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의 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단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의 첫 발걸음으로 해당 사업을 이끌어 갈 액션 그룹을 발굴하기 시작했다. 해당 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유무형의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사람 중심의 자립적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4년간 총 70억 원(국비 49억 원, 지방비 2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2019년 11월 예비계획 승인, 2021년 11월 신활력 추진단 구성을 통해 7개월의 예비계획 수정을 거쳐 2022년 6월 본 사업계획 승인 후 양평군에 사업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양평군 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윤숙자 추진단장과 사무국장, 사무원, 분야별 활동 코디네이터 5명으로 구성됐다. 현재까지 추진단 역량강화 교육 2회, 선진지 견학 1회, 추진단 워크숍 2회 등 사업의 성공을 위해 활발한 준비를 해오고 있다. 윤숙자 단장은 “신활력 플러스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 청년, 마을기업 등 꿈을 꾸고 희망하는 양평 군민과 여러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고, 양평군 농촌 발전을 위한 사업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지평면이 지난 1일 지평면 광장에서 ‘제27회 지평면민의 날’ 기념식 및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면민의 자긍심을 함양시키고 화합을 통한 지역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된 이번 면민의 날 행사는 ‘면민대상’을 수상한 박광용 씨를 비롯해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한 지역주민 1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추운날씨에도 면민의 날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지평면체육회 김효성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병후 면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시는 각 기관단체 및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지평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더욱 살기 좋은 지평, 희망과 비전이 있는 지평, 가보고 싶은 지평, 오고 싶은 지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와 2대 선거, 기록적 폭우 등 각종 어렵고 어수선한 시기를 잘 극복하자는 의미로 ‘다시 더 힘차게~!’라는 슬로건으로 정하고 면민이 다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가 오는 12월 10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첫사랑콘서트 Ⅱ’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소나기마을 홍보대사인 배우 강성진과 방송인 이현영 부부가 사회를 맡고, 김종회 촌장의 문학강연을 시작으로 지역주민들의 시낭송과 오상택 테너, 서종주민자치동아리 서종오카리나팀과 서종하모니카앙상블팀, 지역학생인 서종중학교 강민우 학생의 기타 연주와 수입초등학교 힙합동아리 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특별프로그램으로 양일고 전환교육실(장애학생반) 동아리 ‘투게더’의 활동영상 소개 및 소나기마을 자원봉사단 장학금 전달이 곁들여진다. 김종회 촌장은 “우리 소나기마을의 첫사랑콘서트는 작은 무대의 소박한 공연이지만 지역주민들이 평소에 애송하는 시를 낭송하고, 일상에서 갈고 닦은 문화예술 기량을 펼치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공연 실황은 동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 소나기마을 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첫사랑콘서트는 지역주민과 전문 예술인이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기치로 2015년부터 매년 2회씩 개최되는 소나기마을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문화재단이 지난 30일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문화로운 양평 씨네페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를 접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 28일, 10월 29일, 11월 30일까지 매월 마지막 주 문화의 날 주간에 총 3회에 걸쳐 환경과 삶에 관한 이야기를 ‘동물, 동물들’, ‘기후-인간-변화’, ‘삶과 음식’이란 주제로 영화 상영과 토크세션, 공연, 전시,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들로 채워졌다. 11월 30일 ‘문화로운 양평 씨네페스타’의 마지막 회차에서는 ‘삶과 음식’을 주제로 방랑식객으로 알려진 고(故) 임지호 셰프의 다큐멘터리 영화 '밥정'을 상영했다. 이어진 토크세션에서는 책 ‘임지호의 밥 땅으로부터’를 발행한 도서출판 궁편책의 대표 김주원 편집장과 함께 책의 기획과정부터 고(故) 임지호 셰프와 책을 만들어나간 시간을 회상하며, 음식이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상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푸드디자이너로 활동하는 변산노을 작가의 전시 '땅의 조리법'이 함께 진행돼 양평 지역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제29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하고, 군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점검을 위해 군정질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1일부터 2일까지 개최되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최영보 의원이 대표 발의한 ▲ 양평군 자원순환 기본조례안 등 8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 양평군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 등 18건의 군수 제출 조례안 ▲ 양평군 노인주야간단기보호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2건 다룬다. 5일 개최되는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 2022년도 제6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 2022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동의안 ▲ 2022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다룬다. 12일 개최되는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에서는 ▲ 2023년도 출자·출연계획안 ▲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동의안 ▲ 2023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 2023년도 한강수계관리기금 광역 주민지원사업 계획안을 다루며,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제3차∼제7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 2023년도 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강상면 병산2리 자원순환체험센터가 지난 11월 30일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으로 2백만 원을 기탁했다. 병산2리는 양평군에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자체적으로 추진해온 ‘양평 어울림공동체 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가장 먼저 행복마을로 선정된 마을로 클린365점검단, 자원순환마을, 생태보전 농업실천마을, 황곡·누리울길 도랑살리기, 병산저수저 공원화, 황곡누리울 8경투어 등 주민 스스로가 행복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특히, 자원순환체험센터는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를 쓰레기 분리 수거의 날로 정해, 주민들이 3명씩 조를 짜서 가정에서 배출된 재활용 쓰레기를 2차 분리한다. 분리된 쓰레기는 자원으로 판매도 하고 업사이클링을 통해 작품으로 재탄생하기도하며 모든 마을 주민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아나바다 운동도 함께 진행하며 재활용품 판매시 주 2~3만원의 수익금이 마련되는데, 수익금을 모아 성금 기탁에 동참하게 됐다. 이달수 이장은 “병산2리 마을의 천혜 자원과 환경을 잘 보전하고 관리해 ‘깨끗한 농촌이 도시민을 부른다’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과 양평군의회은 지난 11월 29일 금년도 신규로 생활 속 독서문화공간으로 조성된 ▶서종면 '문호3리 마을회관' ▶양서면 '청계1리 대아복지관' ▶지평면 '송현1리 꽃반들마을 쉼터' 등 3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2019년부터 관내 다중이용시설 내에 도서를 비치하는 '생활 속 독서문화공간' 조성 사업을 시작해 우리 주변 어디에서나 쉽게 책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으며,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신규 조성된 3개소를 포함, 총 49개소를 조성해 양평군만의 독자적인 책 읽는 문화를 정착시켜가고 있다. 이날 현장방문에 참석한 김숙영 문호3리 이장은 "이곳의 책들이 마중물이 되어 소통하는 공간, 배움의 공간, 주민 커뮤니티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고, 강순규 청계1리(대아동) 노인회장은 “인근의 대아초등학교 아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명선 송현1리 꽃반들마을 반장은 “우리 마을의 초중고 학생들의 책 읽는 공간이 생겨 기쁘다”라고 말혔다. 전진선 군수는 "다른 주민들과 서로 나누고 싶은 도서를 기증해 마을이 함께 발전시켜나가는 책 읽는 소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양평경찰서가 12월 1일 오전 양평초등학교 앞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양평경찰서, 양평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양평초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은 군민들,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스쿨존 내 안전속도 30km/h 준수, 불법주·정차 금지 등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 등을 홍보했으며, 어린이들에게는 각종 홍보물품을 나누어주며 보행 안전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전진선 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참석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항상 위험에 노출된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통학할 수 있도록 스쿨존 시설개선 및 교통안전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지난 11월 30일 서부권역 복지서비스 제공 및 청소년들의 문화공간인 서부청소년문화의집·통합복지관·풀씨꽃피우기지역아동센터의 새로운 앞날을 기원하기 위한 준공식 및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도의원, 건립추진위원 및 기관단체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식전행사로 청소년팀의 깜찍한 댄스공연과 시니어팀의 신나는 장구공연이 펼쳐졌고 전진선 양평군수의 기념사,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의 축사, 박명숙 도의원의 축사, 테이프커팅, 기념식수 순으로 기념식이 진행됐다. 해당 건물은 연면적 1,187.64㎡,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기존 노후된 양서면 주민자치센터 건물을 새롭게 리모델링해 양평 서부지역의 부족한 문화복지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공사가 추진됐다. 주요시설은 지하 1층에 댄스연습실1·2, 밴드연습실, 1층에 경로식당과 통합복지관 사무실, 방과후아카데미, 2층에 청소년 사무실, 동아리방1·2·3, 개인방송실, 영상편집실, 3층에 다목적실과 지역아동센터 등이 있다. 서부청소년문화의집은 서부권 내 청소년을 위한 전용공간으로, 통합복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12월 1일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2023년 계묘년(癸卯年) 예산안과 예산편성 방향 등 양평군정의 청사진을 밝혔다. 2023년도 본예산 총액은 8,823억 원으로 지난해 8,948억 원 대비 1.4%가 감소된 규모다. 일반회계는 7,082억 원으로 전년 7,419억 원 대비 4.53%가 감소됐으며, 이는 정부와 경기도의 의존재원이 감소된 영향으로 8년 만에 감소된 수치다. 2023년 중점 군정운영 방향은 “생활행정의 실천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양평”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에 주로 예산을 편성했다. 양평군수는 취임 초부터 행정편의주의에서 벗어나 복지와 생활 현장의 불편 해소를 우선시하는 행정을 강조해왔다. 예산편성 방향과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첫째, 구석구석 군민이 만족하는 생활행정에 역점을 두고 일상생활의 작은 불편까지도 신속하게 해소하는 생활불편해소사업 추진,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청소과 신설하고 시가지 가로청소반 운영, 7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음식물쓰레기 종량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각종 사회적, 자연적 재난에 선재적으로 대응하고, 생활 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혁신교육협력센터가 지난 29일 힐하우스 대강당에서 전진선 양평군수, 유승일 경기도 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 양평혁신교육지구 성과나눔회’를 개최했다. 이날 나눔회는 지난해부터 시작돼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양평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성과와 학교 현장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양평혁신교육지구 사업에 대한 이해와 양평 미래 교육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올해는 정배초 학교특색사업 ‘솥비, 하늘을 날다’, 강하중 창의적인 교육과정 ‘교과융합 프로젝트’, 대아초 미래교육 공간혁신 사업 ‘꿈(을)담(은)교실’ 등 3개 분야 우수사례가 소개됐으며, 학교 현장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관계자들과 함께 실무자로서의 사업 운영 비결, 사업 진행상의 애로사항, 혁신교육지구에 바라는 점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그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했다. 전진선 군수는 “학교 현장에서 사업을 진행하는데 선생님들의 업무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최대한 선생님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오늘 발표된 사례들이 학교 현장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지난 28일 양평군 보훈회관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3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대표협의체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지난 9월 완성된 제5기(2023~2026) 양평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바탕으로 2023년 실행을 위한 추진목표 등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으며, 예산확보 및 실현 가능 범위 검토를 시작으로 7대 분과회의 및 실무협의체 회의를 거쳐 32개 세부 사업과 18개 세부 과업 대한 시행계획을 모니터링 했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행복하고 안전한 양평’이라는 비전으로 수립된 제5기 양평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3년 시행계획의 목표는 주민의 복지체감도 제고와 지역주민의 수요에 대한 맞춤형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주안점으로 사회서비스/교육과 문화/환경/건강/소득과 고용의 기능별 포괄적 사회보장체계와 취약한 영역에 대한 종합적인 보장체계를 구축하고, 민·관, 민·민의 협력 강화와 활성화를 위한 방안 도입을 기본 방향으로 설정했다. 전진선 군수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주민 욕구에 실효성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을 위한 지역사회보장계획으로 사람이 중심이 되는 행복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지난 29일 대한민국 최고의 여행도시 양평 수립을 목표로 군수 집무실에서 15개 부서 23개 사업에 대한 양평관광 종합발전 수립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김영태 부군수와 20여 명의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군은 양평군 전체를 관광지로 보고 부서별로 산재된 업무의 핵심을 관광산업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내년 1월 신설되는 관광과가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핵심 추진내용은 권역별 균형발전을 위해 군을 3권역으로 나눠 두물머리 세미원을 중심으로 남한강과 북한강을 활용한 관광생태계 조성은 ‘맑은물권역(서부)’, 경제활동이 가장큰 양평읍을 중심으로 관광객들이 체류하고 소비가 이루어질 수 있는 ‘생활권역(중부)’, 경기제일 용문산을 중심으로 동부권 관광 및 경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관광산업화 ‘산림권역(동부)’ 등으로 발전시켜 대한민국 최고의 여행 도시로 만드는 것이다. 세부 사업은 ▶양평군 브랜딩 키워드 도출 ▶남한강 관광자원화 사업 ▶용문산관광지 옛 명성찾기 ▶스포츠관광산업 육성 ▶세미원 국가정원 ▶농촌관광 활성화 ▶양평군 도시경관 개선 등의 사업들을 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관내 봉사단체인 행복한 동행 가족봉사단 회원들이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가족봉사단은 지난 3월부터 양평읍 내 공동텃밭 감자를 재배하여 판매한 수익금 100만원을 양평군에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으로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난 26일에는 양평읍 내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300장씩을 배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연희 가족봉사단장은 “우리 봉사단이 마음을 모아 실질적인 도움을 실천할수 있어 뿌듯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가족봉사단을 통해 지속적으로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연탄봉사에 나선 전진선 양평군수는 “성금 전달만이 아닌 직접 행동하는 자원봉사를 보여주신 가족봉사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처럼 필요한 곳에 사랑의 연탄이 전달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협력하여 봉사단 여러분의 마음까지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가족센터는 지난 26일 양평물맑은체육관에서 ‘모두 多 가족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동회는 다문화정책의 중점 방향인 상호존중을 기반한 다문화 수용성 제고 및 상호문화를 존중하기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사쿠라사쿠팀의 일본 전래 민요 공연을 시작으로, 아신대학교의 태권도 공연과 다문화 공로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 운동회는 치어리딩 공연, 터널 통과 릴레이, 큰공 굴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300여명의 가족들이 참여해 경기를 즐겼다. 박우영 센터장은 “이번 모두 多 가족운동회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문화다양성이 존중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에도 많은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어울려 생활하고 있다.”며, “모두 多 가족운동회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모두가 이웃이 될 수 있다는 마음을 갖는 좋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간 양평어울림센터에서 ‘2022년 양평 어울림공동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과 마을 주민들이 참석해 ‘같이, 한걸음’이라는 부제로 참여공동체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3년 계획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 양평 어울림공동체 한마당’은 관내 78개의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공동체가 참여하여 행사기간 동안 공동체 활동에 대한 작품 전시와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내년도 단계 상향을 위한 발표 평가를 진행해, 행사 마지막 날 단계 상향에 성공한 35개 공동체에게 인증보드를 전달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양평어울림공동체의 뜨거운 열정과 협동심, 자신감을 느꼈다”며, “민선8기가 지향하는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어울림공동체가 이끌고 있는만큼 공동체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예비·진입·발전·자립 네 단계로 어울림 공동체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콘테스트의 결과로 단계 상향한 공동체는 단계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옥천면 다목적복지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22년 양평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매년 12월 5일인 ‘자원봉사자의 날’ 전후로 진행되는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은 올해 양평군 자원봉사자 200여 명을 초청하여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가수 박구윤과 선소리 산타령 양평군지부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총 32명의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양평군에서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에 경기도 내 최다인원인 2,059명이 나서 수재민들을 도왔으며, 그 결과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선정 우수센터로 뽑히는 등 양평군의 우수한 자원봉사활동이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이현주 센터장은 “관내 3만여 자원봉사자들의 마음이 모여 올해도 우수한 자원봉사 실적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체계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많은 봉사자 여러분이 봉사에 나설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코로나19 재확산과 경기침체 속에서도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자원봉사자분들이 계시기에 으뜸 양평군이 유지된다고 생각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김영태 양평부군수가 지난 24일 양평군 장기요양기관연합회 간담회에 참석해 감염 취약 시설의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입소자와 종사자의 접종을 독려했다. 또한, 무진 요양원과 다나암 요양병원을 방문해 각 시설의 대표와 만나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에 대하여 홍보하는 자리를 갖고 입소자와 종사자의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건강피해 최소화를 위해 동절기 추가접종 원내 홍보에 힘써주길 당부했다. 노인요양시설, 요양병원, 노숙인 생활시설, 노인주거복지시설 등의 감염취약시설은 중증·사망위험이 높은 감염취약계층이 모여서 생활하고 있으며, 시설 내 코로나19의 확산이 빠른만큼 동절기 추가접종이 시급하다. 김영태 부군수는 “와상환자, 치매어르신등 거동이 불편한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를 위해 보건소 직원들이 방문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당일 접종을 원하는 경우 접종의료기관에 전화 문의 및 SNS 잔여백신 예약시스템을 통해 잔여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으며,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종사자는 보건소를 통해 방문 접종을 신청할 수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문화여성합창단이 지난 24일 오후 6시 30분에 옥천면다목적복지회관 2층 대강당에서 제1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2002년 창단한 양평문화여성합창단은 양평문화원 소속의 합창단으로 지휘자 이병철, 반주자 이택림 외 43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매년 대·내외 합창대회에 참가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연주회의 부제는 사랑, 꽃 등 총 3부로 진행했으며, 클래식과 합창음악, 대중적으로 알려진 곡들로 구성된 본 연주회에서 합창단은 술래잡기 외 12곡을 열창하여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합창무대와 더불어 스페셜 게스트로 로벤 스트링 콰르텟(혼성 현악 4중주)과 박시현 콘트라베이스(contrabass)가 함께해 풍성한 클래식의 향연을 보여주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양평문화여성합창단 모든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라며, “앞으로도 양평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지난 25일 쉬자파크 산림교육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의 역량강화를 통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 70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마을 리더인 주민자치위원이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기 위한 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글로벌액션러닝그룹 최은미 강사가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와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을 강조하며, 주민들이 지역의 문제를 함께 소통하며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방법과 청소년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고, 2부에서는 22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3개 마을(양평군 서종면, 고양시 정발산동, 시흥시 정왕2동) 주민자치위원이 현장에서 추진하는 주민자치 활동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3부에서는 6명의 퍼실리에이터과 함께 각 읍‧면 특성에 맞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및 주민자치 사업을 발굴하고 읍‧면별로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주민자치위원은 “주민자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