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6일 오전 11시부터 11시 50분까지 1시간여 동안 안성시민방위 대원, 안성소방서, 자율방재단 및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특성화 재난 대비 전국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지진 대피 훈련은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해 이상 징후 감지, 지진 발생, 재난안전 통신망을 활용한 협업을 통한 수습복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을 통하여 지진 발생시 행동요령 숙달 및 지진옥외대피장소 확인,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을 했다. 대피 훈련은 참여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시행했으며, 안전요원의 지도 아래 안전하게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지진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예측 불가능한 재난이므로 평소 행동 요령을 익히고 대피 훈련은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훈련을 계기로 지진에 대한 경각심과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봄철 해빙기를 맞아 관내 대형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전도·추락·붕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태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6일, 유태일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안성시 평생학습관 건립 현장, 공도-미양 간 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 가유지구 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 등을 방문해 각종 현황을 확인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안성시 평생학습관 공사 현장의 경우, 건축물 균열 발생 여부 및 공사장 안전 수칙 준수 등을 당부했으며, 안성-미양 간 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을 찾아 교량의 안전성과 내구성을 위해 신축이음 시공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고, 가유지구 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는 작업자 추락 대비 안전 사항을 확인했다. 유태일 부시장은 “봄철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모두가 안전한 안성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선제적인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우수한 계절근로자 선발을 위해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필두로 한 대표단이 필리핀에서 계절근로자 현지 면접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지 면접은 지원자들이 기 제출한 이력서를 바탕으로 농작업 경험 여부, 언어 구사 능력, 참여 동기 등 심층 면접과 혈당, 혈압, 색맹테스트, 체력테스트를 병행하여 진행됐다. 이번 면접을 통해 선발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작업 실습, 기초 한국어 및 한국 문화 등 사전교육을 받은 후 4월부터 순차적으로 한국에 입국하여 농가 및 고삼농협에 배정되어 농작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계절근로제 시행 원년이었던 작년에 비해 농작업 경험이 풍부한 근로자가 많이 지원하여 농가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 농업에 일조할 필리핀 계절근로자의 인권 및 복지에도 관심을 기울여 농가와 계절근로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5일, 석정동에 위치한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에서 안성2동주민센터에 10kg짜리 쌀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 이번 기부는 이재용 대표가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이 누적200포를 4번째로 기부한 것으로,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의 실천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되고 있다. 이에 안성2동지역사회협의체 민간위원장 장석복은 이재용 대표의 의지에 감사를 표하며, 취약계층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학재 안성2동장은 “기업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음이 기부 문화를 성장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죽산면에 있는 다사랑 카페에서 지난 6일 성금 40만원을 죽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다사랑카페는 비영리 단체로 2024년 1월 14일부터 한국청소년 다사랑 봉사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다사랑카페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음료를 판매하고 있으며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계획을 하고 있다. 기부를 위해 죽산면사무소를 방문한 이태호 목사님은 “매달은 아니여도 수익금이 나오면 꾸준히 기부하고 싶다.”라며 의사를 밝혔고 나눔을 통해 따뜻한 온기가 잘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죽산면 관계자는 “소중한 카페 수익금을 기부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죽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날 기부한 성금은 관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일죽한돈영농조합법인은 지난 6일 일죽면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 회관 후원물품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일죽한돈영농조합법인은 일죽면 관내 43개 마을회관에 전달할 한돈꾸러미(400만원 상당)를 일죽면이장단협의회에 전달했다. 최경식 회장은 “양돈을 경영하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 주민들에게 한돈 꾸러미를 전달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매년 지역주민들을 위해 한돈 나눔행사를 개최하여 주시는 한돈영농조합법인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활동에 많은 단체가 참여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서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서운면주민자치센터 에서“청렴 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 대회는 서운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16명이 참여하여 청렴한 서운면을 만들기 위해 반부패 청렴 서약서에 서명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장향자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장으로서 주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결의 내용을 마음에 새기고 솔선수범의 자세로 주민 소통과 지역화합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승동 면장은 “이번 결의 대회를 통해 청렴 실천을 다짐하고 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문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개선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안성3.1운동기념관은 3월 4일부터 안성지역 독립운동사 연구 및 전시·교육 자료로 활용될 유물 공개 구입을 시작했다. 이번 유물 구입 대상은 ▲조선 경남철도 및 안성선 관련 자료(지도, 도서, 문서, 신문, 사진, 잡지 등) ▲안성3.1운동이 명시된 자료 (『동아일보』(1920. 07. 23.) 기사, 개벽 제7호(1921년 자), 범죄인명부, 수형인 자료 등) ▲안성지역 독립운동 및 독립운동가 관련 유물 및 자료(자서전, 회고록, 훈장, 간찰 등) ▲안성지역 역사 및 문화 관련 자료(안성 관내 학교 자료, 지형도, 행정문서 등) ▲일제강점기 전후 태극기 등 관련 유물 및 자료 등이다. 서류 접수는 3월 15일부터 3월 25일까지이며, 매도신청을 원하는 소장자(중종,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 포함)는 관련 서류를 갖춰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서류는 예비평가를 통해 심의대상 유물을 선정하여 실물 접수를 받고, 평가위원회의 심의에 따라 구입 대상을 결정하며 화상 공개 및 검증을 거쳐 최종 구입하게 된다. 기념관 담당자는 “구입된 유물은 안성3.1운동기념관 상설 및 기획전시실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교육전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도서관은 올바른 청렴정보를 제공하여 직원들의 청렴의지를 강화하고자 청렴 카드뉴스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청렴카드뉴스는 매월 1회 발행되며, 청렴인물 소개와 청렴도서 정보를 포함하여 청렴실천 사항과 사례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고자 한다. 안성시 도서관은 내부 전산망을 활용하여 카드뉴스를 발행하고, 이를 안성시 홈페이지의 시정뉴스에 게시하여 시민들에게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도서관 과장은 "카드뉴스를 통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청렴 정보를 제공하고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강화하고자 한다. 이러한 노력이 청렴 문화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초고령사회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베이비부머의 안정적이고 주체적인 삶의 지속을 위해 ‘5060 중장년 인생2막을 위한 자격취득 찾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안성시 중장년 특화사업 '안성시 5060 리본(re-born)'이며, 리본(re-born)은 ‘다시 활발해지다, 다시 태어나다’라는 의미로 인생 2막으로 다시 시작하겠다는 의지 강한 성인학습자를 위한 평생학습 캠퍼스로, 재취업의 기회 제공을 위해 자격취득 과정을 기획했다. 신청대상은 안성시민 50~69세 중장년으로 전문분야 자격증을 소지한 평생교육 강사(평생학습관 강사, 주민자치센터 강사, 복지관 강사 등) 접수가능하며, 장애인평생교육 강사 2급 양성과정 자격 취득한 자에 한해 장애인 찾아가는 강좌 요청 시 강사 연계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신청은 3월 11일 9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안성시 교육통합 플랫폼 ‘안성 배움e’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로 진행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전 직원의 민원행정역량 강화를 오늘 3월 5일부터 9월 말까지 ‘민원행정 자가학습 시스템’을 운영한다. 이번 학습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인의 요구에 맞춰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을 펼치기 위해 민원친절 및 민원행정 콘텐츠를 활용하여 진행한다. 학습 방법은 매주 1회 직원들이 내부행정망(새올행정시스템)에 접속하면, 친절 및 민원행정 관련 영상, 카툰, 카드뉴스 등의 교육창이 자동으로 실행돼 전 직원 이 업무 시작 전 학습을 이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이번 민원행정 자가학습시스템 운영을 통해 전 직원의 민원행정 역량을 강화하여, 안성시민에게 친절 및 적극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앞으로도 시민만족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4년 친절 마인드 향상 교육’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보건소는 개학을 맞이하여 학교(초·중·고), 유치원, 학교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3월 11일부터 3월 29일까지 3주간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으로는 총55개소 중 봄학기 학교 15, 유치원14, 식재료 공급업체 2개소를 점검하고 가을학기 나머지 업소를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교, 학원가 주변 학교 매점, 분식점 등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 식품 조리·판매업소 112곳에 대해서도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이 합동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품위생법 준수 ▲소비기한 준수 ▲식품 보관기준 준수 ▲조리종사자 위생 관리 ▲지하수 사용시설 살균소독장치 작동 여부 ▲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등이며 식중독 위험 조리식품에 대하여 수거 검사도 실시한다. 위반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행위 또는 고의·상습적 식품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고발조치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청소년의 안전한 급식과 식품 판매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납세자의 입장에서 고충민원을 해소하고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시에서 운영하는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지방세법 등 관련 법에 근거해 정당하게 부과됐지만 지방세 납세 등에 어려움이 있는 납세자에게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시 납세자보호관에게 신청 대상은 ▲지방세 고충민원 ▲세무상담 관련 사항▲세무조사·체납처분 등 권리보호요청 사항 ▲세무조사 기간 연장 및 연기 사항 등이며, 민원신청서를 작성하여 시 납세자 보호관에게 신청하면 된다. 김보라 시장은 “이 제도를 통해 지방세로 고충을 겪고 있는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이 제도를 활용하여 혜택을 보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13건의 납세 고충민원 중 6건을 반영하여 248,760천원의 감세 혜택을 드렸으며, 앞으로도 납세자보호관 제도 운영을 통하여 어려움에 처한 납세자들이 납세 편의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지난 5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태일 부시장을 비롯해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시민안전과 직원 등 2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한경대 인근과 아양동 일대에서 실시했다. 산불예방,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이 담긴 홍보 전단과 함께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은 산불예방,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요령 홍보문, 시민안전보험 가입 안내문과 함께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매달 전개하고 있는 안전문화 캠페인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려 시민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하고 예방활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으며 아울러, “봄철 산불예방과 생활 속 쓰레기 소각등으로 인한 화재예방등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리고 시민과 함께 안전사고 없는 안성시 만들기에 꾸준히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5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약’에 따라 동신 일반산업단지에 이어 첨단산업 육성의 또 다른 기반이 될 ‘북안성 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물량 90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약’은 지난 2021년 1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관련된 지역 간의 상생협력을 증진하고자, ‘경기도-안성시-용인시-SK하이닉스(주)-SK건설(주)-용인일반산업단지(주)’가 체결한 협약이다. 이에 시는 협약서 사항 중 ‘안성시 지역의 산업단지 조성 지원’에 따라 지난해7월 처음으로 동신 일반산업단지 물량 157만㎡를 확보했고, 두 번째로 지난 5일 북안성 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물량 90만㎡를 확보하여 총 247만㎡(약 74만평)의 단지를 확보했다. 신규 산업단지 물량은 국토교통부가 수도권정비계획에 따라 3년 단위로 경기도에 배정하고 도는 지자체가 제출한 사업 계획 등을 검토하여 최종 배정하는 순서로 진행되며, 물량 확보는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닻을 올리는 단계이다. 특히 동신 일반산업단지는 올해 12월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목표로 보고서 작성 및 관련 기관 사전 협의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북안성 스마트밸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안성시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2023년 설비 수선 및 개선작업 107건을 자체인력으로 적극 활용하여 놀라운 예산절감의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공단은 보개면에 위치한 안성시 자원회수시설의 수선 및 개선 작업을 외부용역에 의존하지 않고 전문성을 갖춘 자체 인력으로 건축설비, 급배기설비, 반입공급설비 등 107건의 개선작업에 직원 25명이 직접 수행하여 약 1억40여만 원에 달하는 예산절감의 효과를 가져왔으며, 이를 통해 공단은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시민들의 세금을 절약하는 데 큰 성과를 거둔 것이다. 또한, 수선과 개선을 위한 일련의 과정을 직접 설계하고 수행함으로써 내부 인력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시설의 안정적 운용을 물론 유지보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성과를 통해 공단은 시민들의 세금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공공시설의 유지보수를 위한 전문성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자체 인력을 활용한 작업을 더욱 강화하여 예산의 절감은 물론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처리에 최선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는 지난 3월 4일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쌀 10kg 50포)을 안성3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달받은 후원물품을 기초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을 비롯하여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취약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따스한 봄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이재용 대표는 “저희 마트는 지역사회 일원으로 함께 웃는 안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로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문주 위원장은 “이를 계기로 더 많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소외된 이웃을 돌아봤으면 한다. 나도 조금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안성3동장은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의 지역사회복지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따뜻한 후원 활동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후원품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석정동에 소재한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의 이재용 대표가 지난 5일 안성1동에 방문하여 관내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50포를 기탁 했다.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 이재용 대표는 지난해 네 차례 쌀을 기부한데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쌀 기부를 통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고, 작년과 마찬가지로 안성1동 뿐만 아니라 안성2동과 안성3동에도 쌀을 기탁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누구보다 앞장섰다.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 이재용 대표는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이 전달돼 조금이나마 따뜻한 한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올해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허지욱 안성1동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늘 관심을 갖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시는 기탁자께 깊은 감사를 표하고,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한해를 보낼 수 있도록 희망과 사랑이 담긴 소중한 쌀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물리치료실 개소식을 2월 29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성시노인복지관 운영지원사찰 지강스님, 안성시의회 안정열 시의회의장, 안성시노인복지관 이용자 대표를 비롯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축사, 리본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물리치료실 운영은 척추질환, 관절염, 뇌졸중, 고령으로 인한 근력 저하 및 통증으로 재활이 필요한 건강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자립 능력 향상과 2차 장애 예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물리치료실에는 반신욕기, 온열찜질기, 파라핀, 발마사지기, 저주파전기치료기, 간접파전기치료, 두타마사지 등의 물리치료기기와 기자재를 비롯한 전문인력을 완비했다.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은 “안성시노인복지관 물리치료실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물리치료실 개소로 어르신들의 만성질환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해졌고, 앞으로도 효율적인 운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이 안성제일정형외과와 지역사회 내 복지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안성제일정형외과 병원장과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기관의 인적자원과 정보교류 및 협력을 통한 어르신들의 통증치료 및 기능회복을 위한 관계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건강 상담, 물리치료실 촉탁의 진행 등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안성제일정형외과 김건범 원장은 “안성시노인복지관의 어르신들의 기능회복을 위한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미래에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이번 협약은 어르신들에게 큰 희망과 기대감을 선사하며, 건강과 복지를 도모하기 위한 의미 있는 협력의 시작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