다" "노래가 좋다. 앞으로 더 많은 인정을 받았으면 좋겠다" "올아워즈는 훌륭한 재능을 가진 그룹" 등의 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최근 ‘딥 보이스’나 ‘딥 페이크’ 등 생성형 AI(인공지능) 기술 요인이 보이스피싱 등 금융 사기범죄에 악용되면서 새로운 범죄유형이 생겨나고, 이에 따른 피해자도 급증하고 있다. 딥 보이스는 무엇일까?! 딥(Deep) 러닝(Leaming) + 목소리(Voice) 딥 보이스는 딥 러닝과 보이스의 합성어로, 인공지능 기술로 특정한 사람의 목소리를 발화에 합성한 기술 딥 페이크는 무엇일까?! 딥(Deep) 러닝(Leaming) + 가짜(Fake) 딥 페이크는 딥 러닝과 페이크의 합성어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인물의 얼굴이나, 특정 부위를 합성하는 기술 AI피싱사기 예방법은?! Ⅴ SNS 계정 내 개인정보 최소화 하기 - 특히, 자신의 목소리가 포함된 게시글을 올리는 경우 주의하세요. Ⅴ 의심스러운 전화나 영상은 반드시 사실 여부를 확인 - 의심스러울 경우, 일단 전화나 영상을 종료하고 당사자나 주변 지인에게 확인해보는 것이 가장 빠르고 안전한 방법입니다. AI피싱 피해가 발생했다면?! Ⅴ 피해신고 및 계좌 지급 정지 요청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SG워너비가 약 5개월간의 전국투어를 성료했다. SG워너비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SG워너비 콘서트 '우리의 노래' 2024 앙코르 공연을 개최했다. '우리의 노래'는 SG워너비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완전체 콘서트로, 지난 2016년 이후 8년 만에 진행하는 전국투어다.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전주, 인천, 광주, 대전, 부산을 거쳐 마지막 서울 앙코르 공연까지 전국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SG워너비는 '우리의 노래'라는 콘서트 타이틀명에 걸맞게 우리가 함께 불러왔던 노래들로 전 연령을 아우르는 의미 있는 오프닝 무대를 선사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내사람'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후 '내사랑 울보'', '느림보', '죄와 벌', '살다가', '사랑하길 정말 잘했어요' 등 시대를 대표했던 우리의 노래로 감성을 자극했다. 레전드 방송사고였던 '기침나무' 재연부터 국악팀과 함께 꾸민 '아리랑'을 비롯해 '해바라기', '라라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소상공인 채무걱정 덜어드리는 ④ 배달·임대 전기·인건·관리비 5대 고정비 지원 확대 음식점 등 영세 소상공인분들의 경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배달료 지원,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 확대, 전기료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합니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더 촘촘히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Ⅴ 영세 소상공인 배달료 지원(’25년~) Ⅴ ‘착한임대인’ 세액공제 연장(~’25년) Ⅴ 전기료 (20만 원) 지원 확대(연매출 3→6천만 원이하) Ⅴ 키오스크 등 스마트 기술 보급 지원 Ⅴ ‘관리비 꼼수 인상 방지’ 임대차 표준계약서 확산 ▲ 문의 : 통합콜센터 ☎1357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온라인이나 전화로 신청하면 직접 방문해 수거해 갑니다.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 지원대상 · 폐가전 처리를 희망하는 모든 국민 ▲ 지원내용 · 수거전담반이 직접 방문, 무상 수거 - 가정에서 배출되는 TV, 냉장고, 세탁기 등 사용하지 않는 폐가전 · 유의사항 - 에어컨, 벽걸이 TV는 기본 철거가 되어 있어야 수거 가능 - 대형가전 수거 시 소형가전도 함께 수거 가능 - 소형가전은 5개 이상인 경우 수거 가능 - 방문수거 인력으로 수거가 불가한 제품은 수거 가능한 상태가 되도록 조치 후 수거 요청 ※ 사다리차·크레인 없이 수거가 불가능한 경우, 제품을 분해해야만 수거가 가능한 경우, 에어컨 실외기가 위험한 곳에 설치된 경우 등 ▲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 폐가전제품 배출예약시스템 · 전화 신청 : 콜센터(☎1599-0903) ▲ 문의 · 폐가전제품 배출예약시스템(☎1599-090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응급 상황 시 사전에 등록된 장소로 출동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합니다. 119안심콜 서비스 ▲ 지원대상 · 중증질환자, 장애인, 독거노인, 고령자, 나 홀로 어린이, 외국인, 임신부 등 모든 국민과 외국인 ▲ 지원내용 · 언제 어디서나 지역에 관계없이 맞춤형 구조·구급 서비스 제공 · 사고 신고 접수 및 등록된 정보를 바탕으로 구급 출동 ▲ 신청방법 · 온라인 : 119안전신고센터 · 방문 : 시·도 소방본부 및 소방서 ▲ 문의 · 시·도 소방본부, 거주지 인근 소방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전국 첫 직영 체제로 문을 연 1인 가구 지원시설인 힐링스페이스(중원구 모란시장 사거리) 개소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시민 행사를 마련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기념식은 오는 7월 26일 오후 2시 힐링스페이스 커뮤니티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민간협력기관장, 일반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과 1년간의 운영 성과 보고, 인문학 특강 등이 진행된다. 이중 인문학 특강은 송은영 이미지 브랜드 전문가 겸 숭실대학교 이미지경영학과 겸임교수가 ‘외로움을 이기는 스마일’에 관해 강연한다. 강연을 통해 ‘마음과 생각을 바꿀 수 있는 웃는 얼굴은 외로움을 이기는 힘이 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어 7월 27일엔 커뮤니티홀에서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오후 2시 30분~4시)’ 상영 후 1인 가구 시네마 토크(오후 4시~5시)를 진행한다. 권은선 영화평론가이자 중부대학교 방송연예학과 교수가 시네마 토크를 진행해 1인 가구의 생활과 이웃과의 소통에 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다. 정지영 여주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교수가 함께해 1인 가구의 삶을 통해 바라본 우리 사회의 가족문화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올 1월 15일부터 스마트도서관에서 상호대차 및 통합반납 서비스를 시행한 뒤 이용자가 급증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도 시행으로 용인특례시 도서관 이용자들은 용인시 공공도서관(19개소) 소장도서를 가까운 스마트도서관에서 빌릴 수 있고, 다른 도서관의 책도 스마트도서관에 반납할 수 있다. 용인특례시 도서관 관계자는 서비스 시행 후 지난 해 상반기 대비 올 상반기 기준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하는 대출자수는 31%, 대출권수는 32% 증가했다고 밝혔다. 용인시 스마트도서관은 기흥역, 죽전역, 용인중앙시장역, 성복역, 보정동·신봉동·동천동·원삼면·기흥동·상갈동 행정복지센터, 유림동 유방어린이공원, 용인시청 등 12곳에있다. 단, 기흥역과 죽전역 스마트도서관에서는 상호대차와 통합반납 서비스는 이용할 수 없다. 시는 2022년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공공장소 위주로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했는데, 2023년부터는 공공도서관 접근성이 떨어지는 소외지역을 우선 선정해 스마트도서관을 구축하고 있다. 2026년까지 매년 2개소씩 확충해 총 16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하는 한 시민은 “원하는 도서를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tvN ‘우연일까?’ 김소현, 채종협의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가 시작된다.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원작 네이버웹툰 ‘우연일까?’(글 남지은, 그림 김인호)) 측은 오늘(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이홍주(김소현 분)와 강후영(채종협 분)의 운명 같은 우연을 예고하는 스틸컷을 공개해 기대를 고조시킨다. ‘우연일까?’는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다.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열아홉 소년 소녀가 스물아홉 청춘 남녀로 재회해 무수한 우연 속 자신의 운명을 찾아가는 과정이 설레면서도 유쾌하게 그려진다. ‘뷰티 인사이드’ ‘또 오해영’ 등을 통해 감각적이고 디테일한 연출을 선보인 ‘로코 대가’ 송현욱 감독과 신예 박그로 작가가 의기투합해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은 이홍주, 강후영의 반복된 우연이 담겨있다. 먼저 열아홉 이홍주와 강후영의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지현우가 박상원의 제작사 대표직 제안을 수락했다. 어제(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36회에서는 김지영(임수향 분)이 고필승(지현우 분)에 대한 기억들이 떠오르는 듯한 엔딩이 펼쳐지며 주말 저녁을 들썩이게 했다. 36회 시청률은 19.2%(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일요일에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20%의 고지를 눈앞에 뒀다. 이날 필승은 아픈 공마리(한수아 분)를 돌보기 위해 그녀의 집을 찾았고 공진택(박상원 분)은 오직 필승의 말만 받아들이는 마리를 보며 그를 향한 경계심을 풀어갔다. 공진단(고윤 분)은 진택이 필승을 감싸는 행동을 보이자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촬영을 방해하기 시작했다. 그는 드라마 주인공의 중도 하차 지시를 내리는가 하면 대본까지 멋대로 수정했고, 진단의 횡포를 알게 된 진택은 그를 엔터 임시 대표 자리에서 해임하게 해 사이다를 안겼다. 지영의 손을 놓지 않고 있던 필승은 지영과 진단이 다정하게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전국 최초로 시행한 ‘아동의료비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 2023년 지원액이 전년도에 비해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의료비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는 18세 미만 아동의 연간 의료비가 100만원을 초과하면 그 초과분의 필수 비급여를 성남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수혜자는 최근 늘어나는 추세로 2022년에 24건 3100만원이었던 의료비 지원액이 2023년에는 53건 9900만원으로 대폭 증가했다. 사업을 처음 도입한 2019년부터 7월 22일 현재까지 지원한 필수 비급여 의료비는 총 151건 2억4700만원에 이른다. 염색체 이상이나 발달장애 등 평생 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 이 중 65% 이상을 차지했다. 시는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올해에도 총 1억원의 사업 예산을 편성했다. 기준 중위소득이 50% 이하인 가구는 의료비 100만원 초과분의 필수 비급여 전액을 지원하며,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인 대상자는 의료비 100만원 초과분의 필수 비급여 90%를 지원한다. 지원금액 산정 시 미용·성형 등 신체의 필수 기능 개선 목적이 아닌 치료, 개별법에 의한 의료비 지원 및 민간보험 보장금액은 제외한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굿파트너’ 장나라가 이혼을 결심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3회에서는 변호사의 책임을 통감한 한유리(남지현 분)의 뼈 아픈 성찰이 그려졌다. 여기에 남편 김지상(지승현 분)의 외도를 두 눈으로 목격한 차은경(장나라 분)이 신입변호사 한유리에게 사건을 의뢰하는 반전은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3회 시청률은 수도권 10.9%, 전국 10.5%(닐슨코리아 기준), 단 3회 만에 10% 돌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였다. 차은경이 김지상, 최사라(한재이 분)의 관계를 알고 있었다는 사실은 충격이었다. 부부의 일상을 침투하는 균열, 그 균열들이 퍼즐처럼 맞춰지는 순간까지. 차은경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외도를 벌이던 그들의 흔적은 베테랑 이혼전문변호사인 차은경의 눈을 속일 순 없었다. 차은경의 선택은 뜻밖이었다. 김지상과 이혼할 생각이 없다는 것. 자신의 인생이자, 쉴 새 없이 돌아가는 회사와 집을 위해 효율을 선택하기로 했다. &nbs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지현우의 아버지 이두일이 박상원과 정면 대립한다. 20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35회에서는 고현철(이두일 분)과 김선영(윤유선 분)이 부당한 일을 겪게 된 아들 고필승(지현우 분)의 시위를 목격한다. 앞서 공진택(박상원 분)과 공진단(고윤 분)은 필승이 장수연(이일화 분)의 친아들이라는 사실만으로 그가 담당하는 드라마 ‘장미의 집’ 촬영을 중단시키는가 하면 감독에서 해고했다. 필승이 부당한 일을 겪게 되자 이를 알게 된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그를 향한 테러를 멈춰 달라며 회사 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등 물러서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졌다. 그 가운데, 본방송을 앞둔 20일 공개된 스틸에는 서로를 싸늘하게 바라보는 진택과 현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현철은 부당 해고로 힘들어하는 아들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선영과 함께 진택을 찾아간다. 필승을 위해 진택과 맞서는 현철의 얼굴에서 비장함이 엿보이고, 그는 진택에게 진실한 속마음을 토로하며 분노를 표출한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배우 윤가이가 '대세'를 입증했다. 윤가이는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신인여자예능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윤가이는 "오늘 프로그램상 받고 싶었다. 많은 선배님들 축하해 드리고 같이 즐기러 왔는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우선 'SNL 코리아' 가족으로 받아주신 안상휘 대표님, 신동엽 선배님께 감사하다. 또 저희 크루 선배님들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SNL 코리아'를 하기 전부터 마음 많이 졸이고 가라앉아 있는 느낌을 항상 받았는데 'SNL 코리아'를 하면서 처음으로 숨이 쉬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을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행복했다"라며 "크루 선배님들이 같이 이끌어 주셔서 행복했다. 또 소속사 식구들과 가족들에게도 감사하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2018년 영화 '선희와 슬기'로 데뷔한 윤가이는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닥터 차정숙', '마당이 있는 집', '악귀'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다채롭게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