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현대 블룸비스타 아산홀에서 5급 이상 관리자 및 시군종합평가 담당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시군종합평가 실적향상 방안 토론 및 공직자 행동강령 등 청렴 교육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에 대한 종합 행정역량 평가로, 국정과제 및 도정 주요 정책에 대한 정량적, 정성적 평가로 진행된다. 양평군은 시군종합평가에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연속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등 행정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전진선 군수는 워크숍에 참석해 “시군종합평가에서 우리 군이 거둔 5년 연속 수상 성과는 군정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올해 목표인 6년 연속 수상과 그룹 내 1위 달성을 위해 모든 부서와 읍면에서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서 전진선 군수는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행동강령 교육을 직접 진행하며, 직원 간의 이해하려는 노력과 관심을 갖고 올바른 공직 문화 조성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공사는 최근 환경기초시설 15개소, 관광·체육시설 5개소 등 총 21개 시설 등 전 사업장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험성 평가는 2023년도 정기 위험성 평가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위험성 감소대책을 시행하며, 직원 교육과 의견 수렴 등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실시했다. 공사는 지난 6월 9일 본사를 시작으로 6월 16일에는 지난 해 9월 신설된 국수공공하수처리시설까지 모두 21개소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신범수 양평공사 사장은 “군민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환경 조성 및 위험요인 제거를 통해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실천하는 등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번 위험성 평가에 결과 보고는 오는 7월 중 이뤄질 예정으로, 지적사항은 향후 12월 말까지 조치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6일, 옥천게이트볼장 일원에서 제5회 방카데이를 개최했다. 물총놀이를 테마로 열린 이번 방카데이에서는 물풍선 받기, 물풍선 컬링, 컵 달리기, 물총 사격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방과후 청소년들의 돌봄 필요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지역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어울리는 시간을 마련해 200여명의 많은 청소년들이 행사장을 찾아 성황리에 개최했다. 방카데이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더운 날 친구들과 물놀이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이번 방카데이를 기획한 한 청소년은 “준비하는 동안에는 힘들었지만 즐겁게 노는 친구들은 보면서 너무 뿌듯했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가족부와 양평군의 지원으로 청소년성장지원드림톡이 위탁 운영하는 양평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지원을 무상 제공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6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양평군이 주최하고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가 주관한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에 대한 예선전이 열렸다. 양평군 청소년 예술제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부터 참가자를 포함해 관람객이 참석할 수 있는 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경연은 전체 17개 분야 중 4개 분야를 제외한 13개 분야에 대한 경연이 열렸으며, 300여명의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재능과 끼를 발휘했다. 이날 예선전에서는 뛰어난 기량을 뽐낸 청소년에게 종목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이 수여됐으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제31회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 양평군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와 함께 양평군 교육발전위원회 장학금이 수여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양평군의 미래인 우리 청소년들이 예술적인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본선 대회에서도 양평군의 대표로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양서고등학교 소극장과 양평고등학교 대극장에서 연극 '동치미' 공연을 개최했다. 연극 동치미는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대상, 대한민국 국회대상, 올해의 연극상 등을 수상하며, 2009년 초연 이후 15년차 장기공연을 이어오고 있는 가족극이다. 출연진은 연기인생 50년의 김진태 배우를 중심으로 김계선, 이효윤, 안재완, 안수현 등 대학로 연극을 이끌어가는 대표 배우들이 참여했다. 이번 공연은 문화시설과 공연장 부족으로 기회가 적었던 군민들에게 우수공연 유치를 통한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6월 17일~18일, 24일~25일 총 4회 공연이 기획됐다. 1주차 공연을 마친 연극 '동치미'는 2주차 공연을 진행할 예정으로 관람료는 무료로 운영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은 지난 6월 12일부터 17일까지 양구군 양구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3 양구평화컵전국유도대회에 출전해 김명진(-66kg) 1위, 한경진(-100kg) 1위, 이승엽(+100kg) 1위, 단체전 3위에 성과를 거뒀다. 김명진(-66kg)은 준결승전에서 김영웅(국군체육부대)을 지도 누적 퇴장으로 승을 거두고 결승전에 진출해 류승환(국군체육부대)을 업어치기 한판 승으로 1위에 올랐으며, 한경진(-100kg)은 준결승에서 정다빈(여수시청)을 안다리 기술로 한판 승을 따내고 결승전에 진출해 하종웅(부산시청)을 누르기 한판으로 –100kg 체급 정상에 올랐다. 이승엽(+100kg)은 준결승에서 이헌용(하이원)을 업어치기 기술로 절반승을 따내 결승전에 올랐고 결승전은 주영서(인천시청)를 모두걸기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입상한 선수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제2회 양평몽양컵전국유도대회가 오는 7월 10일부터 15일까지 양평물맑은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만큼 다음 대회에서도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과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16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단월면사무소와 청운면사무소를 방문해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누구나 누리는 문화놀이터(누리터)를 운영했다. 누리터는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부족한 지역을 방문해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행사에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200여 명이 현장을 방문해 전시 물품을 구경하고 체험하며 물건을 구매했다. 군 관계자는“누리터는 타 지자체에 비해 가맹점수가 적고, 교통이 불편한 양평군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사업이다”며,“앞으로도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확대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평 쉬자파크에서 ‘일상더하기 정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자연 속 힐링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찾기 위해 마련되어, 18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진행됐다. 숲 속 산책과 요가 등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면서, 명상의 시간과 나만의 인생그래프를 그리며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양평군노인복지관 김남규 관장은 “행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이 좋은 추억을 갖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많은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17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2023년 대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박명숙 도의원, 장학금 기탁자와 장학생 및 학부모 등 40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재)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는 앞서 지난 4월 장학생 선발공고를 통해 신청서를 신청 접수를 받아, 이 중 성적 우수 장학생 231명, 다자녀 가정 장학생 96명, 복지 장학생 3명, 예체능 특기생 4명, 체육회 장학생 5명으로 5개 분야에서 339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총 455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편, 올해부터 (재)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는 장학생 신청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활용한 미래성장 계획, 진로적성 발굴 과정 등을 주제로 수기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총 52명이 응모해 6명의 입상자(대상 1, 금상 2, 은상 3)를 선정·시상했다. 이태희 이사장은 “앞으로도 (재)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는 양평군의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가한 학생들이 양평군 장학생으로 선발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읍 백안2리는 지난 14일, ‘프로뱅 장미정원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마무리하고 점등식을 가졌다. 이번 경관조명 설치사업은 2019년 경기도에서 추진한 ‘경기도 시민참여형 마을정원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양평군과 백안2리 지역주민들이 민·관 협치를 통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전진선 양평군수, 조근수 양평읍장, 백안2리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미정원에 설치된 조명은 장미꽃들과 함께 어우러져 미적 경관을 높였다는 평가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읍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당초 6월 16일까지 모집하던 '2023년 양평군 민관협치사업 의제 공모'기간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2023년 양평군 민관협치사업 의제 공모'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계획의 수립과 실행, 평가과정에서 민·관이 협력해 추진할 수 있는 공익적 성격을 가진 의제를 대상으로 하며, 단순민원, 의제 성격상 민관협치가 불가한 의제는 제외된다. 공모분야는 3개 분야로 자치·공동체·일자리·산업·경제 분야, 문화·관광·교육·복지·보건 분야, 환경·도시·교통 분야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부서 검토 및 서류심사를 거쳐 1차 선정되며, 민·관 숙의 워크숍 및 2차 심사(사전투표·pt발표) 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의제는 선정 순위별 시상금이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기간 내 지원하지 못한 주민들에게 사업 제안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고, 보다 많은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오는 6월 28일을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로 정하고 양평경찰서와 함께 체납차량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및 차량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으로 발견 즉시 현장에서 번호판이 영치되고,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은 운행이 제한된다. 군은 단속에서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번호판 영치예고 및 분할납부 등을 안내해 자진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며,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를 실시해 공정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선다는 입장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일제 단속은 차량 소유자의 자동차세 납부는 기본이라는 인식을 확대하며, 번호판 영치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군민들의 자발적인 체납액 납부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5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소통과 협업 기반의 문제해결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지식On연구동아리'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새롭게 출범한 “지식On연구동아리”는 앞선 지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사용되던 창의학습 동아리사업에서 군정 연구 목적으로의 방향성을 재정립하기 위해 명칭이 변경됐다. 지식On연구동아리는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동아리를 구성해 다양한 분야의 주제에 대해 연말까지 정기 연구활동을 진행하고 활동 성과를 업무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올해는 정책·조직·업무효율성·사업 등 연구 분야를 세분화하여 구체적인 연구주제 도출을 유도했으며, 모집결과 총 5개 동아리가 선정되어 업무매뉴얼 제작, 신규사업 도입, 군정 현안 관련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태 양평군 부군수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직원들의 연구 결과가 양평군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동아리 활동으로 강화된 공직자 개개인의 문제해결 역량이 곧 조직역량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8일, 양평물맑은 시장에서 물맑은 저잣거리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박명숙 도의원, 지민희·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 전병곤 양평물맑은시장 상인회장 및 마을 주민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물맑은 저잣거리 조성은 상권르네상스사업의 3년 차 중점사업으로 총예산 10억원을 투입해 시장 내 우수관로 재설치를 통한 상하수도 개선과 주차관제시스템·가로등 보수, 안전펜스 설치, 오일장 재배치 등 시장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물맑은 양평시장 내 저잣거리 조성으로 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편의성을 높여 양평물맑은 시장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축사에서 “물맑은 저잣거리 조성으로 지역 상권이 한층 발전하고 군민과 관광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찾는 쾌적한 양평물맑은시장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하면 주민자치위원회은 지난 15일, 강하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제6회 강하영상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사람을~ 마음을~ 음악이 잇다’라는 주제로 클래식부터 영화음악과 팝송, 가요 등 다양한 음악을 함께했다. 음악회에는 12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들과 같이 음악을 즐기는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강하면주민자치위원회 최성숙 위원장은 “지역 주민의 성원 덕분에 강하영상음악회가 어느덧 6회째를 맞이하게 되어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마음의 여유를 갖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희망하면서, 지역주민의 문화향유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2023년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상반기분 46억을 6월 16일에 일괄 지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농민소득을 보전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차 접수 기간에 15,924명이 신청했고 거주요건과 영농요건, 농외소득 등 검증을 마친 후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15,422명의 지급대상자를 확정했다. 지급대상자 15,422명은 상반기분에 해당하는 30만 원의 금액이 지역 화폐로 지급 될 예정이며, 지급일로부터 180일 이내 사용하지 않으면 지급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농외소득 초과 275명, 영농요건 미충족 124명, 양평군 거주요건 미충족 99명 등 총 502명은 기준에 부적합해 지급대상에서 제외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농민기본소득 지급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농민에게 작은 힘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4일, 양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장사시설 지역수급계획 수립 연구 용역(2023년~2027년)’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양평군 공설 장사시설 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당 용역은 양평군 장사시설의 지역 수급을 위한 기본적인 방향과 발전계획, 관내 연도별 출생자와 사망자, 매장 및 화장자, 봉안자 수에 대한 변동 수치를 파악하고, 공설공원묘지의 정비계획과 재개발 방안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현재 양평군은 전국적으로 화장률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2021년 92.6%까지 화장률이 상승했으며, 이러한 추세에 따라 매년 화장률이 증가해 2045년에는 96.7%까지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앞선 지난 4월 본 용역의 일환으로 양평군 성인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한국리서치에서 실시한 장사방법에 관한 인식과 향후 장사정책 관련 설문 조사에 따르면, 화장 후 희망하는 유골 안치 방법으로 자연장과 산분장(58%), 공설봉안시설(20%)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선호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2023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2만 3천여건, 30억원 부과를 실시함에 따라 납세자가 기일 내 납부할 수 있도록 현수막 설치, SNS홍보, 전광판 등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6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6월1일)에 양평군에 등록된 차량 중 연납 차량을 제외한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연 세액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전액 과세된다.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의 CD/ATM기에서 본인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 조회하여 납부할 수 있으며, 고지서에 표기된 가상계좌로 이체 및 가정에서 ARS를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홍성복 양평군청 세무과장은 “군민들께서 납부하시는 세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쓰인다”며, “체납 시 3% 가산금이 추가되고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기한 내 납부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은 지난 14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재원 중인 영유아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유아 체험행사'날아라 병아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영유아들의 창의성과 오감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놀이시설, 레크리에이션과 버블쇼 등 영유아 맞춤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대옥 회장은 “평소에는 접하기 어려웠던 놀이시설과 프로그램을 많은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원활하고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우리 지역의 어린이들이 더 많은 친구들을 만나고, 더 많은 체험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4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양평군청 재난안전대책 종합상황실에서 ‘2023년 극한강우 대비 관계기관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양평군 안전총괄과가 주관하고 건설과, 도로과, 정원산림과 등 18개 관계부서와 양평경찰서, 양평소방서, 한국전력 양평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가 함께 참석해 진행됐다. 훈련에서는 재난 상황 시 실무반별 대응능력과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시간당 100mm 이상의 강우 상황을 가정하고 호우 특보별 상황 회의 개최 및 13개 실무반의 비상근무, 피해발생 상황에 따른 임무와 역할, 대처방안을 점검을 통해 공동 대응체계 능력을 강화했다. 또한, 산사태와 제방·도로 유실, 주택 파손 및 농경지 매몰 등 여름철 풍수해에 따른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인명피해자 구조를 포함한 주민대피, 교통통제, 시설 응급복구 등 주요 조치사항 및 현장대응 방법을 중점으로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여름에는 슈퍼 엘니뇨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 이상기후에 따른 국지성 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이번 훈련을 통해 실